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좁으니 조금씩 천천히 발을 들여 놓으려나 봅니다. 저희 가정에도 동일한 은혜가 필요하답니다. 자매님 축하 드려요.
2012-07-12 21:24:00 | 최현욱
안녕하세요 자매님, 정말 기쁜소식이네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또 마음처럼 되지 않을때도 있겠지만 이렇게 자매님께서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행하는 마음, 앞으로도 주님께서 만져주실거라 믿습니다. 자매님 더욱더 화이팅입니다!!
그나저나 이 '기쁜소식'이 2세 소식인줄 알았어요.ㅎㅎㅎ
2012-07-12 18:55:53 | 이청원
신랑에게 말한후,시부모님께- 집에서 성경책 읽고 자주 못가도 교회 다닐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내가 이쁜짓하는게 목영주가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 믿음이 있어서,예수님이 믿어져서 이럴 수 있다는 걸 시부모님께 보여주게 되어---너무너무 속이 시원합니다.
어느날은 작게,어느날은 크게 어려움이 있을테지만...그걸 옆에서 신랑이 보고,신랑 구원이 빨라지기를 기대하는 맘 ...숨길 수가 없네요. 아무튼 오늘은 너무 기쁜날입니다.
2012-07-12 18:43:46 | 목영주
티보우 선수가 기도하는 모습이 꼭 왕께 충성을 맹세하는 기사의 모습 같네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2012-07-12 16:41:18 | 송호
오직 주님을 증거하고 예수님을 드러내어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일념의 아름다운 삶이 결국 멋지게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한 편의 감동의 드라마에요.
자매님의 반가운 글과 멋진 동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글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2012-07-12 15:49:20 | 김상희
티보우 모습이 아주 건장하고 잘생긴 청년이군요. 어쩌다 그 모습이 조롱거리가 됐는지, 아이패치도 참 깜찍하고 세상 곧곧에 주님 알리는 소중한 모습이 많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주자매님 잠 못이루시지 않도록 기도 할게요. ^^
2012-07-10 10:56:31 | 이청원
주님을 향한 일편단심이 일으키는
놀라운 일들이 세상에서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는지 !
저희는 좁은 시야속에 있지만
이렇게 하나씩 알게 되는 기쁨이 있어요.
자매님 감사해요 홈피에 자주 소식주세요^^
우리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감동으로 화답하시네요.
주께서는 생각을 주께 고정시킨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
너희는 영원토록 주를 신뢰하라.
주 여호와 안에 영존하는 능력이 있도다
이사야 26:3,4
2012-07-10 10:40:27 | 이수영
이 모든게 실화라고 하니 정말 감동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은 너무도 신기하고 이성을 뛰어 넘으신다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드러내는 삶이 되기를...
우리의 자녀들이 이런 훌륭한 믿음에 자녀들이 되기를...
2012-07-10 02:36:02 | 주미경
"팀 티보우"
그는 필리핀 선교사의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티보우를 임신했을 당시 어머니는 아메바성 감염에 의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을 맞았습니다. 의사는 치료를 위해 낙태를 권했지만 어머니는 뱃속의 아이를 지키고자 약을 먹지 않고 버텼고, 다행히 티보우는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모교인 플로리다대학(UF)을 다니며 수퍼볼 선수가 됩니다. 그는 매 게임마다 여러 성경 구절을 아이 패치(눈부심 방지 밴드)에 기록하며,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속한 대학이 2008년도에 챔피온쉽이 됩니다.
그는 그 게임에서 아이 패치에 요한복음 3:16 말씀을 기록하였고, 이로 인해 24시간 동안 90억회 검색어가 되어 90억에게 복음을 전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물론 안티들도 많았습니다.
사방으로 공격해 왔습니다.
대학 졸업 후 그는 프로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아이 패치에 어떠한 글도 표시할 수 없다는 규정에 제제를 당합니다.
더 이상 아이 패치에 성경을 기록할 수 없었지만 터치다운 후 한쪽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합니다. 이번에는 '티보우잉'이라며 놀립니다.
조롱이요 비아냥입니다.
프로리그에서도 역전승을 일구게 됩니다.
그의 역전승이 계속되면서 팀은 2011년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게 되고 그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은 점점 열풍으로 바뀝니다.
기도하는 그의 모습을 따라 하는 게임 도중, 또는 끝나고 난 후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 때문에 '티보잉 Tebowing'라는 새로운 단어까지 만들어 낸 선수입니다. 2012년 1월 8일 결승전으로 가는 관문에서 만난 강팀과 23대 23 동점인 상황에서 연장전이 치뤄졌습니다.
대학리그 때부터 아이패치로 요한복음 3장 16절을 알렸던 티보우는 역전승을 이룹니다.
그 날 팀 티보우가 기록한 10개 패스 총 길이는 316야드. 패스 한 개가 31.6야드를 기록,
리서치 조사 결과 이 날의 경기 시청률은 31.6%였습니다.
덴버팀이 승리한 후 '요한복음 3장 16절'이 인터넷 '구글 사이트'에서 무려 1억2천만 번이나 검색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https://vimeo.com/44964955
2012-07-10 02:27:31 | 주미경
첫 딸은 재산이란 말도 있네요~
고생하셨어요. 많이 축하 드려요.
지난주에 예정일이 지나 살짝 걱정하셨는데
바로 그 다음날 예쁜 주하를 순산하셨군요.
애쓰신 자매님 몸조리 잘 하시고..
주하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2012-07-06 16:16:06 | 김상희
주하를 잘 낳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세라 자매님, 수고하셨어요.
광일 형제님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힘내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2-07-05 18:40:38 | 관리자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이곳에 오신 많은분들이 비슷한 신앙여정들을 갖고 이곳까지 오셨습니다. 이제 예수그리스도안에 하나된 평안하고 행복한 믿음의 가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2012-07-04 10:03:16 | 송재근
지체여러분,,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게 기도해 주셔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네요.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의 살아계심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진통이 오래 지속됬는데도, 아이가 자궁밑으로 내려오지 않아서 여기저기 기도 부탁을 하고 같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20분만에 나오더라구요. 작은 신음소리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처음엔 작은 점같은 씨앗이었는데, 태어날때 보니 모든 신체기관과 올바른 정신을 가진 한 사람으로 태어나는것을 볼때..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생명의 신비앞에 감히 누가 하나님이 없다 말할 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오직 주님만 경외하는 주를 두려워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그래서 이름을 오주하로 정했어요)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2-07-03 22:08:53 | 오광일
수고 많았어요 그리고 축하해요!!
둘이었을 때보다 셋이라서 더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래요
주하도 이제 주님안에서 삶의 첫 발을 내딛었으니 한걸음 한걸음 주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자랐으면 좋겠어요
더운 날씨에 몸조리 잘하시고 예쁜 아기 어여 보여주세요
2012-07-03 13:08:56 | 김애자
이사오면서 청년부의 존재감이 많이 퇴색되었는데 다시금 회복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젊을 때 주님을 굳건히 붙잡고 세상을 승리하는 믿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갖난 아이의 출산과 같은 기쁜 소식이 여기 저기서 들려와서 기쁨이 됩니다.
2012-07-03 08:24:54 | 조양교
어렵사리 세상에 나왔네요, 갖 태어난 아이치고는 똘망똘망한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축하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올해 동갑내기들이 많이 태어나서 우애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잘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2012-07-03 08:20:54 | 조양교
처음만났을때 아기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드디어 소원을 이루셨네요.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이름도 예쁘고 성도 한몫하네요.
더울때라 힘드시겠지만 몸조리 잘하시고 주하도 조금 기다리게했으니
잘먹고 잘자는걸로 효도하길바랄게요.
2012-07-02 23:57:17 | 김혜순
7월 공주 -오 주하 출생을 축하합니다.
갓 태어난 아기 안 같아요.
자매님 정말 수고 하셨고요.
여러 성도들의 기도와 주님의 돌보심이네요.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게 한 주하와의 대면이
엄마 아빠에게는 더 감격이지요?
모유를 수월하게 잘 하고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아기방에 아기들이 점점 늘어가네요-
또래들이 많아 복된 아기들인 것 같아요.
2012-07-02 23:28:50 | 이수영
소래 예배당으로 옮기면서 부득이한 사정들로 보이지 않은 청년들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이곳에서 또다른 분별된 청년들을 모으시리라 확신합니다. 때가 악하므로 특별히 청년들은 구원받은 순수한 청년들과 함께 모이기를 힘써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김문수목사님께서 시간을 내어 청년부와 함께 하신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청년부 화이팅!!
2012-07-02 22:51:58 | 김경양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많이 힘드셨죠?^^ 오형제님도 옆에서 긴장 많으셨을 거에요. 이젠 좀 쉬시면서 앞으로 시작될 주하와의 새로운 나날들을 꿈꾸길 바랍니다~
2012-07-02 22:26:55 | 김경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