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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경민자매님 글솜씨에 놀라고, 찬송부르는 수수함에 놀라고, 어르신께 친정아버지처럼 대하는 모습에 놀라고 어제는...온가족이 함께 찍은 김경민자매님사진을 남편에게 보여주는 순간을 갖게 되었어요~ 남편에게 교회식구를 처음 소개한 분으로..더욱 감사드립니다.
2014-01-06 09:40:15 | 목영주
그동안 목영주자매님얼굴이 공개되지 얺았나 보네요. 그동안 여러 우여곡절을 스크린 뒤에서 지켜보면서도 흔들림없이 믿음과 마음을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과 함께 그 순수함 그대로 그 자리를 기억할게요.
2014-01-06 09:12:01 | 오혜미
40년동안 정든 교회를 떠나 이곳에 오기까지 많은 고통과 눈물과 신중함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이곳에서 그 결단이 후회되지 않도록 더욱 확실한 믿음과 소망으로 채워지면 좋겠습니다.
2014-01-06 09:07:35 | 오혜미
목영주 자매님 안녕하세요? 사진보다 킵바이블과 교회 홈피에서 보는 자매님의 글이 더 익숙하네요... 이렇게 미인 이실 줄 몰랐어요^^ 이제 사진으로 얼굴을 익혔으니 교회에서 뵈면 반갑게 인사나눌 수 있겠네요. 항상 댓글이지만 자매님의 따스하고 바른 성품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귀한 글 부탁드려요.^^
2014-01-06 09:05:11 | 김경민
모두 축하해 주시고 기뻐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육신의 가족도 귀하지만 주님 안에서 교회로 모인 모든 성도님들이 또한 제겐 소중한 가족입니다. 주님 오실 그 날까지 한 믿음 안에서 교제나누며 함께 걸어가길 기도합니다. 요즘 아이와 신명기를 보고 있는데 너무 귀한 말씀입니다. 신명기의 뜻이 '말씀들'(The Words) 이지요. 신명기의 주제가 광야에서 하나님의 역사와 이스라엘의 불순종에 대한 회고, 새 땅에서의 이스라엘을 안내하기 위한 교훈, 이스라엘의 미래에 대한 예언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적용되는 말씀은 아니지만 여기에 담긴 정신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봅니다. 신명기의 영적 교훈은 "멈추어 서서 기억하라." 입니다. 우리가 고난을 당하는 것도 유익하다는 말씀을 나이를 먹을 수록 실감하는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참으로 교만하여 넘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나고 보면 고난이 내게 유익이 되었음을 깨닫게 되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늘 내곁에 계셨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 그 분의 자녀 됨이 은혜로 다가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신6:5) 자녀된 우리가 부모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효도와 사랑은 '순종'과 '부모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것' 인 것 같습니다. 이런 삶을 살면 언젠가 먼 훗날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 그 날, 또 모세가 온 이스라엘의 눈앞에서 보여 준 그 모든 강한 손과 그 모든 큰 두려움 가운데서 그분께서 그를 아셨더라.(신34: 12). 신명기 마지막 말씀처럼 우리도 기억되리라 믿으며, 모두가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는 한 해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
2014-01-06 08:48:09 | 김경민
정말 잠깐의 짬을 내지않으면 교제하기 쉽지 않은 자매님이지만 홈피의 댓글을 통해 또 사진을 통해 목영주자매님을 더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지금은 비록 윤진이와 다현이와 찍은 사진이지만 우리주님께서 교회 밖에서 기다리시는 남편분과 다른 가족들까지 속히 함께 하는 날을 위해 기도할께요.
2014-01-06 08:30:12 | 윤영원
이렇게 온가족이 사진을 찍을때 이날을 고대하던 경민 자매님의 마음이 어땠을까 생각 해 보게되네요. 3대가 함께하는 모습이 귀하다는 생각과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4-01-06 08:19:21 | 윤영원
사진을 보니 맘이 울컥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자매님은 그 마음이 더하시겠지요.. 형제님의 아름다운 찬양이 더해져 교회가 한층더 은혜로울거 같네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14-01-06 07:23:18 | 김세라
자매님 반갑습니다^^ 이름은 자주 들었지만 사진을 통해서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모습이 은혜가 됩니다. 아이들 보면 먼저 다가서서 인사해야 겠네요!!
2014-01-06 07:21:19 | 김세라
드디어 가족 사진을 찍으셨네요 주님께서 새해에는 은혜를 더욱 풍성히 부어주셔서 자매님 가정에 더욱 화목한 일만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샬롬! 파워 하나님을 기억하세요!!^^
2014-01-05 22:31:25 | 오광일
반갑습니다 3대가 함께 믿음 생활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2014년 맞으면서 첫 출석하신 장용철형제님 반갑고, 은혜로운 찬양 들었습니다~! 유아실에서 김경민자매님의 설교도 잘 들었구요! 샬롬
2014-01-05 20:27:36 | 김지훈
주님 안에서 아이들을 바르게 양육하신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우리 예진, 특히 인창이가 힘써 주님을 찬양함으로써 많은 성도들이 행복했습니다. 귀한 가정과 함께하는 여정 안에서 더욱 큰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2013-12-23 21:09:52 | 최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