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4902개
진리엄맘미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은혜를 누려도 되는지 죄송할 만큼 행복합니다. 건강한 진리 주심을 감사합니다. 짧은 진통을 감사합니다. 속히 속히 회복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좋은 시설의 병원과 의료진들 만난 것과 또 좋은 조리원으로 갈 수 있는 물질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한대로 진통과 출산 때 남편이 있어서, 진료 받았던 의사선생님이 당직인 날, 모든 출산준비를 마친 날 (조리원예약을 출산8시간 전에 했거든요..) 진리가 나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 첫 기차를 타고 오신 엄마로 인해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믿음의 식구들의 축하와 축복을 감사합니다. 출산을 마치고 밤새 훗배앓이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의 제목들을 하나하나 생각하는데 성도들의 기도를 내가 들었다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구나!! 거룩한 자손을 기대하시는 하나님과 성도들의 바램과 기쁨을 육신의 피를 나눈 부모형제들과는 아직 나눌 수 없지만 우리 예수님의 피를 나눈 형제들과 진심으로 나눌 수 있구나 느꼈습니다. 이제 시작이지요... 젖도 잘 나오게 해 주셔야 하고, 밤낮도 안 바뀌고 잘 자게 해 주셔야 하고..ㅋㅋ 시시콜콜 하나님의 돌보심이 또 필요하지만... 일단 오늘은 주신 은혜에 감사만 드리고 싶네요.. 하나님... 잠깐만 아주 잠깐만 쉬세요~~^^
2012-06-06 12:30:43 | 나창주
예쁜 이름을 예정해 놓았네요. 생명이와 진리 의 부모로서 순수한 삶의 모범을 보여 주어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가족이 되리라 믿어요. 우리교회는 만삭이 되어 낳기 직전까지 교회생활에 충실한 자매님들이 있어 교회가 더욱 은혜충만 한 것 같아요. 그동안 배부른 몸으로 반주도 해 주고 청소년을 지도하는 남편의 일정이 끝날 때까지 짜증내지 않고 교제하며 기다리는 자매님과 주자매님의 내조도 하나님께서 상으로 갚아 주시리라 믿어요 우리 교회 유아방의 열기가 교회의 미래일 것 같아요..
2012-06-05 11:03:22 | 오혜미
6월 첫아기가 순산으로 태어나 너무 감사합니다. 기도 응답같아서 더욱 감사가 됩니다. 연이어 순산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신비를 또 경험하네요. 진리아빠는 기쁘기도하고 책임감도 더 많이 느껴지고 진리엄마는 진리를 맡겨주신 주님께 더 감사하겠지요. 젖도 잘 나와 무럭무럭 자라서 얼마후에는 경이로운 모습을 아기방에서 볼 수 있겠지요. 축하합니다. 진리의 건강과 산모의 건강이 속히 회복되기를!
2012-06-04 23:35:31 | 이수영
김현진자매님과 몸 괜찮냐고 통화하려고 9시 반쯤 걸었는데 진통인것 같다고 병원에 가봐야겠다고 한 후 10시 40분경에 형제님께서 애 낳다고 해서 얼마나 놀랬는지....역시 자매님은 애낳는 체질? ㅎㅎ 우리 진리가 건강하게 세상에 나오게 하심에 감사하고 산모도 빨리 몸 회복되길 바래요. 아...제가 기쁘고 설레이고 좋네요. 자매님~~~ 바톤 터치....저도 후딱 낳겠습니다....
2012-06-04 23:20:08 | 주경선
방금 들어온 뜨끈뜨끈한 소식입니다. 6시간전까지도 말짱(?)했던 자매님이 지금 이시간 3.48kg의 건강한 아기를 출산 하셨다네요. 한시간 진통하셨을까요....암튼 몇십분만에.....^^ 생명이 여동생 이름은 나진리 입니다. 진리엄마 김현진 자매님도 건강하시고 부천 조규학 산부인과에 있습니다. 많이 축하 해주세요.
2012-06-04 22:51:30 | 이청원
정 목사님/ 제가 궁금해하던 바가 정확히 저 글에 적혀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여러 휴거와 관련된 카페나 글 등에서 강조되는 것이 유독 저 Lordship Salvation였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이 보기에도) 악하거나 그른 것을 거리낌없이 저지르고서 이건 주님이 씻어주신 것이다, 라고 합리화하려는 마음은 아닙니다. 다만, 끊임없이 죄성과 싸우면서 때로는 이기나 때로는 참패하기도 하는 자신에 대한 자괴감 등이 누구에게나 있으니만큼 폴 워셔 목사님 등의 설교가 아주 효과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많은 설교를 통해서 늘 제 자신을 점검하게 됩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내어서 다시 찾아가보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헷갈리지 않고 단번에 찾아갈 수 있으면 하네요.
2012-05-22 22:48:04 | 문석휘
교회 이사와 함께 아시고 싶으신 것들이 많으신 자매님! 예배 전 잠깐 동안의 교제로 조금 풀리셨는지요? 언제든 필요하심 전화 주셔요. 먼 길을 멀다 아니하고 오신 모습에 감사였습니다. 자주 뵙길 원합니다.
2012-05-21 12:30:51 | 박진
자매님 오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했지요. 7월 27일은 도시락데이랍니다. 지역별로 모여서 식사를 나누니까 함께 하면 좋겠다는 바램이- 식구들 모두 소풍삼아 놀러 오시면 어떨지요? 남편얼굴도 딸들도 모두 보고 싶네요. 기도할때 얼굴을 떠올리면서 기도하는데 그려지는 모양이 없어서요. 예배만 참석하고 바로 가야해 교제도 못하니 안타깝고 아까워요. 자매님이 새교회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니 주님의 놀라우신 인도에 기쁘고 즐거워 드렸던 감사가 되살아나네요. 자매님의 마음을 주님께서 아시니 속히 인도하시리라 믿어요.
2012-05-20 21:44:09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