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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침례교회가 그리워 8월 7일 귀국예정을 취소하고 7월 26일 당겨서 날아갑니다. 닭요리와 양고기 볶음밥(?)그리고 '파아란'이란 빵을 소개합니다. 그림으로나마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Jagkfurig' 라고 하는 과일인데 큰것은 10kg이나 한다고 합니다. 껍질을 깎아서 먹고 씨는 삶아서 먹으면 '밤'맛이 나는 맛난 과일인데 큰것 두 개만 있으면 우리 교회식구 푸짐한 간식이 될텐데.. 가져갈 수 없음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어제는 한인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는 모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습니다만, C.S.I(크리스쳔사우스인디아)라는 교단에서 지원해주는 장로교회(?)더군요. 없음이란 구절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보존된 킹제임스 성경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다음엔 '개역성경분석'을 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바른 성경과 진리안으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만했습니다.
2010-07-04 23:25:28 | 관리자
첫인상과 다르게 말씀하시는 모습속에 너무나 순박한 형제님을 발견하고선 형제님을 뵐때마다...또이렇게 머릿속에 떠올리는 이시간도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때때로 형제님의 안부가 궁금해질때면...그곳에서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고 하고 있답니다~ 이시간 형제님의 반가운글을 보니 역시나 사랑침례교회 큰오라버니 소식마냥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주님인도가운데 일정 잘 마무리하시고 영육간 강건함으로 빨리 뵐수있길 바래요 형제님^^* 전 하얀쌀밥에 김치찌게를 가장 좋아라 하지만 라바도싸이.......함 꼭 먹어보고싶네요.ㅋ
2010-07-04 00:28:35 | 장영희
음식을 먹을 때마다 저희 교회식구들 생각해 주시는 그 마음에 감동됩니다. 멀리 있으셔도 항상 교회를 위해 관심을 쏟아 주시니 너무 감사하지요. 인도음식이 어떤지 한번 가고 싶어요....
2010-07-03 22:50:48 | 정혜미
공유한 시간만큼 서로에 대해 많이 알아가니 주일날은 훨씬 가깝게 느껴지겠지요?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또 백자매님의 설명도 곁들여서 좋네요. 새가족에 사진을 올려주세요. (이름을 알기위해서) 모두 다 4학년들인 것처럼 보이네요. 아기엄마는 20대? 이런 시간들이 많이 쌓여서 더욱 한가족임을 느끼고 나누면서 누리면서 살아요. 홧팅!
2010-07-02 12:40:43 | 이수영
송 형제님은 자매가 아니면서, 자매 모임까지 관심이 많으신가 봐요?^^* 1빠 덧글, 유일한 형제 덧글?@! 저는 그냥, 송 형제님의 글이 보여서 '어쩔 수 없이' 한 마디 하려고 한 것이구요. 자매님들 건강하시고 승리하세요. 감사합니다. 샬롬.
2010-07-02 11:47:04 | 신대준
새벽부터 '우르릉 쾅'하고 하늘이 깨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비오는 날의 낭만에 젖어 만난 자매님들에게선 사이사이 벽들이 '와르르'하고 무너져내리는 소리가 들린 하루였답니다. 자매님들 이름 듣고도 잊으면 어쩌나 하고 수첩에 적었는데.. 바로 자동 저장되었네요..ㅎㅎㅎ
2010-07-01 20:02:00 | 김상희
사진 설명 - 3. 토마토밭을 경영하시는 역시 우리교회 자매님의 토마토밭에 찾아갔습니다. 이유는 토마토 사러요. 5kg 에 1만원(그 날 시세)에 사서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교회에 이렇게 농사짓는 분 있다는 것 몰랐지요? 여긴 인천 남동구입니다. 토마토 사고 집으로 오려는데, 자매님의 남편, 시아버님, 막내딸을 순서대로 만나는 바람에 차에서 다시 두 번을 내려서 인사를 했습니다.하하하..
2010-07-01 17:54:39 | 백화자
사진 설명 - 2. 홍대 골목골목엔 식당과 카페가 많습니다. 그 중 하나.. 담소...카페. 우리교회 자매님이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신앙여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여기서 자신들의 캐릭터가 여지없이 드러나서 이제껏 가지고 있던 각 개인들에 대한 편견(?)들이 와장창 깨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를 더 잘 알고, 이해하게 되고, 더 친근감이 드는 교제의 시간이 되었답니다. 개인에 대한 이해가 되면, 더 생각하게 되고, 더 기도하게 되던데 이 시간도 모두에겐 그러한 시간이 되었겠지요?
2010-07-01 17:50:09 | 백화자
사진 설명 - 1. 점심을 맛있게 먹고 있지요? 알밥과 회무침덧밥입니다. 알밥이 일곱 그릇, 회무침덧밥이 세 그릇. 머위나물이랑 오이지무침등 반찬이 여럿 있었습니다. 계모임의 분위기로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나이를 묻는 문화에 대한 견해를 서로 밝 히기도 했는데요. 한국문화와 미국문화의 차이를 토론하는 자리가 되었답니다. 결론은 서로 이해해서 따라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밥값은 1인분에 5000 원. 자매님 한 분이 추천한 식당인데, 선택이 좋았습니다. 감사..
2010-07-01 17:44:37 | 백화자
우리의 마스코트 성주의 생일을 추카추카~~ 엄마의 뱃 속에 벌써 성주의 동생이 나오려고 하는데... 시간은 정말이지 빠르게 화살처럼 지나가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엄마 아빠 그동안 수고 많으셨네요.. 건강한 가족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
2010-07-01 14:00:40 | 정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