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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에서 즐거움이 샘물처럼 계속 솟아납니다. 머지 않아 청년이 될 아이들을 상상하니 입가엔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부자가 된 느낌.. 모두모두 주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쑥쑥 자라길 기도합니다.
2010-06-07 21:22:24 | 김상희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종종 이렇게 자매님께서 실수를 해야 사람사는것 같지요 너무 완벽하면 재미없지요 그리고 영등포? 무지 가깝지요 노영기 형제님께서 교회에 처음 탐방을 오셨는데 어디서 오셨습니까? 라는 질문에 "아주 멀리서 왔습니다." 라는 말에 "아~ 이번엔 대전이나 지방에서 오셨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노영기 형제님 왈 저는 "영등포에서 왔습니다." 라는 말에 사람들 다 쓰러졌습니다. ㅋㅋㅋ 그때 생각하면 정말 아직도 웃음이 나와요 영문도 모르는 노영기 형제님 표정이 너무 압권이었습니다. "이사람들이 왜이러지?" 하는 표정으로 보셔서 나중에 해명을 하였지요 "영등포는 교회에서 아주 가까운 편인입니다 다른분들에 비하면" 그러니 이은희 자매님께서 틀린 질문이 아닌것이죠 ㅋㅋㅋ
2010-06-07 09:08:44 | 송재근
위에 썼던 저의 댓글에 대하여 정정할 것이 있어서 몇 자 적습니다. 알고 보니, 여명이가 그 날 현수에게 자신의 나이를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한 살 차이가 나기는 해도 친구하는 것이 더 좋아서 친구하기로 했나봐요. 아무래도 제가 잘못 듣고 잘못 이해했던 모양입니다. ^^;; 비록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같지만, 이렇게 정정을 하는 것이 옳으리라는 판단에서 또 하나의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 그리고 여담이지만, 재미있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전에 사랑침례교회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인데요, 목사님께서 논현동에 사신다고 자매님들이 말씀을 하셔셔 저는 그 논현동이 서울 논현동인 줄 알고 그렇게 먼 곳에서 교회에 오시는 거냐며 놀라워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자매님들의 말인즉, " 아니요, 인천 논현동이에요. "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제서야 인천에도 논현동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운동회를 마치고 교회에서 수박을 먹으면서 자매님들과 대화를 나누는 중에 저희 중 한 자매님이 말씀하시길, 누구누구 자매님이 영등포에서 오신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 인천에 논현동이 있는 것처럼 영등포도 있구나~' 하고 생각을 했더랍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말하길, " 누구누구 자매님도 영등포에서 오신데요. 여기 영등포도 교회에서 가까운가 보죠? " 했더니 한 자매님의 대답이 이러했습니다. " 인천에는 영등포가 없어요. 서울 영등포를 말하는 거예요." 그 순간, 쬐~끔 민망해져서 얼굴이 화끈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잠시동안 말까지 횡설수설 했던 것 같네요. ^^;;; 역시 인천동네를 잘 모르다보니, 계속해서 이런 류의 실수를 연발하는 것 같습니다. 어서 이사를 가던가 해야지..ㅠㅠ 자매님들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__^*
2010-06-07 01:16:18 | 이은희
사진기록은 더욱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네요. 함께 하지 못했지만 이 줄줄이 사진을 보노라니 매주일의 축제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운동한다는데 그나저나 청원기자를 대신할 청원기자가 있어야하는데 ... 교회가 있으니 오랫만에 만나는 가족도 집안 일보다는 교회일을 더 궁금해 하네요. 대 가족... 우리 모두 한 아버지를 둔 가족이지요...
2010-06-06 03:12:51 | 정혜미
그 날..지금도 언제든지 우리 것입니다. 처음 요한8:44절로 같은 족속이었습니다. 같은 죄인임을 알게 하시고 묶어 주심과 이미 아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몫을 짊어 저희의 아픔을 말씀으로 전 하시는 목사님 이하 성도님 뵈여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전하고 그 구원에 이르도록 증인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함께 기도 드립니다.
2010-06-05 23:16:12 | 박홍규
전에 내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은 것에 대하여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전에 드린 기도 중 많은 것이 내 욕심을 위한 것이고, 나의 성장을 가로막는 것이였읍니다. 하지만, 기록된바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고 하였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곗읍니다. 기도회가 거듭될수록 마음 속에는 소망이 생깁니다. 무엇을 기도할지 조금씩 알아갑니다.
2010-06-05 16:52:50 | 홍승대
이번 금요모임은 모임이래 가장 많은 성도님께서 함께 해 주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명자 어르신부터 목사님의 차녀 아현양이 함께 했고 최연소자 의진이까지 이자리에서 주님께 기도드렸습니다.       * 송재근 형제님의 글 중에서...*    금요기도회 시간에 이사야와 예레미야를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예레미야 5장을 읽으면서 예레미야 대언자가 활동하던 그시대가   어쩌면 오늘날 한국교회 상황과 너무나도 흡사할까?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아래글은 혹시 제 생각에 하나님 말씀을 끼워 맞춘것은 아닌지 염려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용감하게 올려봅니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대언자들은 거짓으로 대언하고 제사장들은 자기 방법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렇게 하는 것을 사랑하니     그것의 마지막에는 너희가 무엇을 하려느냐?    예레미야 5:31       The prophets prophesy falsely, and the priests bear rule by their means; and     my people   love [to have it] so: and what will ye do in the end thereof?       오늘날 한국 교회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이미 성경말씀안에 답이 있더군요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는 장로들이 1500명이 있고 그중에는 특별호위대(?)라는 장로들로만   구성된 히틀러 친위대 같은 별도의 조직이 있다고 합니다. 그 조직의 하는 일은   성도들이 조용기 목사의 옷자락이라도 만지기 위해 주변에 구름떼 같이 모여드는 것을    방지하고 성도들로부터  조용기 목사를 지키기(?)위해 늘 호위를 하는 일입니다.   그 호위대에 선발된 장로들은 그것을 큰 영광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 위 기록은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다니시다가 킹제임스 흠정역을 알고나서 흠정역 진영에   오신 모 집사님의 증언을 토대로 기록하였습니다-   말도 안되는 거짓 삯꾼 목사들의 거짓말에 어떻게 저리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열광을 하고   추종을 할까? 늘 궁금했는데 역시 하나님 말씀에 답이 있었습니다.   예레미야 5:31   1. 대언자들은 거짓으로 대언하고     2. 제사장들은 자기 방법으로 다스리며     3. 내 백성은 그렇게 하는 것을 사랑하니       그리고 대형교회 스타 목사님들 정말 하나님이 두렵지 않은지 궁금할 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민족 이백성을 긍휼히 여겨 주십시요
2010-06-05 13:27:56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