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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매님들 모임은 가까운 부천의 김준회형제님의 주말농장에서 가졌습니다.   멀리 구리팀에서 제일 먼저 오셔서 벌써 수확을 하고 고기와 함께 할 채소를 다듬고 계십니다.     이곳은 몇가구의 손으로 일궈지고 있는데요, 보이는 곳의 갖가지 채소 밭들이 그집 주인의 성격과 마음이 닮는다는 말이 확실이 육안으로 드러나서 얼마나 웃었는지요.     김포공항과도 근접한곳이라 이렇듯 비행기 구경 실컷 했네요.     도착하자 마자 만찬을 즐겼지요. 김준회 집사님의 이 모습, 오늘은 불판을 꿋꿋이 지키시는 이모습밖에 뵌적이 없네요. 정말 열심히 양식을 대어 주셔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진정한 멋쟁이 한숙향 어르신.     모임에 참여한 최연소자 의진군     이렇게 주님께서 주신 자연속에서 풍족하게 누리다 왔답니다.     쬐꼼, 아니, 많이 부러우시죠?? 함께 하셨던 모든분들도, 함께 하지못한 성도님들 생각하며 눈물을 머금고 꼭꼭 씹어먹었네요.(쌈이 너무커서 ㅠ.ㅠ)         이렇게 자매모임에 외부(?)인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우리 의진군이 고추하나 물고 오물오물 거리다 아차 싶게도 먹은게 약간 매워서 칭얼거리는데 순간 그 뽀얀콧등에 맺힌 송글송글한 땀방울이 왜그렇게 웃기든지...^^     후식으로 먹은 이 포실포실 구어진 감자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무척 만져보고싶어지는 토끼 한마리 발견. 얼마나 오고가는 행인들이 먹이를 많이 주었는지 턱에 목도리를 둘렀더군요.     의진군의 친구되어 함께 잘 놀았답니다.   자~ 이제 자연공부 하러 떠나 볼까요.       이 감자밭에 감자가 실하게 영그렀을 때쯤 풀 한포기 뜯어주는...척, 하고 수확하러 가고 싶네요.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오이꽃인지 참외꽃인지 구분이 잘 안갑니다. 아마도 참외가 맞을것 같아요.ㅎㅎ     이것은 토마토     이것은 양파, 양파의 대도 잘 써먹을수 있도록 아주 실합니다.^^     완두콩과 곤충씨     오크     돈나물 상추, 겨자, 치커리, 치콘, 케일, 쑥갓, 고구마, 마늘, 야콘, 당근등 유기농 채소들 구경 실컷 하고 왔습니다. 아직도 녹색의 푸르름이 눈에서 가시지 않네요.     도심 한가운데 이런 금밭이 존재하는것도 신기하고 이루는 대로 보상 해주는 땅이 기특하기도 하고. 한해 결실을 보는 이것을 두루두루 살피는 농부의 기다리는 마음도 훌륭하고. 이거이거, 김준회 형제님, 김애자 자매님께 이렇게 지나가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좋고 바른곳에 초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시원한 그늘에서 있게 하시고     오늘 지체들과 땅을 맘껏 밟는 하루, 좋은 교제의 시간을 주셔서 주님 감사합니다.   
2011-06-03 00:02:07 | 관리자
김정호, 주경선 부부의 찬양 부부가 함께 하는 것도 예쁘고 너무 감사하며 들었어요. 주를 사랑하는 마음에 아멘을 하면서. 그러나 나는 의지가 약하니 오직 주 예수님의 믿음으로 이끄시는것을 믿고 아멘으로 화답했지요. 주일학교가 영상을 사용해 자칫 흩어지기 쉬운 환경을 집중시켜 주는 역활을 톡톡히 하는 것 같아요. 김준회형제님이 많은 자료를 갖고 계신 것이 이제야 빛을 보네요. 담주 일요일에 비가 내린다는 데 그래도 주일학교 소풍가나요?
2011-05-31 08:07:06 | 이수영
오늘은 주경선, 김정호 형제님 부부의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오늘은 주의 만찬이 있는 날이었지요.         한주 한주 볼때마다 쑥쑥 자라있는 의진이 입니다. 지금은 카메라에 윙크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어느덧 '윙크'라는 말을 알아 듣네요.^^     점심시간인지라 꼬마숙녀들도 유아방에 함께 있네요.     어여쁘게 앉아 있지요. 정말 예쁩니다.     반가운 얼굴, 에스더 자매가 미국에서 돌아왔습니다. 의진이가 자라는 것 처럼 에스더도 더이상 아이가 아니네요. 돌발 상황, 카메라를 반가워하지 않을것 같아서...ㅋㅋ 다음에는 더 예쁘게 찍어줄게요. ^^       새신자를 위한 성경강해가 이렇게 풍성한 모습으로 주님께 잘 인도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마지막주에는 그동안 성경공부에 대한 퀴즈를 푸는 시간으로 유익하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   6월 5일 주일 오전예배를 마치고 오후에 주일학교 아이들과 김밥을 싸들고 잠시 인천 가까운곳의 [성주산]으로 피크닉을 갑니다. 오전예배 끝나자 마자 3층에서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모여서 잠시 야외를 다녀 오려 합니다. 보물찾기등 야외에서 지내다 오는 시간이 점심시간과 합쳐서 3시간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물과 김밥은 교회에서 준비하오니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가벼운 옷차림, 모자정도만 챙겨주세요.
2011-05-30 21:47:53 | 관리자
오늘도 많은 자매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새롭게 참여 해주신 오현주 자매님, 올들어 자주 걸음 주시는 박진 자매님, 이제 하나 아닌 둘이 되어 함께 하시는 원이 엄마 김경민 자매님, 그리고 돌 지난 남아들을 안고 장영희, 주경선 자매님께서 항상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A PARENT'S LIMIT   만일 당신이 부모라면 가끔은 손을 들고 아이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고 말하며 던져버리고 싶은 심정이 될 때가 있지요? 모든 부모는 그들이 놔두어야 할 때가 있고 하나님께 맡겨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 놔두면 아이가 불안정하게 되고 너무 오랫동안 붙잡고 있으면 아이가 소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만일 당신이 이것을 아직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부모가 되는것은 정말 지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다음에 있는 “My Daughter"라는 글은 어떤 엄마가 그의 딸에게 쓴 것인데 많은 진실된 부분과 생각을 하게 하는 것들이 있어 올립니다.   My Daughter  I gave you life, but I cannot live it for you. 네게 생명을 주었으나 대신 살아줄 수 없다. I can teach you things, but I cannot make you learn. 사물에 대한 것을 가르쳐줄 수 있으나 너에게 배우게 할 수는 없구나. I can give you directions, but I cannot always be there to lead you. 방향을 안내할 수 있지만 너를 인도하기위해 거기에 항상 있을 수는 없구나. I can allow you freedom, but I cannot account for it. 자유를 허락할 수 있지만 그것의 결과로 인한 것에 대해서는 해명할 수가 없다. I can take you to church, but I cannot make you believe. 교회로 데리고 갈 수 있지만 너에게 믿게 할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right from wrong, but I cannot make you lovely inside. 옳고 그름을 가르쳐줄 수 있지만 네 속사람조차 사랑스럽게는 할 수 없구나. I can offer you advice, but I cannot accept it for you. 너에게 충고를 줄 수 있지만 받아들이는 것은 너의 몫이다. I can give you love, but I cannot force it upon you. 너에게 사랑을 줄 수 있지만 네게 그것을 강요할 수 는 없구나 I can teach you to be a friend, but I cannot make you one. 친구가 되는 법을 가르쳐줄 수 있지만 너를 친구로 만들 수는 없구나. I can teach you respect, but I can't force you to show honor. 존경하는 것이 옳다고 가르칠 수 있으나 존경심을 보이라고 강요할 수는 없구나. I can teach you to share, but I cannot make unselfish. 나누라고 가르칠 수 있으나 너를 이기적이지 않게 만들 수는 없구나. I can grieve about your report card, but I cant doubt your teacher. 너의 성적표를 보고 근심할 수 있으나 너의 선생님을 의심할 수는 없다. I can advise you about your friends, but I cant choose them for you. 너의 친구들에 대해 충고를 줄 수 있으나 너를 위해 친구를 선택할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about sex, but I cant keep you pure. 성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으나, 너를 순결하게 지켜줄 수는 없구나. I can tell you the facts of life, but I cant build your reputation. 인생이란 것이 무엇인지 말해 줄 수 있지만 너의 명성을 지켜줄 수는 없구나. I can tell you about drink, but I cant say "no" for you. 음주에 대해 말해 줄 수 있지만 너를 위해 “안돼”라고 말할 수는 없다. I can warn you about drugs, but I can't prevent you from using them. 마약에 대해 경고를 줄 수 있지만 네가 그것을 사용하는 것으로부터 너를 막을 수는 없다. I can tell you about lofty goals, but I can't achieve them for you. 고상한 목표에 대해 말해줄 수 있지만 그 목표를 너를 위해 성취할 수는 없다. I can let you babysit, but I cant be responsible for your actions. 너에게 아기를 돌보게 할 수 있지만 너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kindness, but I can't force you to be gracious. 네게 친절하라고 가르칠 수 있지만 상냥함을 강요할 수는 없구나. I can warn you about sin, but I cannot make you moral. 죄에 대해 너에게 경고할 수 있지만 너를 도덕적으로 만들 수는 없다. I can love you as a daughter, but I cannot place you in God's family. 너를 딸로서 사랑할 수 있지만 너를 하나님의 가족안으로 놓을 수는 없다. I can pray for you, but I cannot make you walk with God. 너를 위해 기도할 수 있지만 네가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만들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about Jesus, but I cannot make Him your Saviour. 예수님에 대해 가르칠 수 있지만 그를 너의 구주로 만들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about obedience, but I cannot make you obey. 네게 순종에 대해 가르칠 수 있지만 네가 순종하도록 만들 수 없다. I can tell you how to live, but I cannot live life for you.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할 수 있지만 너를 위해 너의 인생을 살아줄 수는 없구나.   Mom, all you can do is all you can do, and all you can do is enough. 엄마들이여, 그대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 그것이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누구든지 최선을 다 하고 나머지는 모든 것을 보고 아시는 주님께 기도와 간구로 맡기도록 합시다.         집에서, 동네 슈퍼에서, 밭에서 금방 따온 자매님들의 합동작. 누구라 지목할 필요없이 이시간 형제님, 누구라도 오시면 이렇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다음주 자매모임은 김애자 자매님의 텃밭에서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자세한 일정이나 정확한 시간이 나오는대로 소식 전하겠습니다.   매주 자매모임에서 자녀교육을 주제로 말씀 나누고 있는중 자녀를 키우고 계신 성도님이면 누구나 참여 하실수 있도록    6월 19일 오후에 건강과 생명 월간지에 연재되었던 "잠언에서 배우는 자녀교육"글의 저자 [전병국]님을 모시고 듣고 교제나누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자매님들, 혹은 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ps: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초대 하셔서 함께 들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2011-05-26 23:50:39 | 관리자
찬양하는데 따라 부르는것 뿐인데, 묻어가는것 뿐인데, 숨차죽는줄 알았어요!!ㅠ.ㅠ 앞이 훤한게 아니고 노랗게 보이고..... 매 주일 찬양하는 여러성도님들이 존경스럽기까지.^^ 아닌게 아니라 정말 찬양하는 성도님들, 이 힘든(?)일 감당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님께 드리는 예배가 더욱 풍성하고 기쁩니다.
2011-05-25 00:37:35 | 이청원
남자아이들 3을 데리고도 점심을 준비한 주자매의 마음씀이 참 이쁘네요. 김경민 자매님도 축하하고 온가족이 참여 하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유니스도 환자?인데 협찬까지.. 속히 완쾌되기를 기도하고 있단다.
2011-05-23 12:13:37 | 이수영
새얼굴들이 더해지니 찬양이 더 듣기 좋아져요. 다음엔 더 많은 자매님들이 참여할 것을 예약합니다. 자매라면 누구든지 찬양할 수 있어요. 사모님 담엔 우리 홈피에 광고로 올려주세요. 다같이 찬양할 수 있도록!
2011-05-23 11:10:04 | 이수영
한 하나님을 믿는 우리 자매들이 한마음 한목소리로 우리의 목자되신 주님을 찬양하며 원근각처에서 모임 성도들과의 예배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심에 어제 못다한 감사함을 이 지면을 통해 전합니다. 찬양하는 마음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즐거워서 이대로 지나갈 수 없어 다음 곡을 준비하여 좀 더 차분한 마음으로 우리의 전심을 주님께 드렸음 좋겠습니다. 지금은 멀리 있으나 영안에서는 그리고 제 마음안에는 곁에 있는 우리 자매님들을 생각하며 ....
2011-05-23 08:30:50 | 정혜미
5월 22일 사랑교회, 자매님들의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점심 시간 시작때쯤 아이들이 피아노앞에 모였네요. 혹시, 다음주에 찬양을?? 그 어느때라도 기뻐 찬양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성도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렇게 교회모습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지난주 놀이터에서 놀다가 머리를 다친 명훈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예배드릴수 있었습니다.   8월 둘째주 7일 주일에는 오전예배를 드리고 가평으로 7일오후~ 8,9일 까지 휴양회를 갑니다. (이번에도 김준회 형제님께서 버스를 마련해 주실예정으로 편한 교통편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구원을 고백하는 분께 강에서 침례를 줍니다.)     다음 주일에는 주의 만찬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님들은 의미를 설명해 주시고 예수님에 대해 생각하고 회개하고 준비된 마음으로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2011-05-23 00:02:54 | 관리자
사진이 맑고 깨끗해서 사진속의 우리 어르신들의 모습이 더욱 돋보이네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의 봄 속에 또한 하나님의 작품인 우리 어르신 지체분들이 어우러지니 아름다움 그 자체군요. 애써주신 분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1-05-22 20:58:47 | 김상희
그렇습니다. 이제는 사람이 만든 전통이나 율법의 규례 등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신약 시대에는 은혜와 진리의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다스리심을 받아 제대로 아름다운 열매맺는 삶! 온전한 신약교회의 모습이 드러나야 하겠지요.^^
2011-05-21 23:10:36 | 신대준
전혀 다른 두사람이 제안에 공존하고 있는듯 집에서와 교회에서의 제모습은 참으로 다릅니다 가정에선 항상 우울해있는 반면 자매님들과 함께할땐 저의 모습에 놀랄 정도니 말이죠..이번모임에선 가정에서 가장 무기력함과 아내로서도 엄마로서도 심적 육적 영적으로 너무나 약해져 있는 제가 다시금 도전을받고 힘을내는데 충분한 동기가 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것들을 놓치고 크지만 크지않는 그무엇만 찾고 있었다는 어리석음도 알게됩니다 매주 이시간을위해 준비하고 이끌어주신 남윤수 자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또한 저보다 더 나은생각과 마음씀씀이와 행위속에 저로하여금 항상 스스로 채찍질하고 한걸음씩 성장케하는 우리 자매님들께도 참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11-05-20 21:54:08 | 장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