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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정답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으면 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세상을 성경의 기준으로 분별해서 조심스럽게 우리의 믿음의 길을 가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2014-02-24 01:05:30 | 오광일
  “렛잇고~ 레잇고~~” 요즘 대한민국 대부분의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흥얼거리는 세상 노래입니다. 소치 동계올림픽 효과를 입어 3대 방송사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려주는 노래이기도 하지요. 디즈니에서 만든 이 애니메이션은 전 세계를 강타하고 특별히 한국에서만 천만관객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론적 윤리관을 가지고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인권 옹호를 하며 자매간에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한 아주 훌륭한 영화라고 극찬을 합니다. 과연 그것이 그렇게 좋은 것일까요? 저는 그 영화를 보고 나서 울분이 났습니다. 그리고 눈물이 났습니다. 사탄의 간교한 술책으로 문화라는 이름으로 거부감 없이 사람들에게 다가와 많은 사람들의 잠재의식 속에 동성애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의도가 심어져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꾸만 악을 악이라 하지 않고 ‘그럴 수도 있지 않냐, 이해해 줘야 한다.’ 라는 식의 지식인 놀음 속에서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는 이 세대를 보며 가련한 마음이 생깁니다. 이런 환경 속에 우리 아이들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야 한다니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면 왜? 제가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들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경말씀과 인터넷에 올라온 여러 가지 자료들을 정리해서 영화 ‘겨울 왕국’속에 교묘히 숨어 들어 있는 동성애 코드를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내용이 좀 길어서 첨부 파일로 올렸습니다. [ 주된 내용은 미국의 어느 영화 평론가 기자글을 번역한 것임을 밝힙니다.]
2014-02-24 01:02:20 | 오광일
와우! 박장균이 우리 반주자 장균형제? 교회에 봉사에만 집중하지 않고 말씀과 교제에도 힘쓰는 한층 성숙한 성도가 되어가네요. 놀랍고 감사해요. 그리고 이글을 읽으며 최후의 만남의 장소를 가기전에 끊임없이 변화하기에 힘쓰고 지속적인 믿음을 지키기에 힘쓰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모저모로 서로를 권면하고 격려하는 글들로 인해 영적인 성숙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2-22 00:00:27 | 오혜미
기대가 크면 클수록 실망도 그만큼 커지는 것이 사람 마음인것 같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그리스도인인 우리에 복된 소망은 그저 예수 그리스도요~ 행복 역시 예수그리스도임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2014-02-21 10:35:46 | 이명숙
행복지수와 기대치를 잘 설명해 주셔서 여러상황에서 적용해 보게 되네요. 육신적인 삶이 아니라 깊이 생각하며 주어진 상황을 잘 파악하며 자신을 돌볼 수 있도록 좋은 글을 올려주셔사 감사합니다.
2014-02-19 11:04:45 | 오혜미
예전에.. SBS창사 특집기획 프로그램인 "최후의 제국이란" 다큐가 방영 되었습니다. 물질의 풍요인 돈과 자연의 꽃을 사랑하는 어느 민족, 인간의 삶에서 어느쪽이 과연 행복할까?란 내용이 생각나네요. 세상 사람들은 돈 많이 꽃을 사랑하는게 좋겠죠? ㅎ~ 우리는 보이지 않는 소망으로 사는게 가장 행복한거 같습니다..^^
2014-02-18 17:11:05 | 강평원
세계지도를 보니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는 나라들이 더 동성애가 만연해 있음을 볼 수 있네요. 참담합니다. 정말로 주님 오실 날이 머지 않았음을 실감하게 하네요. 하루 속히 하나님의 복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기를 힘써서 기도할 때인듯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4-02-18 16:40:48 | 김상진
창세기 한자에 나오는 복에 대한 해석도 福 (복 복) : 하나님(示)과 첫(一) 사람(口)이 에덴동산(田)에서 사는 상태. 그래서 성령님과 내주하시는 우리 성도는 복 받은 사람 이네요. 示 (보일 시) : 제물을 차려놓는 제단을 본뜬 모양. 하나님은 본래 보이지않는 분이나 사람에게 나타나시길 원하시는 분임. 하늘위에서는 한 분, 하늘아래에서는 세분을 나타냄. 하나님을 나타내는 부수가 됨. 田 (밭 전) : 네개의 강(+)이 흐르는 동산(口). 에덴동산 (창2 :10~14).
2014-02-18 14:15:39 | 허광무
골로새서 3:2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의 애착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두지 말라. 사단은 눈으로 유혹하고 말씀은 귀로 들어 마음에 뿌리를 내리지요. 주님께서 허락하신것에 감사하며 사는 우리가 행복한 사람들이지요. 나이가 더해질수록 주님의 은혜로 하루 하루 시시각각을 사는 것같아요. 주님을 안다는 것이 참으로 기적이구나 ! 느끼지요. 세상이 주는 기쁨과 만족은 솜사탕 일 뿐~
2014-02-18 12:15:56 | 이수영
보이는 것들에게서 오는 풍요와 안락함도 이 세상을 살다 보면 간절하고 소중할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 모두가 열망하는 부유함의 극치를 경험하는 VVVIP들을 보면 그들의 삶의 실체는 맘몬의 노예로서 진정한 평안함을 누리지 못하는 영적 절망일 뿐입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소망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것이고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참된 기쁨과 행복은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소박한 만족이라는 것을 일깨워주신 귀한 글에 감사합니다.
2014-02-18 12:05:14 | 김대용
남궁 옥분 이라는 가수가 예전에 부른 "꿈을 먹는 젊은이" 라는 곡에 보면 '행복은 언제나 마음속에 있는것' 이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정말이지 행복은 외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것에서 오는것이 결코 아닌것 같습니다. 아는 지인들과 이야기를 해봐도 저보다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는 분들이 결코 행복하지 않은 것을 봅니다. 그들은 행복 이라는 단어를 말하는 것에도 인색하고 어색해 합니다. 외적인 것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니 그렇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오늘 아침 행복한 삶에 대한 형제님의 글을 읽으며 행복 이라는 단어를 계속 접하다 보니 제 마음속의 행복이 점점 더 커지고 커지네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2014-02-18 11:45:29 | 이정희
우리나라는 복을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복받는 일이라면 그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를 합니다. 이런 인사를 들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설날 아침에 복조리를 거는 풍습도 있고, 복(福)자를 여기 저기에 붙여서 복을 기원합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빨리 전파된 이유중에 복음(福音)이란 단어가 한몫(?)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복을 좋아하는 민족에게 기독교의 복음은 친근감을 갖기에 충분했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으리라 보았습니다. 우리말의 복음은 영어로 gospel ( GOD spell, 하나님 말씀)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전혀 상관없는 민족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것은 복된 소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말씀중에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고 사람들의 죄를 제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성경 기록대로 죽으시고, 장사지내시고, 성경 기록대로 부활하신 것은 복음 그 자체입니다. 사람들이 복 못지않게 좋아하는 단어가 있는데 행복이란 단어입니다. 영어의 bless, gospel, happyness 보다 우리말의 복, 복음, 행복은 연관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 단어에 하나님의 개념만 도입하면 성경적인 단어가 됩니다. 창30:13절에 행복은 복에 기원을 둔 단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레아가 이르되, 나는 행복한 자니 딸들이 나를 가리켜 복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 곧 행복한 사람이라는 정의를 내려주고 있습니다. 행복이란 사람이 스스로 찾아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공급되는 것으로 부터 행복(happyness)을 누릴 수 있습니다. 행복은 일순간 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공급하여 주시는 것으로 즐거움과 만족을 누리는 상태를 말합니다. 관련 성경구절 몇개를 열거해 보겠습니다. 신명기 6 : 24 또 항상 우리가 행복하도록 {주}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법규를 행할 것과 {주} 우리 [하나님]을 두려워할 것을 명령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이 날과 같이 우리를 살려 보존하려 하심이라. 시편 144 : 15 그러한 처지에 있는 그 백성은 행복하니 참으로 {주}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그 백성은 행복하니이다.잠언 3 : 18 지혜는 그것을 붙잡는 자들에게 생명나무니 그것을 간직하는 자는 다 행복하도다.로마서 14 : 22 네게 믿음이 있느냐? 그것을 [하나님] 앞에서 너 자신을 위해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허용하는 그것으로 인해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행복하도다.베드로전서 3 : 14 그러나 너희가 의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면 행복한 자니 그들이 두렵게 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말고 불안해하지도 말며 요즘 소치 동계올림픽이 한창 진행되고 있죠, 성적 순위와 더불어 메달의 색깔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메달의 순위는 금, 은, 동인데 만족감의 순위는 동, 금, 은이라고 합니다. 동메달의 만족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금메달이고, 은메달을 딴 사람은 기쁨보다는 상실감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금메달을 딴 사람은 당연히 승리의 환호를 갖지만 길지는 않다고 합니다. 은메달을 딴 선수는 금메달을 따지 못한 아쉬움이 두고 두고 떠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면에 동메달을 딴 선수는 메달권에 들었다는 안도감과 만족감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저는 경험해 보지 않은 일이라 금메달이 좋을 것 같은데 나름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행복지수는 기대치가 크면 클수록 낮아지고, 기대치를 낮게 가질 수록 커지는 것 같습니다. 국민소득이 적은 나라일수록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나고, 국민소득이 높은 나라일수록 행복지수가 낮게 나타나는 이치와 같다고 보여 집니다. 잘 사는 나라에 사는 국민들의 자살률이 높게 나타나고 우울증 환자들이 증가 한다고 합니다. 못사는 나라에서는 절대 그런 걱정 하지를 않죠^^ 행복이란 외적인 부와 지위와는 큰 상관관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많은 부를 가지고 있고, 많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그렇지 않은 모습들을 많이 발견합니다. 마음의 기대치를 적게 갖고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신 놀라운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이 행복한 삶의 비결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2014-02-18 11:09:02 | 조양교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군림하던 '미합중국의 시대'가 내부의 부패로 서서히 무너져가는 모습이 여실히 보입니다. 이런 모습들이 더욱 진하게 더 빈번하게 나타날수록 조양교 형제님의 댓글처럼 구원받은 자로서 미지근한 삶의 태도를 반성하고 주님이 간절히 원하시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신실하게 해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사는 시대와 자신을 돌아보게 해 주는 글에 감사합니다. 23 약속하신 분께서 신실하시니 우리의 믿음의 고백을 흔들림 없이 굳게 잡고 24 서로를 살펴보아 사랑과 선한 행위에 이르도록 격려하며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의 함께 모이는 일을 폐하지 말고 서로 권면하되 그 날이 다가옴을 너희가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3~25)
2014-02-18 10:33:04 | 김대용
믿는 자들이 미지근하게 있는 동안 세상의 부패속도는 가히 충격적이네요.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조롱해도, 하나님의 질서를 무시해도 마음에 의분을 품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 슬픕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지는 길만이 살길 입니다. 교회들이 속히 제자리로 돌아와서 본연의 사명을 잘 감당했으면 합니다.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글 감사드립니다.
2014-02-18 09:00:06 | 조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