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소박하고 단순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행복도 있겠지요
2013-12-09 15:05:23 | 윤정용
어느 시골에 믿음생활을 착실하게 하는 자매님이 있었습니다.
이 자매님은 아직 구원받지 못한 남편을 전도하기 위해 늘 헌신적으로 그를 섬겼습니다.
어느 날 목사님이 이 가정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은숙이 아버님~! 예수님 믿으시고 구원받으세요.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살면 늘 마음이 평안하고 가정도 더 화목하고 참으로 복 받는 길입니다," 라고 전도를 했습니다.
남편 : 그렇게 좋은 예수님을 나도 믿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기는 조금 있습니다. 그런데 돈이 많이 든다면서요?
목사님 : 아... 예....... 그럼 돈이 얼마나 들면 예수님을 믿으시겠습니까 ?
남편 : 가만있자....... 내가 매일 담배 한 갑을 피우니까 건강에도 안 좋다는데 이 기회에 담배를 끊고 그 담뱃값
정도만 든다면 예수님을 믿어 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 남편은 결심하고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속되고 완고한 사나이의 마음도 만져 주셔서 시간이 흘러 어느 날 이 남편은 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한 삼 년을 열심히 교회에 출석했는데 어느덧 추수 감사절이 다가왔습니다. 농부였던 남편은 쌀 세 가마니와 잡곡도 함께 달구지에다 싣고 와서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목사님이 매우 기뻐서 "은숙이 아버님 이렇게 많이 바치십니까?" 하면서 감탄을 하니 이 남편은 겸연쩍은 듯 머리를 긁적이며 "네 목사님 저도 이제 제가 가진 값진 것을 아낌없이 예수님께 드리며 비싸게 믿어보기로 작정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부터 남편은 정성을 다해 기쁨으로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바치는 성도가 되었고 주님의 충성스러운 일꾼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 예화에서처럼 믿음의 분량대로 바친다고 바울 사도는 말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하나님께 바칠 때는 기쁨으로 바쳐야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는 축복이 될 것입니다. 몸으로 봉사하는 것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해서 기쁨으로 헌금을 드리고 봉사한다면 그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라 하겠지요.
"과연 나는 얼마의 값으로 예수님을 믿고 있는 것일까?" 라고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다만 내가 말하려는 바는 이것이니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풍성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풍성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 .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 9: 6~7
2013-12-09 14:41:51 | 윤정용
샬~롬
다른 부서로 간 자매 입니다^^
현재 맡은 일이 그리 부담되지 않으니 저도 틈나는 대로 돕겠습니다^^
자매님 말씀처럼 토요일에 수고해 주시면 주일 아침 두자매님의 시간이 좀 여유가 있을꺼
같습니다^^
우리 함께 사랑하는 우리교회를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섬기는 지체가 되어 기쁘고
감사 합니다^^
2013-12-09 14:34:06 | 이명숙
흔히 작은 일은 대부분 하찮게 여기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작은 일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주일 오후가 되면 교회 곳곳에 있는 휴지통 속에 쓰레기가 가득히 쌓입니다. 그것을 분리 수거해서 일반 쓰레기는 쓰레기 봉투에 넣고 재활용은 재활용 봉투에 담아서 정리합니다. 종이컵은 따로 재활용하려고 "여기에는 종이컵만 넣으세요!" , "물은 아래 통에다 버리고 휴지는 따로 버리세요"라고 써서 붙여 놓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읽지 않고 물과 커피가 남겨진 컵과 다 마신 종이컵에 휴지를 넣어서 그대로 휴지통에 버리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일일이 컵에 담긴 물과 커피를 따라 버리고 안에 들어있는 휴지를 빼고 나서야 종이컵을 재활용으로 분리수거 할 수 있습니다.
휴지도 종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함께 버릴는지는 몰라도 그것도 안 됩니다. 종이류만 되는데 혹시 몰라서 그러는 분이 있는 것 같고 또한 어린이들이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 형제/자매와 어르신들과 어린이까지 이런 점을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분리수거하는 분들의 수고가 훨씬 가벼워질 것입니다.
이 분야에서 수고하시는 자매님이 세 분인데 한 자매님은 다른 분야로 가시고 현재는 두 자매님이 수고하고 계십니다. 한 자매님은 교사이고 한 자매님은 식사 당번이라 바빠서 분주하게 일하시는 것을 보고 지난주에 제가 좀 하려고 해보니 보기보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남편이 같이 하려고 했는데 나이 드신 분이 하니까 젊은 형제들이 보기가 좀 어려운지 옆에서 도우려고 쭈뼛쭈뼛 하시는 것을 보고 '아, 이래서는 안되겠구나. 봉사한다고 다른 사람에게 부담을 주어서는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능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교회에서 가까이 살고 있으니 토요일만이라도 주중에 모이는 쓰레기를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요 자매 모임과 금요 저녁 모임이 있으니 얼마 안 되어도 자매님들이 주일 아침에 와서 쓰레기를 신경 쓰지 않게 제가 정리하면 쓰레기를 정리하는 자매님들의 수고가 조금이라도 덜어질 것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쓰레기통 정리를 위해 봉사하시는 그 자매님들은 암송반 모임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송반은 일찍 모이니까 제가 조금이라도 그분들의 봉사의 짐을 나누어 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자원해서 봉사하실 분이 더 있으면 해서 이 글을 씁니다. 만약 여러 사람이 하시게 되면 격주로 하시던지 한 달에 두 번만 두세 분이 수고를 해 주신다면, 기존에 두 자매님은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시면서 참으로 은혜스럽게 일이 진행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봉사도 너무 힘이 들면 즐겁게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지금 두 자매님은 맡겨진 일을 하면서 쓰레기까지 담당 하려면 힘이 들 것 같아서 이 글을 씁니다.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 주실 분은 010-3069-9246 유금희 자매님께 연락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주안에서 서로서로 짐을 나누어 지면 가벼운 짐으로 즐거운 봉사와 헌신이 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2-09 13:57:39 | 윤정용
월요일 아침 홈페이지에
좋은 글과 도전이 되는 글들이 많이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간증과 글을 통해서
무엇보다 교회를 사랑한다는 것과
말씀앞에 바로 서려는 모습이 참 본이 됩니다.
앞으로 하나님을 향한 귀한 마음이
풍성하게 쓰임 받길 기도합니다.~
2013-12-09 07:48:08 | 김세라
목사님께서 설교하실 때 소박하게 이 세대를 섬기고 가시겠다는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시가 목사님과 사모님께 조금의 위로가 되어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
2013-12-07 23:47:51 | 김상진
가장 소중한 때는 지금이고,
가장 소중한 사람은 만나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소중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다.
-톨스토이-
지금 현재 속한 공간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임을
저도 공감합니다. 서로 홧팅해요~~ ^^
2013-12-07 23:44:00 | 김상진
김정호 형제님의 투표상황 진단과 아래 당부말씀으로 많은 자극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이 있을 땐 목사님, 집사님들, 연세가 많으신 분들 중심으로 발언을 견고하게 해 주시고,"
전 때 마침 간증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메세지의 시의적절성 관련 고민이 많았습니다.
2013-12-07 22:44:46 | 최상기
일상적이고 작고 사소하고 어려운 일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것이 성공적인 삶이라는 아주 좋은 글을 읽었고 나중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최고의 가치를 지나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2013-12-07 22:10:55 | 오혜미
지금 제겐 그리스도인으로써의 성공은 글끝마무리의 말처럼 내가
살아있으므로 아직 구원의확신을 갖지 못한 남편에게 구원의확신을
확실히 갖게 하는 것입니다..
2013-12-07 20:00:09 | 이명숙
형제님께서 이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이 악한 세상에서 주님의 참교회를 찾기 어려운 이때에 사랑침례교회가 진정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끝까지 변치말고 남게되기를 소망하고 우리 성도 모두다 그런교회를 만드는데 힘을 합하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2013-12-07 14:59:04 | 이정희
샬~롬
어젯밤 이글을 읽으면서 조금 낮선 단어들도 있는 글이지만 제대로 이해하고 은혜
받았습니다..
단상글과 덧글모두 성도인 제맘과 비슷 하기에 전 그저 "아멘"으로 화답하고 싶습니다~^^
2013-12-07 14:51:16 | 이명숙
창을 보니 뿌연겨울 하늘이 보입니다.
말씀을 때에 맞든 맞지아니하든 긴급히 선포하라 하라는 말씀이 마음에
늘 있어 심령에 고통을 받습니다. 그나마 스마트폰이 있어 좋은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일설교를 문자나 카톡으로 보냅니다. 교회에서 어떤 분께 배웠지요.
저로인해 단 한사람이라도 건짐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형제님 글 늘 잘 읽고 있습니다.
2013-12-07 13:02:08 | 유금희
아멘.
너무 은혜가 되는 간증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서 받으셨을 것입니다.
그런 마음 저도 닮고 싶습니다.
가증됨도, 남의 눈치도 살피지 않고 아무것도 필요없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그만이다라는 생각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자매님의 찬양을 얼마나 기쁘게 받으셨을까? 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오려 하네요. 동시에 오랫동안 기존 교회에서 찬양사역을 했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지금은 성대가 결절되어 하나님께 예전처럼 오랫동안 찬양을 하지는 못하고 목소리도 잘 나오질 않은 실정입니다. 그래도 하나님께 올릴 수만 있다면 그 소리라는 것이 하나님앞에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며 스스로를 격려해봅니다.
좋은 글 진심으로 감사해요~~
2013-12-07 12:07:09 | 김상진
출발은
지금 현재
내가 속한 공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겠지요.
2013-12-07 11:42:52 | 이수영
형제님의 연륜이 묻어나는 요약된 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함께 지체된 성도로서의 짙은 사랑이 묻어나면서도 간결한 글을 읽고
오랜시간 주님을 섬겨온 연륜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지속적으로 어린 성도들을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13-12-07 11:37:53 | 이수영
성공이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지성있는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그리고 아이들로부터는 애정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들로부터 평가를 받고,
거짓된 친구들의 배신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타인들이 가진 최상의 것을 발견하는 것,
세상을 조금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한 건강한 아이를 낳거나,
한 뙈기 정원을 가꾸거나,
사회환경을 회복하는 것이거나 간에
당신이 살았었기에 단 한 생명이라도
더 편히 숨쉬었다는 것을 아는 것,
이것이 성공된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의 시 <무엇이 성공인가>
* 그리스도인의 삶도 이와 같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당신이 살았었기에 한 생명이라도 구원에 이르러 안도의 숨을 쉬도록 했다는 것..,
2013-12-07 11:22:46 | 김상진
이글이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한국말이라 너무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미국에 살던 시절에 말도 글도 이해하지 못하던 문외한이었던게 갑자기 생각나는데
이 글이 너무 고상하고 소상해서 글을 읽는 즐거움도 솔직히 느꼈습니다.
어려운 글 .쉬운 글...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형제님의 글은 남다른데 앞으로 많이 등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13-12-07 11:04:41 | 오혜미
참 아름다운 혼인식장의 신부아버지를 보면서
딸 결혼식장에서 아비로서의 제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미국인 사돈댁은 현직 목사셨고 저 역시 그리스도인였지만
저처럼 하나님을 증거하는 덕담의 여가는 생각조차 못 했군요.
장인 장모 후보님들껜 권하고픈 참 귀한 모습, 전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최호준 형제님의 간결한 메세지,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2013-12-07 10:03:23 | 최상기
형제님의 간증과 여기에 올리신 글 모두가
사랑침례교회를 사랑하는 깊은 마음을 오롯이 담고 있음을 봅니다.
글로 풀어 주신 그 마음처럼 주님의 교회를 통해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고
잠자고 있는 갓난아기와 같은 신자들을 깨우는 고귀한 사역이 훼손당하거나
멈추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하나의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길 소망합니다.
절절한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해 주신 글에 감사합니다.
2013-12-07 09:53:26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