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창24:63)
여기서 이삭이 한 일은 아주 훌륭한 일입니다.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할 일없이 지내거나, 시시껄렁한 책을 읽으며 보내거나, 시간이나 때우려고 쓸데없는 짓을 하며 허송세월하는 사람들이 이런 지혜를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되면 지금은 자기들 눈에 그처럼 매력적으로 보이는 그 헛된 일들 속에서보다는 오히려 묵상하는 가운데 더 많은 유익도 얻고 재미있는 시간도 갖게 될 것입니다.
주님과 홀로 있는 시간을 좀 더 많이 가질 때, 우리 모두 주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날 뿐 아니라, 하나님 가까이 살며 은혜 안에서 자라게 됩니다.
묵상의 주제는 결국 모두 예수님과 관련된 것들인데, 묵상의 대상이 예수님이라면 그 묵상은 정말 달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묵상하다가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주님을 발견하고 계속해서 새롭게 발견했습니다.
만일 오늘 하루 일과 중 이런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잠시 시간을 내서 주님을 묵상해 보십시오. 한 시간도 좋고, 30분도 좋고, 10분도 좋습니다. 아주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을 만나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맞으러 가봅시다.
스펄전의 묵상.
2014-05-29 21:03:29 | 박진태
우리가 잘 알듯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범위 안에서
건실한 사회인으로 살아가며 특히 가장이 된 형제들은 가족을 성실히 부양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결코, 세상을 떠나 자기만의 성을 쌓는 등의 모습이
성경에 합당한 태도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삶 속에서도 여전히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것이 아니기에
세상이 미워하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강으로 회귀하는 연어처럼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형제님의 글을 읽으며 나는 과연 세상의 미움을, 그것도 강렬한 미움을
받고 있는가?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반성할 부분이 참으로 많네요.......
좋은 묵상의 글에 감사합니다.
2014-05-27 08:53:39 | 김대용
상황처지와 상관없이 세상 두려워하지 않고, 아이들 끝까지 잘 돌보다 가는게 소원입니다. 위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14-05-27 07:42:19 | 목영주
마음의 티백...너무 공감가는 글입니다. 이렇게 좋은 형제 , 자매님들과 함께 할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2014-05-26 13:04:26 | 오광일
KJB 영어 성경읽기 모임에서 말씀 묵상을 하다가 성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2014년 5월 26일(월) John 14:15-24 (요한복음 14장15-24절) 성령님의 이름을 본문에서는 두가지로 표현합니다. (1) 위로자(another Comforter) (2) 진리의 영(the Spirit of Truth) 이 성령님께서 해주시는 일은 16-17절에 반복해서 말씀하시듯이.. "He may abide with you for ever" "for he dwells with you, and shall be in you"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거하시며 또 너희 속에 계실 것이니 때문이라.. 너무 감사. 아멘입니다. 우리가 한번도 직접 예수님을 뵌적도, 부활하신 것도...아무것도 눈에 경험은 없지만, 우리는 눈에 보이는 대로 걷는 세상의 사람들이 아니요. 믿음으로 걷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에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때론 우리가 육신적으로 세상에 속해 있다 보니 내가 고아가 아닌가?하는 슬픈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고아...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고, 돌봐줄 부모도 없고, 희망도 없고, 살아갈 이유도 없는... 세상사람들은 저마다 자기의 앞날(짦은 이 세상의 삶의 윤택,평안함)을 위해 이것저것 분주하게 일하고, 공부하고, 준비하고, 정말 열심히 살아갑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이 더 그런거 같습니다. 부지런 하지요. 그런 사람들과 나 자신을 비교해 보면.. 난 뭐지?.. 왜이렇게 인생을 낭비하며 살아가는거 같지..? 나도 뭔가 미래를 위해서 ...뭐 해야는거 아닌가? (물론, 사람인지라 당연히 준비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저도 무지 고민합니다..ㅜㅜ) 그런데, 그런 고민끝에 우리가 생각해 내는 것은 이 세상의 삶을 위한 것들이 참으로 많다는것입니다.(물론, 회의론적으로 세상을 보자는 말은 아닙니다.) 성경말씀에서 가르쳐 주시는 삶의 방향은 너무 고차원, 추상적인것 같고, 인터넷, 언론 매체들에서 알려주는 삶의 지혜들이 현실적으로 와 닿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면..어찌 해야 할까요? 다소 추상적이고 고차원 적이지만, 정답은 21절인거 같습니다. " 내 명령들을 가지고 그것들을 지키는 자가 나를 사랑하는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언론매체들이 알려주는 삶의 방편에 귀기울이는것 이상으로 이 말씀에 귀 기울여 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정말,,,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여 그것들을 지켜보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행위구원을 말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구원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에서 절대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목숨걸고 지키려고 노력해보신 적 있으신지요? 어쩌면 우리는 이슬람에 극단적 근본주의자들 보다 더 믿음이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경전인 꾸란의 말을 목숨처럼 지키기 때문에 그렇게 온갖 악한 짓을 자기 목숨 버리면서 까지
저지른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에 목숨거는 인생이 되면 좋겠습니다.(저의 평생 소원이기도 합니다.) 그럴때 주님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여 그 사람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나타나게 하신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는 인생이 가장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8절에.."내가 너희를 위로 없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주님께서 분명히 약속해 주셨습니다. "위로없이 절대 버려두지 않겠다" 세상의 고아같은 마음이 밀려와 ..주님과의 교제가 어려우시다면 이 말씀을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우리를 고아같이 무시하고 버릴지 몰라도 주님께서는 절대 버려두지 않으신다고 분명히 약속해 주셨습니다. 우리안에 이미 계신, 위로자 되신, 진리의 영이 되신 성령님을 외면하지 마십시요. 여러분이 주의 말씀으로 위로받고 힘을 내어 이 세상을 담대하게 살아갈때 우리안에 계신 성령님께서도 기뻐 춤추실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느껴지시나요? 행복한 5월의 마지막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05-26 12:54:54 | 오광일
이글을 통해 주님의 영광과 주님의 향기와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오래참음.. 주님의 것들만 우려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아침을 열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광야 생활을 통해 주님의 것으로 주님께 영광돌리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2014-05-26 07:58:37 | 태은상
고난과 핍박뿐 아니라 오히려 좋은 환경과 풍요로움이 자신의 정체성과 본질이 드러나는
뜨거운 물 일수 있다는 예리한 분석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진리를 전해도 귀를 막고 바른 말씀과 바른 교리와 하나님의 선한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찾기 매우 어려운 삭막한 시대에 바른길로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보상이
절대로 평범치 않을 것임을 믿습니다.
귀한 글에 감사합니다.
2014-05-25 23:48:12 | 김대용
적절한 비유로 좋은 묵상거리를 올려 주셨군요. 어려움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번 더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2014-05-25 19:11:55 | 임원섭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이스라엘 자손을 향한 주의 사랑에 따라.."(호세아3:1)
성도 여러분, 그 동안 체험한 것들을 하나하나 회상해 보십시오. 그러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광야에서 어떻게 인도하셨으며 또 매일매일 어떻게 먹이고 입히셨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 동안 여러분의 나쁜 태도들을 얼마나 오랫동안 참고 견디셨는지, 애굽에 두고 온 고기를 못 잊어 그리워하던 모습과 수시로 원망하던 소리를 얼마나 참고 견디셨는지, 어떻게 바위를 쳐서 물을 주시고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여러분을 먹이셨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 동안 여러분이 겪은 모든 환난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충만하게 넘쳤는지, 그리스도의 피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어떻게 사해 주셨는지, 여호와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어떻게 여러분을 인도해 주었는지 한번 회상해 보십시오.
이처럼 그 동안 여호와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을 회상하면서 장차도 내려 주실 그 분의 사랑을 믿음으로 그려 보십시오. 그리스도의 언약과 피는 단순히 과거만을 위한 언약의 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을 사랑하고 용서해 주신 하나님께서는 앞으로도 그 사랑과 용서를 절대 중단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혹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게 된다 해도 조금도 악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 분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요단강의 차가운 강물 안에 발을 딛고 서게 된다 해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사망조차 여러분을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떼어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하리라"(롬8:38-39)
스펄전.
2014-05-24 22:39:13 | 박진태
우리나라가 너무 잘못되어 갑니다.
겉으로 “사람 사는 세상”을 외치면서
속으로는 사람이 살수 없는 세상을 만들려는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역사는 나라와 민족이 망하는 동일한 패턴이 반복됨을 엄중히 말합니다.
자중지란(自中之亂),
같은 나라內에서 같은 민족끼리 서로 물어뜯는 것은 나라와 민족을 망하게 합니다.
성(城) 내부에서 성민((城民)들이 서로 싸우면, 그 성(城)을 함락시키기는 너무나 쉽습니다.
2014-05-24 22:28:49 | 오영수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더.
너무 바쁘게 지내지 않고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늘 말씀과 묵상의 글에 시선을 고정시킬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5-24 17:43:45 | 오혜미
아멘!
자신을 점검해보게 하는 글인것 같네요.
티백 속의 것이 뜨거운 물의 시험을 통해 드러나듯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설때
불에 의해 선과 악한 보고가 드러날 것으로도 비유되는 듯 하네요.
마음의 티백에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들로 채워나가기를 원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늘 유익한 글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려요.
2014-05-24 17:16:38 | 이춘옥
아멘!
구정물도 떠서 투명 유리컵에 가만히 놔두면
불순물이 가라 앉아 위에는 깨끗해 보이는 물이 보입니다
막대로 저으면 순간 지저분한 물이 되버리지요.
막대기, 뜨거운 물 .....우리 인생에 피해 갈 수 없는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필요악 인것 같아요...
항상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2014-05-24 13:17:56 | 이수영
티백은 차를 싸서 넣은 종이 주머니를 의미합니다. 뜨거운 물에 담그면 차가 우러 나오게 되어 있는데 시중에 다양한 종류의 티백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차 맛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차에 대해서는 문외한이고 자판기 커피를 가장 애용하는 사람입니다. 이 티백은 겉모양만 봐서는 그 안에 어떤 차가 들어있는지 말 수 없습니다. 뜨거운 물에 담그면 종이 주머니에 어떤 차가 들어 있는지 단박에 알 수 있죠. 싸구려 차인지, 잘 가공된 고급차인지, 차 향은 어떤지, 차 맛은 어떤지, 차 색깔은 어떤지 알수가 있습니다. 차의 내용물을 알려면 뜨거운 물과 만나게 해 주면 되는 것이죠
마음의 티백은 어떠할까요? 사람의 마음속에 어떤 내용물이 들어 있는지 알고 싶다면 뜨거운 물?을 부어보면 됩니다. 내 마음을 나도 몰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은 본인 스스로도 알기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나의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나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나요?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나요? 뜨거운 물이라는 힘든 상황을 직면하면 답이 나옵니다. 이 힘든 상황은 시대와 나라에 따라 다르고, 사는 장소에 따라 다르고 처해진 상황이나 사람마다 다릅니다. 과거에는 칼과 창으로 억누르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지금 북녁 땅이 그러하겠지요, 물과 빵이 없는 경제적 빈곤 상태 일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육체의 질병이나 장애를 갖고 있는 상태일수 도 있습니다. 마음속에 믿음이 있다면 믿음이 드러날 것이요, 불신앙이 있다면 불신앙이 드러날 것입니다.
오늘날에 사는 우리에게는 물질적 풍요가 뜨거운 물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권력이, 사람들로 부터 칭찬과 존경을 받는 명성이 뜨거운 물일 수 있습니다. 칼과 창을 이겨냈던 많은 사람들이 부와 칭찬과 명성앞에서 마음속 깊숙히 숨겨져 있던 불신앙의 덩어리가 우려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세상의 지탄과 짓밟힘을 받고 일어선 명성가들이 초기에 숱한 경제적, 정치적 어려움을 극복하였지만 재물과 명성이라는 뜨거운 물에 그 본색이 드러난 예를 우리가 지금 목도하고 있다고 봅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뜨거운 물을 만나게 하심으로 내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드러내기를 원하시고, 그 드러난 것을 통해 나의 태도를 분명히 결단하기를 원하십니다. 내 속에 있는 것이 잘못되었다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기를 주저하지 않아야 할 것이고, 믿음의 반응으로 나타난다면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해 보상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의 첫 세대들이 불순종할 것을 미리 아셨지만 38년의 시험의 기간을 허락하심으로 그들 마음속에 있는 것을 드러내시고 다음세대로 하여금 그들의 전철을 밟지않고 가나안땅에서 상속유업을 받게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악으로 시험하지는 않으시지만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그렇지 않는지 우리 인생에 뜨거운 물을 만나게 함으로 시험하십니다. 광야의 첫 세대는 실패했습니다. 광야에서 시체가 되었습니다.
마음의 티백에 담아야 할 것들을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존귀하신 말씀들,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 소망, 사랑, 복음에 합당한 생각, 말, 태도들, 선한 것들, 의로운 것들, 등등 .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들을 마음에 채운 사람들은 뜨거운 물이 그것들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겠지만, 마음에 악한 것들을 쌓아둔 사람은 뜨거운 물이 그 사람을 쓰러트리는 결정적 순간이 될 것입니다.
"너는 {주} 네 [하나님]께서 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너를 인도하신 그 모든 길을 기억할지니 이것은 그분께서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또 네가 그분의 명령을 지키려 하는지 그렇지 아니한지 알고자 하심이라." (신명기 8:2절)
2014-05-24 10:42:11 | 조양교
성경을 읽을수록 우리가 지금 현재 사는것은
이땅에서의 안위가 아닌 영원한 생을 위한 준비기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됨니다 .
각자를 연단하는 것에 사단도 포함된 거겠지요.
365일 묵상 올려주시니 감사해요~
2014-05-24 10:08:27 | 이수영
해마다 어르신들의 나들이에 헌금하시고 헌신하는 성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해요~
베푸신 손길들에 주님께서도 기쁘셨으리라 믿어요~
물 한잔도 잊지 않으시는 그분께서 열배나 갚아주시기를 ~
2014-05-24 10:02:17 | 이수영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예수님을 믿는 이유로 박해까지 받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각자의 삶속에 고난을 허락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편안함고 안일함 가운데 내어주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형제님께서 올리신 글을 통해 필요한 내용들을 묵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5-24 09:26:11 | 조양교
내가 주께 바라던 한 가지 일 바로 그것을 구하리니 그것은 곧 내가 평생토록
주의 집에 거하여 주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분의 성전에서 여쭙는 것이라. 시27:4
아름다운 여행을 함께 동행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2014-05-24 09:25:26 | 이종희
5월은 가족과 스승을 생각하고 돌아보는 좋은 계절입니다.
어르신들께는 나들이를 통해 즐겁고 돈독한 시간을 가지셨네요^^
여름이 성큼 다가왔는데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2014-05-24 09:18:20 | 조양교
작은 감동을 하나도 놓치지 않는 사모님의 모습이 떠올려 지는군요^^
좋은 이웃들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몇몇 자매님들이 좋은 나들이를 한 것 같습니다.
2014-05-24 09:08:24 | 조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