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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모습이 하나 같이 예쁘네요. 마음 마저 든든해져요. 그런데 우리 딸이 미스코리아라니, 조금 억지스러워서 그런지 여명이가 쑥스러워해요. ' 나 미스코리아 아니야~' 하면서요. ㅎㅎ~ 사진들이 정말 화보같네요. 멋지게 찍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여명이는 지금 13살, 6학년입니다.^^ 하지만 여명이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현수가 너무 커서 중학교 언니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동생이더라고요. 그래서 자신이 열 세살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기보다 작은 아이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고. 그러면서 '우리 친구하자~ ' 라고 했데요. ㅋㅋ~ 그래서인지, 둘이 아주 친하다고 여명이가 즐거워합니다. ^__^ )
2010-06-05 00:10:16 | 이은희
와, 멋진 곳에를 다녀오셨네요. 저도 저런 분위기를 좋아하지요. 저희 동에네도 불곡산장이라는 곳이 가까이에 있고 매초산성도 있는데, 분위기가 그곳들과 비슷한것 같아요. 아니 더 넓고 훤히 트인 느낌이 있어서 더 좋을 것 같아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저도 함께 가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자매님들의 모습,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형제님들의 허물 없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 어쩜 저렇게들 선남선녀이실까.. ^^* 이렇게 보고있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2010-06-05 00:04:07 | 이은희
앙~~ 우리남편 이사진들 보면 안되겠네요..ㅋ 지난주 그자릴 함께 하길 원했지만....의진이때문에...라기보단 제가좀 힘들어 그냥집으로 돌아왔는데 우리남편 아쉬워하는 눈빛이 역력했는데..큰일이네요..ㅋ 이렇게 멋있는곳 맛있는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는줄 알았다면 몸에 힘좀 주고 따라갈걸 그랬네요...ㅠ.ㅠ 그래도 사진속 자매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보는것만으로 흐뭇합니다^^
2010-06-04 11:20:31 | 장영희
사랑침례교회 소녀(?)들. 이사진이 어디서 탄생한 사진인지 궁금하시죠~ 지난주일 예배일정이 모두 파한후 요즘말로 '번개'로 찾아간 이곳에서 아리따운 이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 아쉽지만 사진으로 나마 함께 들어갈까 합니다.     전혀 모르는 곳을 찾아간 이곳은 '초원에서'라는 인천대공원뒤쪽의 식당입니다. 겉에서 이런 곳일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자~ 이제~ 들어갑니다.   꽃은 기본이지요.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 마음만 아려오게 하는건 아닌지...ㅎㅎ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 마음처럼 저를 아프게 하는거 한가지 있네요. 딸, 정말 부럽습니다.ㅡㅡ;;   교회 가면 이런 이쁜딸들 많지요... 어서 교회가는 날이 빨리 왔으면....^.~   보기좋습니다 ^^   바람난 소녀들~ㅋ 진짜 소녀들은 요기있지요. 웨딩촬영나온 신부   웨딩촬영 나온 신부의 엄마??ㅎㅎ   정작 이분들이 웨딩촬영해야 할 분들인데....ㅎㅎ       식당안에 이런곳이 있을줄이야~ 저녁 7시가 넘은 시각이지만 모처럼 아이들 데리고 잘 나온것 같습니다.   친오누이 같습니다. 친자매같나요? ^^ 이렇게 매일 함께 하면 할수록 정말 한가족처럼 모두 닮아가는것 같습니다. 이제 함께 식사하러 형제님들 계신곳으로 향합니다. 언제나 미스타송은 꿋꿋하게 카메라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 모처럼 함께 동행하니 얼마나 좋은지요.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언제, 누가, 함께 할지 모르는 저녁 나들이... 가끔 이런 번개가 쳐서 성도님 모두 함께 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0-06-04 01:08:27 | 관리자
이번주부턴 의진이와 함께 참석하려 마음먹고 있습니다. 시간이며 의진이의 컨디션이며 모든상황이 기도회를 참석할수있도록 준비되길 기도합니다 아기를 키우다보니 참 시간을 지켜 움직이는게 쉽지가 않아서요..ㅋ 혹여 의진이로 인해 방해가 될까 고민도 됬지만 김미숙 사모님 믿고 나가려구요^^
2010-06-03 23:52:07 | 장영희
이 아이들을 위해 더욱 관심과 사랑을 기울여야겠습니다. 바르게 자란 아이들 ...너무 감사합니다. 부모들의 기도와 수고의 결실이 끝까지 좋은 열매로 맺기를 마음으로 함께 응원하고요.
2010-06-03 19:43:51 | 정혜미
교회아이들의 사진을 보니 어른 으로서의 의무감과 교회로서의 책임이 무엇인지 마음속에서 뚜렷이 떠오르네요.특별히 사춘기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온 교회가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수고해 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간과 마음을 나누는 그 마음 ...희생이겠지요.
2010-06-03 19:22:42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