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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신 또는 칼럼 등의 글을 읽을 때면, 글 쓰신 분의 의도와 당시 상황까지도 곰곰이 짚어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즉 성경 구절들 읽어 내려감에 있어서는 그런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글 쓰신 분의 의도와 당시 상황을 곰곰이 짚어보게 되는 때가 언제냐 하면, 글 다 읽고 나서 다른 일 할 때인 것이 보통이죠.   다른 일 하던 중 불현듯 생각난 말씀 한 구절에 붙잡혀 일련의 점검 및 재확인 끝에...그렇구나...!...그것이 그런 뜻으로 하신 말씀이 아니었구나...!...라는 결론에 이르게 될 때면...가까운 듯했던 진리가 아직 멀리 있음에 대한 부끄러움 느끼는 한편, 나름 정확히 알고 있는 줄로 착각하고 살아온 죄(?)와 그 용서까지를 구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뒤늦게나마 말씀이 지닌 참된 의미 알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곤 하죠.   그런 말씀 한 구절, 그러니까, 제대로 아는 줄로 착각하고 살아가다 뒤늦게 참된 의미 깨닫고서 죄와 그 용서, 은혜 그리고 감사에 이르게 된 경우의 일례를 밝혀 보고자 합니다. 새삼 회개하는 의미에서라고나 할까요. ^^   1. 요일5:7, 바로 그 말씀   위 일례의 그 말씀은 요일5:7 말씀인바, 우리 성경, 즉 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 요일5:6~8 말씀을 우선 적어봅니다.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분은 물로만 오지 아니하시고 물과 피로 오셨느니라. 증언하시는 분은 성령이시니, 이는 성령께서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 땅에 증언하는 셋이 있으니 영과 물과 피라. 또 이 셋은 하나로 일치하느니라.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를 명쾌히 설파한 위 말씀이 NIV 성경, 개역 개정 성경 등의 현대 역본 성경에는 없습니다. 똑같은 요일5:7이되 서로 다른 내용이라는 거죠.   참고로, NIV 성경 요일5:6~8 말씀의 경우,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라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로 기록된 반면   개역 개정 성경 요일5:6~8 말씀의 경우,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라 물과 피로 임하셨고 /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2. 착각 속의 단편적 이해   위 킹 제임스 성경 요일5:7 말씀을 접한 이후 한동안 상당한 자긍심 느끼며 지냈답니다. 기독교 기본 중의 기본 교리라 할 만한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가 참으로 명확 명쾌히 규명된 성경, 즉 킹 제임스 성경으로 믿음 생활 하고 있음에 대한 자긍심, 충분히 가질 만하지 않습니까.   삼위일체 하나님 명확히 규정한 성경 구절은 없다느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 혹시 만나 우리 성경 보여줄 날 있으면 좋겠다...라는 다소 거시기한 생각 할 때도 더러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   그런데 말입니다, 사도 요한이 그 말씀, 즉 요일5:6~8 말씀 기록할 당시 상황을 알아본바, 그분 말씀의 주된 의도, 목적은 그게 아니었더군요. 그분은 반영지주의적(反靈智主義的) 선언 차원에서 그 말씀 하셨던 거죠.   말하자면, 성령님께서는 예수님 십자가 수난에 앞서 이미 떠나신 결과, 예수님 흘리신 피는 하나님의 피가 아니라는 영지주의자들을 입틀막(^^)하려는 의도였더군요.   그런 것도 모른 채, 오히려 아는 척 자긍심에 젖어 있었던 자신을 돌이켜보매 솔까말 많이 부끄러웠답니다. 그래, 너는 아직 멀었다...라는 생각과 함께 말입니다.   3. 단편적 이해로 그친 원인   이처럼 단편적으로 알고 지내게 된 원인을 짚어보았습니다. 구절 하나를 흘려들었기 때문 – 엄밀히 말하자면, 흘려읽었기 때문 - 이라는 답이 바로 나오더군요.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바로 그 구절 말입니다. 증언? 무엇을 증언한다는 건가? 라는 생각 한 번만 했더라면...그랬더라면 그 말씀의 의미 정확히 알았을 것 아닌가...라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한 글자씩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성경 읽어 내려가기야 좀 그렇다 치더라도, 어느 한 구절 대충 지나쳐 버리는 일은 없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4. 참된 의미를 찾아서   이어서...한때 상당한 자긍심의 근원이었던 요일5:7, 그 말씀의 근원이라 할 만한 요일5:6 말씀을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요일5:7 말씀이 지닌 참된 의미를 찾아 나섰다고나 할까요. ^^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물로만 오지 아니하시고 물과 피로 오신 분이라는...그러니까,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완전한 사람으로, 말하자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라는 그 말씀이더군요. ‘성육신(Carnation)’ 교리가 바로 그것이잖습니까.   요일5:7 말씀은 결국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보다 ‘성육신’ 교리 확고히 해 놓으려는 사도 요한의 의도에서 비롯된 것임을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은 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나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그 영이니라, 요일4:3 말씀이 결국 요일5:7 말씀, 즉 세 분 인격체 한 하나님의 증언으로 확증되고 있음 새삼 알아차리매 그 의도, 의지가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한편으로는...3개 절에 걸쳐 그토록 확실히 ‘성육신’ 교리 세워두고자 했던 당시 상황을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알아본바, 먼 옛날의 한 이단 사상으로 대충 알고 있던 영지주의(靈智主義, Gnosticism)의 실체가 제법 선명한 모습으로 드러나더군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구속, 곧 죄들의 용서(마26:28, 엡1:7, 골1:14 등)를 전면 부정하다니, 그리고,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이루어지지 아니하고 비밀스러운 영적 지식, 즉 그노시스(Gnosis)를 깨달음으로써 이루어진다니...영지주의자들, 세상에 이단도 그런 이단이 없겠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생각이 그에 이르자, 요일5:7 말씀이, 그 말씀이 지닌 참된 의미...랄까, 그 가치가 어찌 그토록 거룩하게 느껴지던지요.   사도 요한 그리고 그분의 제자 분들, 또 그 제자 분들의 제자 분들...그분들은 당시 기승을 부리던 영지주의자들에 맞서 치열한 영적 전쟁을 펼쳤었고, 그 확실한 전승(戰勝) 기록처럼 보존된 정녕 귀한 말씀, 그것이 바로 요일5:6~8 말씀 아닐까...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5. 그분들에 관한 일화   검색 과정에서 알게 된 위 그분들 관련 일화, 그러니까, 육체 안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제대로 지켜 전하는 일에 모든 것 바쳤던 그분들의 거룩하신 삶을 되새기고 싶어서 관련 일화 하나를 옮겨 봅니다.   폴리카르포스(Polycarp, 사도 요한의 제자)의 제자인 교부 이레니우스(Irenaeus, 약 130~202)는 그의 저서 ‘이단 논박(Against Heresies)’에서, 자신의 스승(폴리카르포스)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라며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어느 날 에베소 공중목욕탕에 들어갔다가, 그곳에 시린투스(Cerinthus) 라는 영지주의 지도자가 들어온 것을 보고는 곧바로 밖으로 뛰쳐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늘과 땅이 이단자와 함께 무너질까 두렵노라!”   시린투스는 “예수님은 단지 인간이었고, 그리스도의 영이 일시적으로 임했다가 십자가 직전에 떠났다”라는 이단적 주장을 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그 가르침을 극도로 가증스럽게 여겨 함께 있는 것조차 거부한 것입니다.     사도 요한, 그분의 그 말씀으로 인한 생각 기타 일련의 일들에 관한 이야기를 이쯤에서 마무리하면서, 영생은 이것이니 곧 그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인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17:3 말씀 떠올려 봅니다. 아는 것...정확히 아는 것을 뜻하시겠죠...?      ( 끝 )        
2025-09-30 21:53:50 | 최영오
안녕하세요? 강화에서 출석하시는 김은성자매님의 모친 천인대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쉴낙원 인천장례식장 지하 1층 8호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아나지로 552쉴낙원인천장례식장 (서운동) * 발인 : 2025년 10월 1일 9:00  【부의금 농협3521553204503 김은성 우리 교회에서는 몇몇 성도들이 오늘 저녁 7시에 조문할 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5-09-30 16:49:58 | 관리자
안녕하세요?  9월 4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다윗부터 바빌론으로 끌려간 때까지 몇 세대인가? (1장)  열네 세대(17절)  2. 헤롯을 대신하여 누가 유대를 통치하게 되나? (2장)  아켈라오(22절) 3. 침례자 요한은 주께서 누구를 통해 말씀하신 자인가? (3장)  대언자 이사야(3절)  4. 예수님께서 하늘을 두고 맹세하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5장)  하나님의 왕좌이기 때문(34절)    5.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면 온몸이 빛으로 가득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나? (6장)  네 눈이 단일하면(22절)  6. 어떤 자들만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는가? (7장)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21절)  7. 예수님께서 무슨 병을 앓고 있는 백부장의 종을 고치셨나? (8장)  마비 병(6절)  8.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시니 죽은 치리자의 딸이 일어나게 되었나? (9장)  그녀의 손을 잡으심(25절)  9.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이스라엘의 도시들을 다 다니기 전에 누가 온다고 하셨나? (10장)  사람의 아들(23절)  10. 예수님께서 하늘의 왕국에서 가장 작은 자가 누구보다 더 크다고 하셨나? (11장)  침례자 요한(11절)  11. 요나의 선포로 회개한 니느웨 사람들이 심판 때 누구를 정죄하는가? (12장)  악하고 음란한 세대(41절)  12. 누구에게만 하늘의 왕국의 신비들을 아는 것이 허락되었나? (13장)  예수님의 제자들(11절)  13.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어 제자들에게 가신 때는? (14장)  밤 사경(25절)  14. 빵을 먹을 때 손을 씻는 것은 무슨 전통인가? (15장)  장로들의 전통(2절)  15. 사람의 아들이 자기 아버지의 영광 속에서 누구와 함께 오시는가? (16장)  자기 천사들(27절)  16. 예수님께서 공세를 내신 이유는? (17장)  공세받는 자들을 걸려 넘어지게 할까 염려하여(27절)  17. 범법하는 형제가 교회의 말도 무시하면 어떻게 대하라고 하셨나? (18장) 그를 이교도나 세리같이 여기라(17절)  18. 사람의 아들이 자기 영광의 왕좌에 앉을 때 제자들이 얻게 되는 것은? (19장)  열 두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를 재판하게 됨(28절)  19. 포도원 주인은 청지기에게 누구부터 시작하여 품삯을 주라고 하셨나? (20장)  마지막에 온 자들(8절)  20. 주께서 유대인 지도자들로부터 하나님의 왕국을 빼앗아 누구에게 주시는가? (21장)  왕국의 열매를 맺는 민족(43절) 
2025-09-28 10:44:05 | 관리자
많은 젊은이들이 교회로 돌아 간다는 소식은 반가운데 어떤 교회로 가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네요.. 국내에선 챨리를 대항하기 위해 마귀언론이 윤×× 같은 인물을 내세워 자기의 남자  며느리가 이쁘고 사랑스럽다고 대놓고  동성애 아들을 선전하고  다니니 마귀의 순발력은 참 대단합니다..
2025-09-25 19:30:04 | 최철호
안녕하세요?  9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시려고 고레스에게 주시겠다고 한 것은? (45장)  어둠의 보화와 은밀한 곳들의 감추어진 재물(3절)  2. 하나님께서 자신의 계획을 집행할 사람으로 동쪽에서부터 부르시는 것은? (46장)  굶주린 새(11절)  3. 대언자는 무엇이 바빌론을 굽게 한 것이라고 했나? (47장)  자신의 지혜와 지식(10절)  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정련시키시려고 택하신 곳은? (48장)  고난의 용광로 속(10절)  5. 누가 이스라엘의 아들들과 딸들을 자기 팔과 어깨로 안아 데리고 온다고 했나? (49장) 이방인들(22절)    6. 무엇이 주를 정죄할 자들을 먹는다고 했나? (50장)  좀(9절)  7.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분노의 잔을 어떻게까지 마셨나? (51장)  찌꺼기를 마시되 짜내어 마심(17절)   8. 예루살렘의 구속을 보고 왕들이 주의 종으로 말미암아 입을 다물게 되는 이유는? (52장)  지금까지 전해 듣지 못한 것을 보며 듣지 못한 것을 깊이 생각할 것이기 때문(15절)  9. 하나님의 의로운 종이 무엇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는가? (53장)  자기 지식(11절)  10. 조금 진노하는 가운데 잠시 얼굴을 숨기신 하나님께서 무엇으로 이스라엘에게 긍휼을 베푸시는가? (54장)  영존하는 친절(8절)  11. 주께로 돌아오는 자와 맺는 영존하는 언약은 누구에게 베푸신 확실한 긍휼인가? (55장)   다윗(3절)   12. 하나님의 집이 이방인들의 번제 헌물과 희생물도 받으실 수 있는 이유는? (56장)  모든 백성들을 위한 기도하는 집이라 불릴 것이기 때문(7절)  13. 이름이 거룩함인 자는 높고 거룩한 곳에서 누구와 함께 거하시는가? (57장)  통회하고 겸손한 영을 지닌 자(15절)  14. 시온의 구속자를 지탱한 것은 무엇인가? (59장)  그분의 의(16절)  15. 주의 제사장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는 자들을 사람들이 무엇이라 하는가? (61장)  하나님의 사역자들(6절)  16. 구속받은 예루살렘은 황폐한 땅이 아니라 무엇으로 불리게 되는가? (62장)  뷸라(4절)  17. 구원하는 능력이 있는 자가 누구와 함께 포도즙 틀을 밟는가? (63장)  홀로(3절)  18. 하나님께서 자신을 기다리는 자를 위해 예비하신 것을 듣고 보고 깨달은 자는? (64장)  주(4절)  19. 새 하늘들과 새 땅에서 아이가 몇 세에 죽는가? (65장)  백 세(20절)  20. 마지막 때 주께서 무엇으로 모든 육체와 변론하시는가? (66장)  불과 자신의 칼(16절) 
2025-09-21 13:22:32 | 관리자
안녕하세요? 10월 3일(금) 오전11시30분에  시흥에서 출석하시는 김경한자매님의 아드님 김성헌형제와 부천에서 출석하시는 신기창형제님(권미숙자매님)의 따님 신연경자매님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1년 전 교회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 한 가정을 이루는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5년 10월 3일(금)  오전11시30분   * 장소:  라마다 서울 신도림호텔 5층/세인트그레이스 홀            서울 구로구 경인로 624  -축의금 :   신랑측 IBK기업 16902175203018 김경한 신부측 KB국민 014211682997 신기창   [모바일 청첩장]   https://mcard.barunsoncard.com/m/shyk1003
2025-09-19 13:52:53 | 관리자
세상시스템속에서-하나님계심을 말하는 사람,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으로 사는 사람,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뒤에 그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해서는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하니라.-히브리서10장36절 -비록 무화과나무가 꽃을 피우지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올리브나무에 수고의 산물이 없고 밭이 먹을 것을 내지 아니하며 우리에서 양 떼가 끊어지고 외양간에 소 떼가 없을지라도 나는 주를 기뻐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기뻐하리라.-하박국3장17,18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Na43taBsK5s
2025-09-17 23:08:13 | 목영주
진리를 외친 자의 죽음, 그 뒤에 있는 영적 전쟁   이미 알고 있는 바와같이, 2025년 9월, 미국의 젊은 보수운동가이자 신실한 크리스천인 찰리 커크는 공개 강연 도중 총격을 받아 생을 마감했다. 그는 Turning Point USA라는 단체를 이끌며 대학 캠퍼스를 누비고, 성경적 가치와 진리, 생명의 소중함, 자유의 정신을 담대히 외쳤던 사람이다. 그러나 “너무 많은 증오를 퍼뜨렸다.”라는 이유로, 한 청년에 의해 공개적으로 암살당했다. 진리를 선포한다는 이유로 목숨을 잃은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그의 아내, 에리카 커크의 반응이었다. 남편을 잃은 아픔 속에서도 그녀는 담담히 일어나 이렇게 선언했다. "제 남편의 운동은 절대로 죽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더 커지고, 더 담대해질 것입니다. Turning Point는 계속 전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성경을 믿는 교회(Bible believing Church)에 참여하라고, 그곳에 뿌리내리라고 권했다. 단순한 위로가 아닌, 지금 우리가 맞서야 할 어둠에 대한 영적 전쟁의 분명한 선언이었다.   요한복음 3장 19절은 이렇게 말한다. “정죄의 근거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자기 행위들이 악하므로 빛보다 오히려 어둠을 사랑한 것이니라”. 찰리 커크는 빛을 외쳤고, 어둠은 그 빛을 지우려 했다. 하지만 빛은 꺼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 밝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우리는 지금 단순한 사상의 충돌이나 정치적 갈등을 겪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바로 마귀와의 전쟁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마귀의 간계들을 대적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에베소서 6:11), “너희는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에베소서 4:27),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베드로전서 5:8).   예전에도 지금도 복음을 외치는 자들은 공격받고, 진리를 말하는 교회는 조롱당하고 있다. 왜냐하면 마귀는 진리를 미워하고, 복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에리카 커크는 남편을 향한 이 죽음이 끝이 아님을 선포하며, 이렇게 외쳤다. "그들은 제 남편을 죽였지만, 그분이 외치던 복음은 죽일 수 없습니다. 그들이 촉발시킨 건, 미국 전역에서 일어나는 영적인 각성입니다. 여러분, 교회를 세우십시오. 교회로 돌아오십시오."   이 사건은 우리에게 깊은 영적 통찰을 준다.   첫째, 복음을 외치는 데에는 대가가 따른다. 진리를 전하는 삶은 때로 세상으로부터 환영받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진리를 선포하도록 부름받은 자들이다. 디모데후서 3장 12절은 “참으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모든 자는 핍박을 받을 것이나”고 말한다.   둘째, 교회는 피난처이자 전진기지이다. 에리카가 말한 “Bible-believing Church”는 단지 건물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의 방주이며 영적 전쟁의 중심이다. 히브리서 10장 25절은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의 함께 모이는 일을 폐하지 말고 서로 권면하되 그날이 다가옴을 너희가 볼수록 더욱더 그리하자.”라고 권면한다.   셋째, 마귀는 실제로 역사하며, 우리는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고린도후서 10장 4절은 (우리의 전쟁 무기는 육체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통해 강력하여 강한 요새들도 무너뜨리느니라) 라고 말씀한다.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하며,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덧입어야 한다.   마귀는 육신을 해할 수는 있어도, 진리를 무너뜨릴 수는 없다. 찰리 커크의 피는 땅에 떨어졌지만, 그의 메시지는 더욱 강력하게 세상 속으로 퍼지고 있다. 복음은 살아 있고, 죽음을 이긴 능력이다. 어둠이 깊을수록 빛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우리는 이럴 때일수록 그 빛 가운데 거하며, 그 빛을 전하는 자들로 살아가야 한다. 에베소서 6장 13절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악한 날에 버티어 내고 모든 일을 행한 뒤에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2025-09-17 16:22:51 | 이규환
안녕하세요?  9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그 날에 두로는 무엇에 따라 칠십 년 동안 잊힐 것이라고 했나? (23장)  한 왕의 날수(15절)  2. 땅에 대한 심판 후 의로우신 분께 영광을 돌리는 노래가 어디에서부터 나오는가? (24장)  땅의 맨 끝 지역(16절)  3. 주의 판단들의 공의가 땅에 있을 때에 세상의 거주민들이 배우게 되는 것은? (26장)  의(9절)  4. 큰 나팔 소리가 울리면 누가 와서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에서 주께 경배하게 되나? (27장)  아시리아 땅에서 멸망하게 된 자들과 이집트 땅에서 쫓겨난 자들(13절)  5. 하나님께서 시온에 기초로 놓은 한 돌은 어떤 돌인가? (28장)  단련한 돌이요, 보배로운 모퉁잇돌이며 견고한 기초(16절)  6. 주께서 예루살렘 사람들의 눈을 닫으시기 위해 부어 주신 것은? (29장)  깊이 잠들게 하는 영(10절)  7. 이집트를 신뢰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파라오의 힘은 무엇이 될 것이라고 하셨나? (30장)  이스라엘의 수치(3절)  8. 아시리아 사람들을 쓰러뜨리는 칼의 특징은 무엇인가? (31장)  강력한 자나 비천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님(8절)  9. 하나님의 의의 통치로 인한 결과는 무엇이 될 것이라고 했나? (32장)  영원토록 평온과 확신(17절)  10.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려움을 주는 사나운 백성이 쓰는 말은? (33장)  알 수 없는 어려운 말과 더듬는 언어(19절)  11. 주의 격노가 모든 민족들에게 임하여 주의 칼이 피로 가득할 때 주께서 어디에서 희생물을 취하시는가? (34장)  보스라(6절)  12. 주께서 구속하신 자들이 돌아와서 걷게 되는 시온의 큰길은 뭐라고 불리게 되나? (35장)  거룩함의 길(8절)  13. 랍사게는 히스기야 왕이 신뢰하는 이집트는 무엇이라고 비난하는가? (36장)  부러진 갈대 지팡이(6절)  14. 누가 아시리아 사람들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쳐서 죽였는가? (37장)  주의 천사(36절)  15. 히스기야 왕의 수명이 연장됨을 보여주기 위해 주께서 행하신 표적은? (38장)  아하스의 해시계에서 내려간 각도의 그림자를 다시 뒤로 십 도 물러가게 함(8절)  16. 이사야는 히스기야 왕이 바빌론의 사신들에게 모든 것을 보여준 후 그의 아들들이 무엇이 될 것이라고 대언했나? (39장)   바빌론 왕의 궁궐에서 내시가 됨(7절)   17.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이르기를 주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을 누가 볼 것이라고 했나? (40장)  모든 육체(5절)  18. 주께서 해 뜨는 곳에서부터 주의 이름을 부르며 통치자들을 밟을 한 사람을 어디로부터 일으키시는가? (41장)  북쪽(25절)  19. 하나님께서 누구를 위해 이스라엘 백성을 지으셨나? (43장)   자신을 위하여(21절)  20. 하나님께서 ‘그는 내 목자이므로 내가 기뻐하는 모든 것을 이행하리라’고 한 사람은? (44장)  고레스(28절) 
2025-09-14 14:53:20 | 관리자
안녕하세요?  9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마지막 날들에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서 심판하실 때 백성들이 칼과 창으로 만드는 것은? (2장) 쟁기날과 낫(4절)     2. 포도원을 먹어 버리고 가난한 자에게서 노략물을 취하다가 주와 함께 심판 자리로 들어간 자들은? (3장)  주의 백성의 원로들과 통치자들(14절)     3. 주께서 무엇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어 내시는가? (4장) 심판하는 영과 불태우는 영(4절)   4. 주의 백성이 무엇이 없어 포로로 잡혀가고 존귀한 자들이 굶주리고 무리는 목마르게 되었나? (5장)  지식(13절)     5. 이스라엘 땅이 황폐하게 되어도 무엇이 이스라엘 땅의 본체가 될 것이라고 하셨나? (6장)  거룩한 씨(13절)   6. 시리아와 에브라임과 르말랴의 아들이 유다를 대적하여 누구를 왕으로 세우려고 했나? (7장)  다브엘의 아들(6절)   7. 이스라엘 백성이 실로아의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랴의 아들을 기뻐한 것에 대해 어느 나라 왕의 침공을 받게 되나? (8장)  아시리아(7절)     8. 교만한 에브라임과 사마리아를 앞과 뒤에서 치기 위해 주께서 세우신 대적들은? (9장)  시리아 사람들과 블레셋 사람들(12절)   9. 그 날에 주 군대들의 하나님께서 온 땅의 한가운데서 이루시는 것은? (10장)  작정된 멸망(23절)     10. 그 날에 하나님께서 민족들을 위해 기를 세우시고 땅의 사방으로부터 누구를 모으시는가? (11장)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들과 유다의 흩어진 자들(12절)   11. 바빌론을 대적하기 위해 주께서 일으키신 사람들은? (13장)  메대 사람들(17절)   12. 모압의 멸망으로 어디의 물들에 피가 가득하고 더 많은 재앙을 가져오게 하시는가? (15장)  디몬(9절)     13. 대언자는 모압의 영광이 몇 년 안에 경멸당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나? (16장)  삼 년(14절)     14. 이스라엘의 멸망에도 이삭줍기할만한 것이 남아서 사람이 그날에 바라보게 되는 것은? (17장)  자기를 만드신 분(7절)   15. 그때에 어느 백성이 군대들의 주의 이름이 있는 시온 산으로 예물을 가져오는가? (18장)  에티오피아(7절)   16. 주께서 이집트 형제들을 대적하려고 누구를 세우시는가? (19장)  이집트 사람들(2절)   17. 그 날에 이집트 땅의 몇 도시가 가나안 말을 하며 군대들의 주께 맹세하게 되나? (19장)  다섯 도시(18절)     18. 이집트와 에티오피아를 향한 표적은 무엇인가? (20장)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맨발로 다닌 것처럼 벗은 몸과 맨발로 끌려감(4절)     19. 여행하는 드단 족속의 무리들이 어디에서 묵게 되나? (21장)  아라비아의 숲(13절)   20. 쫓겨난 셉나 대신 다윗 집의 열쇠를 받은 사람은? (22장)  엘리아김(22절)
2025-09-07 13:22:56 | 관리자
첫째,(제가 안 튀어나오게)예수님은 오늘도 저의 주인이십니다  그다음, 급진적인 사랑을 하기위해 저의 옛사람은 죽었습니다..이렇게해도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그 차이를 이해하려는 태도>가 잘 안되는 저의 천성입니다..상대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도 내것을 표현할때 예의를 갖추어서 전한다면,그것만으로도 건강한 의사소통이라고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라.마귀를 대적하라.그러면 그가 너희에게서 도망하리라.하나님께 가까이 가라.그러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가까이 오시리라.-야고보서4장7,8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9-06 15:45:20 | 목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