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많은 자매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새롭게 참여 해주신 오현주 자매님,
올들어 자주 걸음 주시는 박진 자매님,
이제 하나 아닌 둘이 되어 함께 하시는 원이 엄마 김경민 자매님,
그리고 돌 지난 남아들을 안고 장영희, 주경선 자매님께서
항상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A PARENT'S LIMIT
만일 당신이 부모라면 가끔은 손을 들고 아이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고 말하며
던져버리고 싶은 심정이 될 때가 있지요? 모든 부모는 그들이 놔두어야 할 때가 있고
하나님께 맡겨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 놔두면 아이가 불안정하게 되고 너무 오랫동안 붙잡고 있으면 아이가 소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만일 당신이 이것을 아직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부모가 되는것은 정말 지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다음에 있는 “My Daughter"라는 글은 어떤 엄마가 그의 딸에게 쓴 것인데
많은 진실된 부분과 생각을 하게 하는 것들이 있어 올립니다.
My Daughter
I gave you life, but I cannot live it for you.
네게 생명을 주었으나 대신 살아줄 수 없다.
I can teach you things, but I cannot make you learn.
사물에 대한 것을 가르쳐줄 수 있으나 너에게 배우게 할 수는 없구나.
I can give you directions, but I cannot always be there to lead you.
방향을 안내할 수 있지만 너를 인도하기위해 거기에 항상 있을 수는 없구나.
I can allow you freedom, but I cannot account for it.
자유를 허락할 수 있지만 그것의 결과로 인한 것에 대해서는 해명할 수가 없다.
I can take you to church, but I cannot make you believe.
교회로 데리고 갈 수 있지만 너에게 믿게 할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right from wrong, but I cannot make you lovely inside.
옳고 그름을 가르쳐줄 수 있지만 네 속사람조차 사랑스럽게는 할 수 없구나.
I can offer you advice, but I cannot accept it for you.
너에게 충고를 줄 수 있지만 받아들이는 것은 너의 몫이다.
I can give you love, but I cannot force it upon you.
너에게 사랑을 줄 수 있지만 네게 그것을 강요할 수 는 없구나
I can teach you to be a friend, but I cannot make you one.
친구가 되는 법을 가르쳐줄 수 있지만 너를 친구로 만들 수는 없구나.
I can teach you respect, but I can't force you to show honor.
존경하는 것이 옳다고 가르칠 수 있으나 존경심을 보이라고 강요할 수는 없구나.
I can teach you to share, but I cannot make unselfish.
나누라고 가르칠 수 있으나 너를 이기적이지 않게 만들 수는 없구나.
I can grieve about your report card, but I cant doubt your teacher.
너의 성적표를 보고 근심할 수 있으나 너의 선생님을 의심할 수는 없다.
I can advise you about your friends, but I cant choose them for you.
너의 친구들에 대해 충고를 줄 수 있으나 너를 위해 친구를 선택할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about sex, but I cant keep you pure.
성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으나, 너를 순결하게 지켜줄 수는 없구나.
I can tell you the facts of life, but I cant build your reputation.
인생이란 것이 무엇인지 말해 줄 수 있지만 너의 명성을 지켜줄 수는 없구나.
I can tell you about drink, but I cant say "no" for you.
음주에 대해 말해 줄 수 있지만 너를 위해 “안돼”라고 말할 수는 없다.
I can warn you about drugs, but I can't prevent you from using them.
마약에 대해 경고를 줄 수 있지만 네가 그것을 사용하는 것으로부터 너를 막을 수는 없다.
I can tell you about lofty goals, but I can't achieve them for you.
고상한 목표에 대해 말해줄 수 있지만 그 목표를 너를 위해 성취할 수는 없다.
I can let you babysit, but I cant be responsible for your actions.
너에게 아기를 돌보게 할 수 있지만 너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kindness, but I can't force you to be gracious.
네게 친절하라고 가르칠 수 있지만 상냥함을 강요할 수는 없구나.
I can warn you about sin, but I cannot make you moral.
죄에 대해 너에게 경고할 수 있지만 너를 도덕적으로 만들 수는 없다.
I can love you as a daughter, but I cannot place you in God's family.
너를 딸로서 사랑할 수 있지만 너를 하나님의 가족안으로 놓을 수는 없다.
I can pray for you, but I cannot make you walk with God.
너를 위해 기도할 수 있지만 네가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만들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about Jesus, but I cannot make Him your Saviour.
예수님에 대해 가르칠 수 있지만 그를 너의 구주로 만들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about obedience, but I cannot make you obey.
네게 순종에 대해 가르칠 수 있지만 네가 순종하도록 만들 수 없다.
I can tell you how to live, but I cannot live life for you.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할 수 있지만 너를 위해 너의 인생을 살아줄 수는 없구나.
Mom, all you can do is all you can do, and all you can do is enough.
엄마들이여, 그대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 그것이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누구든지 최선을 다 하고 나머지는 모든 것을 보고 아시는 주님께 기도와 간구로 맡기도록 합시다.
집에서, 동네 슈퍼에서, 밭에서 금방 따온 자매님들의 합동작.
누구라 지목할 필요없이 이시간 형제님, 누구라도 오시면
이렇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다음주 자매모임은 김애자 자매님의 텃밭에서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자세한 일정이나 정확한 시간이 나오는대로 소식 전하겠습니다.
매주 자매모임에서 자녀교육을 주제로 말씀 나누고 있는중
자녀를 키우고 계신 성도님이면 누구나 참여 하실수 있도록
6월 19일 오후에
건강과 생명 월간지에 연재되었던
"잠언에서 배우는 자녀교육"글의 저자 [전병국]님을 모시고
듣고 교제나누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자매님들, 혹은 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ps: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초대 하셔서 함께 들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2011-05-26 23:50:39 | 관리자
찬양하는데 따라 부르는것 뿐인데, 묻어가는것 뿐인데, 숨차죽는줄 알았어요!!ㅠ.ㅠ
앞이 훤한게 아니고 노랗게 보이고.....
매 주일 찬양하는 여러성도님들이 존경스럽기까지.^^
아닌게 아니라 정말 찬양하는 성도님들, 이 힘든(?)일 감당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님께 드리는 예배가 더욱 풍성하고 기쁩니다.
2011-05-25 00:37:35 | 이청원
어르신들 표정만 봐도 얼마나 즐거운 시간이셨는지 상상이 되네요.
사진만 주르르 보는데도, 마치 다녀온 듯한 착각이...ㅋ
2011-05-23 23:12:17 | 김지훈
한주 못뵈니 더욱 여러분들이 보고 싶네요 멀리 떨어져 있어봐야 상대방에 소중함을 더욱 깨닫게 된다는 말은 진리였습니다. 샬롬!
2011-05-23 19:27:45 | 송재근
남자아이들 3을 데리고도 점심을 준비한
주자매의 마음씀이 참 이쁘네요.
김경민 자매님도 축하하고
온가족이 참여 하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유니스도 환자?인데 협찬까지..
속히 완쾌되기를 기도하고 있단다.
2011-05-23 12:13:37 | 이수영
새얼굴들이 더해지니 찬양이 더 듣기 좋아져요.
다음엔 더 많은 자매님들이 참여할 것을 예약합니다.
자매라면 누구든지 찬양할 수 있어요.
사모님 담엔 우리 홈피에 광고로 올려주세요.
다같이 찬양할 수 있도록!
2011-05-23 11:10:04 | 이수영
한 하나님을 믿는 우리 자매들이 한마음 한목소리로 우리의 목자되신 주님을 찬양하며
원근각처에서 모임 성도들과의 예배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심에 어제 못다한 감사함을
이 지면을 통해 전합니다.
찬양하는 마음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즐거워서 이대로 지나갈 수 없어 다음 곡을 준비하여
좀 더 차분한 마음으로 우리의 전심을 주님께 드렸음 좋겠습니다.
지금은 멀리 있으나 영안에서는 그리고 제 마음안에는 곁에 있는 우리 자매님들을
생각하며 ....
2011-05-23 08:30:50 | 정혜미
5월 22일 사랑교회,
자매님들의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점심 시간 시작때쯤 아이들이 피아노앞에 모였네요.
혹시, 다음주에 찬양을??
그 어느때라도 기뻐 찬양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성도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렇게 교회모습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지난주 놀이터에서 놀다가 머리를 다친 명훈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예배드릴수 있었습니다.
8월 둘째주 7일 주일에는 오전예배를 드리고
가평으로 7일오후~ 8,9일 까지 휴양회를 갑니다.
(이번에도 김준회 형제님께서 버스를 마련해 주실예정으로
편한 교통편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구원을 고백하는 분께 강에서 침례를 줍니다.)
다음 주일에는 주의 만찬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님들은 의미를 설명해 주시고
예수님에 대해 생각하고 회개하고
준비된 마음으로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2011-05-23 00:02:54 | 관리자
오늘 명훈이가 잘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더군요.
자식에 대한 부모의 걱정, 사랑, 사는동안 끝이 없지요.
주님, 감사합니다.
2011-05-22 22:55:42 | 이청원
사진이 맑고 깨끗해서 사진속의 우리 어르신들의 모습이 더욱 돋보이네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의 봄 속에 또한 하나님의 작품인
우리 어르신 지체분들이 어우러지니 아름다움 그 자체군요.
애써주신 분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1-05-22 20:58:47 | 김상희
그렇습니다.
이제는 사람이 만든 전통이나 율법의 규례 등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신약 시대에는 은혜와 진리의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다스리심을 받아 제대로 아름다운 열매맺는 삶! 온전한 신약교회의 모습이 드러나야 하겠지요.^^
2011-05-21 23:10:36 | 신대준
전혀 다른 두사람이 제안에 공존하고 있는듯 집에서와 교회에서의 제모습은 참으로 다릅니다 가정에선 항상 우울해있는 반면 자매님들과 함께할땐 저의 모습에 놀랄 정도니 말이죠..이번모임에선 가정에서 가장 무기력함과 아내로서도 엄마로서도 심적 육적 영적으로 너무나 약해져 있는 제가 다시금 도전을받고 힘을내는데 충분한 동기가 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것들을 놓치고 크지만 크지않는 그무엇만 찾고 있었다는 어리석음도 알게됩니다 매주 이시간을위해 준비하고 이끌어주신 남윤수 자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또한 저보다 더 나은생각과 마음씀씀이와 행위속에 저로하여금 항상 스스로 채찍질하고 한걸음씩 성장케하는 우리 자매님들께도 참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11-05-20 21:54:08 | 장영희
자매님 모임에 형제도 참석 가능한지요? 참석목적은 맛난 음식 ㅋㅋㅋ
2011-05-20 18:09:30 | 송재근
19일 자매모임을 가졌습니다.
매주 목요일은 10시에 자매모임이 있습니다.
오늘은 크리스챤 잡지에서 발췌한 글을 가지고
좋은 교제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딤전 2;4)
의의 길, 좁은 길로 가기를 원하신다. (시 23:3, 잠 8:20, 마 7;13)
예수님의 길을 따라 가기 원하신다. (요 14:6)
이것이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마땅히 갈 길이다.
이것을 중심으로해서 각 가정에 맞는 상세한 원칙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본다.
* 하나님 두려워하기 (시 34:11, 115:13, 잠 1:7, 8:13, 9:10, 14:27)
* 부모의 말을 믿고 순종하기 (엡 6:1)
* 성경을 묵상하고 실천하기 (시 1, 약 1:22-25)
* 아빠 엄마와 말하듯이 하나님께 기도하기 (갈 4:6, 마 7;7-11, 요 16;23)
* 온 가족 가정 예배 드리기 (신 11:18-21)
* 꾸준하게 교회 나가기 (히 10:25, 행 2;46)
* 사랑안에서 진리 말하기 (엡 4:14-15, 고전 13;6)
* 거짓말 하지 않기 (엡 4:25, 골 3;9)
* 시간을 잘 활용하기 (잠 6:6-11, 엡 5:16)
* 돈을 규모있게 쓰기 (빌 4:11-12, 눅 14;28, 딤전 6;10)
* 어려운 사람 돕기 (눅 6:38, 잠 21;13, 28;27, 29;7)
각 가정에서도 성경으로 찾아보며 습득하고 있으면 좋은 지침서가 될것 같습니다.
유니스 자매님과 오사모님이 만드신 케잌입니다.
일류 빵집이 부럽지 않네요.^^
오늘은 주경선 자매님께서 오리고기로 점심을 해주셨네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주자매님. ^^
다음주에는 김경민 자매님이 점심 준비를 해주실 예정이고
6월초에 김애자 자매님 농장에서 자매모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10시, 자매모임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자매님들은
언제든지 참여바랍니다. ^^
2011-05-20 13:11:50 | 관리자
이날 일사분란하게 단합하고 협조해 주시는 성도님들을 보고 김성조형제가 명언을 남겼습니다. "우리교회성도들은 물리적으로는 멀리 있으나 심리적으로는 가깝다는 것을 느꼈다 "
정말 동감입니다.^^
2011-05-19 20:57:12 | 정혜미
거창하고 화려한 프로그램이 아니어도 이렇게 진심과 사랑이 담긴 이벤트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배려해 주신 형제 자매님들이 있어 교회가 활력이 생기네요.
이런 저런 일들과 모습을 통해 교회로 부터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믿음만 있고 교회가 없었다면 너무 삭막했을 거예요.
사진을 보는 내내 함께 갔다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1-05-19 20:22:27 | 정혜미
목사님.. 요즘 많이 힘드시죠??
힘내세요.. 저희가 있잖아요~~~
물론 주님의 위로가 젤로 크시겠지만 옆에 있는 저희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도 큰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모두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래야 저희도 삽니다..(혹시 목사님이 늘 하시던 말씀??)
저희 교회에 너무나 좋으신 분들을 하나님께서 붙여 주셔서 항상 풍섬함을 느낍니다.
찬양으로 악기로 식사 준비로 예배 준비로 그리고 늘 신실함으로 섬겨주시는 분들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옆으로는 늘 성도들을 섬기며 한 마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일요일에 명훈이가 많이 다쳤는데 빨리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1-05-19 14:24:41 | 정승은
그 곳에 없었는데도 훤하네요..
모든 분들이 봄을 만끽하고 오신것 같아 제 마음이 다 뿌듯합니다.
좋은 시간이 되셨으리라 확신할 수 있어요..
좋은 시간, 좋은 먹거리, 좋은 교제를 나누고 오셔서 넘 부럽슴다.~~
어르신들이 그 자리에서 꼭 지켜주시니 저희들은 절로 힘이 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맘 변치 마시고, 자식같은 저희들 위해 기도해 주시며 두 손으로 꼭 붙들어 주세요.. 지혜의 말씀과 사랑으로 저희를 다독여 주시길 기도할게요..
건강하세요..
2011-05-19 14:18:06 | 정승은
들모임 행사에도 가장 많은 수고를 하신 청기자님이 다녀온 후에도 가장 많은 수고를 해주셨네요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님을 모시려 휴가도 냈는데 결국 어머님은 오시지 않고 저만 홀로 들모임에 갔네요 -_-; 그래도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꼭 어머님을 모셔야지요 작전을 잘 짜서 ^^;
2011-05-18 16:25:41 | 송재근
5월의 아름다움-날씨, 식물들. 나비와 벌, 산들바람까지 곁들였겠죠?
어르신들의 나들이에 우리까지 신록잔치를 느끼게 되어 감사해요.
석자매가정은 천안에서 새벽에 나왔겠네요.
자원하는 섬김이 너무 아름다워요.
피어스 형제님의 환한 모습이 너무 반가와요.
어르신을 섬기려 동참해 주신 성도들이 있어
아름다운 추억 한페이지가 만들어 졌네요.
어르신들의 더 환해진 모습 뵙기를 주일에 기대해요.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
2011-05-18 12:45:10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