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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형제님, 엄 자매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참으로 먼 길 돌아오면서 버리고, 찾느라 애쓴 감회가 크시리라 믿습니다! 질곡의 세월 건너편의 아프고 쓰라린 상흔 버겁도록 서러우셨지만, 축하드립니다. 그토록 갈급하던 양심의 자유를 한껏 누리시며 행복해 하심을... 귀 가정 위에 주님의 긍휼과 은혜 늘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5-09-01 01:14:00 | 최상기
이 형제님, 김 자매님, 그리고 아드님 웅재,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참으로 먼 길 돌아오시느라 버리신 것, 찾으신 것 감회가 깊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요. 선한 양들은 좋은 초장을 찾아가 갈급을 해소하는 건 당연한 순리예요. 질곡의 세월에 갇혀서 직임에 충실하시느라 다치고 아픈 상흔,너무 버겁고 서러우셨지만, 축하드립니다. 그토록 갈급하던 양심의 자유를 바야흐로 만끽하시며 감사하심을... 하지만, 저리 처절하게 두고 온 산하의 영혼들을 긍휼히 살피고 자주 돌아보십시다 영혼의 어둠을 극복한 보람과 기쁨 위에 주님 보호의 손길 늘 충만하시길 희원합니다.
2015-09-01 01:11:47 | 최상기
어르신^^ 새가족 사진으로 이렇게 만나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며느님을 통해 사랑침례교회를 알게 되시고 바른 신약교회를 단 번에 알아보시는 분별력에 우리 모두 감탄했었지요. 먼거리 마다하지 않으시고 예배참석에 열심이신 모습이 본이 되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되네요. 늘 건강하시고 주님을 따라가는 평강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저희들에게 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5-08-19 02:51:56 | 김상희
정명자 어르신 환영합니다^^ 어르신께서 친화력이 뛰어나셔서 금새 많은 분들과 교제도 하시고 친분을 쌓아가세요. 바른성경을 아시고 먼거리임에도 예배에 참석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강건하시고 기쁨가운데 지내시길 바랍니다.
2015-08-18 21:57:32 | 이수영
어르신! 오늘 올라온 사진의 표정이 유난히 환해 보이십니다.^^ 그동안 어르신의 모습을 뵈오며 나는 과연 어떻게 나이 들어가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큰 평강과 기쁨을 맘껏 누리시기 바라며 어르신의 밝고 건강한 노년이 지금처럼 앞으로도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2015-08-18 20:00:14 | 김대용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 거하시는 최문선 자매님 시어머님이십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981 매주 웃는 얼굴로 예배드리러 오시는 모습이 아주 보기에 좋습니다. 영과 육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8-18 15:12:57 | 관리자
두 분의 모습을 처음 뵈었을 때 전혀 낯설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넉넉하고 편안한 웃음으로 마음 문을 활짝 열어주신 까닭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간의 교제가 하늘나라의 기쁨을 체험하는 것이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임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김준수형제님, 윤영순자매님, 주님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뜨겁게 환영합니다. ^^
2015-08-04 12:31:52 | 한원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출석하신 지 얼마 안 되셨는데 성경론 세미나에 참여하셔서 진리에 대한 열심을 보여주신 두 분의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함께 교회를 섬기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앞으로 믿음 생활의 참 기쁨과 평안을 풍성히 누리시기 원합니다.
2015-08-03 10:44:57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