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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있답니다.. (김형제님 마지막 테이프? 보고 한참 생각했넴 ^^) 교회 이전하며 뵈었던 것에서 인도의 사진으로 겹쳐집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주님과 함께 하심이 드러납니다. 만족 할 목적을 충분히 이루시고 건강히 돌아 오시길...
2010-07-05 00:46:45 | 박홍규
요즘 소화가 잘 되어선지 밑빠진 장독이 되어선지 먹어도 먹어도 배가 허한 참에 이렇게 푸짐한 음식사진들 올려주시니 아마도 제가 제일 군침을 흘리는지도 모릅니다. 멀리서 오로지 한국에 두고 온 아내와 교회를 위하여 모든 관심과 사랑을 쏟아 주시니 행복이 따로 없을 듯 ... 그리고 어쩌면 인도에 간 최초의 한국어판 흠정역 전도사역할을 하시고 계시니 정말 하나님의 계획은 놀랍습니다. 건강하시다 얼른 오세요.^*^
2010-07-04 23:41:25 | 정혜미
사랑침례교회가 그리워 8월 7일 귀국예정을 취소하고 7월 26일 당겨서 날아갑니다. 닭요리와 양고기 볶음밥(?)그리고 '파아란'이란 빵을 소개합니다. 그림으로나마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Jagkfurig' 라고 하는 과일인데 큰것은 10kg이나 한다고 합니다. 껍질을 깎아서 먹고 씨는 삶아서 먹으면 '밤'맛이 나는 맛난 과일인데 큰것 두 개만 있으면 우리 교회식구 푸짐한 간식이 될텐데.. 가져갈 수 없음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어제는 한인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는 모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습니다만, C.S.I(크리스쳔사우스인디아)라는 교단에서 지원해주는 장로교회(?)더군요. 없음이란 구절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보존된 킹제임스 성경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다음엔 '개역성경분석'을 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바른 성경과 진리안으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만했습니다.
2010-07-04 23:25:28 | 관리자
첫인상과 다르게 말씀하시는 모습속에 너무나 순박한 형제님을 발견하고선 형제님을 뵐때마다...또이렇게 머릿속에 떠올리는 이시간도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때때로 형제님의 안부가 궁금해질때면...그곳에서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고 하고 있답니다~ 이시간 형제님의 반가운글을 보니 역시나 사랑침례교회 큰오라버니 소식마냥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주님인도가운데 일정 잘 마무리하시고 영육간 강건함으로 빨리 뵐수있길 바래요 형제님^^* 전 하얀쌀밥에 김치찌게를 가장 좋아라 하지만 라바도싸이.......함 꼭 먹어보고싶네요.ㅋ
2010-07-04 00:28:35 | 장영희
음식을 먹을 때마다 저희 교회식구들 생각해 주시는 그 마음에 감동됩니다. 멀리 있으셔도 항상 교회를 위해 관심을 쏟아 주시니 너무 감사하지요. 인도음식이 어떤지 한번 가고 싶어요....
2010-07-03 22:50:48 | 정혜미
공유한 시간만큼 서로에 대해 많이 알아가니 주일날은 훨씬 가깝게 느껴지겠지요?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또 백자매님의 설명도 곁들여서 좋네요. 새가족에 사진을 올려주세요. (이름을 알기위해서) 모두 다 4학년들인 것처럼 보이네요. 아기엄마는 20대? 이런 시간들이 많이 쌓여서 더욱 한가족임을 느끼고 나누면서 누리면서 살아요. 홧팅!
2010-07-02 12:40:43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