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우리 아이들이 만든 샌드위치 보기만 해도 맛나게 생겼어요..ㅋ
얼마나 맛있었으면, 오후 성경공부 마치고 올라오니 하나도 없던데요~
아쉽네요..ㅋ
2010-11-09 18:23:57 | 김상희
우리아이들이 선생님의 지도로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입을 즐겁게 했답니다.
황주영, 이수영 선생님과 함께
중등부가 이쁜자리를 만들었네요.
왠만한 씨에프도 울고갈 포즈~
맛이 끝내줘요~!!
너무 행복한 웃음이죠. ^^
이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역시 행복한 표정 맞지요.
자매님, 다음엔 더 이쁘게 찍어드릴게요.^^
중등부의 손길로 동생들까지 호강했네요.
중고등부 친구들이
사랑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이렇게 좋은시간을 보내게 해줬습니다. ^^
2010-11-09 16:13:52 | 관리자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모두 참여 했지요.
주님께서는 우리 사람들이 많은 것을 곧 잊어버리므로 자신의 고난과 죽음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뜻으로
주의 만찬이라는 시청각 교육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천주교에서는 화체설이라는 마귀의 교리를 가지고 예수님의 단순한 복음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들은 미사가 '피 없이 반복해서 드리는 제사'라고 분명히 말함으로써
예수님께서 단 한 번 영원한 속죄를 이루셔서 더 이상 죄로 인해 우리가 희생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주교의 성직자들은 제사장(priest) 혹은 사제라 불리는 것입니다.
즉 그들은 아직도 구약의 제사장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제가 미사를 드릴 때 빵 조각(host)을 진짜 예수님의 몸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 빵 조각(성체)을 먹는 자는 다 실제로 그리스도의 살을 먹는 것이라고 그들은 가르칩니다.
또한 그 빵 조각 안에 무슨 신비한 요소가 있으므로 그것을 먹지 않는 사람은 은혜에서 떨어져나간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심지어 개신교회 안에서도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그 빵을 먹이려고
예배 시간에 애들을 찾고 부산을 떱니다.
그러나 이것은 천주교인들은 교회와 사제의 권위 아래 묶어 두려는 마귀의 계략이며
성경은 그 빵 조각 안에 아무런 신비적인 요소도 들어 있지 않으며
단지 이 만찬을 통해 주님의 고난과 죽음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주의 만찬은 침례와 더불어 우리 주님께서 교회에게 주신 규례(ordinance)입니다.
규례란 쉽게 이야기해서 법규입니다.
보통 소방 법규, 공공기관의 조례 등을 나타낼 때 'ordinance'라는 단어가 사용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이 그분의 재림 때까지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주의 만찬을 명령으로 주셨습니다.
2부 예배때 유치부 모습입니다.
주님께 기도하는것을 가르치고 있는 김선생님.
선생님이 아이들보다 더 천진난만 해 보입니다.
아이들과 더불어 이렇게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거듭나는 청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초등부 친구들도 아주 진지합니다.
곽성동 선생님 지휘아래 5학년 아이들이
주님 안에 무럭무럭 잘 성장할수있도록 기도합니다.
예배후 모습인데요.
쌍동이 모습이 조금씩 틀려 보입니다.
많이 살이 붙고 튼튼해졌어요. ^^
현수가 선생님께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누가 선생님인지....^^
바르게 잘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고맙고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2010-11-09 16:00:55 | 관리자
우리교회 자매님들은 너무 음식을 잘해요.
우리교회에는 재능이 있는 사람이 많고요.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 또한 훌륭합니다.
2010-11-04 06:57:27 | 홍승대
모임에 앞서 함께 걱정해 주고 준비해 주고 애써 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해요.
우리의 사랑의 수고가 지체들에게 위로가 되며 바라보시는 주님께는 영광이 되길
바라지요. 돈을 많이 들이지 않은 음식과 유명한 음악가 ,인기있는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혼을 충분히 감동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자칫 외롭고 소외될 어르신을 위한 우리의 사랑이 이번을 계기로 한층 깊어지길 바라고요.
우리 교회는 어린 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세대간의 차이와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기로 해요.
다음은 연령별 모임이 기다리고 있고 연말에도 작은 음악회를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피어스선교사님 요양원에 가서 함께 예배도 하고요.
사진을 위하여 시간을 쓰고 마음을 듬뿍 써 주신 박홍규형제님께도 감사해요...
2010-11-02 08:54:02 | 정혜미
성도님들의 어르신을 모시고 진행된 실버나잇 행사 모음 사진입니다.
일시 : 2010년 10월 30일 17시
장소 : 사랑 침례교회
2010-11-01 21:10:39 | 관리자
항상 그랬지만 너무나 즐겁고 푸근한 날이었어요..
형제님들이 많이 힘드셨겠지만...축구하시랴, 족구하시랴..
많은 분들의 수고로 좋은 시간이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박노칠 형제님과 박영학 형제님, 무엇보다도 이영호 형제님께 그리고 음식을 준비하느라 경기에 참석을 못하신 분들께도.. 알게 모르게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하늘의 상금이 많이 많이 쌓이길...
그리고 이 땅에서도 감사하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2010-10-30 21:22:20 | 정승은
주일예배 참석인원이 적어서 예배후 그냥 가시는 분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70명이 훌쩍넘네요 오~ 역시 사랑침례교회 짱 입니다요 저녁에 나온 국수는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돈주고도 못먹을 맛이었습니다. 수고하신 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담에 또 부탁드려요 ㅋㅋ
2010-10-29 17:51:37 | 송재근
나중에 천년왕국때 이사진들을 보며 빙그레 웃을날이 있겠지요? ^^
2010-10-29 17:48:20 | 송재근
잔치국수는 진짜 맛있었어요.
자매님들의 사랑의 수고가 최고의 맛이 -국수 안 좋아하는 저도 진짜 맛있더라고요- 잔치에 어울리는 먹거리였어요.
수고하신 자매님들 너무 감사해요. 늘 행복하게 해 주시는 자매님들의 수고가 성도들 모두가 즐거웠지요.
대전팀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고요. 이렇게나마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요.
풍성한 선물도 감사드려요. 사정상 함께 교제하지 못하였어도.
항상 봄가을 운동회 때는 볼 수 있게 되나요?
모든 성도들이 다 참여하는 다음 운동회를 기대해 봅니다.
김성조 형제를 비롯해 빠진 성도없는 .
2010-10-29 13:22:41 | 이수영
스스럼없이 웃고 있는 모습들이 정말 보기 좋아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10-10-29 01:10:35 | 이은희
그날은 물로 배를 채워서 국수를 많이 먹지 못했어요.
정말 맛있었는데.. 다음에 한 번 더 삶아주세요~ ^^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2010-10-29 01:01:50 | 이은희
국수가 많이 남았습니다. 두단 썼는데 아직 다섯단이 더 남았습니다.
부지런히 삶아 먹어야 겠습니다.^^
2010-10-28 22:27:15 | 이청원
처음 올릴때보다 사진이 더 추가 되었습니다.^^
2010-10-28 22:23:45 | 이청원
다시보는 그 때 그 시간은 항상 즐겁습니다...
2010-10-28 20:28:37 | 정혜미
모든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가 예배와 교제의 사랑의 장이 되기를 원합니다.
좋은 사람들이 모여야 합니다.
좋은 아이들이 모여야 합니다.
다름 세대를 바라보며 다 같이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자유 교회가 이 땅에 뿌리를 내리도록.
(*) 참 그 날 잔치 국수는 굉장했어요.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0-10-28 10:26:11 | 관리자
2010-10-28 01:18:51 | 관리자
10월 24일 1부 예배를 마친뒤
점심식사후 은탁이 백일 떡으로 배를 든든히 하고
가을 운동회를 가졌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주님주신 운동회 가을날씨는 어찌나 좋은지요.
주일 지난 요즘날씨는 이렇게 추운데 말입니다.
대전성도님들 여덟분도 함께 해주셔서 더욱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대전팀이라고 해야하나요? ^^
특별히 다른때와는 달리 사랑침례교회 현수막이 눈에 띕니다.
이도 역시 대전팀에서 공수했습니다.
운동회를 시작하기 앞서서 명찰을 달고있습니다.
벌써 질서 정연하게 어르신은 자리를 잘 잡으셨지요.
단체 사진을 찍으려고 다시 정렬!!
찍사를 계속 바라보고있는 누구남편인지 참.....
말을 잘 듣습니다. 집에서도 이렇게 좀...^.~
몸풀기 중인데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하나된 모습이 너무도 멋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경기 시작~
축구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는 우리 꼬맹이들 너무 귀엽습니다.
백팀이 우승을 했다는데
당췌 누가 백팀이고 청팀이었는지 ㅋㅋㅋ
깨끗한 마음으로 깨끗하게~
서산으로 해가 기울때쯤 파했습니다.
시상식은 교회와서 했지요.
정백채 자매님이 오늘의 MVP입니다. 짝짝짝!!
아이들이 탄 상품은 아이들끼리 나누고
어른이 탄 상품은 오늘 애써주신 자매님들과 나눴답니다.
오늘은 정말 먹을것이 풍족한 날이었습니다.
은탁이의 백일떡을 시작으로
박노칠형제님댁에서 마련해주신 도넛~
대전팀의 고구마와 왕토실밤에 머루포도.
자매님들의 잔치국수까지...
풍족히 나눌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신 성도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어르신들도 맛있게 드셔주시고
대전팀과 이별을 하며.
주님 주신 하늘 아래 이렇게 함께 하고픈 마음으로
한들음에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탈없이 오늘의 우리들을 지켜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10-10-28 00:37:45 | 관리자
아웅~~넘 보기 좋습니다..
맛난 음식들과 사랑하는 자매님들과 좋은 성경읽기 시간을 가졌다니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 자리엔 없었지만 좋은 감동들을 같이 나누고 싶네요..
남자매님께서 수고가 많으세요..
2010-10-27 13:51:40 | 정승은
진짜 같이 가구싶었는데..
내용은 넘 좋지만 전개하는 부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보기에는 조금 무서운 부분들이 있다고 전해들어서 꾸욱~ 참으려구여..
담에도 이렇게 좋은 연극이나 이벤트가 있으면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연극관람도 좋았겠지만 또래 아이들과 부모님들과의 함께한 시간들이 더욱더 값졌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2010-10-27 13:48:38 | 정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