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인사만 했었던 어르신들과 가까이서 믿음과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각자의 시대와 삶과 환경은 너무 달랐지만...
주님의 목적대로 하나되게 하신 것에 큰 위로와 기쁨과 감사함이 넘쳤습니다.
소모임을 통해 귀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4-07-02 10:25:46 | 태은상
자매님! 늘 감사합니다...
이렇게 섬세하게 짚어서 스케치해주시니 참 의미 깊은 교제로 자리하는군요.
더욱 아름다운 그림으로 그려가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소망하며 예쁜 도전을 받습니다
2014-07-02 00:58:14 | 최상기
소그룹 모임 후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격의없이 마음에 담고 있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의 형제 모임에서도 타교회에서는 권위적이고 또한 이러한 장소/시간이
없어서 대화를 나눌수 없었는데 우리 교회는 이런 시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형제님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느끼신 것이겠지만 평상시에도 새로운 식구들과 더 많은 대화를 하여야
겠다고 생각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14-06-30 14:52:32 | 장인교
매번 소그룹 모임은 형제 자매님들에게 인기폭발인것 같습니다.
그만큼 교제에 목말라 하고 있는것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시간이 아쉬운 소그룹 모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주일학교 교사라 매번 모임 참석을 못했는데 어제는 학부모 모임으로 다같이 모여 교제하는 시간 가져서 좋았습니다.
2014-06-30 11:59:16 | 이정희
자매님 오랫만에 소상한 모임 이야기 올리셨네요.
알콩달콩 서로의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늘 교제를 사모하며 서로 돌아보고 함께가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2014-06-30 11:01:28 | 김혜순
오랜만에 제비뽑기로 소그룹 모임이 있었지요.
주어진 시간은 두 시간이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흘렀어요.
자기소개와 기도제목, 우리와 함께 하게 된 간증들을 통해서
서로에 대해 더 가까워 진 느낌들로 하나가 된 시간이었어요.
정말 여자들의 속성은 관계 중심적이라 남편이 먼저 설교를 접한 경우에
자매님들이 형제들 속을 까맣게 애태우는? 기간이 길었다는^^
2대 3대가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종교적 행위가
숨 막히고, 기쁨이 없고, 늘 천국에 못 갈 것 같은 갈등 속에 있을 때
유투브를 통해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어
“맞아, 맞아. 이 말씀이 100번 맞아”
“ 이 목사님은 설교를 헛소리 없이 성경만으로 하시는데 이런 목사님도 있나?”
“ 설교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기쁨이 있어. 꼭 찾아가 봐야지.....”
남편이 들으라고 오랫동안 공들였어도 관심이 없다가 간간이 들려오는 설교가
마음에 조금씩 받아 들여져 남편 출근하면 설교를 들으면서
마음으로 화답이 되어 자꾸 듣게 되더라는 간증도 있었지요.
(혹시 혼자 나오시는 분들도 지혜롭게 말씀을 틀어 놓는 센스가 도움이 될 듯
싶어요. 이미 하시고 계시겠지만요^^)
공통적으로 우리 교회에 와서 주님 안에서 영, 육이 자유롭고 마음의 안정과 참된 기쁨과
평화를 누리고 주일이 너무 기다려진다고 하셨지요.
수원에서 오시는 고정순 모친님은 연세가 81세이고 눈도 좋지 않으세요.
너무 먼 거리를 힘들게 오시는 것을 보시고 목사님이
가까운 교회 다니시는 것이 어떻겠냐고 했을 때 울고 싶었다고 하셨어요.
“아파도, 죽어도 난 우리 교회 꼭 와야 해요. ”
토요일이 되면 교회 올 생각에 너무 좋고 들떠서 잠이 안 올 때가 많다고....
모두 눈시울이 붉어지며 이러 저러한 걱정에 잠시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갔지요.
다른 자매님도 교회생활을 많이 했어도 마음이 가까운 사람들이 없었는데
우리교회 와서는 교제는 서로 많이 못하지만
보고 싶고 마음이 가고 그래서 주일이 기다려진다고 하셨고요.
영혼의 양식을 섭취하느라 주위의 사람들을 생각 못하고 있었다는 반성도 있었고,
예전엔 틀린 것을 지적하고 가르치려 했었던 자신이 설교 말씀으로 인해
성령님께서 생각나게 하는 말씀과 자신의 이야기를 자연스레 하는 것을 통해
듣는 귀가 있는 지인들에게 바른 길로 인도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셨지요.
오늘 김 영균 목사님의 설교 중에서 내가 좋은 것이 은혜가 아니고
징계와 책망이 은혜라는 말씀에 아멘이 되어서 감사했고
성경적인 바른 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깊은 감사가 되었고
실제로 선한 일을 실행하는 것이 성경을 기록하신 목적임에 아멘이 되었지요.
요즘에 어떤 말씀들이 마음을 주장 하는가에 대해서
시편 119:36 내 마음을 주의 증언들로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시편 19;14 오 나의 힘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주여, 내 입의 말들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의 눈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나훔 1;7 주는 선하시고 고난의 날에 강한 요새가 되시며 그분은 자신을 신뢰하는
자들을 아시나이다.
잠언 3:5-7 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제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지어다.
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네 행로들을 지도하시리라.네 눈에 지혜롭게 되지 말지어다. 주를 두려워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잠언 4:23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거기에서 나오느니라.
이어서 말씀암송의 중요성도 이야기 하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다 되어 버렸어요.
우리의 실생활은 선택을 해야 하는 연속인데, 우리가 주님을 아는 자로서
주님을 선택하고, 결단할 때, 자신의 의지를 드려야만 한다는 권면의 이야기들과
실생활에서 마귀를 대적해야 하는 것에 대해 <마귀를 대적하라>는 2009년 12/13일자
목사님의 설교도 권해 주었고요.
집에 돌아와 그 설교를 다시 들으니 너무 새로웠고 다짐하면서
‘망각이 너무 심하구나...’ 싶어 조금 슬프기도 했어요...
A.w.토저 <거듭난 그리스도인에게 드러난 능력> 이라는 책도 소개 되었어요.
신앙과 생활과의 괴리감이 누구에게나 있는데 나의 신앙 성숙도를 알아보는 방법은
얼마나 자기부인이 되고 있는지가 현재의 성숙도라고.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 반응하는 상태가 영적상태라고.
나를 징계하시는 하나님과, 늘 함께 사는 가족들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
육신을 갖고 있는 한 우리 모두가 영적 전투와 자기부인은 날마다 일어나는 데
승리하도록 끊임없이 희생을 치르면서 영적 성장을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한 므나와 각자의 달란트들을 이 마지막 때에
가치 있게 사용하길 원하는 감동 있는 자매님들의 나눔이었어요.
2014-06-30 08:19:12 | 이수영
형제님 말씀에 백번 동감입니다.
저도 1번 2번의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려고 많이 시도했던것 같아 반성이 많이 되네요.
앞으로 혼을 향한 긍휼함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조급해 하지말고 복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4-06-27 15:25:51 | 이정희
신랑과 친정아버지께 이런 식으로 전하고는 있습니다. 신랑 경우는 아주 가까운 사이라 더 어려운 것 같네요~
그래도 맘이 많이 말랑말랑해졌고 제대로 마음을 얻으려면 이 방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14-06-27 15:08:10 | 목영주
공감합니다.
긍휼을 받은 자이면서도 믿지 않는자에게 긍휼은 참 인색한 것 같아요...
2014-06-27 14:19:07 | 이수영
며칠 전 회사에서 마케팅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세미나중 강사의 말에 공감이 가서 몇 자 적으려 글을 올립니다.
세미나의 주제는 스토리텔링 마케팅이었습니다.
어떤 사람과 계약을 할 때 흔히 범하는 실수 중 우리의 서비스와 우리회사 제품의 좋은 점을 장황하게 설명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시간을 두고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서 고객의 필요가가 무엇이고 바라는 바가 무엇인가를 알아내고
더 나아가 고객의 입에서 내가 필요한게 이거 였는데 당신네 회사에 있군요 하고 마치 자신이 그 서비스를 발견한 것
같이 느끼도록 대화를 이끌어 나가면서 계약을 성사 시키는 방법 입니다.
그럴 경우 재계약율과 다른사람에게 소개하는 확률이 훨씬 높아 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강사가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을 알려 주었습니다.
1. 고객님이 잘못 알고 계신 것 입니다. 고객님이 틀렸습니다. 또는 그 비슷한 뉘앙스
2. 내가 저사람으로 설득 받고 있구나 또는 저사람이 나를 설득하네 라고 느끼는 순간
이 두가지를 고객이 느끼는 순간 고객은 이미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다는 것입니다.
물론 계약은 이루어 지기 힘들어 지겠죠
우리도 복음을 전할 때 1번과 2번의 방법으로 하지는 않는지 반성해봅니다.
먼저는 정말 한 혼을 향한 긍휼함이 있어야 하고, 간절히 그 혼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 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 혼이 처한 환경 처지 등을 진실된 대화로 소통하는 것이 기본 인것 같습니다.
여러 각각의 혼들의 자라온배경, 성격, 학력, 등등 모든 혼들이 처한 위치가 틀리 때문에 어떠한 공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그 혼이 갈급한바가 무엇이고, 또 궁금한 부분이 무엇이고 이런 것들을 같이 풀어 가는 것으로
복음을 전달 할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우리는 너무 우리것이 완벽하다고 주입식으로 주장하면서 먼저 그들의 귀를 막아 버리게 만들고
또 귀를 막은 사람들 때문에 자신이 상처받고 하는 잘못을 반복하고 있지 않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것 완벽한 것도 전달하는데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혼에 대한 긍휼함과 하나님께 간절히 은혜를 구하고
내가 말하기보다 간단한 질문으로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게 하고
그 사람의 생각과 필요를 알아내며 적절하 제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진리를 깨닫게 도움을 줘야 할 것입니다.
물론 많은 시간관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이론은 쉬운데 적용하기는 나부터도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2014-06-27 13:42:46 | 김기범
"무엇이든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
이 귀한 말씀을 다시금 묵상하도록 인도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4-06-26 23:13:47 | 김대용
아멘입니다.
승리하세요~!
2014-06-26 22:44:28 | 이청원
예 형제님 아멘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아무 한것없이 승리자의 신분으로 이미 만들어 놓은신 우리주님을 찬양합니다.
2014-06-26 13:57:33 | 이정희
모든 사람이 성공하기를 원하고 승리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아마도 모든 그리스도인도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성공과 승리중에 무엇을 추구해야 할까요? 물론 둘 다 얻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우선순위로 보건데 저는 단연코 승리를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승리한 사람 가운데 성공한 사람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승리한 전쟁 가운데 영웅이 등장하고, 승리한 게임이나 경기에서 MVP가 나옵니다. 패배한 전쟁이나 패배한 경기에서 성공한 사람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성공을 추구하다보면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또한 패배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승리를 추구하면 물론 패배자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승리에 참여하게 되고 그 가운데 성공한 사람도 나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떨까요?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는 이미 승리한 전쟁에 참여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통해 승리를 주셨습니다. (고전15:57절) 또한 예수님 안에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고후2:14절)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요일5:4절) 각개전투에서 패배할 수 있을는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승리한 전쟁에 참여한 사람들이 그리스도인 입니다. 월드컵 축구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뛴 주전선수나 벤치를 지키고 있는 후보 선수나 승리한 팀을 응원한 관중이나 승리한 국가의 모든 국민이 사실상 승리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신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 승리의 기쁨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요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또 그중에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한 사람에게 성공이라는 영예를 얻는 사람이 나올 것입니다. 어쨌든 승리한 팀에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승리의 기쁨을 그 누구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성공만을 목적으로 삼은 사람이 있다면 승리의 기쁨이 자기의 기쁨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승리를 그 목적으로 뛴 사람은 승리의 기쁨에도 참여하고 역할의 공로에 따라 성공한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극소수이고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승리한 사람이 되기 위해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처럼 인생의 모든 여정을 완주함으로 승리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일을 수행함으로 승리자가 될 수 있고 그저 박수만 열심히 치고 있어도 아니 그리스도 안에 그냥 머물러 있기만 해도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자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드립니다.
2014-06-26 12:02:00 | 조양교
마치 제가 풍경을 보고 있는 듯 합니다.
사모님의 감수성을 빼앗고 싶어요~~^^
2014-06-24 13:23:31 | 김상진
판단에는 옳은 판단이 있고 옳지않은 판단이 잇습니다.
옳지않은 판단은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실족하게 하고 상처를 주는 판단입니다.
옳은 판단은 하나님 눈 앞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의 판단, 교리의 판단, 내속에 있는 죄에 대한 판단은 해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옳지않은 판단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묵상의 글 감사합니다.
2014-06-24 09:17:41 | 조양교
서로를 향해 같은 생각을 가지며 높은 것들에 생각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처지의 사람들에게 겸손히 행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것으로 여기지 말라.(롬12:16) 아멘.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특징은 겸손이라는 말씀에 200프로 공감합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2014-06-24 00:15:39 | 이명석
"너희가 무슨 판단으로 판단하든 그것대로 판단을 받고 너희가 무슨 척도로 재든 그것대로 너희가 다시 평가를 받으리라.(마7:2)
이 말씀은 하나님의 영원한 법칙이어서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 대하여 무슨 판단을 하면 여러분도 그와 똑같은 기준으로 그대로 판단 받게 됩니다.
"너희가 무슨 척도로 재든 그것대로 너희가 다시 평가를 받으리라."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의 결함을 찾아내는 데 민감하다면, 여러분도 그와 똑같은 수준의 민감함으로 판단을 받는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로마서 2장 1절도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똑같은 판단으로 정죄를 받는다고 함으로써 이 법칙을 확실히 적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눈에 다른 사람의 교만, 탐욕, 위선, 거짓이 잘 보이는 이유는 우리 마음에도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특징은 겸손이며, 정말 겸손한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내게도 이보다 더 악한 죄들이 나타났을 것입니다. 나는 그 사람을 판단할 아무 자격도 없습니다."
2014-06-22 23:00:52 | 박진태
올 연초부터 목사님이 매주 월요일날 보내주시는 문자를 보며 성경일독에 함께 동참하고 있는데 처음엔 새해를 맞아 의욕 넘치게 성경을 읽다가 요근래는 내가 성경을 읽고 있는건지 읽는 분량에 쫒겨서 글씨를 읽는건지 모르게 숙제를 하듯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나마도 이번주는 정해주신 분량을 다 읽지도 못했구요.
글을 읽다보니 어떤 마음가짐으로 성경을 대하고 읽어야 할는지 저 자신을 돌아보며 다시금 깊이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제 다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서 남은 성경일독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2014-06-22 01:28:04 | 이정희
올한해도 어느새 반년이 흘러갑니다.
연초에 계획하였던 성경읽기를 다시 점검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겠습니다.
2014-06-21 11:21:15 | 김영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