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셨네요~
멋진 풍경도 그려지고요.
언젠가는 한번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2014-05-23 07:30:02 | 이수영
형제님 글을 읽으면 이시대에 꼭 필요한것을 일깨워주는 글을 정리해서
올려주셨내요 . 영적으로 얼마나 혼탁한지 안개가 자욱하듯이 분별하기가 힘이든것
같아요. 그러나 우리가 바른질리의 말씀을 가지고 있다면 분별할수가 있다고 봅니다
좋은마음과 무엇을 부러워해야 학것인가를 늘 생각하고 살아가야 되겠지요
2014-05-23 06:19:08 | 윤정용
수정합니다. 자매님 으로 고처읽어주세요
2014-05-23 06:09:27 | 윤정용
자매는 늘 고맙게 생각해요 좋은 자료와 또한 좋은 마음의 생각들을 올려주어서
마음으로 늘 감사한마음을 했습니다.
댓글을 쓰고 싶어도 컴푸터가 말을 잘 안들어서 너무 느려서 사실안들어왔어요
폰으로 늘 읽기만했어요. 나도 티브에서 그푸로그렘을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리 부모마음은 자식이 나보다 더 잘되기를 바라며 어떤 희생도 자식을 위한것이라면
감안하는것이 당연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정리도 잘 하시고 감정표현도 잘 하셔서 좋은달란크를 묻어두지 마시고 잘 쓰임받기를
바래요 . 좋은 책을쓰는 작가가 되기를 기되해봅니다.
2014-05-23 06:06:53 | 윤정용
다시한번 들은 설교말씀을 일깨워 주시니 감사함니다
수준높은 글을 자주써 주시는 형제님 감사합니다. 대화해보고 싶은 형제님이시내요.
폰으로 읽기는 늘 읽었는데 오랜만에 컴피터에 들어와 댓글을 써봅니다
2014-05-23 05:54:36 | 윤정용
우리는 누구든지 평안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 평안함이란 내 주위가 평안해야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내 가족과 친지가 평안해야 나도 평안함을 누린다고 봅니다.
때로 행복한 삶의 진정한 의미를 내 이웃을 통해 깨달을 때가 있습니다. 며칠 전에 태안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도시에서는 맛볼 수 없는 환경 속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동행한 자매님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습니다.
솔솔 풍기는 솔 냄새와 바다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이 합쳐져서 오랜만에 마음과 몸이 날아갈 듯 상쾌했습니다.
그곳엔 외국에서나 많이 볼 수 있는 캠핑카가 운치있게 뻗은 소나무 숲 속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캠핑카의 내부는 원룸보다 더 아기자기하고 세밀하게 꾸며놓아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집 같았습니다.
거기에는 씩씩한 말 한 마리가 외롭게 지키고 있었습니다.
주인 형제님이 일주일에 한 번씩 그곳에 내려와 말을 타고 바닷가를 달려 본다고 합니다.
매번은 아니겠지만 말과 함께 푸른 바다와 맞닿은 모래밭을 달리는 상상을 해 보세요. 얼마나 상쾌하겠습니까.
그 형제님이 말이 무척 좋아해 말을 타는 체험장을 하려고 만평이 넘는 땅을 사서 계획을 세웠는데 동네 주민들의 반대로 안타깝게도 그만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그 형제님 부부 덕분에 모처럼 즐거운 나들이를 했습니다.
믿음의 한 형제/자매를 통해 어느 하루의 삶의 추억을 아름답게 남기게 됨을 감사하며 마음 가득히
행복을 담게 돌아왔습니다.
말을 타고 풀밭을 달리던 그 형제님의 모습이 오래도록 제 머릿속에 남아있겠지요.
말을 달리는 그 모습이 흡사 어느 서부영화에 나오는 카우보이같이 아주 멋있었습니다.
늘 홀로 살아가는 말아 너는 늘 푸른 바다만 보고 살아가겠지
늘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가니 너와 함께 뛰놀던 친구들
또한 다정하게 함께 먹고 자던 형제들을 생각하니
그러나 이제는 너를 사랑하고 너를 아껴주는 주인이 있으니
그 주인의 사랑을 많이 받으며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하늘의 흰 구름을 벗 삼아 맛있는 당근도 먹으며 즐겁게 살아가기를.............
2014-05-23 05:43:28 | 윤정용
어려움을 당할때 핍박을 받을때 언제나 우리가 마음속으로 되내이며 이겨야할것
같아요 좋은글을 자주 써주시는 형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2014-05-23 04:53:06 | 윤정용
저도 항상 입에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다!"는 구호를 달고 살아야 겠습니다.
2014-05-19 17:35:10 | 이정희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고전3:23)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그분의 소유가 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것으로서의 신분에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범죄의 유혹을 느낄때면,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기 때문에 이런 죄를 범할 수 없다."며 거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소유가 된 자들에겐 죄와 싸울 자유와 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앞에 있는 재물 때문에 죄를 짓게 될 상황 가운데서는,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다." 라고 외친 다음, 그것을 쳐다보지도 마십시오.
혹시 극심한 고난을 겪고 있습니까?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다."를 끊임없이 되뇌이며 믿음으로 견디십시오.
세상의 쾌락에 끌려 유혹을 느낍니까? 그것을 향해 "싫어! 저리가라!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다." 라고 선포하십시오.
그리고 가난한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거든, 즐거운 마음으로 후하게 퍼 주십시오.
주님을 믿는다는 우리의 신앙고백이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그리스도인다운 태도를 유지하십시오. 말과 행동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사람이 되어,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는 주님을 느끼면서, 여러분이 그분의 것임을 인정하게 하십시오.
옛날 로마시대에는 자신의 정직과 결백을 주장하려면 "나는 로마인이다!" 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그보다 훨씬 더 근사한 구호가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다!"
이 구호를 수시로 외치시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십시오. 여러분의 거룩함을 지키십시오.
스펄전.
2014-05-14 23:32:31 | 박진태
목사님의 말씀을 이번 주 내내 묵상하며 올립니다.
"선한 양심의 습관"
"이 소망 속에서 나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향하여 항상 양심에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힘쓰나이다."(행24:16)
하나님의 새 계명은 어떤 면에서 우리의 옛 사람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그분의 아들의 생명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본성으로는 그 계명들을 감당하기 어렵지만, 하나님의 아들께 순종하면 우리 속에 계시는 성령님을 통해 잘 지켜질수 있습니다.
양심은 내가 아는 최고의 표준을 인식하는 내적 능력으로서, 최고의 표준이 요구하는 바를 나에게 일깨워 줍니다.
양심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 양심은 언제나 나를 하나님의 완전한 말씀의 표준을 바라보게 하고, 그에 따라 내가 해야 할 일을 말해 줍니다. 문제는 내가 그것에 순종하느냐 입니다.
하나님을 거스르지 않는 민감하고 깨끗한 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만, 구원에 수반되는 의무중에서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과 하나됨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우리의 영이 항상 새로워질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양심을 지키는 길은, 항상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활짝 열고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면서 즉각 따르는 것입니다. 마음속에서 논쟁이 시작되면 바로 중단하십시오. 당신의 양심이 말을 하면 아무 논쟁도 하지 마십시오. 잡고 있던 것이 무엇이든지 미련 없이 놓아 버리십시오.
주님은 나의 초고봉.
2014-05-14 22:59:35 | 박진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싶은 절절한 마음이 전달되어 안타깝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가까이 사시니 금요일날 8시에 목사님께서 성경 강해를 하시는 금요모임에라도 오실 수 있으시면 한번 방문하시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2014-05-14 11:37:31 | 이정희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이 귀해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한 방법으로
상황을 잘 인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2014-05-14 11:27:58 | 오광일
유투브로라도 영혼의 양식을 공급받으시면 주님께서 인도하실 때가 오리라
믿어요. 가까이 있으면서도 못오는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울지....
함께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주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바른성경으로
바른분별을 갖고 따르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속적으로 바른성경을 보시고 다른 설교도 많이 있으니
듣는것을 통해 주님을 더 사랑하게 되시기를
2014-05-14 08:14:58 | 이수영
사랑침례교회의 미디어 사역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누리고 영적 유익을 얻으셨다니 참 기쁜 소식입니다.
부디 원하시는 대로 주일예배에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는 때가 속히 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05-14 03:02:21 | 김대용
반갑습니다.
말씀 가운데서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저도 이곳에 와서
배우고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어요.
형제님도 자유롭게 신앙생활 할수있는 기회가
속히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14-05-13 19:13:36 | 김혜순
저는 사랑칩례교회에 가까운 시흥시 장곡동 살고 있습니다.승용차로 10분 이면 예배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저는 너무 사랑침례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싶습니다.그런데 왜 못 가는가 하면 저는 쉬는 날이 없습니다.주일도 근무를 해야 합니다.저의 꽃집은 운영하고 있습니다.보통 시내에서 접하는 꽃집이 아니고 기업형으로주로 경조 화환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에 주로 배달되는 꽃을 취급합니다.그래서 주일날 결혼식 배달 때문에 하루도 쉬는 날이 없습니다.예배는 꼭 참석하려 합니다. 7시 예배가 있는 교회을 찾아서 예배만 드리고 바로 회사로 오곤 합니다.주일성수을 못해서 항상 마음에 부담을 가지고 살아가다가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을 듣고 마음에 평안을 찾았습니다. 장로교회에서는 너무 주일성수을 강조하기 때문에 교회를 그만나갈까하다가 마지막으로 창세기부터 다시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유튜브 을 통해서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을 듣고 너무 기분이 좋아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그래서 교회가 어디인가 하고 주소를 찾아 보니 저희 집에서 10분밖에 안 걸리는 장소라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먹고 살려니 직업을 바꿀 수도 없고 사랑침례교회에 7시 예배를 신설해달라고 할 수도 없고 다만 영적 갈급함을 매일같이 정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채우고 있습니다.언젠가는 사랑침례교회에 나가서 예배 드릴 날이 있겠지요. 매일같이 기도합니다.
2014-05-13 17:36:10 | 이병철
며칠 전 우연히 TV에서 감동깊게 본 다큐멘터리 한 편을 소개 합니다.
http://blog.naver.com/hiden_me/208778930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험준한 오지 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 히말라야의 한 작은 잔스카라는 마을에서 자신들의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어린 자녀들을 멀리 열흘 길, 그것도 차다('얼음담요'라는 뜻을 가진 꽁꽁 언 강) 위를 생사를 걸고 걸어서 도시에 있는 학교에 보내기 위해 아버지와 아이들이 겪어야 할 험난한 여정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입니다.
얼어붙은 강이 다 꽁꽁 언게 아니라 곳곳이 녹아서 미처 예상치 못한 차가운 얼음물 속을 맨 살로 아이와 무거운 짐을 등에 업은 채 건너는 70의 노인과 천길 낭떠러지를 위태롭게 가야만 하는 아이의 울음석인 얼굴모습, 그리고 혹독한 영하의 날씨에도 변변한 옷과 장비도 없이 열흘 길을 걸으며 동굴에서 혹은 차디찬 얼음 위에서 자야했던 여정 하나하나가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며, 눈물을 훔치며 시선을 고정하게 했습니다.
부모란 과연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혹은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 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어 올려 봅니다.
저들의 험난하고 척박한 삶을 통해 그래도 다시금 제 안에 감사할 내용이 너무도 많이 있었음을 떠올려 보게 되었습니다.
문득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말라'는 푸쉬킨의 싯구가 떠오르는 그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입니다.
연일 세상을 슬픔과 공포와 절망으로 치닫게 하는 가슴 아픈 사연들이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우리 안에 꺼지지 않는, 오히려 이러한 낙담 가운데서 더욱 활활 타오르는 저 영원한 본향을 향한 간절한 소망이 있기에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그렇지만 특별히 부족한 것 모르고 풍족한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과 그 속에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자라가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함께 보여주면 유익할 것 같아 올려 봅니다.
아쉽지만 무료로 보실 수 있는 동영상이 있는 가 찾아봤더니 없네요...
KBS에서 다시보기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2014-05-11 02:27:42 | 김경민
우리 교회의 주중 모임으로 목요 자매 모임과 금요 모임이 있습니다. 원거리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참여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금주 목요 모임에서는 현 시대에 "성경 신자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라는 세미나로 좋은 시간을 가졌고, 금요모임에서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위한 영적 선물과 교회 멤버들에게 주어지는 영적 선물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성숙과 균형 추로서 영적 선물을 주셨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시간이 갈 수록 부패하고 그 영적 상태가 심각하게 부패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순수한 피로 세워진 교회도 세상에 있는 한 시간이 갈 수록 부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성장과 부패방지를 위해 영적 선물들을 허락하셨고, 다양한 역활을 감당하도록 하셨다고 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좋은 교회가 되도록 한 몸안에서 다양하게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을 가지고 섬겨야 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또 이를 위해서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과 같이 좋은 것과 나쁜 것은 백지 한장 차이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것을 좋은 것으로 유지하고, 나쁜 것을 나쁜 것을 경계할 수 있는 올바른 지혜와 명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세월호가 무너졌듯이 이 사회 곳곳에 균형추가 제 기능을 상실하고 있음을 절감합니다. 그동안 무감각하게 지내왔던 일들이 새삼 심각하게 느껴지고, 이런 방식으로는 곤란하겠다는 사회적 반향이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좋은 쪽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붙들고 잘 활용해야 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상실하고 무시할 때 안좋은 일로 결말을 맺는 일이 비이비재한 것 같습니다.
선 (善, 착할 선, 좋을 선) ▶ 선 (羨, 부러워할 선) ▶ ( ? ) ▶ 욕 (慾, 욕심 욕) ▶ 악 (惡, 악할 악, 미워할 악)
좋은 것은 부러워 하는 마음, 바라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그 바라는 마음은 갖고 싶고 소유하고픈 마음이 들고하고, 그것이 지나치면 나쁜 것이 됩니다. 따라서 좋은 것과 나쁜 것은 바라는 마음과 갖고 싶은 마음을 조절하지 못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사회는 그 조절 능력이 상실하였고 좋은 것과 나쁜 것의 갈등이 끊임없이 지속되고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이 부분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성경에서 이 조절 능력이 사람으로 부터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로 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전12장에 기록된대로 이 선물들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습니다. 잠언서에서는 이를 지식과 지혜, 명철, 분변으로 설명하고 있읍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지식과 지혜와 명철이 선이 선이 되게 하고 악이 악이 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부러워 하는 것을 다 가질 수 없습니다. 또 가진 자를 시기하거나 미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각자는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독특한 것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영적으로 너무 혼탁한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하나님을 믿는 건전한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고 영적 분력력을 가진 성경 신자들이 많이 세워졌으면 합니다. 우리 사랑침례교회의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에게 이런 선물들을 우리 어른들이 남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모임은 함께함이 즐거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몸은 하나이며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그 한 몸의 모든 지체가 많아도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시니라." (고전12:12절)
2014-05-10 10:20:03 | 조양교
연휴에는 여러가지로 더 분주히 보내게 되네요.
참으로 사건사고가 아니라도
점차 더 공중권세 잡은자의 세력이 강해짐을 느낍니다.
오직 우리 주님 속히 오시기만을 소망하고 매일 기다리며 살아요.
하루하루 주님의 은혜로 살아감을 감사하고
주일에 성도들을 만나는것도 감사하고
오시는 날을 기다리며 살아요. 마라나타!
2014-05-07 07:49:41 | 이수영
노란색이 오걸트의 상징인 줄은 몰랐네요.
예전에 상을 당한 사람들은 검은섹이나 흰색 리본을 달았었는데
새월호 사건이후 노란색이 완전 자리잡는것 같아요.
평범히 무심히 지나가는 것들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해요.
2014-05-07 07:39:37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