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25319개
교회는 유람선이 아닌 구조선이다. 생명을 구출하려는 긴박감과 안타까움 한 혼이라도 놓칠세라 자신을 돌봄보다는 눈을크게뜨고 찾는 열심 한동안 느슨해졌던 마음을 다잡는 귀한글 감사합니다.
2021-04-10 16:08:54 | 김경애
교회는 유람선인가? 구조선인가? 유람선(cruise)은 선내에서 객실, 식당,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시설 등 여행객의 편의를 위한 각종 서비스 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관광자원이 수려한 지역을 순회하며 안전하게 운항하는 선박을 말한다. 구조선은 해상에서 조난을 당한 사람이나 선박을 구조할 수 있도록 장치를 한 배를 말한다. 유람선은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 목적이고, 구조선은 사람들을 구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건져냄을 받은 모세 출애굽기 2장에는 모세가 건져냄을 받는 내용이 나온다. 모세라는 이름은 물속에서 건져 내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 후 모세는 두 번의 건져냄을 더 받는다. 40세가 되었을 때, 내 힘으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고 혈기를 부릴 때, 교만으로부터 건져냄을 받고, 80세가 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낙심할 때, 광야로부터 건져냄을 받았다. 그리고 이집트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로부터 건져냈다.   건져냄을 받은 성도   성도는 건짐을 받는 사람들이다. 죄의 수렁에서 우리는 모두 건짐을 받은 인생이다. 교회는 죄의 수렁에서 건져냄을 받아서 구원받은 사람들이다.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는 죄의 진흙탕 속에서 예수라는 밧줄을 잡고 구출된 것이다. 건져냄을 받은 우리 성도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건져냄을 받았기에 우리는 소명이 달라졌다. 건져냄을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건져내야 하는 소명을 받은 사람이다.  성도들의 소명   구조선의 임무는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내는 것이다. 우리는 다 구조선에 탄 사람들이다. 우리 모두는 구조선을 타고 있는 구조대원들이다. 물에서 빠져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빨리 밧줄을 건네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라는 밧줄을 던져주어야 한다. 『상처입은 치유』의 저자 헨리 나우웬은 이 책에서 상처를 입고 나은 자가 그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미 건짐을 받았기에 건져낼 수 있고, 건져내야만 한다.   교회는 유람선이 아니다. 교회는 구조선이다. 구조선은 매일 매일 긴박하다. 성경은 한가하게 유람을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구조는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구조할 시간을 놓치면 생명을 놓치게 된다. 그래서 늘 긴박하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나의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여러 명 떠오른다.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하시니라.'(요한복음 20장 21절)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전 1장 8절)
2021-04-10 11:14:21 | 이규환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오시는 김문환 형제님(68세)께서 오늘 소천 하셨습니다.   빈소 : 고대안산병원장례식장 B103호 발인 : 2021년 4월 7일(수) 07:00 장지 : 수원시연화장-하늘공원   배우자 손영화님 부의금계좌 : 신한은행 606-020-75292     우리 교회에서는 지역 인도자, 지역 식구들과 애경사 부부 몇몇 분들이 조문할 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도 기억해두셨다가 개인적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위원회 강재구형제(010-3730-6547)
2021-04-05 10:41:01 | 관리자
안녕하세요? 3월 5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사무엘하8~24 1. 므비보셋의 아버지는?(9장)정답: 요나단(삼하9:3)   2. ‘삼하12:6 그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 일을 행하였으므로 그 어린양을 네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라고 말한 다윗의 말처럼 자신이 죽인 우리야로 말미암아 죽은 다윗의 4명의 아들들은?(삼하12장~왕상2장)정답: 밧세바가 다윗에게 낳은 첫아들, 암논, 압살롬, 아도니아.   3. 압살롬의 반역으로 다윗이 피난 갈 때에 자신을 따르려는 제사장들과 [하나님]의 언약 궤를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려보낸 이유는?(15장)정답: [하나님]의 언약 궤가 아닌 {주}의 긍휼에 자신을 맡기기 위하여(삼하15:25~26)   4. 피난 가는 다윗을 즉시 추격하여 죽이자는 아히도벨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이유는?(17장)정답: 하나님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작정하셨기 때문에(삼하17:14) --- 다윗의 기도에 대한 응답(삼하15:31)   5. 압살롬을 죽인 사람은?(18장)정답: 요압(삼하18:14)   6. (  )채우기 - 사무엘하22:36 또 주께서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고 주의 (  )이 나를 크게 만들었사오며정답: 부드러움   7. (  )채우기 - 사무엘하23:3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들을 다스리는 자는 반드시 (  ) 하고 [하나님]을 (  ) 가운데 다스릴지니라.정답: 의로워야, 두려워하는   8. 다윗의 인구조사에 대한 {주}의 진노로 주어진 3가지 징계 옵션 중에서 다윗이 선택한 것은?(24장)정답: 사흘 동안의 역병(삼하24:13~14)   본문 : 열왕기상1~5장 9. 아도니야의 반역에 가담하지 않고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은 제사장은?(1장)정답: 사독(왕상1:39)   10. 솔로몬이 기브온에서 밤에, 자신의 꿈에 나타나신 {주}께 구한 것은?(3장)정답: 깨닫는 마음 = 지혜(왕상3:9  
2021-04-05 10:06:22 | 관리자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 글은 다니엘서 5장 25절에 나오는 내용이다. 메네는 하나님께서 왕의 왕국을 세셔서 그것을 끝내셨다는 것이요,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다니 부족함이 있다는 것이며, 베레스(우바르신)는 왕국이 나뉘어서 메대 사람들과 페르시아 사람들에게 주어졌다는 뜻이다. 이 글은 바빌론 마지막 왕 벨사살이 술판을 벌이던 그 날 밤에 왕국의 회칠한 벽에 나타난 글이다. 이 글이 뜻하는 바대로 벨사살은 그 날 밤에 죽임을 당하고 메대 사람 다리오에게 왕국이 넘어간다.   다니엘서 2장에 느부갓네살은 자신의 통치 제2년에 꿈을 꾼다. 마술사들, 별을 살피는 자들, 마법사들, 갈대아 사람들을 불러 해석을 하도록 명령하나 이들이 해석을 못하고, 다니엘이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석해 준다. 다니엘이 꿈을 해석하자, 다니엘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하나님은 신들이 신이요, 왕들의 주시며 은밀한 일들을 드러내시는 이로다.”라고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 후, 느부갓네살은 “이 큰 바빌론은 내가 내 권능의 힘으로 건설하여 왕국의 집으로 삼고 내 위엄의 존귀로 삼은 것이 아니냐?”며 교만을 드러낸 결과, 7년 동안 소처럼 풀을 먹는 신세로 전락, 굴욕을 당한다.   이것을 다 지켜본 아들 벨사살은 나라가 멸망할 풍전등화와 같은 시국에 정신을 못 차리고 술판을 벌이다가 죽임을 당한다. 벨사살이 왜 죽임을 당했는지 다니엘에게 직접 들어보자.   “오! 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왕의 아버지 느부갓네살에게 왕국과 위엄과 영광과 존귀를 주셨나이다. 그분께서 그에게 주신 위엄으로 인하여 모든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 그 앞에서 떨고 두려워하였나이다. 그가 자기가 원하는 자를 죽이고 자기가 원하는 자를 살리며 자기가 원하는 자를 세우고 자기가 원하는 자를 낮추었으나,   그의 마음이 높아지며 그의 생각이 교만 속에서 강퍅하게 되므로 그가 자기 왕좌에서 쫓겨나고 그들이 그에게서 그의 영광을 빼앗으매, 그가 사람들의 아들들에게서 쫓겨나 그의 마음이 짐승들의 마음과 같이 되고 또 그의 거처가 들나귀들과 함께하며 또 그들이 소처럼 그에게 풀을 먹이매 그의 몸이 하늘의 이슬에 젖었고 마침내 그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왕국에서 다스리시며 자신의 뜻대로 누구든지 세우사 그것을 다스리게 하시는 줄을 알게 되었나이다.   오! 벨사살 왕이여, 왕은 그의 아들로서 모든 것을 알면서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도리어 자기를 높여 하늘의 주를 대적하며 그들이 그분의 집의 그릇들을 왕 앞으로 가져오매 왕과 왕의 귀족들과 아내들과 첩들이 그것들로 포도주를 마시고 은과 금과 놋과 쇠와 나무와 돌로된 신들 곧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신들을 찬양하며 또 하나님 즉 손에 왕의 숨을 쥐고 계시며 자신의 길을 왕의 모든 길로 삼으시는 분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손의 일부를 보내사 이 글을 기록하게 하셨나이다.”(다니엘서 5장 18-25절)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이 글은 우리들의 행위들을 세시고 끝내시는, 저울로 달고, 둘로 쪼개기도 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적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지도자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자녀들을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는지 우리들에게 묻고 또 묻고 있는 것 같다.   주 네 하나님은 소멸시키는 불이시오, 곧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신명기 4장 24절) 우리 하나님은 소멸시키는 불이시니라.(히브리서 12장 29절)
2021-04-03 10:46:02 | 이규환
앞으로 자주 보게 되면 좋겠습니다. 청년들 찬양은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가 되요. 인원제한이 풀려야 합창도  들을수 있을텐데요.. 소수만이 주님께 찬양하는것이 말도 안되지요. 우리 주님께 긍휼을 구합니다...
2021-04-02 09:06:29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