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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흡했지만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피어스 선교사님 볼이 빨갛게 달아올라 어린아이와 같이 예뻐보이셨어요. 요양원의 어른들을 바라보며 가슴이 찡함을 느끼기도 했답니다. 모두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2010-12-28 19:17:07 | 김상희
국수와 주먹밥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저도 1시간 50분 걸렸나봐요.. 끝까지 남아야만 알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2차 모임이군요.ㅎㅎㅎ 객들은 모두 편한 옷차림인데 집주인만 금방 일어날 손님같네요.ㅋㅋ
2010-12-28 19:05:19 | 김상희
24일은 믿는자들보다 세상사람들의 연중가장 설레이는 특별한 축제일인듯해요. 우리교회 지체들과 함께모여 주님오심을 기억하고 주님보여주신 사랑을 잠시나마 함께나눔에 참으로 기쁜 은혜의 시간었습니다. 교육관 2차 모임에도 풍성한 교제가 이루어졌다지요? 내년엔 저도 의진군과함께 밤새 그시간 함께하고 싶어요^^
2010-12-28 13:24:13 | 장영희
  지난 24일 모임에는 대가족이 함께 했습니다.       모두 한가지씩 음식을 들고 나누어 먹었지요.     뭘 해도 이쁜 태경이 희경이가 참치주먹밥을 준비했는데 정말 맛이 예술이었습니다.           동글동글 아주 맛나게 생겼지요.                   날이 춥기도 춥지만 길은 또 왜 그렇게 밀리는지... 우리 성도님들 오시는 발걸음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모여 국수와 맛난 음식으로 함께하니 마음은 꽤 흐뭇했습니다.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녹이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금요 모임은 정말 좋았습니다.       식사후 놀이를 하고     장영희 자매님과 아이들이 설거지를 도맡아 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삼식군 의진이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쪼물락 쪼물락 귤을 한번 까보겠다고 끙끙거리고 있는 뒷모습이 어찌나 귀엽든지요.     9시가 되어 찬양을 하고 성경구절을 읽었습니다.     모처럼 풍성한 금요 모임이 되었지요.     제일 이쁩니다. ^^   아이들도 함께 해주어서 고맙고     어르신들도 추운데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회에서 우리에 찬양소리로 이렇게 밤은 깊어갑니다.     2차는 교육관에서~ ^^ 동네슈퍼 아이스크림을 다 가져다 놓은듯.     모두 차림이 한가족 같지요? ^^     새벽녘 4시까지 수다는 그칠줄 몰랐습니다.ㅎㅎ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 내년엔 꼭 함께해요. 내년에도 기대해 주시고요. ^^
2010-12-27 14:43:44 | 관리자
안녕하세요. 호구포요양원입니다. 먼길마다 않고 기쁜마음으로 저희 요양원을 찾아주신 정동수목사님과 교인 모두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꾸벅^^ 어르신들과 호구포 가족 모두 목사님의 좋은말씀과 사랑이 담긴 찬양과 연주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10-12-24 14:11:58 | 최선화
Our people were very happy, pleased and blessed with the special music presented by your church on the 19th. Thanks to all of you. with Love, BOB PIERCE 우리 식구들이 우리 교회 가족들이 보여준 특별 음악회로 인하여 매우 기쁘고 행복하고 축복 받았읍니다.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번역 - 남윤수) 여러분들 너무 감사했어요. 주님께서 우리 사랑침례교회 식구들의 마음을 늘 지켜주시고 강건하게 하시리라 믿어요. 믿음안에서 늘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가도록 해요.
2010-12-24 14:06:05 | 남윤수
그날 함께하셨던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피어스 선교사님의 회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12-23 22:23:06 | 이은희
만두국은 이청원, 정승은 두 보석의 작품이고요. 모두가 맛있게 먹도록 수고해 주셨지요. 소꼽장난 처럼 오밀조밀한 곳에서 너무 더웠지요? 날도 따뜻한데 난방을 팍팍해줘서 ㅎ ㅎ 먼 곳에서도 와주셔서 고마왔고요 특히 이명자 모친께 감사드려요. 오랜만에 성도들과 좋은 시간이었어요. 자매님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2010-12-23 00:58:19 | 이수영
아침에 일어나 큰 딸 오뎅국 챙겨 먹이고 홈에 들어 오니 벌써 사진이 올라 왔네요. 한번 찾아 가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닌데 진작 저도 함께 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제야 이 수영자매님을 바라보고 있어요. 자매님이 몸이 불편한 가운데 에서도 교회에 온 마음을 써 주고 성실하게 홈피에서 교제에 힘쓰시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비록 몸은 떨어져 있으나 서로 같은 마음과 영으로 화답하는 일이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얼마나 마음과 영을 건강하게 하는지요. 우리 자매모임이 더욱 끈끈하게 서로를 살펴보는 교회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멀리서 오시는 성도들의 마음을 읽는 심방나들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네요...
2010-12-22 21:48:10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