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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찬양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자세도, 화음을 맞추어서 우리의 마음을 촉촉히 은혜로 적셔주었습니다. 그런데 나 자신을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나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괌을 돌릴수 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60대도 찬양팀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한달이 지나면 이젠 70대로 접어드니 이제는 어렵겠구나 하는 마음에 아쉬운 마음도 있군요. 지휘자에 맞추어 입을모아 겸손한자세로 부르는데 감격했습니다. 더욱이 그 자리에는 사랑하는 며느리가 있어서 더 그련가 봅니다. 가끔씩 또 찬양을 듣고 싶습니다. 50대 화 이 팅 ! !....
2013-12-03 06:54:57 | 윤정용
최선을 다했다고 부모가 당당히 이야기 할수 있어서 부럽습니다 제 딸이 결혼할 때 쯤 저만큼 말할수 있도록 부지런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주님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맡겨주신 자녀들을 바르게 잘 양육하도록 말입니다. 근데 왜이리 슬프죠?? 벌써부터 떠나보내기 싫은가봐요...ㅠ.ㅠ
2013-12-03 00:06:30 | 주경선
자매님 글과 댓글을 보면서 마음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오네요 섬길수 있는 교회와 사랑하는 지체들이 있고 마음을 나누고 교제할 이 공간이 있음도 참 감사해요 우리 주님이 큰 소망이요 위로가 됩니다. 사랑합니다
2013-12-02 23:59:24 | 주경선
유아실에서 50대 자매님들 찬양을 들었지요. 다들 머리를 왔다갔다 박자를 맞추시고 목소리와 마음을 모아서 드리는 모습이 다들 소녀같으시고 얼마나 좋던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그동안 열심히 기쁨으로 준비하시는 그 중심이 너무 아름다워요. 제가 50대가 되어도 저도 자매님처럼 주님앞에 어린아이의 심정으로 찬양을 드리고 싶네요. (사실 저도 노래할때 너무 떨어서 양소리 난다고 양이라는 별명도 있었답니다ㅎㅎ)
2013-12-02 23:47:09 | 주경선
순호자매님 마음을 저도 알아요 노래와 악기를 다룰 줄 알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을텐데 ..그런 생각을 부지기수 했답니다^^ 지금은 올바르게 말씀을 잘 알자이고요 내년에는 집에서 혼자 큰 소리로 찬양 연습하는것을 계획속에 넣어야겠어요~^^
2013-12-02 22:44:54 | 최은희
그동안 개역성경을 읽고 암송하면서 이해를 못해도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외워야지 했었는데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을 보고 암송하니 하나님의 뜻이 쉽게 이해되고 분별이 생기게 돼요 더군다나 영어를 잘 할수 있으면 더 확실할 수 있겠지요^^ 관심을 갖고 형제님의 글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2013-12-02 22:32:38 | 최은희
글을 읽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자신이 주님 오시길 소망하면서도 가끔은 지금 오시면 주님 앞에 서기가 부끄러울텐데.. 걱정이 앞설때가 있습니다. 항상 주님앞에 설 날을 고대하며 주님에게 칭찬 받는 믿음이 되도록 살아가길 원합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교회가 되길 늘 기도합니다.!
2013-12-02 18:08:45 | 김세라
내마음을 들여다본것 같네요 ,저도 먼저교회 다닐때 찬양을 하고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제가 노래를 못하는걸 알기 때문에 용기를 못냈는데 영혼의 자유가 있는 교회로 인도하시고 youTube로 찬양연습하고 자매님들과 함께찬양 할수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013-12-02 17:33:06 | 이주연
참으로 좋은글 감사합니다. 계4:10 스물네 장로가 왕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영원토록 살아 계시는 분께 경배하고 자기들의 관을 왕좌 앞에 던지며 이르되11 오 주여, 주는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시오니 주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그것들이 주를 기쁘게 하려고 존재하며 창조되었나이다, 하더라. 이런 분들과 같은 믿음의 고백을 하는 저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주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2013-12-02 17:08:51 | 오광일
같은 행동을 두고 어떤이는 칭찬을, 어떤이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를 경험하곤 합니다. 그것들을 바라보는 각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 각각 다르게 반응되어지지요. 그럴때 마다 느끼는 건 우리의 모든 행함을 판단하실 공의로우신 하나님아버지께서 계시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2013-12-02 16:13:43 | 윤영원
위에 다섯개의 관 중에 제가 쓸수 있는 관이 있는가 살펴보니 아직은 없는것 같아 심히 부끄럽습니다. 마음은 원이로대 육신이 연약하여... 하고 늘상 핑계만 대다 부지불식간에 우리 주님이 오시면 어떨지 하고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해 지네요. 마지막에 적어주신 에베소서 2장10절 말씀을 마음에 새겨서 하나님이 저를 창조하신 뜻에 따라 선한 행위를 하며 살아야 겠다고 다시한번 결심해 봅니다. 자매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3-12-02 15:11:06 | 이정희
우리의 천한 몸을 변화시켜 자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만드시리라. 저는 이 말씀을 대할 때마다 감격과 기쁨이 넘칩니다. 늘 의지가 박약하여 마음에 결심한 모든 계획한 일들을 미뤄버리기 십상입니다. 운동을 좀 열심히 해서 살도 빼고, 성경도 좀 열심히 읽고, 경건 서적도 좀 열심히 읽고 마음은 늘 풍성한데 몸이 좀체 따라주지 못합니다. 우리의 천하고 연약한 몸을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만들어 주신다는 기쁜 소망 가운데 오늘도 힘내서 살아갑니다.
2013-12-02 14:24:52 | 최호준
마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자매님의 마음을 보시고 아주 기쁘게 찬송 받으셨을줄로 믿습니다. 저도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10년 넘도록 성가대를 했었는데 의무감으로 한적이 많았습니다. 자매님의 마음을 보니 제가 참 부끄러워집니다. 어제 연륜있으신 50대 자매님들께서 편안한 표정으로 하나님앞에 찬양을 부르시는 걸 지켜보며 참 든든하고 푸근했습니다. 지휘도 하시고 플룻도 부시고... 참 재주 많으신 50대 자매님들의 찬양 은혜롭게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들려주세요
2013-12-02 13:35:27 | 이정희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우리의 섬김은 눈에 띄게 달라질 것입니다. 섬김의 가장 큰 동기는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입니다. 이것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위해 일하고 그분을 기다림에 있어서 신실함과 부지런함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즐거움으로 그분을 기다립니다. 이는 우리에게 살아있고 확실한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소망 중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늘 절박하게 기도하고 -롬12:12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이 모든 것을 보시는 주님의 눈에 의해 살펴질 것입니다. 은밀한 일들 및 우리의 동기가 드러날 것입니다. 교만함 가운데서 자신을 섬겼던 행위들은 상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참된 사랑과 헌신에서 비롯된 겸손한 행위들은 주님이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의 섬김의 질이 모든 것을 꿰뚫어보시는 주님에 의해 시험을 받을 것입니다. 희생이 거의 들어가지 않은 싸고 가벼운 것들은 무가치하게 드러나고 개인적인 희생과 관련하여 무겁고 값비싼 투자를 했다면 합당한 상을 얻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평가뿐입니다. 그분의 칭찬만이 유일하게 가치가 있습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충성을 바치십시오.   사랑가운데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의의 관이 주어질 것입니다.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관이 예비되어 있나니 주 곧 의로우신 심판자께서 그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요, 내게만 아니라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주시리라.-딤후4:8   죄에 대한 승리를 추구하고 성취한 자들에게는 썩지 않는 관이 주어질 것입니다. 이기려고 애쓰는 자마다 모든 일에서 절제하나니 이제 그들은 썩을 관을 얻고자 그 일을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관을 얻고자 하느니라.-고전9:25   스데반과 같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충성을 바친자들에게는 생명의 관이 주어질 것입니다. 시험을 견디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가 단련을 받은 뒤에 주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관을 받으리라.-약1;12   영혼 구령자들에게는 기쁨의 관이 주어질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환희 관이 무엇이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그분 앞에 있을 바로 너희가 아니냐?살전2:19-   하나님의 양무리를 부지런히 보살핀 자들에게는 영광의 관이 주어질 것입니다. -그리하면 목자장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가 사라지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받으리라.   내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도 나를 따르는 자가 되라 고전11;1   우리가 날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 충성되고 참되게 그리스도처럼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가 겸손하고 단순하고 진실되고 평안하게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시련과 어려움이 닥쳐올 때라도 우리가 주님을 전심으로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공평하고 희생적인 그분의 사랑을 닮아 우리의 말과 행동에서도 그분의 사랑이 나타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자신의 시간과 재능과 소중한 것들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우리의 삶에서 경배와 섬김의 향기가 올라가서 주님의 마음을 기쁘게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세우고 하나 되게 함으로 우리가 참되고 충성된 자들로 입증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생활방식은 하늘에 있으며 거기로부터 또한 우리가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자기에게 복종시킬 때 사용하는 능력을 발휘하사 우리의 천한 몸을 변화시켜 자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만드시리라. -빌3:20,21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엡2:10  
2013-12-02 12:48:10 | 이수영
순호 자매님은 감회가 새로우셨겠어요. ㅎㅎ 오십대 자매님들이 용기를 내서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아무리 많이 서도 익숙치 않을 떨림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요. 모든 자매님들의 설레고 긴장한 모습을 보니 그 순수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성악가가 아니어도 잘 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마음에서 나오는 찬양이어서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마음껏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2013-12-02 12:24:50 | 김혜순
자매님 남다른 감격을 누리셨네요~ 주님께선 가수를 원하시는 게 아니라 우리 자신을 원하시고요 성도가 마땅히 찬송을 드려야 하고 듣기 원하시지요. 저도 그것을 깨닫고는 꾀꼬리 ^^자매들을 부러워하지 않게 되었지요 합창은 참 좋아요. 서로를 드러내지 않고 서로를 맞추어 가는 과정도 좋고, 함께 최선을 이루어 가는 화합의 장이라고 할 수 있지요. 다시 태어난 형제 자매라면 찬양에 합류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 더 많이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2013-12-02 11:35:35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