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7일 (주일오전)
https://youtu.be/z3s1MkOyQm8
2023-05-08 19:04:40 | 관리자
최 철호 형제님과 박 영심 자매님 환영합니다.
인천 논현에 사시니 축복 받으신 겁니다.^^
미소가 닮았어요. 신기하게도 부부는 닮아가는 것 같아요.
자매모임에도 적극 참여하고 계시지요.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교제와 섬김으로 주님께 기쁨이 되시기를-
2023-05-08 16:26:29 | 이수영
자매들이 모이면 시간이 참 빨리도 갑니다.
언제든지 나들이 갈 장소가 있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요.
교회 가까이 사는 축복을 누리시니 그것도 감사한 일이지요.
동검도가 섬이기에 바람이 세게 불 것 같은데, 영화도 보셨나봐요.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023-05-08 16:21:38 | 이수영
많은 자매님들이 참석해 바르게 알고 지식을 더해가니 든든합니다.
앞으로 잘 모르는 분들에게 온유하게 설명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가 익숙했던 헌 옷을 벗고 새 옷을 입는 작업을 하시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2023-05-08 16:14:51 | 이수영
형제님이 분석을 잘하셨네요.
직분은 섬기라고 주는 것인데 마치 자기가 뭐가 된 것인양 성도를 야단치고 몰아세우는 일을 하면 곤란하죠.
직분으로 연륜을 눌러서도 안되고, 완장찬 것처럼 마음이 높아지면 수치가 가깝죠.
교회 일은 여러사람이 함께 더불어 서로 겸손히 도와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저절로 조성이 되지요.
늘 겸손히 자기를 살피고,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힘쓰고, 자기 것을 주장하려 들지 말아야 하죠.
타산지석으로 삼으면 좋겠어요.
2023-05-08 16:03:44 | 이수영
안녕하세요?
5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고린도전후서]
고린도전서
1. 유대인들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요 그리스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권능과 [하나님]의 지혜가 되시는 존재는?(1장)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고전1:23)
2.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건물을 지을 때 그 건물의 유일한 기초는 반드시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3장)
예수 그리스도(고전3:11)
3. 성도들 간에 문제가 있을 때에 판단하고 처리하는 기관은 어디인가?(6장)
교회(고전6:1~2)
4. 빈칸 채우기(고전13:4~7))
사랑은 오래 참고 ( )하며 사랑은 ( )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스스로 ( )하지 아니하며 우쭐대지 아니하며 ( )흉하게 행동하지 아니하며 자기 것을 추구하지 아니하며 쉽게 ( )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 )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 )를 기뻐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친절, 시기, 자랑, 보기, 성, 불법, 진리
5. 오늘날 교회에서 개구리 떼 같이 무질서하고 혼란스럽게 모두가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로 시끄럽게 떠드는, 일명 방언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성경적으로 볼 때 아닌 이유는?(14장)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요, 화평의 창시자이시기 때문에(고전14:33)
6. 성경은 선한 습성이 무엇에 의해서 부패된다고 말하는가?(15장)
악한 사귐(=나쁜 친구, 고전15:33)
고린도후서
7. 구약의 사역자를 글자의 사역자라고 부른 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영적 생명을 주는 신약의 사역자는 무엇이라 부르는가?(3장)
영의 사역자(고후3:6)
8. 죄인이 [하나님]의 눈앞에서 모든 것이 새롭게 된 창조물이 되기 위한 조건은?(5장)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고후5:17)
9. 각자 자신의 넉넉한 것으로 다른 사람의 부족한 것을 섬기는 신약시대 헌금의 원리는 무엇인가?(8장)
균등의 원리(고후8:14)
10. {주}께서 선교사역을 하는 바울의 몸에 육체의 가시, 즉 큰 육체적 질병을 주신 이유는?(12장)
바울에게 임한 [하나님]의 계시가 넘침으로 교만하여 타락할까봐(고후12:7)
2023-05-08 10:03:03 | 관리자
쉽지 않은 주제를 매주 나누면서 배워가는 자매모임 자매님들 화이팅^^
풍성한 음식과 아름다운 교제로 영육이 강건해 지는 시간 되시길
늘 멀리서 응원합니다^^
2023-05-08 08:50:58 | 김세라
2023년 5월 7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com/live/dZ0zYliu9Us
2023-05-07 21:26:13 | 관리자
2023년 5월 7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com/live/dZ0zYliu9Us
2023-05-07 21:26:13 | 관리자
형제님의 댓글에 몇년전 간증의 떨림이
다시 생각나네요~
추억 여행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3-05-07 10:07:36 | 최지나
마제스티 찬송가_찬송하라 주의 크신 사랑 (When We All Get to Heaven) : 569장
소프라노 고은희 / 알토 박하늘 / 테너 김상진 / 베이스 권혁준 / 피아노 우종미
https://youtu.be/DoEUE-RYTL8
2023-05-06 15:51:06 | 관리자
2023년 5월 5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com/live/VU1Y82Qe58M
2023-05-06 14:56:46 | 관리자
2023년 4월 30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bjSVJiLX3IA
2023-05-06 14:18:32 | 관리자
2023년 5월 4일 목요자매모임
안녕하세요^^
1층 체리티홀에서 바라보는 푸르른 나뭇잎들이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네요. 자매모임을 통해 자매님들과 풍성한 교제를 나눈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롬12장2절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그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검증하도록 하라.
제 6장 과연 세상의 끝인가
예수 그리스도, 사도 바울 그리고 다른 사도들과 신.구약의 대언자들은 미래에 일어날 어떤 사건들을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 “때와 시기”에 대해 언급하면서 “주의 날”을 말한다. 사도 바울은 시대의 종말이 밤에 찾아오는 도둑처럼 세상에 임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종말은 사람들에게 정말로 은근슬쩍 닥칠 것이다.
빛 안에서 걸어가는 자들은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앞에 어떤 일이 닥칠지 알 수 있다. 이어 바울은 영적인 태만을 경고한다. 영적 태만으로 인해 그날을 알지 못하고 맞이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낮에 속한 우리는 정신을 차려 믿음과 사랑의 흉갑을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써야 한다.
우리는 빛 속에 있으므로 영적 무관심과 안락의 잠에 빠지지 말고 우리를 둘러싼 영적 문제에 대해 깨어 있어야 한다. 진리의 통제 하에 깨어 있어 균형 잡힌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한다.
-오시는 이-
20세기 초 서구 비학(occult) 운동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 신비론을 따르는 신지식회에서 출현했다. 사실 ‘뉴 에이지’라는 용어는 이 사람이 지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여성의 이름은 엘리스 베일리다. 베일리는 자신의 일생을 신비 종교에 바친 사람이었다.
베일리는 신비 종교 신봉자들의 치유자며 구제자의 출현을 알리는 전령 노릇을 했다. 이 구제자는 모든 인류를 자신의 다스림 아래로 모을 것이다. 베일리는 이 구제자를 ‘오시는 이’라고 불렀다. 이 구제자는 기독교인들이 다시 오시길 고대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는 분명 아니다. 이 구제자는 모든 신비 종교의 모든 위대한 원리, 그 중에서도 주로 인간의 신성과 완전성을 구현할 이로서 완전히 다른 개인이다.
바울이 저 불법의 사람이라 불리는 자가 자신을 하나님이라 주장하기도 할 것이라 밝힌 사실은 흥미롭다. 뉴에이지 운동이 멸망의 아들의 영적 발판일 것이다. 따라서 멸망의 아들의 도래와 정체의 드러남을 위해 그 길을 준비하고 있는 자들이 세상을 개편하고 있는 모습을 경각심을 가지고 주시해야 한다.
오시는 이는 기독교인 ,힌두교인, 불교도, 또한 미국인, 유대인, 이탈리아인 혹은 러시아인이 아니다. 이분의 호칭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이분은 모든 인류를 대신한다. 모든 종교, 철학과 민족을 통합한다. 이런 일을 일으킬 수 있는 유일한 분은 다니엘서의 묘사에 딱 맞는 분이다. 뉴에이지의 전면적인 노력, 그러니까 우리 사회를 지금 당장 명상으로 도배하려는 노력의 이유가 설명된다.
이 오시는 이가 출현 할 때, 자신의 고양된 자아를 유지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 각성한 사람들은 그를 통일 성취자로 알아보고 오시는 이에게 충성을 바칠 것이다. 오시는 이는 이미 확보한 지지자들을 이용해 사회 구조를 조정할 것이다. 패러다임 변화의 최종 완성은 이렇게 일어난다.
신비 종교가 베일리는 저서 [뉴에이지 그리스도]에서 명시적으로 말한다. 그리스도의 사역은 2천 년 전 어떤 위대한 가능성과 거대한 능력의 실재를 선포하는 것이었다. 그리스도가 다시 나타날 때 그의 사역은 이런 가능성의 사실을 입증하고, 인간의 진정한 본질과 능력을 드러내는 것이 될 것이다.
오시는 이는 인류가 모든 자기 안에 이 엄청난 능력, 혹은 베일리의 말을 빌리자면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고 확신시키기 위해 놀라운 기적들을 행할 것이다. 성경은 “죄의 사람”이 속이는 기적들을 광범위 하게 일으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망령된 바빌론-
마귀들(타락한 천사들)은 단지 소수의 개인을 잘못 이끄는 것이 아니다. 마귀들은 온 세상을 속여 새로운 체제를 받아들이게 한다. 사탄은 “오시는 이”, 즉 무소불위의 적그리스도의 배후에 있는 세력일 것이다. 사도 요한은 적그리스도에게 있는 종교 체계의 기원을 요한계시록 17장 5절에서 명백하게 밝힌다.
그녀의 이마에는 신비, 큰 바빌론,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는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더라.
구약 성경에 나오는 바벨론의 또 다른 이름은 갈대아다. 갈대아 사람들은 초월적인 기예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갈대아 사람은 최초의 신비주의 학교를 세웠다. 이 망령된 바벨론이 오늘날의 뉴에이지 초월 지식의 기원 혹은 모태다.
사도행전 16장 16-19절을 보면 점치는 영에게 사로잡힌 어떤 소녀에게서 사도 바울이 그 영을 쫓아냈다.
성경에 나오는 이 같은 사건들은 마귀의 본질과 목적을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몇 가지 단서를 준다. 그 영이 소녀가 지녔던 능력의 원천이었다. 그 소녀의 인간적인 본성에 내재해 있던 잠재적인 능력이 아니었다. 영이 떠나가자, 그 능력도 함께 떠나갔다.
기만은 99퍼센트의 진리와 1퍼센트의 거짓이 있는 곳에서 흔히 일어난다. 적은 누룩 혹은 선의의 거짓이 전체 덩어리에 퍼지거나 상하게 한다. 이것은 진리다.
바울과 이 영은 대척점에 서 있었다. 절대 하나가 아니었다. 바울이 소녀에게서 그 영을 쫓아낸 것을 보면 명백해진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영이 공개적인 인정을 빌미로 자신을 하나님과 동일시 혹은 연결 지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망령된 바벨론과 득실거리는 영적 안내자들이 스스로를 하나님의 편에 있는 것으로 보이게 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을 드러낸다. 오늘날 이와 비슷한 많은 일이 기독교의 이름으로 이미 자행되고 있다.
-그분의 이름으로 오는 자-
뉴에이지 사상의 기본 골자는 사부 예수에 대한 것이다. 뉴에이지 사상을 지지하는 자들은 예수님이 기록되지 않은 그의 생애 어떤 기간에 티베트, 인도, 페르시아 그리고 이집트 등에 있는 여러 신비 수련장과 신비주의 도장을 찾아보았다고 믿는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런 곳에서 시대의 초월적인 비밀을 배웠다. 이 견해에 따르면 나사렛 예수님은 사부 예수가 됐다. 고양된 자아가 됨으로써 물질세계를 통제하는 능력을 얻은 자가 된 것 같다. 뉴에이지에서는 기름부음 받았다는 것은 크게 깨달았다는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시대(물병자리 시대)에 오시는 세계 지도자는 인류의 하나 됨, 즉 한 종교를 수립하는 분일 것이다. 이 시대에는 외부에서 오는 구원자가 필요하지 않다. 그리스도는 당신이다. 당신이 ‘오시는 이’다. 당신 각 한 사람이 그렇다. 당신 각자, 그리고 당신 모두가 그리스도다.
관상 기도를 주장하는 저자인 존 영블럿은 이렇게 주장한다.
우리는 영적 실존을 이 한 사람(예수님)에게 국한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 사람 예수님을 경배해서는 안 된다....
윌리기스 제이거는 엉뚱하게도 자신의 저서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구원은 이제 “너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의 실현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이것이 예수님이 인류에게 선포한 좋은 소식이다. 그 왕국이 우리 모두 안에 이미 도래해 잇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자체가 유대 신비주의의 영성에 달아오르고 있다. 한 여론조사에서 이스라엘 사람 60퍼센트가 신비주의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텔아비브에 있는 센터(카발라 센터: 유대교의 신비주의적 교파) 한 곳만도 수천 명의 수련자들을 거느리고 있다. 유대인 신비가들은 “메시아 의식”이라는 고양된 상태로 들어가는 것, 이것이 한 그리스도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대배교-
비빌 종교는 기독교를 적대하기보다는 기독교에 신비사상을 섞고, 이로써 뉴에이지 의식을 전파하고 확산하려는 주요 수단으로 사용하려 한다. 다양한 교회들은 여전히 기독교라는 외형적 특징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똑같은 내부자 용어를 쓸 수도 있다. 전통적인 기독교 교리에 대한 특정한 질문을 받으면, 똑같은 대답을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외부적인 것이다. 내부에서는 관상적인 영성이 거기에 마음을 여는 자들을 빨아들이고 있다. 기독교 전체를 놓고 보자면, 이 일은 이미 일어났다. 많은 사람들이 신비 기도에 호응한다. 왜냐하면 외형적으로는 기독교의 면모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은 완전한 반대다. 이 얼마나 교묘한 영적 사기인가.
신비 종교는 뉴에이지에서 말하는 “오시는 이”의 영적 기반이 된다. 영적 사상의 통일은 단일한 단체 혹은 세계 교단이 아니라, 잡다함 속의 통일체, 다문화적, 다 신앙적, 다 종교 간의 통합이다. 다양한 종교들 안에서 신비한 통합, 이것이 새 시대 상태(꿈이 이루어진 상태)라고 믿는다.
사탄의 계획은 언제나 사람들을 속여 자신이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믿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탄에게 그의 간악한 계획을 수행할 자유를 주셨다.
성경은 우리에게 사탄이 거짓의 아비라고 분명히 말씀한다.
-복음을 재고함-
미국 카톨릭을 대표하는 잡지에 실린 “인도에서의 선교를 재고함”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은, 기독교에서만큼이나 힌두교에서도 영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따라서 두 종교 모두가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길의 동무 순례자”라고 한다. 우월성을 주장하는 어떤 논리도 피해를 준다. 종교는 비교하는 것이 아니다.
2002년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80퍼센트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중 77퍼센트는 자신의 종교만이 유일하고 참되다고 믿지 않았다. 다시 말해 “모든 종교는 진리의 요소가 있다.”고 했다. 이 말을 미국의 기독교인 네 명 중 한 사람은, 기독교가 하늘나라와 구원에 이르는 길을 약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뜻이다.
기독교가 구원을 제공하는 유일한 종교가 아니라는 견해는 머튼과 나우웬의 구원관이다. 신약 성경의 사도들이 가지고 있었던 구원관이 아니다. 다른 종교가 그 나름 좋은 요소들을 일부 가지고 있더라도, 다른 종교에 없는 것은 구원자, 즉 예수 그리스도다.
가까운 장래가 될 수도 있지만 언제가 주님께서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도록 묵인하실 것이다. 그동안 세상은 신비주의의 우산 아래서 장차 출현할 하나의 영성을 두 팔 활짝 벌려 맞이하기 위해 팔 운동을 하고 있다.
신비주의 영향 아래 서로 연관된 주제는,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것이다. 불법의 사람이 일어나 하나의 세계 경제와 정치 기반을 만들 권력을 잡을 때, 그는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자신의 그리스도 의식에 몰입하도록 많은 자를 유혹할 것이다.
2023-05-05 17:12:22 | 이은정
두 분 형제님, 자매님!
오서오십시오.
환영합니다.
2023-05-05 16:50:21 | 이규환
실족하는 성도들의 공통적인 특징
여기서 말하는 실족이란 교회에 처음 온 후 잠간 다니다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몇 마디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떠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 교회 일을 하는 성도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걸려 넘어지는 것을 말한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던 성도들이 왜 걸려 넘어질까? 그 동안 나름 관찰한 것을 정리하면 단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단계 : 엄청 열심히 일을 한다.
자신이 맡은 일을 정말로 열심히 한다. 교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성도들(집사, 지역인도자, 교사, 기타 섬김)을 보면서 존경스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교회뿐만 아니라 어떤 조직도 희생하고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운영되고 유지된다. 여기까지는 아주 좋다.
2단계 :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서 자랑을 하기 시작한다.
맡은 일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자랑을 하기 시작한다. 본인이 맡은 일이 왜 중요하며 얼마나 중요한지 자랑을 한다. 이 대목에서 눈여겨 볼 점은 묻지도 않는데도 스스로 자랑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일을 한다는 말을 꼭 포함시킨다. 이때부터 조짐이 좋지 않다.
3단계 : 자기 공을 내세우며 불평을 한다.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했으며, 교회에 기여한 공이 얼마나 되는지 자기의 공을 내새운다. 그러면서 교회에서 이러한 공을 몰라준다고 불평을 하기 시작한다. 자기와 친한 성도들에게 접근하여 자신의 공을 늘어놓으면서 교회에서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은근히 불만을 내비친다. 이때 일부 성도들은 동조를 하거나 흔들리는 성도들도 있다. 이때부터 문제가 심각해지기 시작한다. 여기서 멈추어야 하는데...
4단계 : 떠날 명분을 찾고 조직을 떠난다.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확실히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떳떳하지 않게 조직을 떠나는 사람들은 자기 합리화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조직을 흠집을 낸다. 자기에게 문제가 있다고 말하지 않고, 조직을 물고 늘어진다. 이들이 내는 흠집의 내용을 보면 Fact보다는 과장을 하거나 왜곡된 내용이 많다. 그렇게 분란을 일으키고 자신의 명성에 치명타를 입고 조직을 떠난다.
직분을 성실히 수행하는 성도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이들의 수고 덕분에 교회가 날로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물의를 일으키는 성도들이 나오지 않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그에 대한 대안으로 1) 임명할 때 동기를 잘 살펴보면 좋겠다는 것과 2) 당사자들은 직분을 수행하다가 피곤하면 즉시 그만 두고 예배와 교제에만 집중하면 좋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3) 은사와 직분을 착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은사가 있어서 직분을 맡아야지, 직분을 맡고 나면 은사가 생긴다고 착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4)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안에서 일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다.
'자신의 선한 기쁨에 따라 너희 안에서 일하사 원하게도 하시고 행하게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라.’(빌립보서 2장 13절)
2023-05-05 16:33:55 | 이규환
<고성국 박사 초청 애국 강연회>
안녕하세요?
이번 주일(5월 7일) 오후에는 2시부터 고성국 박사님을 모시고 45분씩 2시간에 걸쳐 애국 강연을 듣습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내년 총선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과 달리 한국에는 종북 좌익 세역이 곳곳에 포진해서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 체제를 무너뜨리고 이 나라를 공산주의 혹은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믿기를 원하는 한국의 그리스도인들(Bible believers)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공산주의/사회주의 종북 좌익 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 현실을 잘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는 사악한 영적 세력과의 싸움입니다.
11 너희가 마귀의 간계들을 대적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 우리는 살과 피와 맞붙어 싸우지 아니하고 권력들과 권능들과 이 세상 어둠의 치리자들과 높은 처소들에 있는 영적 사악함과 맞붙어 싸우느니라.
13 그러므로 너희가 악한 날에 버티어 내고 모든 일을 행한 뒤에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엡6:11-13).
주일 오후에 다음과 같이 2가지 주제로 정치 평론가 고성국 박사님께서 강연해 주실 것입니다. 가능하면 다 남아서 들으시고 주변 분들에게 유튜브 영상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신간 공산당 선언 소개(지난 몇 년 동안 종북 좌익 세력이 한 일들)
(2) 자유 우파 결집 등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들
<공(空)산당 선언>
이 책에는 현재 우리나라의 실정이 아주 간결하게 잘 요약되어 있으니 꼭 구매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 즉 기독교가 정치, 경제, 문화 등 인간 생활의 모든 영역까지 다 포함하는 ‘온전한 진리’(Total truth)임을 믿습니다.
샬롬
패스터
2023-05-05 11:10:47 | 관리자
환영합니다. 김 영선 형제님 이 수정자매님
진리를 찾아 오셨군요.
성화과정은 죽을 때까지 지속되는 지난한 과정이에요.
주님으로 인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나다.
2023-05-05 07:28:30 | 이수영
2023-05-05 00:43:04 | 조민수
안녕하세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출간하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에서는 우리가 출간하는 모든 책을 모든 사람이 무료로 마음대로 볼 수 있도록 지금까지 무료 PDF를 제공하였습니다.
KeepBible 사이트 상단 우측 자료실의 문서 자료에서 모두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문서 자료실
저는 지난 1년에 걸쳐 사랑침례교회 성도들과 함께 이 모든 책들의 ‘우리말 바루기 작업’을 하고 또 성경 구절을 모두 2021년판 흠정역 마제스티 에디션으로 교체하여 이번에 거의 모든 책을 새롭게 무료 PDF 파일로 제공합니다.
기존에 보시던 PDF 파일을 이번에 올려 드린 새 것들로 교체해서 보시면 읽기에 매우 편할 것입니다.
A. 새로 교정한 책들
1. 성경 바로 보기 448쪽, 정가18,000
2. 구원 바로 알기, 472, 19,000
3. 킹제임스성경의 영광, 272, 13,000
4. 킹제임스성경의 4중 우수성, 280, 13,000
5. 킹제임스성경의 변호, 320, 14,000
6.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348, 14,000
7. 킹제임스성경 답변서, 408, 15,000
8. 킹제임스성경 입문서, 316, 13,000
9.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328, 13,000
10. 천주교의 유래, 312, 13,000
11. 마틴 로이드 존스의 천주교 사상 평가, 324, 13,000
12. 천국과 지옥 바로 알기, 440, 18,000
13. 천사와 UFO 바로 알기, 460, 18,000
14. 오순절은사운동 바로 알기, 480, 19,000
15. 재림과 휴거: 역사와 영원의 파노라마, 320, 13,000
16. 에스라 성경 지도 선도, 148, 10,000
B. 새로 교정한 소책자들
1. 왜 안하는가? 156쪽, 6,000원
2. 이슬람교 바로 알기, 264, 9,000
3. 개역성경분석, 236, 8,000
4. 교리 문답, 56, 3,000
5. 성경 해석법, 80, 3,000
6. 구원의 기쁨과 확신, 80, 3,000
7. 천주교와 기독교는 어떻게 다른가? 64, 3,000
8. 행위 종교 은혜 복음, 120, 4,000
9.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100, 4,000
10. 어둠 속의 등불, 224, 7,000
11. 세상을 바꾼 책 킹제임스 성경 이야기, 200, 7,000
12. 구령 복음 전도 가이드, 76, 3,000
13. 오순절 은사 운동의 역사와 정체, 156, 6,000
14. 죽음의 공포 극복하기, 208, 7,000
15. 정동수 목사의 킹제임스 흠정역 이야기, 136, 4,000
16. 창조와 진화 바로 얼기, 140, 6,000
17. 천사들의 미스터리, 184, 8,000
18. 구원의 ABC, 208, 8,000
위의 책들은 미국의 ‘근본적인 성경 신자들’(Fundamental Bible believers)이 성경 그대로 믿는 바를 약 30년에 걸쳐 일목요연하게 주제별로 번역하거나 편집한 것들입니다.
이 책들을 무료로 다운받아 마음껏 보시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KeepBible 무료 자료실을 소개하거나 PDF 파일을 보내셔서 공유하셔도 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 모든 책과 자료를 무료 제공하는 이유는 다음에 있습니다.
모든 책과 자료를 무료 제공하는 이유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10:8).
2023-05-04 21:22:0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