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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타 선생님과 함께 할 날이 얼마남지않았지요. 이제 한번의 만남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이번 겨울을 송내를 여러번 오가며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중고등부와 함께 해줘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중고등부 친구들이 더 밝아지고 점점 성령의 꿈나무로 성장할수 있도록 주님의 일꾼, 선생님을 많이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0-04-24 13:59:07 | 관리자
함자매님....자매님얼굴도 한번 이곳에서 보고싶어요.이렇게 들어와 인사말을 남겨주어서 너무 기쁘네요. 이곳에선 좀 더 여유를 갖고 조용히 대화할 수 있어 좋으니 자주 들어오세요. 이번 여름은 청년부의 전성시대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요즘 청년들이 부쩍 눈에 띄이네요.
2010-04-23 08:00:50 | 정혜미
사진들과 올려진 글을 보니 아무도 모르는 청원자매님과 리네타만의 끈끈한 무엇인가가 느껴지면서 첨 리네타가 한국에 와서 첫 기도모임을 갖던날이 기억이 납니다. 첫날은 어색해서 아무말도 건네지못하고 그쉬운 하이~ 나이스투미트유~!! 라는 말도 나오지 않던 날....다음엔 꼭 반갑게 '하이~ 나이스투 미트유~'하고 인사해야지... 하던게 이젠....굳 바이~ 라고 인사해야할때가 와버렸네요.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함께 나누지 못한 무관심에 너무 미안하고 그동안 청원자매님 수고많으셨고 하나하나 섬세히 챙기고 안타까워하는 자매님이 참 따뜻하고 아름다워보이며 돌이켜볼때 혼자서 묵묵히 참 많은이를 챙기고 많은일을 하고 계셨단생각에 숙연해집니다. 리네타가 아마도 평생 청원이라는 아름다운 이름과 그마음을 잊지못할듯하네요. 이번 주일엔 리네타에게 어떤인사를 해야할까.....고민이됩니다. 반갑다는 말도 하기전에 안녕이란 말을 첨이자 마지막으로 해야할듯하네요....ㅠ.ㅠ
2010-04-22 16:36:35 | 장영희
잠을 많이 자라고 하시는 충고에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더 일찍, 더 많이 자려는 노력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남윤수자매님, 속히 건강 회복하세요. 샬롬.. 소년이로 학난성(少年易老 學難成) 하니 일촌광음 불가경(一寸光陰 不可輕)이라 미각지당 춘초몽(未覺池塘 春草夢) 이어늘 계전오엽 이추성(階前梧葉 已秋聲) 이라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순간의 세월이라도 가벼이 해서는 안된다. 연못가의 봄풀은 아직 꿈에서 깨지도 않았는데 섬돌 앞 오동잎은 이미 가을소리로다. 멋진 고사성어를 적어 놓으셨길래, 더 열심히 성경을 공부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평소 좋아하던 주자의 '권학문' 중 첫 구절을 적어보았습니다.^^* )
2010-04-21 19:59:28 | 이은희
리네타는 선교사로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가는 것이지만 문화가 다르고 의사소통이 안되어 힘이 들었을 거에요. 훗날을 기약하고 더 많은 공부를 하는 시간이 되었을 거에요. 청원자매가 너무 너무 대단해 보이고요, 작은 수퍼우먼이에요. 엄마같은 마음도 보여서.. 리네타도 청원자매도 정이 많이 들어서 헤어짐이 무척 섭섭한 것 같네요. 주님 뜻이면 결혼하고 다시 올 수 있겠지요?
2010-04-21 14:44:59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