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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언제 올라오나..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한가로이 걸으며 많은 만남과 교제가 있었던것 같아요.. 언제나 그렇지만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가 한 곳에서 한마음이 되어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것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이렇게 한마음으로 서로 하나가 되어 사랑을 나눈다면 어려운 사람도, 힘든 사람도 힘을 얻고 살아갈 수 있을것 같아요.. 자매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성도님들과의 영적인 교제를 통해 하나님을 더 많이 알아가서 저에게 많은 은혜와 도전이 항상 저를 풍성하게 합니다.. 어른들을 잘 따라와 주는 아이들에게 고맙고, 저에게 좋은 말씀과 지혜와 도전을 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오늘은 맑은 햇살 아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물론 청기자님께는 특별히 감사~ 꾸벅~~~
2010-09-30 09:07:06 | 정승은
파란 하늘과 황금빛 들판 속에서 기분좋은 사람들과 함께 보낸 시간을 다시 사진을 통해 보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런 순간들이 있었다는 것이 꿈만 같네요. 지나가 버린 시간이지만 이렇게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수고해준 청보석...다시한번 감사해요.
2010-09-29 22:51:15 | 정혜미
80여 명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김성조 형제님이 잘 인도해 주셔서 늘 참가자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와서 저희 집에 모시지 못해 유감입니다. 10월에는 운동회로 한 오후를 보내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기쁨이 넘치는 교회, 성도들의 휴식이 있는 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패스터
2010-09-28 23:13:44 | 관리자
                                                                    9월 마지막주 행사로 소래생태공원에서 우리가 함께 했습니다. 2부예배를 마치고 서로의 교통편을 이용해서 소래로 향했습니다. 제일 일찍 공원에 도착한 준혁이네 가족이 벌써 저만치 다리를 건너고있는 사진으로 소래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너무 작아 준혁이네가 안보이시죠??ㅎㅎ   다른분들보다 저희가 일찍도착해서 아들과 공원입구에서 한참을 기다리며 사진찍기 놀이를 하고있는중입니다.   이제 모두 도착하셨나봅니다.   어르신도 아이들도 어른도 발걸음 가벼웁게 산책을 시작합니다.   해당화 열매가 우릴 제일 먼저 반깁니다.   열매가 무슨 방울 토마토도 아니구...ㅎㅎ     소래 박물관 앞에서 소래염전 전경을 내려다 보고계신 두분. 가을 모습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윤아가 사진속에 가장 많이 등장합니다. 먼훗날 윤아생일때 함께 성도님들과 파티했다고 회상하지않을까요. 생일인데 이정도는 해주어야지요.^^ 작년 이맘때 이곳에 왔을때보다 좀더 자연스러운 분위기입니다.   풍차와 소녀들~♡       억새풀이 들판에서 영글어가는 추수철 논의 벼같은 전경. 알프스소녀 하이디는 요기 다 있네요. ^^           가을볕이 정말 좋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두분 ^^         성화와 홍형제입니다. 아들과 단둘이 걷는것이 얼마만인지요. 도란도란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교제하고 걷는 이시간이 너무도 소중합니다. 사랑침례교회는 외모로 멤버를 뽑나봅니다. 확실히 미인들 맞습니다. ^^       제가 뽑은 베스트 사진~ 고영빈자매님, 저 맛난거 사주세요.ㅎㅎ     박성용형제님이 미국으로 가시기전 이렇게 함께 할수있어서 미국으로 향하는 발걸음 조금은 덜 섭섭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원이 산책 코스로 아주 그만입니다.  해질녘에 가니 그늘도 필요없고요. 몇년전만해도 이곳은 모두 소금밭이었기에 길도 없고 논처럼 질퍽거렸었는데 이렇게 걷기좋게 만들어 놨네요. 빨간 염꽃과 잡초가 어우러져 너무도 멋진풍경을 주님은 우리에게 선물하시는군요.     어느새 공원입구에는 바닷물이 들어와서 낚시꾼도 없어지고 보트가 육지로 넘나들고 있네요. 이제 맛난것으로 더 마음을 풍족하게 하기위해 자리를 옮깁니다. 소래포구에 이런 광장도 있고 재래시장도 보여주고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욱더 좋을것 같습니다. 70여명이 이렇게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막회는 역시나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제목: 누가 한가족일까~ 마지막까지 단짝을 서로 챙기고 함께 하는 현빈이와 윤아.       보이는것이 마지막이 아닙니다. 몇몇 가족은 떠났고 몇몇 성도님들은 또 어디서 함께 하셨다는 후문이....ㅎㅎ   아무탈없이 건강한 교제 나눌수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0-09-28 22:17:41 | 관리자
덧글을 달라고 홍형제한테 말했더니 아이콘에 터치만 하면 써지는 그런거 없냐고 그러네요.ㅡㅡ;; 그런거 없구요 덧글입력란에 똑바로, 제대로 치고 올리면 바로!! 올라갑니다. ^^
2010-09-27 23:14:35 | 이청원
에고...그동안 인터넷을 통 안 해서 사진 올라온 걸 지금에서야 봤네요^^;;; 축하해주신 모든 자매님, 형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진이와 은탁이랑 친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2010-09-27 22:51:01 | 김지훈
9월 26일, 사랑침례교회 문을 엽니다.   우리의 믿음과 약속,  그리고 가입 원서를 읽고 동의 하신 성도님들께서 사랑침례교회 맴버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성도님들 모두 쉽지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이렇게 사랑침례교회 증을 갖게 되신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박성용 형제님은 미국에서 오셔서 짧은 여정을 마치고 이제 언제 한국땅을 밟게 될지 모르고 미국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킵바이블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주님 안에서 교제가 지속될수있도록 기도합니다.     점심시간에 조촐히 윤아 생일축하파티가 있었습니다.     7돌을 맞는 윤아에게 윤아맘이 아이들과 함께 하기위해 케잌을 준비했습니다.     윤아 낳느라 윤아엄마도 고생많았고 이쁘게 잘 커주고있는 윤아도 고맙고. 정말 축하합니다.^^     양쪽 에서 서로 함께 불을 끄고 있는 아이들 모습을 보세요. 조그만 입이 너무도 귀엽습니다.ㅎㅎ       이번주부터 중고등부에 예쁜선생님이 함께 하십니다.   더욱더 발전되고 진리를 알아가는 우리 청소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0-09-27 22:47:35 | 관리자
사진으로보니 요리에 열중하는 모습들이 모두 예쁩니다. 모처럼 혜지까지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고요. 이아이들이 커서 나중에 이시간들이 예쁜 추억들로 기억될거에요. 더 많은 추억들과 이야기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중고등부 홧팅!
2010-09-27 18:43:13 | 이수영
저한테 고등부?는 좀 많이 무리지요, 청원자매님....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ㅎㅎㅎ 저는 그날 고등부가 아닌 일일 요리 선생님이였습니다. 중고등부의 수고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맛나게 먹고 즐거웠으니 중고등부 요리실습은 성공적이였습니다. 그런데 떡복기에서 부대찌개 맛이 난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렸습니다.
2010-09-20 23:30:55 | 김진희
지난주일의 우리 중고등부 모습을 담았습니다.  꾸준히 성장하고있는 중고등부.     오늘은 선생님의 코치아래 이렇게 간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앗! 김진희 자매도 고등부? 그렇게 보이지않습니까~ ㅎㅎ     열심인 우리아이들, 너무도 이쁩니다.     떡도 예쁘게 준비하고     고사리손 같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아이들을 살림꾼으로 키웠나봅니다. ^.~     재료가 하나씩 하나씩 구색을 갖춰갑니다.       중고등부만 먹을 간식이 아니었나봅니다. 매콤향이 여기저기 전해지니 교회 잔치가 되어가고 있네요.     박노칠형제님의 도우넛 기부로 정말 동네잔치 되고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아이들보다 어른이 더 신난모습.^^               이렇게라면 주위 분식점 모두 간판 내리고 문닫아야할것 같군요. 너무 훌륭합니다.                     정말 중고등부가 큰일을 했군요. 떡볶기를 사랑교회 모두를 드시게 했어요. ^^     항상 아기로 보였는데 이렇게 큰일을 했어요.ㅎㅎ     마무리도 말끔이~       히야~ 정말 너무 멋지지않나요?? ^^   이 아이들을 위해 못할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주님, 너무도 예쁜보석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진들을 정재훈형제님 카메라로 여러성도님께서 찍어주시고 오늘 사진을 이메일로 받았는데 첫장에 이 코스모스가 있었습니다. 진숙희자매님 주방의 코스모스가 여기서 빛을 바라는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꽃중에 코스모스를 가장 좋아합니다. 한송이 만으로는 절대 아름다울수 없는 꽃이지요. 우리의 모습도 이렇게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주님의 꽃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010-09-18 23:49:29 | 관리자
주일학교 아이들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이제야 제 손에 들어왔네요. 지난주일 모습을 여러분의 손을 거쳐 탄생된 사진들입니다. 제가 없어도 이렇게 솔선수범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ㅎㅎ     자주빛 조끼를 입은 우리아이들의 건강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니 눈이 시원해 집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이 주님의 자녀로 자라고 있는 모습을  멋지게 단장 되어가는 조끼가 말해줄것입니다.                     이 아이들처럼 성도님들도 주님을 알아가는것을 소홀이 하지않고 꾸준히 전진하는 모습의 성도님들을 고대해봅니다.    
2010-09-18 22:52:24 | 관리자
성주 돌잔치가 얼마전에 있었던것 같은데 벌써 둘째 아기가 세상에 태어났네요~ 축하합니다. 은탁이 한테도 친구가 생겼네요^^ 아무쪼록 건강히 잘 태원 하시고 아기가 잘 자라기를 바랄께요!! 김지훈 형제님! 좋지요? 정연희 자매님!! 다시 한 번 축하해요!!!
2010-09-18 11:46:53 | 노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