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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우리 영광이가 어른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때 이리저리 움직이고 뒤돌아보고 정신없었는데 어느새 바르게 앉아서 조용히 45분을 경청하는 것을 보며 아이들에게 참 훈련이 필요하구나 느꼈고 이전에 그렇게 잡아주지 못했던 저희의 부족함도 알았지요~ 아이들도 죄인이기에 부모가 죄된 모습을 간과하지 않고 하나씩 바르게 잡아서 예의범절과 태도, 언행등을 바로 가르쳐 아름다운 주의 자녀로 키워야겠습니다 이젠 아이들 옷에도 신경을 써서 주일예배때는 깨끗하고 단정하게 입히도록 할께요~ 상기시켜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우리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11-07-05 00:42:10 | 주경선
비가 종일 내리던 주일이었지요.       억수같이 비가와도 이 많은 성도들이 비를 피할 공간을 마려해주셔서 예배드릴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박종석 형제님과 사랑교회 오케스트라와 협연,  여호와 우리 주여... 찬양합니다. 아멘...         오늘은 마태복음 강해를 마치고 주일학교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님 참석하셔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우리 사랑교회 성도님들 모두 하나되어 잘 헤쳐 나가리라 믿습니다. ^^  
2011-07-05 00:01:25 | 관리자
후드 일화를 듣고 너무 웃었어요. 한여름엔 정말 음식하기도 먹기도 힘들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자매모임이 점점 활성화 되어가네요. 모습이 보이진 않아도 정,유,이자매도 함께 합니다^^ 수고하신 많은 분들 덕분에 화사함과 뽀송함을 누리게 되네요. 주자매님이 항상 나눈 것을 올려 줘서 고맙고요. 예쁜 사람들이 많이 많이 모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로 모임이 날로 풍성해 지기를!
2011-07-04 17:39:50 | 이수영
새로워진 꽃장식이 생동감이 넘치네요. 아름다워요. 앤유자매님^^ 요즘은 건강하시죠? 주방의 구색이 완벽히 갖춰졌어요. 애쓰신 형제 자매님께 감사드려요. 자매모임도 날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부러워요 자매님들..
2011-07-04 12:42:12 | 김상희
웬 꽃이냐구요?         이곳은 어딜까요??     모두 눈치 채셨습니까? 자, 눈을 크게 뜨시고....⊙.⊙     포도도 주렁주렁, 단아한 난 까지....       짠!!   앤유 자매님께서 기존에 있던 화환에 스틸에 새로 색을 입히고 꽃을 디자인해서 이렇게 새로 재탄생 했습니다. 강해 동영상의 목사님 주위에 꽃이 만발 하겠지요. 컴퓨터에서 향이 나는것 같습니다.^^ 앤유 자매님, 고맙습니다.^^   제임스낙스 목사님의 책자로 하나님의 뜻을 공부했습니다.   주경선 자매님의 하나님의 뜻 요약  ☞클릭!!   지난 1월의 자매모임과 6개월 후의 자매모임의 멤버에 새로운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자매모임 멤버 가입절차가 있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자율적으로 꾸준히 나오셔서 함께 하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모임 자매님들의 점심 합작품!! 생과일 주스, 토마토 주스와 토마토, 사과도 있었는데 목요자매모임에서 금요모임 기도회때 간식에 일조하셨습니다.^^ 비가 많이 오던 수요일에는 자매님들과 책을 구입하기위해 진리침례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빙수도 먹고 담소 나누었네요. 사랑침례교회 부엌입니다. 예전과 틀린점은?? 오늘은 마지막 까지 퀴즈를 내고 있네요.ㅎㅎ 주방에 후드가 설치 되었습니다. 이 무더운 날 식사당번 하시는 자매님들께 희소식이 아닐런지요. 설치후 가동해봤는데 냄새도 한층 줄어들고 이 눅눅한날 얼굴이 뽀송뽀송 해 지던데요?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   자매모임은 매주 목요일 오전10시에 교회에서 모입니다.  
2011-07-02 01:23:23 | 관리자
조용조용하게 말씀을 전하시니 더욱 귀를 쫑긋 세우고 경청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한 말씀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일기는 바람소리가 요란하고 어수선 했지만, 사랑침례교회는 형제님들의 간증과 아름다운 찬양이 넘치는 차분하고 뜨꺼운 주일이었지요. 하루 하루 주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한 주간이 되길 원합니다.
2011-06-28 16:21:11 | 김상희
사진을 잘 찍어주신 이청원자매님께 감사드리고 주일날 밝은 표정으로 저희 가족을 대해주신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형제/자매님들 앞에서는 처음하는 설교라 많이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토요일날 오전만 해도 왼쪽팔을 거의 못 움직였고 또 밖은 비가 와서 어떻게 올라가나하고 많이 걱정했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이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키보드를 칠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염려해주셔셔 감사합니다.
2011-06-28 10:12:52 | 김학준
"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밝히 보이고 회중의 한가운데서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편 22;22 , 히브리서 2;12 위와 같은 고백을 노래로 하는 지체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세상음악으로 부터 구별된 고상한 음악을 많이 접하여 교회에서의 가르침이 시시하고 고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목사님의 제자로서 유일하게 영적인 동료가 되어 회중앞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니 거언 20년의 학교생활에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조용히 진지하게 주님을 증거하고 성경을 빛내줘서 감사합니다... 또 우리 교회지체들은 강대상에만 올라가면 믿음을 증거하는 일에 서슴없이 더듬거리는 것도 없고 횡설수설도 않하고 ...뭔가 확실히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억지로 짜내는 간증이나 번영과 부를 부추기는 간증이 아닌 진솔한 진술이 있어 너무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사랑교회 형제님들입니다....
2011-06-28 09:14:54 | 정혜미
바자회가 끝난후 무겁게 한짐...아니 두짐을 들고 가면서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했어요 울 영광이가 1년동안 사달라고 졸라댔던 인라인스케이트가 생겼고 울 영민이 어디서 신었는지 멋진 운동화를 신고 있었고 저는 이쁜 치마와 귀걸이, 여러벌의 옷도 생겼지요~ 김영호 자매님이 만들어주신 머리띠를 동네 아줌마들과 아이들에게 나눠드리면서 저도 얼마나 행복하던지...... 나눔은 이렇게 서로를 하여금 풍성하게 하는가 봅니다~ 다음 바자회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2011-06-28 00:01:17 | 주경선
대전에 비가 엄청 많이 온다고 해서 오시는 길 걱정했었는데 어려운 길 오시고 말씀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과 제가 집에서 듣고 또 들으면서 다시 한번 순수하고 무오한 말씀을 주심에 감사했고 진리가 있음에 행복해했지요~ 이번주는 더욱 말씀을 읽고 연구해보는 한주가 될것 같습니다.
2011-06-27 23:30:46 | 주경선
김형제님 어깨통증이 심하셨는데 지금은 훨씬 편해졌기를 바라고요. 다음엔 자매님과도 교제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해요. 예쁜 주 자매님, 마음의 고백으로 드리는 찬양에 감동이 뭉클 뭉클... 세아이들을 키우면서도 늘 밝은 모습이 너무 이뻐요. 또 기대할게요. 현수는 최연소 반주자로 이미 낙점! 트리오의 연주- 참 기쁨과 대견함으로 듣고 봤어요. 어느새 아이들이 무럭무럭 커버렸네요. 그만큼 세월이 흐른것을 새삼 느끼게 되고. 요즘 너무 예쁜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 가네요. 이런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2011-06-27 17:46:49 | 이수영
먼곳에서 한달음에 달려오신 김학준형제님, 가족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경선 자매님, 그 갸날픈 몸으로...... 찬양중 흐느낌에 저도 목이 매이고 맘이 괜시리 짠해 안아드리고 싶더군요. 다음엔 주님께 더 힘찬 찬양을 부탁해요 토닥토닥~ ^^ 우리이쁜이들은 정말 하나님의 자녀로 잘 커주어 어느덧 숙녀모습이네요. 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1-06-27 16:21:17 | 이청원
목사님께서 해외출장중 이시고 수요일에 오십니다.  그래서 주일 오전에는 대전에서 오신 김학준 형제님께서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경선 자매님의 [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잊었을때 ] 자매님 마음의 간증이 고스란히 느껴진....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오후에는 염진호 형제님께서 귀한 간증 해주셨습니다.     송 호 형제님의 귀한 간증시간 감사합니다.     노영기 형제님의 간증,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미국으로 얼마남지 않은 시간에 조만간 떠나는 에스더와 중학교 3학년의 준영이, 홈스쿨링을 하는 13살의 현수.   주님, 어여쁜 우리 주님의 딸들의 찬양 받으시옵소서.  
2011-06-27 16:07:43 | 관리자
좋은시간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쉬운것은 강의가 끝나고 전병국 형제님 아드님이 나와서 오카리나로 연주했던곡은 1980 년대 nhk 다큐멘터리 "대황하" 주제곡으로 소지로 라는분이 작곡한 연주곡인데 이곡은 뉴에이지곡의 대표곡 입니다. 교회에서 연주하기는 부적합한 곡이죠 모르고 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샬롬!
2011-06-24 12:03:21 | 송재근
광고 한번에 열리게 된, 처음 열린 바자회가 부띠끄처럼 옷걸이에 걸어 진열해 준 여러 자매님들의 수고로 이렇게 푸짐하게 열렸어요. 우리도 4개나 횡재했어요.^^ 벌써 가을 바자회가 기다려져요. 아이들용품 뿐 아니라 어른들 것도 나와서 가을에 겨울용 품들도 많이 나오리라 기대하면서 일석이조의 계속 이어 졌음해요. 다음주엔 우리 아이들 헤어밴드가 여기저기 많이 보이겠네요. 근데 광주 자매님 도자기가 안보이네?
2011-06-22 11:35:34 | 이수영
6월 12일 김진희 자매님께서 하나님께 드렸던 시편 23편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오전예배 마치고 오후에는 전병국 형제님께서 자녀교육에 관한 내용으로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전병국 형제님의 아드님입니다. 형제님의 가족 모두 함께 해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     자녀교육세미나가 있는동안 우리 자매님들은 바자회를 준비합니다.     세상에....바자회 소식 공고한후 짧은 시간에 참 많은 량(?)의 사랑이 모아졌네요.     옷과 물건들을 정리하는데 두시간 걸렸나 봅니다. 김진희 자매님은 아동복 판매원?? ^^     김영호 자매님께서 준비해오신 사랑의 손길 입니다. 밤새 준비해오신 정성에 숙연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자매님.                             이제 모두 진열종료 되어 사진을 찍어보니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시원한 수박과 함께 사랑교회 장터마당을 감상하실까요.     집안살림 장만 제대로 하셨기를....^^     시골장터 부럽지않네요. 물건을 대하는 표정 사뭇 진지, 함박웃음, 굿입니다~ ^^         이곳에서 입으신것인데 입고 오신것처럼 자연스럽지요. ^^     아이들 스커트와 와이셔츠는 금새 동났네요. 일명 [교회복장]이라 해야 하나요.^^     역시 핀과 머리띠는 최고의 주가가!! ^^   모두 사랑 한바구니 가져가신것 같아요. ^^   처음 바자회를 열었는데 이만하면 성황리에 마친것 같지요? ^^ 다음 장은 가을 시작할때 가질 예정입니다. 그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전 예배때 자매님들 찬양이 있었습니다. 자매님들이 자녀교육세미나에서 처럼 자녀 교육에 힘쓰시고 교회 살림을 해주시며 바자회에 힘써주시고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마칠수 없지요. 해서... 저녁도 해결을....^^     이렇게 많은 양의 쫄면 보신적 있으신지요. 이렇게 두번을 했답니다. ^^     사진처럼 계란은 없었습니다.ㅋㅋ 이사진은 지지난주 사진컷이었네요. ^.~   ------------------------------------------------ 이번주에는 예레미야 20-32장까지 읽어보시고, 이번주 금요일에 목사님께서는 캐나다에 출장을 다녀오십니다. 여정을 기도해주시고 바르게, 열심히 사시는 성도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1-06-21 18:22:18 | 관리자
어린아이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아무 거리낌이 없이 즉각 실제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어떤 개척교회 목사님이 너무나 어려워 쌀이 없을 때도 있어 걱정을 할 때 아이들이 " 아빠 기도하면 되잖아요. 같이 기도해요." 그래서 아이들의 단순함?에 이끌려 걱정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기도했대요. 아이가 기도가 끝나자 "참, 하나님 과자도 먹고 싶어요. 아멘" 하더래요. 속으로 걱정을 하면서 성경을 보고 있는데 전혀 생각지 않던 사람이 쌀포대와 아이주려고 과자를 갖고 방문했대요. 너무 놀랍지요! 개척당시에는 종종 아이의 믿음에 얹혀서 살았다고하는 간증을 보았어요. 아이보다는 어른이 되어가면서 자기 지식과 경험에 의해 단순하고 순수한것을 잃어가는 것 같아요. 오히려 늙어가면서 - 아이스러워지면서 아이의 순수한 믿음으로 돌아간다고나 할까.
2011-06-16 18:44:09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