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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우리 팀은 주어진 시간이 모자랐을 만큼 즐겁고도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서로에 대한 친근함이 더 돈독해졌다고나 할까요?^^ 청기자님은 사진 찍느라 함께 하지 못하셨는데.. 아쉽지만, 항상 감사드려요~
2011-04-13 10:26:01 | 이은희
청기자 덕분에 이렇게 볼 수 있어 또 다른 느낌이에요. 40대가 가장 많은 데 참여율이 저조했죠? 우리 50대에는 주님께 감사하는 간증들이 넘쳐 서로 감동받았지요. 앞으로도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며 나누며 섬기며 살아요. 이런 기회 주셔서 감사해요.
2011-04-13 03:57:35 | 이수영
사랑교회 꽃이지요.^^           꼬맹이들 보는 가운데도 이렇게 이쁘게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교회 마마님들 이십니다.         또 자매님들이 어디계신가 찾아가보겠습니다.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ㅎㅎㅎ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오신 자매님들 입니다.ㅎㅎㅎ       화사한 봄날 맘껏 이야기 나누었지요. 우리 가족의 엄마꽃 화이팅입니다!!  
2011-04-12 12:40:04 | 관리자
허광무형제님의 아버님, 오혜미사모님의 아버님이십니다.     두 어르신이 가장 디테일하고 오붓하게 이야기 나누신것 같습니다. 6.25를 겪으시며 군대를 거의 같은시기에 다녀오신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론 이모임에 끼고 싶었습니다. 아주 훤~ 해서...ㅎㅎ 그렇치만 저보다 어리신 분들이라 패쓰!!     무슨 이야기를 나누셨는지....조용히....덧글 부탁합니다. ^^     피어스형제님도 보이시고 꽤 많은 성도님들이 모이셨습니다.       준혁이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화사합니다. ^^       우리교회 집사님들이 가장 많이 계신곳입니다.           우리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2011-04-12 12:24:15 | 관리자
너무나 아름다운 집에서 좋은 교제도 나누고 말씀도 풍성하고 거기에다 배까지 넉넉히 채우고 와서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였네요~ ^^ 만수동으로 이사하고 나니 자매모임도 큰버스에 기사가 알아서 데려다 줄수 있는 곳에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자매 모임을 통해서 요새 책도 더 가까이 하게 되고 말씀도 깊이 있게 볼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참 좋습니다.
2011-04-10 21:49:00 | 주경선
자매님~~~ 한번 뵈었는데도 이렇게 다시 만나고 싶고 보고싶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잘 도착하셨지요? 자매님을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분처럼 너무 편안하고 더 많은걸 나누고 싶고 그러네요~ 자매님의 글을 보니 반가워서 몇자 적습니다~ 저 기억하시려는지... ^^ (애기 않고 있던...같이 차 탔던 그 자매예요)
2011-04-10 21:43:24 | 주경선
목요 자매모임 늘 부러운 맘으로 바라보고 있답니다.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최자매님이 예뻐서 꽃집인지 꽃집이라 자매님이 예쁜건지..ㅋㅋ 여하튼 늘 맑고 환한 그 미소에 꽃들이 반한것 같아요. 최 자매님!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이런 내 마음 아시나 몰라..ㅎㅎㅎ
2011-04-10 18:40:16 | 김상희
항상밝게 웃으시는 최병옥 자매님의 평소 이미지 덕분?에 요즘 동분서주 너무나도 바쁜 의진군을 데리고 조금은 맘편히 참석을 했답니다^^ 역시나 작은 사고도 치고 시간내내 엄마를 조마조마 하게 했지만요~ 언제부터인가 자매님들을 뵈면 한분한분 얼굴을 뵈는 순간마다 그분들을 위한 기도제목이 떠오릅니다. 이를테면 한 자매님은 지난 연령별 1차 모임때 큰따님 이야기를 하며 안타까운 눈물을 보이셨죠,,,그때부터 저는 자매님을 뵈면 항상 아직 어리지만 의젓하게 엄마와 함께 예배에 참석하는 예쁜막내딸 처럼 믿음가운데 자매님께 웃음을줄수있는 큰따님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물론 뵈는순간 속으로 묵상하는 기도이긴 하지만요. 이렇듯 본인들이 간절함이 있든 아니든 그냥 제가 자매님들을 뵈면 떠오르는 기도제목이 있지요... 함께 시간을 갖고 함께 마음을 나누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렇게 소중한 자매모임과 또한 교회에서의 교제가 드러내지 않아도 각자의 필요가 무엇이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체들의 아픔과 기쁨또한 보이니 함께할수 있는 우리가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주님이 주신 큰 선물인가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아직은 자매모임 주 멤버중 두분은 기도제목이 딱히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좀더 사랑하겠습니다^^ 오늘은 제맘이 다시금 자매님들을 떠올리면 설레고 흥분되는 이 마음이 우리 남편에게도 더크게 향하길 소망합니다.......
2011-04-08 22:14:37 | 장영희
의진이와 영진이는 정말 좋은 친구 입니다. 요또래아이들이 함께 놀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수준은 아니지만 함께 동행 만으로도 안정이 되는 느낌이구요, 곧, 대화가 통하는 사이가 되겠지요. ^^
2011-04-08 16:43:38 | 이청원
요즘은 제가 글을 올릴때 제생각을 조금은 감추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너무 자세히 적어놓으면 자매님들 덧글이 줄어들까봐서...ㅎㅎㅎ 자매님, 정말 감사히 먹고 대접 풍성히 받고 잘 왔습니다. ^^
2011-04-08 16:40:06 | 이청원
최자매님 댁은 곷밭이네요. 항상 밝게 웃으시는 자매님의 산물이랄까? 성도들이 자주 모일수록 더 많은 대화가 있고 주님과의 동행하는 모습들을 누구나 나누며 서로 배우고 세워가는 것이 보여요. 늘 물리적, 육체적인 제약 속에 사진을 통해 보면서 부러워하기도 하고 그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웃기도 한답니다. 채자매님도 저와 같을 것 같아요. 평안하시지요? 청기자의 사진이 오늘도 웃게 하네요. 우리 자매님들 각자가 독특한 꽃들이지요. 미래의 형제인 의진이와 영진이는 잘 어울리나요?
2011-04-08 14:19:28 | 이수영
어제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자유로운 영이 있고 상식이 있고 이성이 있고 말씀이 있는 이 모임에 정다운 대화와 맛있는 음식이 있으니 더욱 그렇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모임을 하고나면 뒤풀이가 환상적으로 마무리되니 우리의 시간시간들은 그저 무가치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예쁜 화초들이 거실에 가득한 최자매님댁에서 모두 소박한 화제로 하나님이 주신 선물들에 대한 감상을 서로 나누는 것도 또한 자매들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이지요. 재산과 명예와 재물보다도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과 섭리에 더욱 가치를 두는 그런 만남에 모두를 초대합니다. 그리고 시간상 거리상 못만나는 자매님들의 아쉬움에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멀리 일본에서 마음으로 함께 하는 채자매님이 있어 더욱 뿌듯한 모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하고 수고하고 애쓰는 우리 자매님들이 있어 저는 행복해서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감사합니다^*^
2011-04-08 08:39:22 | 정혜미
최병옥 자매 입니다. 비가 오는 굿은날씨인데도...... 서울에서 오신 김애자 자매님과 같이 오신 자매님의 즐거운 대화로 웃음꽃이 활짝피고 귀여운 인해, 의진, 영진, 그리고 함께 와주신 여러 자매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말씀과 기도와 사링이 있는 우리 자매모임 주님의 은혜로 모인 자리가 더 기쁨이 있네요.
2011-04-08 07:14:36 | 허광무
우리 아름다운 자매님들이 다 모이셨네요! 항상 말씀도 풍성 요리도 풍성 사랑도 풍성한 모임에 기쁨이 넘치네요. 최자매님이 아름답게 키우시는 작은 정원에 감탄하며 감상해봅니다. 정말 함박웃으시는 최자매님을 닮으셨네요. 자매님들의 모습뵈니 너무 기쁘고 좋습니다. 샬롬.
2011-04-08 02:35:53 | 채희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