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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자유속에 안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해요. 자원해서 사진을 찍으신 두분 처음부터 우리식구 같았어요^^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에너지 함께 나눠요. 주님의 올바른 말씀안에 그간의 어려움이 오히려 선으로 바뀌었지요~ 환영합니다~
2014-01-20 09:34:32 | 이수영
예전부터 서서히 자매님의 기도가 열매맺는것이 보입니다. 올해도 우리의 사랑 변치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늘 같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더욱더 힘내시고 자매님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2014-01-14 11:13:28 | 이청원
우리 승현이이가 차분히 도와줘서 즐겁게 일을 마쳤답니다. 규칙을 지키는 일을 싫증내지 않고 적응하는 아이랑 흥미 있는 얘기도 나누었구요. 훌쩍 큰 세대를 뛰어넘는 우리 두 사람의 교제 안에 사랑의 주님이 계셨음을 믿습니다. 건실하게 자라는 승현이가 이 늙은이를 행복하게 한 추억을 잘 간직하려구요~~
2014-01-13 12:49:21 | 최상기
윤진, 다현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목영주 자매님을 많이 닮았습니다. 자매님의 진리에 대한 열정이 자녀들에게는 평생 잊히지 않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으리라 확신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2014-01-07 00:59:19 | 김대용
정말 달력 화보로도 부족함이 없는 화목한 가족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받을 수 있는 가장 진귀한 복 중에 하나가 온 가족이 함께 구원받고 진리 안에 하나로 묶여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이렇게나 아름다운 가족을 보며 여러 성도들이 가슴속에 품고 있는 아직 구원받지 못한 가족들을 위한 기도가 더욱 뜨겁게 타오를 겁니다. 너무도 귀한 장경섭, 민성순 어르신 그리고 장용철 형제님, 김경민 자매님과 함께 사랑침례교회를 섬기게 된 것이 큰 기쁨입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지금처럼 앞으로도 갈수록 신실한 섬김으로 빛을 발하는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2014-01-07 00:32:16 | 김대용
어제 형제님의 찬송 정말 은혜롭게 들었습니다. 자매님을 뵈면 저보다 연배는 한참 어리신것 같은데 진중하고 조용한 모습이 저보다 훨씬 어른스러우신것 같아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같은 지역이라 더욱 반갑고 온 가족이 함께 교회오시는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주님안에서 항상 기쁨과 평강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2014-01-06 12:40:14 | 이정희
처음엔 경민자매님 글솜씨에 놀라고, 찬송부르는 수수함에 놀라고, 어르신께 친정아버지처럼 대하는 모습에 놀라고 어제는...온가족이 함께 찍은 김경민자매님사진을 남편에게 보여주는 순간을 갖게 되었어요~ 남편에게 교회식구를 처음 소개한 분으로..더욱 감사드립니다.
2014-01-06 09:40:15 | 목영주
그동안 목영주자매님얼굴이 공개되지 얺았나 보네요. 그동안 여러 우여곡절을 스크린 뒤에서 지켜보면서도 흔들림없이 믿음과 마음을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과 함께 그 순수함 그대로 그 자리를 기억할게요.
2014-01-06 09:12:01 | 오혜미
40년동안 정든 교회를 떠나 이곳에 오기까지 많은 고통과 눈물과 신중함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이곳에서 그 결단이 후회되지 않도록 더욱 확실한 믿음과 소망으로 채워지면 좋겠습니다.
2014-01-06 09:07:35 | 오혜미
목영주 자매님 안녕하세요? 사진보다 킵바이블과 교회 홈피에서 보는 자매님의 글이 더 익숙하네요... 이렇게 미인 이실 줄 몰랐어요^^ 이제 사진으로 얼굴을 익혔으니 교회에서 뵈면 반갑게 인사나눌 수 있겠네요. 항상 댓글이지만 자매님의 따스하고 바른 성품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귀한 글 부탁드려요.^^
2014-01-06 09:05:11 | 김경민
모두 축하해 주시고 기뻐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육신의 가족도 귀하지만 주님 안에서 교회로 모인 모든 성도님들이 또한 제겐 소중한 가족입니다. 주님 오실 그 날까지 한 믿음 안에서 교제나누며 함께 걸어가길 기도합니다. 요즘 아이와 신명기를 보고 있는데 너무 귀한 말씀입니다. 신명기의 뜻이 '말씀들'(The Words) 이지요. 신명기의 주제가 광야에서 하나님의 역사와 이스라엘의 불순종에 대한 회고, 새 땅에서의 이스라엘을 안내하기 위한 교훈, 이스라엘의 미래에 대한 예언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적용되는 말씀은 아니지만 여기에 담긴 정신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봅니다. 신명기의 영적 교훈은 "멈추어 서서 기억하라." 입니다. 우리가 고난을 당하는 것도 유익하다는 말씀을 나이를 먹을 수록 실감하는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참으로 교만하여 넘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나고 보면 고난이 내게 유익이 되었음을 깨닫게 되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늘 내곁에 계셨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 그 분의 자녀 됨이 은혜로 다가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신6:5) 자녀된 우리가 부모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효도와 사랑은 '순종'과 '부모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것' 인 것 같습니다. 이런 삶을 살면 언젠가 먼 훗날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 그 날, 또 모세가 온 이스라엘의 눈앞에서 보여 준 그 모든 강한 손과 그 모든 큰 두려움 가운데서 그분께서 그를 아셨더라.(신34: 12). 신명기 마지막 말씀처럼 우리도 기억되리라 믿으며, 모두가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는 한 해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
2014-01-06 08:48:09 | 김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