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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혜지가 사진을 보고 한마디 합니다. " 김목사님과 사모님이 계셨으면 우리들(주일학교 아이들) 보고 치우라고 하셨을텐데....." 요즘 예배 때나, 주일 학교에서나 김목사님과 사모님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아이들도 시간이 갈수록 두 분의 빈자리가 느껴지나 봅니다.
2011-01-08 08:14:19 | 진숙희
충격적인 엄연한 우리의 현실!! 앞으로 어른들 아이들 할 것 없이 자기 집으로 생각하고 치우면서 쾌적한 환경을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도록 해요.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어지는 사람 따로 있냐? "던 엄마의 꾸중이 생각나요.
2011-01-07 22:21:37 | 이수영
                    지난 금요모임때 잠깐 정리하고 일요일 낮에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나간 자리.... 아이들이라고 말했지만 조용히 어른들의 얼굴이 스쳐가니 안타깝습니다. 여름휴양회때도 이같은 모습에 난처했습니다 제 아이들도 밖에 나가면 이 같은 모습이기에 남 머라고 할것도 못됩니다. 성도여러분, 아이들의 행동이 어긋나면 내 자식인양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먹지않은 음료를 왜 이곳에 버리냐고 했더니 어른도, 다른아이들도 정수기 물통에 버려서 이곳에 버렸답니다. 불필요하게 코코아를 타지말고 개수대에 가져다 버리라고 했더니 한번도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제 다음부터 개수대에 버리겠다고,음료를 많이타지않겠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 정말 착합니다. 집에서 가르쳐도, 교회 선생님이 계셔도, 이런 모습이 보이니 어느누구에게 해당되는것이 아니고 어른이 솔선수범 하여 아이들이 바르게 이끌리도록 지도 부탁합니다.      
2011-01-07 18:10:11 | 관리자
송구영신예배 모습입니다. 무척 추운 날씨에도 많은 성도님이 오셔서 함께 했습니다.                                               2011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생명을 연장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는 도전과 시험의 기회 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갑시다. 킹제임스 성경을 손에 쥔 우리교회는 남다른 비전이 있습니다. 특히, 2011년은 킹제임스 성경반포 400주년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부모님들은 올해부터 교회에 아이들과 오면서 복장 및 언행에 신경을 쓸 것을 부탁합니다. 아이들 기강이 너무 해이해졌습니다. 자유가 방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복장을 단정하게 해 주시고 교사들은 절도 있게 인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부터는 예배 시간 15분전에 와서 교제하고 자신을 돌아보고 예배에 임합시다. 목사가 사회 일, 출판사, 교회를 하느라 힘이 듭니다. 타락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야 17:9,10절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지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나(주)는 마음을 살피며 속중심을 시험하여 각 사람의 길들과 그 사람의 행위의 열매대로 그 사람에게 주느니라.   히브리서 12:1,2절 그러므로 이렇게 큰 구름같은 증인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너무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우리가 떨쳐 버리고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달리며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걸림돌은 외부가 아닌 마음속에 있다.   사람이면 누구나 넘어야 할 마음의 산을 갖고 있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장애지만 난 이겨냈다. 하지만 마음의 장애를 이기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인생의 걸림돌은 외부적인 것이 아니라 당신 마음속에 들어있다. 무엇이 자신의 성공을 가로막고 있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에릭 웨이언메이어, 시각 장애를 딛고 에베레스트 등정을 마친 후 인터뷰에서-   웨이언메이어가 시각장애를 딛고 일반인도 오르기 힘든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은 것은 세계 7대 대륙의 최고봉 등정이라는 큰 생각을 가슴에 품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불리한 조건은 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단지 또 한명의 산악인으로서 정사을 향해 매진했고 성공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정동수-  
2011-01-01 23:28:43 | 관리자
지난 주일에는 성도님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성도님들 모두 정말 마음과 몸이 풍성해지는 날이었습니다.     김지훈,정연희 자매님의 둘째 명준이의 백일떡으로 점심을 더더욱 풍성하게 했지요. 벌써 명준이가 백일이 되었다니 세월 참 빨리 갑니다.^^ 형형색 너무도 이쁜 떡들에서 정연희 자매님 마음이 보입니다.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성주동생 명준이 백일, 축하합니다. ^^             사진올리는 이시간... 아흐~ 떡, 또 먹고 싶네요. ㅜ.ㅜ     2부예배를 마치고 아이들이 있는 이곳은 또 잔치가 벌어졌네요.     아름다운 케잌과 도우넛으로 중등부들이 함께 먹으려고 어린동생들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예쁜케잌으로 우리아이들이 이렇게 해맑게 웃게 해주시니 매일 이렇게 간식을 날라다 주시는 박노칠, 고영빈 자매님 감사합니다.^^               앙~ 귀엽습니다. ^^                       맛있게 먹는 우리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정말 흐뭇합니다. 주님께, 음식을 준비한 어른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먹을수 있도록  많이 지도해주세요.
2010-12-30 19:17:02 | 관리자
남편의 일이 늦게 끝나서 아이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라도 가려고 했지만 날이 너무 추운데다 차도 밀려서 버스를 타려면 약 한시간 가량 기다려야 한다고 하길래 그냥 포기하고 말았었지요. 비록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보니 흐뭇하네요. ^.^♡
2010-12-28 23:41:41 | 이은희
미흡했지만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피어스 선교사님 볼이 빨갛게 달아올라 어린아이와 같이 예뻐보이셨어요. 요양원의 어른들을 바라보며 가슴이 찡함을 느끼기도 했답니다. 모두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2010-12-28 19:17:07 | 김상희
국수와 주먹밥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저도 1시간 50분 걸렸나봐요.. 끝까지 남아야만 알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2차 모임이군요.ㅎㅎㅎ 객들은 모두 편한 옷차림인데 집주인만 금방 일어날 손님같네요.ㅋㅋ
2010-12-28 19:05:19 | 김상희
24일은 믿는자들보다 세상사람들의 연중가장 설레이는 특별한 축제일인듯해요. 우리교회 지체들과 함께모여 주님오심을 기억하고 주님보여주신 사랑을 잠시나마 함께나눔에 참으로 기쁜 은혜의 시간었습니다. 교육관 2차 모임에도 풍성한 교제가 이루어졌다지요? 내년엔 저도 의진군과함께 밤새 그시간 함께하고 싶어요^^
2010-12-28 13:24:13 | 장영희
  지난 24일 모임에는 대가족이 함께 했습니다.       모두 한가지씩 음식을 들고 나누어 먹었지요.     뭘 해도 이쁜 태경이 희경이가 참치주먹밥을 준비했는데 정말 맛이 예술이었습니다.           동글동글 아주 맛나게 생겼지요.                   날이 춥기도 춥지만 길은 또 왜 그렇게 밀리는지... 우리 성도님들 오시는 발걸음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모여 국수와 맛난 음식으로 함께하니 마음은 꽤 흐뭇했습니다.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녹이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금요 모임은 정말 좋았습니다.       식사후 놀이를 하고     장영희 자매님과 아이들이 설거지를 도맡아 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삼식군 의진이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쪼물락 쪼물락 귤을 한번 까보겠다고 끙끙거리고 있는 뒷모습이 어찌나 귀엽든지요.     9시가 되어 찬양을 하고 성경구절을 읽었습니다.     모처럼 풍성한 금요 모임이 되었지요.     제일 이쁩니다. ^^   아이들도 함께 해주어서 고맙고     어르신들도 추운데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회에서 우리에 찬양소리로 이렇게 밤은 깊어갑니다.     2차는 교육관에서~ ^^ 동네슈퍼 아이스크림을 다 가져다 놓은듯.     모두 차림이 한가족 같지요? ^^     새벽녘 4시까지 수다는 그칠줄 몰랐습니다.ㅎㅎ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 내년엔 꼭 함께해요. 내년에도 기대해 주시고요. ^^
2010-12-27 14:43:44 | 관리자
안녕하세요. 호구포요양원입니다. 먼길마다 않고 기쁜마음으로 저희 요양원을 찾아주신 정동수목사님과 교인 모두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꾸벅^^ 어르신들과 호구포 가족 모두 목사님의 좋은말씀과 사랑이 담긴 찬양과 연주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10-12-24 14:11:58 | 최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