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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저목사님의 책을 공부했고요, 남윤수 자매님과 함께                    오늘 자매들 오시기를 잠깐 기다리는 동안에 나눈 이야기입니다.   GOD LIVES UNDER THE BED 하나님은 침대밑에  살아요   I envy Kevin... My brother, Kevin, thinks God lives under his bed. 나의 동생 케빈을 저는 질투합니다. At least that's what I heard him say one night. 어느날 저녁에 제가 이런말 하는 것을 들었거든요.   He was praying out loud in his dark bedroom, and I stopped to listen,’ Are you there, God?' he said. 'Where are you? Oh, I see. Under the bed...  그는 어두운 방에서 소리내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거기 계세요?" 라고 그가 물었습니다.  "어디계세요?  아, 알았다, 침대밑이군요..."     I giggled softly and tiptoed off to my own room. 나는 히죽거리며 발끝으로 걸어 내방으로 갔습니다.  Kevin's unique perspectives are often a source of amusement. 케빈만의 독특한 관점은 가끔 즐거움을 줍니다. But that night something else lingered long after the humor. 그러나 그날 밤에는 웃음꺼리를 떠나 뭔가 오랫동안 남아 있었습니다.   I realized for the first time the very different world Kevin lives in.  처음으로 케빈이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e was born 30 years ago, mentally disabled as a result of difficulties during labor.  그는 30년전에  출산시의 고통의 결과로 지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 났습니다.  Apart from his size (he's 6-foot-2); there are few ways in which he is an adult.  그의 키가 6 foot 2(182cm) 인것 외에는 어른이라는 모습을 거의 찾을 수 없습니다.  He reasons and communicates with the capabilities of a 7-year-old, and he always will. 그는 7살 아이의 지능과 대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늘 그럴것입니다. He will probably always believe that God lives under his bed that Santa Claus is the one who fills the space under our tree every Christmas and those airplanes stay up in the sky because angels carry them. 그는 아마도 하나님은 그의 침대밑에 살고 있고 산타클로스는 매년 크리스마스때마다 츄리밑을 선물로 채우시는 분이며 비행기들은 하늘에 떠 있을때 천사들이 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항상 믿고 있을 것입니다.   I remember wondering if Kevin realizes he is different. Is he ever dissatisfied with his monotonous life? 케빈은 자기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까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는 그의 단조로운 삶에 대해 한번도 불만을 가져본적이 없었을까?   Up before dawn each day, off to work at a workshop for the disabled, home to walk our cocker spaniel, return to eat his favorite macaroni-and-cheese for dinner, and later to bed. 매일 동트기전에 일어나 장애아동 학습실로 가고 그후에는 집에와서 강아지와 산보하고 저녁에는 좋아하는 마카로니 치즈를 먹고 침대에 들어가는 생활입니다. The only variation in the entire scheme is laundry, when he hovers excitedly over the washing machine like a mother with her newborn child. He does not seem dissatisfied.  그 생활에 주어지는 유일한 변화는 세탁하는 일인데 그때는 엄마가 갓 낳은 아기를 데리고 있을때처럼 흥분하면서 한곳에서 날아 다닙니다 (선회합니다). He lopes out to the bus every morning at 7:05, eager for a day of simple work. 매일 아침 7시5분이 되면 그 날의 단순작업을 갈망하며 버스로 뛰어갑니다. He wrings his hands excitedly while the water boils on the stove before dinner,  and he stays up late twice a week to gather our dirty laundry for his next day's laundry chores.  저녁전에는 스토브에서 물이 끓는 동안 흥분이 되어 그의 손을 비틀며, 일주일에 두번은 다음날의 세탁일을 하기위해 벗어놓은 옷들을 모으느라 늦게 잡니다. And Saturdays - oh, the bliss of Saturdays!  That's the day my Dad takes Kevin to the airport to have a soft drink, watch the planes land, and speculates loudly on the destination of each passenger inside. 'That one's goin' to Chi-car-go!‘ Kevin shouts as he claps his hands.  그리고 토요일에는 - 와 축복의 토요일!! 그날은 아빠가 케빈을 공항에 데리고 가서 음료수도 사 먹고 비행기나 내리는 장면도 보고 그안의 승객들의 목적지에 대해 큰소리로 추측도 해봅니다.  "저건 시-카-고로 간다" 케빈은 손뼉을 치며 소리칩니다. His anticipation is so great he can hardly sleep on Friday nights.  그의 기대는 너무 커서 금요일 밤에는 거의 잠을 못 잡니다. And so goes his world of daily rituals and weekend field trips. 이렇게 그의 매일의 일과와 주말의 외출이 있는 것이 그의 세계입니다. He doesn't know what it means to be discontent.  그는 불만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His life is simple. 그의 삶은 단순 합니다. He will never know the entanglements of wealth of power, and he does not care what brand of clothing he wears or what kind of food he eats.  His needs have always been met, and he never worries that one day they may not be.  그는 부와 권세의 얽매임이 뭔지도 모르고 누가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었는지도 상관하지 않고 또 그가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는지도 개의치 않습니다. His hands are diligent. Kevin is never so happy as when he is working. When he unloads the dishwasher or vacuums the carpet, his heart is completely in it.  그는 매우 부지런합니다.  케빈은 일할때는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식기세척기에서 그릇을 꺼낼때나 카펫을 청소할때 보면 그의 마음은 그속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He does not shrink from a job when it is begun, and he does not leave a job until it is finished. But when his tasks are done, Kevin knows how to relax.  일이 시작이 되면 피하거나 움추려들지 않고 그일이 끝날때까지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의 임무가 끝나면 케빈은 어떤것이 진정한 휴식인지 압니다.  바로 휴식으로 들어갑니다. He is not obsessed with his work or the work of others. His heart is pure.  그의 일이나 혹은 다른 사람의 일에나 전혀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의 마음은 순수합니다. He still believes everyone tells the truth, promises must be kept, and when you are wrong, you apologize instead of argue. 그는 모든 사람이 사실만을 말하고 약속은 지켜져야만 하고 잘못했을때는 논쟁하기 보다는 사과해야 한다고 아직도 믿고 있습니다. Free from pride and unconcerned with appearances, Kevin is not afraid to cry when he is hurt, angry or sorry.  He is always transparent, always sincere. 교만도 없고 외모에도 크게 관여하지 않으며 그럼에도 상처를 받았거나 화가 나거나 미안하며 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는 항상 투명하며 신실합니다. And he trusts God.  그리고 그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Not confined by intellectual reasoning, when he comes to Christ, he comes as a child. Kevin seems to know God - to really be friends with Him in a way that is difficult for an 'educated' person to grasp. God seems like his closest companion. 지적인 논증에 한정되지 않은채 예수님께 나올때는 아이와 같이 나옵니다.  케빈은 하나님을 아는것 같습니다. 소위 교육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방법으로 예수님과 진정으로 친구가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그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것 같습니다. In my moments of doubt and frustrations with my Christianity, I envy the security Kevin has in his simple faith. 나의 기독교인의 여정에서의 의심과 좌절이 오는 순간들에도  나는 케빈이 그의 단순한 믿음 가운데 있는 안전함을 질투합니다. It is then that I am most willing to admit that he has some divine knowledge that rises above my mortal questions. 그때는 내 육신적인 생각들을 넘어서 올라오는 어떤 영적지식을 그가 가지고 있다고 정말 믿게 됩니다. It is then I realize that perhaps he is not the one with the handicap.  I am. My obligations, my fear, my pride, my circumstances - they all become disabilities when I do not trust them to God's care.  그때는 나는 그가 장애를 가진자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장애자라고.  나의 의무, 두려움, 교만, 상황들 모든것이 내가 하나님의 보호아래 그들을 맡기지 못하기 때문에 나의 장애가 됩니다. Who knows if Kevin comprehends things I can never learn?  After all, he has spent his whole life in that kind of innocence,  praying after dark and soaking up the goodness and love of God. 내가 결코 배울 수 없었던 것을 케빈이 이해하고 있을지 어찌 알겠습니까?  결국 그는 그의 전 생애를 그러한 무죄와 어두움이 오면 기도하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속에 푹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And one day, when the mysteries of heaven are opened, and we are all amazed at how close God really is to our hearts, I'll realize that God heard the simple prayers of a boy who believed that God lived under his bed.  Kevin won't be surprised at all! 그리고 어느날 하늘의 신비가 열리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에 얼마나 가까이 계셨는지 알고 놀라워 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그의 침대밑에 살고 있다고 믿는 소년의 단순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케빈은 그것에 대해 전혀 놀라워 하지 않을 것도 압니다.   FRIENDS ARE ANGELS WHO LIFT US TO OUR FEET WHEN OUR WINGS HAVE TROUBLE REMEMBERING HOW TO FLY. 친구들이란 우리의 날개가 나는 방법을 기억하지 못해 고통스러워할 때 우리의 발을 들어 올려주는 천사들 입니다.
2011-06-16 17:09:26 | 관리자
아이들로 인해 늘 분주해 보였던(?) 부부의 차분한 찬양을 들으면서 가사를 음미하게 되니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훌쩍 커있는 유아실 아이들.. 반가운 에스더 얼굴.. 열기가 넘치는 주일학교.. 향학열에 불타는 기초 성경공부반..구석구석 주일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2011-06-09 17:58:17 | 김상희
산을 오를 땐 잠시 덥고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나름 운치가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맛있는 김밥으로 허기를 달래고 하일라이트인 보물찾기는 그야말로 찾는것으로 끝이 아니라 보물속의 보물을 내것으로 소화해야 선물이 안겨지는 멋진 보물찾기 게임은 사랑침례교회에만 있는 즐거움인것 같아요.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이 날 승리가 다른때보다 암송을 잘해서 역시 공부는 산에 들어가서 해야 잘 되나하고 웃음보가 터젔답니다.
2011-06-09 17:30:06 | 김상희
이제 더 날이 더워지면 이것도 어렵겠어요. 이 즈음 해서 다녀오길 정말 잘 한것 같아요. 에 성주가 못가서 아쉬웠지만 이렇게 아이들 크는거 보면 성주도 내년엔 함께 갈수있겠지요.^^
2011-06-08 18:39:59 | 이청원
아이들이 한주 한주 자라는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키가 자라듯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말씀에 대한 열심도 쑥쑥 자랐으면 좋겠어요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선생님들 감사해요
2011-06-08 12:53:21 | 김애자
정말 아기자기한 모습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너무 귀엽습니다. 성주산은 주일 오후인데도 우리아이들을 위해 준비된듯 안성맞춤이네요. 암송하느라 중얼거리는 모습 열심으로 도와주는 선생님들 모습 모두 모두 아름다와요. 선생님들과 사진사 모두 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참 롤리팝이 인기몰이 했다지요?
2011-06-07 14:19:35 | 이수영
6월 5일 주일 오후, 주일학교 아이들과 교회 근처 [성주산]에 다녀왔습니다. 성주산으로 떠나기전 3층에서 모였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보이지 않네요. 모두 함께 했으면 좋았을것을.... 각기 조를 정해주고 조끼리 도움을 받아 산에 오르기 시작합니다. 현수의 뒷모습은 아이들의 선생님 모습입니다. 동생들 챙겨주는 모습 굿!! 온통 큰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우리 도성이에겐 이산이 무리였을까요? 깡총깡총 뛰어 오르다 계단에 걸터 앉은 모습이 너무도 대견하고 귀엽습니다. 이 성주산은 이토록 넓다란 장소도 제공해주는 군요. 우리가 머물기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준비해온 김밥을 풀어 먹습니다. 누구네 김밥인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ㅋ. 서비스로 주신 주먹밥은 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다.ㅎㅎ 김밥한줄은 거뜬히 먹네요. 아이들이 무럭무럭 빠르게 자라고 있다는 증거지요. 진우는 두줄째입니다.ㅎㅎ 시원한 물과 함께 점심을 맛있게 먹고 잠시 자리를 뜹니다. 성주산엔 없는게 없네요. 아이들이 이렇게 놀고 있을동안 우리 선생님은 보물찾기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제 보물 찾기 시작~!! 찾고 또 찾고 보물 찾아 삼만리~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만 보아도 이곳에 참 잘 왔다라는 생각이 불끈불끈.^^ 보물찾기는 이제 잊어버리고 개미와 놀고있습니다.ㅎㅎ 순정만화 속 어릴적 안소니 같아요.^^ 이제 찾은 보물쪽지를 펼쳐서 성경구절을 외워서 읊으면 선물을 주는 시간입니다. 역시, 어설프게 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열심히 외우고 또 외우고     선생님들께서 이렇게 도와주시니 너무도 흐뭇합니다.       보물의 말씀을 읽고 상금을 나눠주는 중입니다.^^ 역시 고난(?)끝에 오는 보상(?)은 너무도 훌륭합니다. 아이들이 얌전해졌어요.ㅎㅎ 아이들과 함께 조용히(?) 하나씩 물고 계신 모습이 정겹습니다.^^ 성경구절을 다시한번 기억해내는 시간.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 성경말씀은 바람결에 솔솔~ 날라갔지요.ㅎㅎ 현빈이는 사뭇 진지한 모습.^^ 그래도 끝까지 이렇게 말씀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조만간 매미소리도 들릴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 씩씩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 주일학교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11-06-07 11:09:03 | 관리자
승은자매를 제외하곤 모두 한바퀴 달팽이처럼 도셨다죠? 언제나 섬길 준비가 되어있는 많은 장비들을 보며 김준회, 김애자 자매 가정은 상급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홍형제님이 거하게 사신 귀한 고기와 이정애자매님이 싸오신 반찬들, 김애자 자매의 만찬준비로 포식들을 했어요. 나중에 먹은 조개구이도. 마냥 오래 오래 교제하고 픈 장소였어요. 일요일은 제한한다네요. 사람들이 너무 많이와서. 황소 개구리? 소린지 너무 커서 오리가 있나 했어요. 의진이가 요즘 훈련을 받는 덕인지 배꼽인사와 윙크를 하라는 대로 너무 잘해요. 하이파이브도! 김형제님 부부한테 감사드려요.
2011-06-03 12:34:38 | 이수영
오늘 자매님들 모임은 가까운 부천의 김준회형제님의 주말농장에서 가졌습니다.   멀리 구리팀에서 제일 먼저 오셔서 벌써 수확을 하고 고기와 함께 할 채소를 다듬고 계십니다.     이곳은 몇가구의 손으로 일궈지고 있는데요, 보이는 곳의 갖가지 채소 밭들이 그집 주인의 성격과 마음이 닮는다는 말이 확실이 육안으로 드러나서 얼마나 웃었는지요.     김포공항과도 근접한곳이라 이렇듯 비행기 구경 실컷 했네요.     도착하자 마자 만찬을 즐겼지요. 김준회 집사님의 이 모습, 오늘은 불판을 꿋꿋이 지키시는 이모습밖에 뵌적이 없네요. 정말 열심히 양식을 대어 주셔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진정한 멋쟁이 한숙향 어르신.     모임에 참여한 최연소자 의진군     이렇게 주님께서 주신 자연속에서 풍족하게 누리다 왔답니다.     쬐꼼, 아니, 많이 부러우시죠?? 함께 하셨던 모든분들도, 함께 하지못한 성도님들 생각하며 눈물을 머금고 꼭꼭 씹어먹었네요.(쌈이 너무커서 ㅠ.ㅠ)         이렇게 자매모임에 외부(?)인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우리 의진군이 고추하나 물고 오물오물 거리다 아차 싶게도 먹은게 약간 매워서 칭얼거리는데 순간 그 뽀얀콧등에 맺힌 송글송글한 땀방울이 왜그렇게 웃기든지...^^     후식으로 먹은 이 포실포실 구어진 감자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무척 만져보고싶어지는 토끼 한마리 발견. 얼마나 오고가는 행인들이 먹이를 많이 주었는지 턱에 목도리를 둘렀더군요.     의진군의 친구되어 함께 잘 놀았답니다.   자~ 이제 자연공부 하러 떠나 볼까요.       이 감자밭에 감자가 실하게 영그렀을 때쯤 풀 한포기 뜯어주는...척, 하고 수확하러 가고 싶네요.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오이꽃인지 참외꽃인지 구분이 잘 안갑니다. 아마도 참외가 맞을것 같아요.ㅎㅎ     이것은 토마토     이것은 양파, 양파의 대도 잘 써먹을수 있도록 아주 실합니다.^^     완두콩과 곤충씨     오크     돈나물 상추, 겨자, 치커리, 치콘, 케일, 쑥갓, 고구마, 마늘, 야콘, 당근등 유기농 채소들 구경 실컷 하고 왔습니다. 아직도 녹색의 푸르름이 눈에서 가시지 않네요.     도심 한가운데 이런 금밭이 존재하는것도 신기하고 이루는 대로 보상 해주는 땅이 기특하기도 하고. 한해 결실을 보는 이것을 두루두루 살피는 농부의 기다리는 마음도 훌륭하고. 이거이거, 김준회 형제님, 김애자 자매님께 이렇게 지나가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좋고 바른곳에 초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시원한 그늘에서 있게 하시고     오늘 지체들과 땅을 맘껏 밟는 하루, 좋은 교제의 시간을 주셔서 주님 감사합니다.   
2011-06-03 00:02:07 | 관리자
김정호, 주경선 부부의 찬양 부부가 함께 하는 것도 예쁘고 너무 감사하며 들었어요. 주를 사랑하는 마음에 아멘을 하면서. 그러나 나는 의지가 약하니 오직 주 예수님의 믿음으로 이끄시는것을 믿고 아멘으로 화답했지요. 주일학교가 영상을 사용해 자칫 흩어지기 쉬운 환경을 집중시켜 주는 역활을 톡톡히 하는 것 같아요. 김준회형제님이 많은 자료를 갖고 계신 것이 이제야 빛을 보네요. 담주 일요일에 비가 내린다는 데 그래도 주일학교 소풍가나요?
2011-05-31 08:07:06 | 이수영
오늘은 주경선, 김정호 형제님 부부의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오늘은 주의 만찬이 있는 날이었지요.         한주 한주 볼때마다 쑥쑥 자라있는 의진이 입니다. 지금은 카메라에 윙크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어느덧 '윙크'라는 말을 알아 듣네요.^^     점심시간인지라 꼬마숙녀들도 유아방에 함께 있네요.     어여쁘게 앉아 있지요. 정말 예쁩니다.     반가운 얼굴, 에스더 자매가 미국에서 돌아왔습니다. 의진이가 자라는 것 처럼 에스더도 더이상 아이가 아니네요. 돌발 상황, 카메라를 반가워하지 않을것 같아서...ㅋㅋ 다음에는 더 예쁘게 찍어줄게요. ^^       새신자를 위한 성경강해가 이렇게 풍성한 모습으로 주님께 잘 인도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마지막주에는 그동안 성경공부에 대한 퀴즈를 푸는 시간으로 유익하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   6월 5일 주일 오전예배를 마치고 오후에 주일학교 아이들과 김밥을 싸들고 잠시 인천 가까운곳의 [성주산]으로 피크닉을 갑니다. 오전예배 끝나자 마자 3층에서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모여서 잠시 야외를 다녀 오려 합니다. 보물찾기등 야외에서 지내다 오는 시간이 점심시간과 합쳐서 3시간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물과 김밥은 교회에서 준비하오니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가벼운 옷차림, 모자정도만 챙겨주세요.
2011-05-30 21:47:5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