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가 벌써 주일학교에 다니다니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일수록 돌보기가 쉽지 않을텐데 선생님들이 여러 모로 많이 애를 써 주시네요.
여기에는 예배에 참석하는 엄마 아빠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Nursing Program이 준비되어 있고, Master Club(일종의 주일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3살짜리 아이들도 기도하는 법을 배우고, 찬양을 부르며, 성경 암송을 하고 있답니다. 성도들이 더 많아지고 또 이런 필요들이 생기면 이런 것들을 전담할 수 있는 분들을 모아서 우리도 이런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012-05-09 05:38:46 | 김문수
현진자매의 시원스런 글솜씨가 참 매력있네요.
우리 형제님들이 다재다능한 아내들을 몰고 와서 교회가 얼마나 적재적소에서 자매님들을 잘 쓸 수 있는지 감사해요.
아기 낳기 전까지 건강하게 지내다 얼른 회복하고 재능을 사용했음 좋겠어요.
마음으로만 느끼지 않고 이렇게 시간들여 젊음이 넘쳐나는 글로 또다시 성도들을 즐겁게 하니
이런 것이 교회안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이 아닌가요?
현진자매...가끔 글로써 마음을 나누어요..^^
2012-05-08 21:11:42 | 오혜미
자매님 자매님 말투가 글에서도 그대로 그러나네요..^^ 왜이리 재밌는지...
눈물도 많고 표현력도 많은 우리 자매님이 감동받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주셨군요
그러게요. 우리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아이들 한명한명 손도 많이가고 보통 에너지로는
힘드실텐데... 항상 미소와 사랑으로 아이들을 반겨주시고 헌신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예요
한주동안 아이들에게 가르칠 말씀준비며 찬양과 함께할 활동들을 잘 준비해서 가르쳐주시니
아이들이 콩나물 자라듯이 쑥쑥 잘 받아먹어서 자라납니다.
아이들을 보내는 엄마로서 같은 마음으로 선생님들과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우리 강아지들은 3명이나 보내니 전 3배로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 샬롬~
2012-05-08 14:18:55 | 주경선
안녕하세요
주일학교에서 등기가 왔습니다
생명이 사진과 선생님의 편지가 적힌 수제카드예요
사진도 같이 올리면 좋겠는데 제가 기술이 딸려 급한 마음에 글 먼저 올립니다
몇 주 전부턴가 우리 유아실 꼬맹이들이 오후예배때 주일학교에 가기 시작했어요
언니 오빠 형이 있어서 엉겁결에 참여하고 간식받아들고 오는 아이
또 그 아이를 대단한 일을 해내고 온 듯 버선발로 뛰어나가 맞이 하는 엄마
예배중에 잠들어서 선생님한테 실려?오는 아이
못견디고 울고오는 아이
(참고로 우리 생명이는 세번 참석했는데 한번은 잠들어 실려오고, 두번은 버선발로 쫓아 나가 맞이했답니다^^)
일단 4살배기 아이를 받아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려요
생명이는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해서 치맛자락을 붙들고 있으면 선생님이 달래고 꼬시는? 사이에
몰래 내려온답니다 이 작전이 실패해서 엄마가 사라진것을 알고 울라치면 선생님은 또 달래고 꼬셔야 되고
여차하면 15킬로에 육박한 아이를 그것도 울며 발버둥치는 아이를 안고 내려오셔야 하죠
1차 성공했다해도 예배 도중 잠들면 이젠 물먹인 솜처럼 축 늘어진 15킬로를 안고 또 내려오셔야 한답니다
이래저래 죄송해서 데리고 있고도 싶지만
35주에 들어선 몸 무거운 저는 잠깐이라도 쉬고 싶기도 하고, 또 잠깐이라도 말씀에 집중하고도 싶은 마음에
나 몰라라 합니다
또 배우고 온 찬양을 흥얼거리는 아들래미를 보는 기쁨도 적지않죠
천재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보는대로 듣는대로 죄다 외워버리니까요
이 중요한 시기부터 좋은 것들이 습관이 되길 바라는게 엄마의 마음이죠
그렇게 몇주를 편안하게 또 말씀을 들을 수 있으니까 은혜롭게 보냈는데
우리 잘생긴 생명이의 사진이 담긴 카드를, 정성껏 만드신 카드를, 것도 등기로(비쌀텐데..) 받으니까
눈물이 글썽하더라구요
이사하고나면 유아실 아이들을 오전예배때도 데리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려고 계획하고 계신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너무 감사드려요... 은혜충만해서 차세대 주역들을 잘 키우는 엄마로 교회와 주님께 보답하겠습니다
2012-05-08 13:57:05 | 나창주
일본에서는 교회가 아주 희소하지만 그래서 더 결속력이 강해선지
거듭나고 나서는 교회중심으로 생활하기 위해
직장과 집을 교회주변으로 옮기기를 힘쓴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10년이 지나니까 대부분이 교회 주변에 집을 얻게 되어
성도들 중심의 교제가 활발하다는...
우리 가정 뿐 아니라 많은 성도들이 그러한 마음이리라 생각해요.
단지 직장이 가까운 곳에서 해결이 안되어서 먼 거리를 오가고 있지요.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는데 참 좋은 정보네요.
아이들이 많이 있을수록 유리한데 당첨을 축하해야 할 것 같아요^^
이런 기회에 교회 근처에 더해지는 성도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좋은 정보 있으면 계속 알려주세요.
많은 성도들에게 혜택이 돌아 가면 좋겠어요.
2012-05-05 12:50:37 | 이수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교회 약도에서 힐스테이트와 에코메트로 아파트 사이게 길게 있는 빈 공간이 바로 이곳입니다.
수인선 지하철역(논현역 혹은 소래포구역) 근처라 교통이 참 좋고 주변 환경은 인천에서 송도 신도시 다음일 것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송도보다 더 낫다고 봅니다).
샬롬
패스터
2012-05-05 09:21:12 | 관리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2012-05-04 13:32:39 | 송재근
http://myhome.lh.or.kr/notice/announce/announce_view.asp?aType=1&viewType=apt_pub_rent&strCode=A20120502013&page=1&strSearchType=&strSearchString=&pubYear=&pubMonth=&bran_code=&supp_Code=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해서 올려봅니다.
오늘 한국토지주택공사(http://www.lh.or.kr/)에 인천 소래 10년 공공임대 공고가 났습니다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바로 교회 코앞이네요(힐스테이트 바로 옆)
지금 한창 공사중인 곳 입니다.
59제곱미터 형(약 25~26평형) 방3개, 화장실 2개이고 10년후 분양전환 됩니다.(입주예정시기 2014. 12월)
공고 확인해보시고 해당 되시는 성도님들은 다음주부터 접수이니 준비해보셔요.
저희도 한번 도전해 보렵니다 ^^ (저희집을 짓고 있는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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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무주택자만 가능하시고 인천, 서울,경기권 가능하네요
자세한 사항은 공고를 보세요
2012-05-04 10:08:56 | 주경선
복습해서 글쓰는 사람이 제일 크게 은혜받지요 정리 감사합니다 *^^*
2012-04-30 23:46:49 | 송재근
말씀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자주 등장?해주세요^^
2012-04-30 22:10:11 | 이수영
모범생이시네요, 선포된 말씀을 되새시면서 홈피에 글을 얼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연스럽게 묵상의 글이 되는군요, 성도칼럼에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2012-04-30 16:04:45 | 조양교
작년에 일본 어느 목사님께서 낙원과 천국의 차이를 아느냐고 물어오셨어요.
그 목사님은 정말 모르셔서 물어보셨는데 저도 물론 몰랐습니다. ( 교계의 안타까운 현실 ㅜㅜ )
당연히 몰라도 되는 것이라고 ,서로 안심하며 위로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ㅜㅜ
다시 만나뵈면, 흠정역 성경을 선물하며 제대로 설명 드려야겠습니다.
2012-04-30 14:44:48 | 이상걸
훌륭한 학생이십니다^^ 노트정리는 확실하게 해 주셨습니다...늘 기도할 때 지옥에 있는 부자의 심정으로 하라더군요. 가족을 생각하는 간절한 마음으로..감사합니다 .
2012-04-30 14:15:38 | 최현욱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가 그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도록 하소서......이말씀을 보다 이제까지 느껴보지못한 두려움이 엄습해오는데....휴~ 정말 하나님을 믿게 된것이 얼마나 다행이던지요.
2012-04-30 13:58:34 | 이청원
어제 마태복음 강의를 듣고 정리를 한번 해 보았습니다.
지옥 낙원 그리고 천국
(눅 23:43, 킹흠정)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하시니라.』
예수님이 십자가 사건 후 죽으신 그날 한 강도에게 하신 말씀이 오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셨는데다음의 (요 20:1)를 보면 하늘 아버지께 아직 가지 않으셨다고 한다.
(요 20:17, 킹흠정)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대지 말라. 내가 아직 내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
노라. 다만 내 형제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
간다, 하라, 하시니
이 때까지는 예수님이 하늘에 있는 천국에 아직 가지 않으셨다.그러고 보면 이 때까지는 낙원이 다음의 (눅 16:2)절과 같이 지하의 어느 곳에 있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이 구절을 보면 낙원과 구렁텅이 그리고 지옥이 지하의 어느 곳에 있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눅 16:22, 킹흠정)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 의해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겨지고 그 부자도 죽어 묻히게 되었더라. 23
그가 지옥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가 그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도록 하소서
.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나이다. 하거늘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아들아, 너는 너의 평생에 너의 좋은 것들을
받았고 그와 같이 나사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26
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려 하는 자들이 갈 수 없고
거기서 오려 하는 자들도 우리에게 건너올 수 없느니라, 하니
(벧후 2:4, 킹흠정)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아니하자 지옥에 던지시고 어둠의 사슬에 넘겨주어 심판 때
까지 예비해 두셨으며
(유 1:6, 킹흠정) 또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거처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영존
하는 사슬로 묶어 어둠 밑에 예비해 두셨는데
(사 14:12, 킹흠정)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13 네가 네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하늘로 올라가 내가 하나님의 별들 위로 내 왕좌를
높이리라. 또 내가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지옥은 마귀의 대장인 루시퍼와 그 졸개들을 가두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공간 이다.
그리고...
(행 1:11, 킹흠정) 『또 그들이 이르되,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바라보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이 동일한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그분께서 하늘로 들어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니라.』
위 (행 1:11)절과 같이 하늘로 올라가시고 올라 가실때에 지하 낙원(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성도를 이끌고 올라가신 것
이다.다음의 (엡 4:8)절과 (행 2:31)절이 그 이야기 로 보인다.
(엡 4:8, 킹흠정)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그분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실 때에 포로로 사로잡힌 자들을 사로잡
아 이끄시고 사람들에게 선물들을 주셨도다. 하시느니라. 9 (이제 그분께서 올라 가셨은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
저 땅의 더 낮은 부분으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려가신 그분께서 또한 모든 하늘들보다 훨씬 위로 올
라가신 바로 그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행 2:31, 킹흠정) 『또 이것을 미리 보았으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의 혼이 지옥에 남겨지지 아니
하였고 그의 육체도 썩음을 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의 부활 승천이후엔 사도 바울이 하늘에 있는 낙원으로 가게 된다.
(고후 12:4, 킹흠정) 그가 낙원으로 채여 올라가서 말할 수 없는 말들을 들었는데 사람이 그것들을 말하는 것은 법에
어긋나느니라.
위 내용으로 보면 예수님의 부활승천 이전과 이후의 낙원의 위치가 변동된 것을 알 수 있다.세상 죄를 제거하는 어린양의 승리 이후에는 구원 받은 성도는 하늘에 있는 천국으로 바로 가게 되고 휴거될 때에는 죽
은 몸도 영화롭게 변화되어 다음 절에서와 같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것이
다.
(고전 15:54, 킹흠정) 『그리하여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기록된바
, 사망이 승리 가운데서 삼켜지리라, 하신 말씀이 성취되리라.』
(고전 15:55, 킹흠정)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무덤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고전 15:57, 킹흠정)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이로 인하여 우리는 날로 성화되어 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고...
(고후 2:14, 킹흠정)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모든 곳에서 그분을 아는 냄새를 풍
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이제 감사하노라.』
그리스도를 아는 향기를 풍겨야 할 것이다.
(벧전 2:2, 킹흠정)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
하게 하려 함이라.』
(롬 10:17, 킹흠정)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느니라.』
2012-04-30 13:21:38 | 허광무
교회 홈페이지를 잊지 않고 방분해 주셨네요,^^ 형제님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거리때문에 어렵더라도 홈피상에서 교제를 계속 나누셨으면 합니다.
2012-04-30 09:48:05 | 조양교
오랜만이네요..멀리 있는 듯,아님 잊혀졌나? 궁금했는데 반가운 글을 올리셨네요.
저희교회를 방문했던 많은 분들을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늘 외치는 것은
진리를 알면 모호한 신앙에서 눈이 떠지고 자유할 수 있으니 부디 성경과 말씀듣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셨음 하는 건데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가운데서도 꾸준히 자기를 점검하며
말씀을 사모하는 젊은이가 있다는 것을 보니 다시금 교회의 사명을 생각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04-30 07:11:56 | 오혜미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예배당은 멀어져서 안타깝지만 바른 말씀을 사모하는 교회인 지체는 한 믿음안에 있습니다. 싸이트 자주 방문하셔서 글로 교제를 많이 나누어 주세요. ..
2012-04-29 19:47:15 | 최현욱
주어진 위치에서 주님께로 마음을 모으는 형제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사갈 교회도 한 번 방문해 주세요.
이렇게 홈피를 이용해 교제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2012-04-29 18:43:14 | 이수영
안녕하세요 형제님. 말씀안에 거한다는 것만으로도 축하드릴 일이네요. 말씀 보는것에 게을리 하지 않도록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바래요. 같이 성장해야지요.^^
잘생긴청년 문형제님 오시던 날에 전화 받은 이, 늦게 도착하셨을때 자리 안내한 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형제님, 샬롬!!
2012-04-29 02:15:24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