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자매님의 마음을 알아요~
자매님에게 용기주시고 지혜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분투하시는 모습이 도전이 됩니다.
가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화이팅!!
2012-07-13 14:36:34 | 김상희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감사입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자매님!!! -올라가는 기도, 내려오는 응답입니다요.^^
2012-07-13 12:55:44 | 박진
축하드립니다. 많은 기쁜소식(?)들도 기대합니다 샬롬! *^^*
2012-07-13 11:41:38 | 송재근
믿음은 용기를 수반하는 것 같습니다. 용기있는 믿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걸음, 한걸음 주님을 향한 자매님의 간절함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더 기쁜 날이 속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2012-07-13 09:18:32 | 조양교
자매님 너무 기뻐요.^^
시부모님께서 힘들게 반대하셔서 힘들진 않았나요?
요즘은 종교통합의 무드덕?으로 인해서
각자 종교를 인정해주는 너그러움도 가끔은 볼 수 있더라고요.
그러나 절대 내겐 강요하지 말라고 조건을 달지만요.
온전한 믿음은 주님께로만 오기에
초신자에게 베푸시는 은혜와
주님께서 보호하시는 힘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한 발 내딛은 것을 축하하고
곧 아이들도 직접 볼 날이 오겠지요?
계속 기도 응답을 기대하면서 함께 가요.
얼마나 마음이 시원할지- 너무 감사돼요.
2012-07-12 22:09:55 | 이수영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영광이 티보우로 말미암아 드러났군요. 가끔 연예인들의 수상 소감에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요. 그 찬양에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만, 그 수상 동기나 배역에는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악한 일의 결과로도 영광을 받으시는 분으로 알게 하는 것 같아서요.. 자매님도 써치(search)맨으로 임명합니다.^^ 자주 글 올려 주세요..
2012-07-12 21:38:15 | 최현욱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가족들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단순히 교회 다니는 것을 가족들로부터 허락받는 정도가 아니라, 가족들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12-07-12 21:31:08 | 김문수
길이 좁으니 조금씩 천천히 발을 들여 놓으려나 봅니다. 저희 가정에도 동일한 은혜가 필요하답니다. 자매님 축하 드려요.
2012-07-12 21:24:00 | 최현욱
안녕하세요 자매님, 정말 기쁜소식이네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또 마음처럼 되지 않을때도 있겠지만 이렇게 자매님께서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행하는 마음, 앞으로도 주님께서 만져주실거라 믿습니다. 자매님 더욱더 화이팅입니다!!
그나저나 이 '기쁜소식'이 2세 소식인줄 알았어요.ㅎㅎㅎ
2012-07-12 18:55:53 | 이청원
신랑에게 말한후,시부모님께- 집에서 성경책 읽고 자주 못가도 교회 다닐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내가 이쁜짓하는게 목영주가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 믿음이 있어서,예수님이 믿어져서 이럴 수 있다는 걸 시부모님께 보여주게 되어---너무너무 속이 시원합니다.
어느날은 작게,어느날은 크게 어려움이 있을테지만...그걸 옆에서 신랑이 보고,신랑 구원이 빨라지기를 기대하는 맘 ...숨길 수가 없네요. 아무튼 오늘은 너무 기쁜날입니다.
2012-07-12 18:43:46 | 목영주
티보우 선수가 기도하는 모습이 꼭 왕께 충성을 맹세하는 기사의 모습 같네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2012-07-12 16:41:18 | 송호
오직 주님을 증거하고 예수님을 드러내어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일념의 아름다운 삶이 결국 멋지게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한 편의 감동의 드라마에요.
자매님의 반가운 글과 멋진 동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글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2012-07-12 15:49:20 | 김상희
티보우 모습이 아주 건장하고 잘생긴 청년이군요. 어쩌다 그 모습이 조롱거리가 됐는지, 아이패치도 참 깜찍하고 세상 곧곧에 주님 알리는 소중한 모습이 많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주자매님 잠 못이루시지 않도록 기도 할게요. ^^
2012-07-10 10:56:31 | 이청원
주님을 향한 일편단심이 일으키는
놀라운 일들이 세상에서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는지 !
저희는 좁은 시야속에 있지만
이렇게 하나씩 알게 되는 기쁨이 있어요.
자매님 감사해요 홈피에 자주 소식주세요^^
우리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감동으로 화답하시네요.
주께서는 생각을 주께 고정시킨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
너희는 영원토록 주를 신뢰하라.
주 여호와 안에 영존하는 능력이 있도다
이사야 26:3,4
2012-07-10 10:40:27 | 이수영
이 모든게 실화라고 하니 정말 감동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은 너무도 신기하고 이성을 뛰어 넘으신다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드러내는 삶이 되기를...
우리의 자녀들이 이런 훌륭한 믿음에 자녀들이 되기를...
2012-07-10 02:36:02 | 주미경
"팀 티보우"
그는 필리핀 선교사의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티보우를 임신했을 당시 어머니는 아메바성 감염에 의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을 맞았습니다. 의사는 치료를 위해 낙태를 권했지만 어머니는 뱃속의 아이를 지키고자 약을 먹지 않고 버텼고, 다행히 티보우는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모교인 플로리다대학(UF)을 다니며 수퍼볼 선수가 됩니다. 그는 매 게임마다 여러 성경 구절을 아이 패치(눈부심 방지 밴드)에 기록하며,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속한 대학이 2008년도에 챔피온쉽이 됩니다.
그는 그 게임에서 아이 패치에 요한복음 3:16 말씀을 기록하였고, 이로 인해 24시간 동안 90억회 검색어가 되어 90억에게 복음을 전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물론 안티들도 많았습니다.
사방으로 공격해 왔습니다.
대학 졸업 후 그는 프로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아이 패치에 어떠한 글도 표시할 수 없다는 규정에 제제를 당합니다.
더 이상 아이 패치에 성경을 기록할 수 없었지만 터치다운 후 한쪽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합니다. 이번에는 '티보우잉'이라며 놀립니다.
조롱이요 비아냥입니다.
프로리그에서도 역전승을 일구게 됩니다.
그의 역전승이 계속되면서 팀은 2011년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게 되고 그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은 점점 열풍으로 바뀝니다.
기도하는 그의 모습을 따라 하는 게임 도중, 또는 끝나고 난 후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 때문에 '티보잉 Tebowing'라는 새로운 단어까지 만들어 낸 선수입니다. 2012년 1월 8일 결승전으로 가는 관문에서 만난 강팀과 23대 23 동점인 상황에서 연장전이 치뤄졌습니다.
대학리그 때부터 아이패치로 요한복음 3장 16절을 알렸던 티보우는 역전승을 이룹니다.
그 날 팀 티보우가 기록한 10개 패스 총 길이는 316야드. 패스 한 개가 31.6야드를 기록,
리서치 조사 결과 이 날의 경기 시청률은 31.6%였습니다.
덴버팀이 승리한 후 '요한복음 3장 16절'이 인터넷 '구글 사이트'에서 무려 1억2천만 번이나 검색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https://vimeo.com/44964955
2012-07-10 02:27:31 | 주미경
첫 딸은 재산이란 말도 있네요~
고생하셨어요. 많이 축하 드려요.
지난주에 예정일이 지나 살짝 걱정하셨는데
바로 그 다음날 예쁜 주하를 순산하셨군요.
애쓰신 자매님 몸조리 잘 하시고..
주하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2012-07-06 16:16:06 | 김상희
주하를 잘 낳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세라 자매님, 수고하셨어요.
광일 형제님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힘내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2-07-05 18:40:38 | 관리자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이곳에 오신 많은분들이 비슷한 신앙여정들을 갖고 이곳까지 오셨습니다. 이제 예수그리스도안에 하나된 평안하고 행복한 믿음의 가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2012-07-04 10:03:16 | 송재근
지체여러분,,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게 기도해 주셔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네요.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의 살아계심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진통이 오래 지속됬는데도, 아이가 자궁밑으로 내려오지 않아서 여기저기 기도 부탁을 하고 같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20분만에 나오더라구요. 작은 신음소리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처음엔 작은 점같은 씨앗이었는데, 태어날때 보니 모든 신체기관과 올바른 정신을 가진 한 사람으로 태어나는것을 볼때..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생명의 신비앞에 감히 누가 하나님이 없다 말할 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오직 주님만 경외하는 주를 두려워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그래서 이름을 오주하로 정했어요)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2-07-03 22:08:53 | 오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