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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주일 점심식사 시간에 청년들은 젊은!^^청년부실에서 따로 모여 떡볶이 파티를 합니다.   자신이 청년이라고 생각하고, 누가봐도 청년처럼?^^보인다면 모두모두 ~~오세요.   맛은 보장할 수 없으나 은혜로운 입맛이 허락될 것 같습니다. 하하하^^;       군입대를 앞둔 형제를 위한 환송과 생일파티를 겸한 시간으로 갖겠습니다. 샬롬*^^*         ㅁ당일 떡볶이는 상기 이미지 조리예와 다를 수 있습니당.
2015-02-24 21:40:56 | 백민아
이 글을 읽고 생각나는 말씀을 적어봅니다. 시편 119:9 ~11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 함으로 하리이다. 내가 온 마음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오 내가 주의 명령들에서 떠나 방황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주께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 숨겼나이다.
2015-02-17 13:15:37 | 윤영원
중학교때 연습장에 시와 그림 앞면을 보는 느낌이랄지.....정말 좋습니다. 갑자기 형제님 간증했던 청년때 모습이 생각나 미소를 지어봅니다. 민아자매님이 분명 이모습을 보고 반하셨을것 같은.^^ 공감가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2015-02-17 12:31:56 | 이청원
환절기....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마른 가지안에 숨겨진 생명력으로 꽃을 피우기까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과 시련이 동행함을 자연을 통해 배우지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제 안에 생명이 있지만, 합당한 열매맺는 삶을 위하여... 이 환절기를 잘 보내야겠다 다짐하면서 귀한 시를 읽었습니다. 형제님, 감사합니다.
2015-02-17 10:47:56 | 태은상
      보는 것으로 걷다가 쇠잔하게 맞이할 것은신랑 없이 흉흉한 이 땅이에요.결국 땅의 유치한 원리인철학을 마귀에게로 사로잡아 가는 땅의 사람들의 미신(종교)을 만나게 되는 거예요.우린 믿음으로 시작했으니청년의 때를 지나 노쇠하고 병약해져 가도그날을 소망하면 오늘은그날에 더 가까워진 반가운 하루땅의 시절로부터 하늘의 삶으로 옮겨질적기의 환절기.그래요 그러하니자주 신랑을 품은 하늘에 얼굴을 맞대며 마음엔 하나님 섭리로 말씀들이 유일하게 보존된 킹 제임스 성경을 숨겨오늘의 환절기를 걸어가요.                      
2015-02-17 06:13:30 | 나서일
형제님 어디서 발췌한 글 아니죠? 어떻게 글을 시처럼 쓰세요? 주님주신 은사를 주님을 나타내는데 쓰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과 청년부의 생기넘치는 모습 종종 올려주세요.
2015-02-10 14:16:00 | 이정희
작가님의 좋은 시와 사진을 통해 요즘 문화생활을 톡톡히 하게 되네요.^^ 주님의 은혜로 교회의 배교를 맑은 정신으로 바르게 살필 수 있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더욱 늘어나길 바랍니다. 아울러 생각해 보면 교회의 배교를 잘 살핀다고 자부하면서도 한편으로 자신의 경건함을 잘 살피지 못하고 지식과 실제 삶이 어긋나기 대단히 쉬운 것이 성경 신자가 당면한 가장 큰 함정인 듯합니다. 형제님의 글과 사진을 통해 귀한 묵상을 하게 되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5-02-10 10:50:54 | 김대용
나형제님. 오늘도 여지없이 나 자신과 세상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주시네요. 한줄한줄 거듭 읽고 묵상하며 마음의 껍질들을 벗겨 보려고 안간힘 써 봅니다. 매주 감사드리며 청년부의 밝은 미래를 볼수 있어 또한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멍에사진은 정말 귀한 사진이 아닐까요. 저는 쌍멍에는 처음 봅니다.
2015-02-10 10:15:50 | 김영익
그렇다.하나님의 아이들이 된 우리의 새로운 신분.이에 합당한 삶과 나날에 가늠자를 두지 않고구원받은 지난날의 간증을 당도한 천국으로만 삼는.단단한 말씀의 음식은 가려내어풀 죽은 어린 상태. 그 어느 마디에서 성장이 그쳤는지를.   또는 자기 구원에만 익숙하고자기 성화만을 연마해 오다가자만과 자고함에 빠져 생긴 그 고립으로 주의 몸 된 교회에 어려운 아픔을 주는가 하면과도하여 누구보다 더 높아지려 했는지를.   가히 네오-포스트모던neo-postmodern한 시대음녀 시스템과 속화된 교회들로부터나도 몰래 묻어 온 또는 어느 정도 묻혀 온 누룩을소위 신앙 경력과 그 유경험 안에 튀워그것으로 하나님의 양 떼에 얼마의 소요를 일으켰고하나님의 일하심과 성령님의 활동에 그리 대적하여 섰음을.   예수님께서 수년 전에도 오시지 않으셨기에속히 오신다 함을막연히 더디 오실 것이라는 세인들이 주고받는 말들에 섞고 땅의 관심사즉 어느 곳에 무엇에 누구에게 돈과 온 몸을 밀어 넣고 가담하여 손익이 될런지메모해 가며 혈안이 되었는지를.   교회들에도 도입되어 번진 힐링을 고상한 영성으로 받아감각과 감상을 주사하는 영매 목사와 점지하는 교사들에 중독되어진리의 말씀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졌는지를.   어제까지만 해도 심고 거두어 썩고 쓴 열매를 맛보아 번복했던 이 모든 허사와 헛된 마음을내일 보단 젊은 내일 보단 확실한 청년인오늘에 우리 함께 묵은 심전心田을 갈아엎자.          
2015-02-10 07:52:29 | 나서일
제 자신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젊은 시절에 가질 수 있는 많은 선택의 폭은 오히려 짐스럽고 두렵습니다. 어차피 정답은 하나이고 나머지는 수많은 함정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리의 말씀대로 산다면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시어 올무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평생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랑침례교회 청년부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요 8:32) "또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시니라."
2015-01-20 11:03:24 | 한원규
나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에 꾸준히 노출시켜 나갈 때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한치 한치 성숙의 걸음을 가리라고 봅니다. 부족한 부부들을 많이 채워나가는 좋은 시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5-01-20 09:35:20 | 조양교
젊은 시절을 많은 사람들이 좋은 때라고 하지만 고민도 많고 갈등도 많고 사연도 많은 시기가 청년의 때 아닌가 합니다. 나서일 형제님이 올려주신 글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성장해서 청년들의 발목을 잡는 고민과 갈등을 넘어 영적인 것에 가치를 두는 영적인 사람으로 세상 앞에 당당하게 서길 응원합니다.
2015-01-19 23:22:26 | 김대용
          교회 생활하다가도자기의 예민한 감정선이예배와 교제 중에보듬 받지 못했다는그 상처의 사실 때문에간혹우린변검을 하듯얼굴에 돌 같은 변색을 띈다.이미 마음속 생각에 이기의 심리와 자기 의를눈덩이로 굴려설벽을 세울만한 거림감을 둔 것이다.신자와하나님께도.   시대의 청년이여더 이상 어리거나 어리석은 생각에 숨지 말고그 마음속 생각에주의 말씀을 숨겨마음까지도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부디 살로 된 마음을 찾아영적인 사람으로 함께 일어나자.             ㅁ 설교된 하나님의 말씀을 더 심도 있게 나눈 후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감 ㅁ               ㅁ 내가 주께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 숨겼나이다.(시119:11 KJB)
2015-01-19 19:45:55 | 나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