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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내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은 것에 대하여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전에 드린 기도 중 많은 것이 내 욕심을 위한 것이고, 나의 성장을 가로막는 것이였읍니다. 하지만, 기록된바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고 하였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곗읍니다. 기도회가 거듭될수록 마음 속에는 소망이 생깁니다. 무엇을 기도할지 조금씩 알아갑니다.
2010-06-05 16:52:50 | 홍승대
이번 금요모임은 모임이래 가장 많은 성도님께서 함께 해 주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명자 어르신부터 목사님의 차녀 아현양이 함께 했고 최연소자 의진이까지 이자리에서 주님께 기도드렸습니다.       * 송재근 형제님의 글 중에서...*    금요기도회 시간에 이사야와 예레미야를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예레미야 5장을 읽으면서 예레미야 대언자가 활동하던 그시대가   어쩌면 오늘날 한국교회 상황과 너무나도 흡사할까?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아래글은 혹시 제 생각에 하나님 말씀을 끼워 맞춘것은 아닌지 염려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용감하게 올려봅니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대언자들은 거짓으로 대언하고 제사장들은 자기 방법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렇게 하는 것을 사랑하니     그것의 마지막에는 너희가 무엇을 하려느냐?    예레미야 5:31       The prophets prophesy falsely, and the priests bear rule by their means; and     my people   love [to have it] so: and what will ye do in the end thereof?       오늘날 한국 교회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이미 성경말씀안에 답이 있더군요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는 장로들이 1500명이 있고 그중에는 특별호위대(?)라는 장로들로만   구성된 히틀러 친위대 같은 별도의 조직이 있다고 합니다. 그 조직의 하는 일은   성도들이 조용기 목사의 옷자락이라도 만지기 위해 주변에 구름떼 같이 모여드는 것을    방지하고 성도들로부터  조용기 목사를 지키기(?)위해 늘 호위를 하는 일입니다.   그 호위대에 선발된 장로들은 그것을 큰 영광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 위 기록은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다니시다가 킹제임스 흠정역을 알고나서 흠정역 진영에   오신 모 집사님의 증언을 토대로 기록하였습니다-   말도 안되는 거짓 삯꾼 목사들의 거짓말에 어떻게 저리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열광을 하고   추종을 할까? 늘 궁금했는데 역시 하나님 말씀에 답이 있었습니다.   예레미야 5:31   1. 대언자들은 거짓으로 대언하고     2. 제사장들은 자기 방법으로 다스리며     3. 내 백성은 그렇게 하는 것을 사랑하니       그리고 대형교회 스타 목사님들 정말 하나님이 두렵지 않은지 궁금할 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민족 이백성을 긍휼히 여겨 주십시요
2010-06-05 13:27:56 | 관리자
아이들의 모습이 하나 같이 예쁘네요. 마음 마저 든든해져요. 그런데 우리 딸이 미스코리아라니, 조금 억지스러워서 그런지 여명이가 쑥스러워해요. ' 나 미스코리아 아니야~' 하면서요. ㅎㅎ~ 사진들이 정말 화보같네요. 멋지게 찍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여명이는 지금 13살, 6학년입니다.^^ 하지만 여명이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현수가 너무 커서 중학교 언니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동생이더라고요. 그래서 자신이 열 세살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기보다 작은 아이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고. 그러면서 '우리 친구하자~ ' 라고 했데요. ㅋㅋ~ 그래서인지, 둘이 아주 친하다고 여명이가 즐거워합니다. ^__^ )
2010-06-05 00:10:16 | 이은희
와, 멋진 곳에를 다녀오셨네요. 저도 저런 분위기를 좋아하지요. 저희 동에네도 불곡산장이라는 곳이 가까이에 있고 매초산성도 있는데, 분위기가 그곳들과 비슷한것 같아요. 아니 더 넓고 훤히 트인 느낌이 있어서 더 좋을 것 같아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저도 함께 가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자매님들의 모습,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형제님들의 허물 없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 어쩜 저렇게들 선남선녀이실까.. ^^* 이렇게 보고있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2010-06-05 00:04:07 | 이은희
앙~~ 우리남편 이사진들 보면 안되겠네요..ㅋ 지난주 그자릴 함께 하길 원했지만....의진이때문에...라기보단 제가좀 힘들어 그냥집으로 돌아왔는데 우리남편 아쉬워하는 눈빛이 역력했는데..큰일이네요..ㅋ 이렇게 멋있는곳 맛있는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는줄 알았다면 몸에 힘좀 주고 따라갈걸 그랬네요...ㅠ.ㅠ 그래도 사진속 자매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보는것만으로 흐뭇합니다^^
2010-06-04 11:20:31 | 장영희
사랑침례교회 소녀(?)들. 이사진이 어디서 탄생한 사진인지 궁금하시죠~ 지난주일 예배일정이 모두 파한후 요즘말로 '번개'로 찾아간 이곳에서 아리따운 이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 아쉽지만 사진으로 나마 함께 들어갈까 합니다.     전혀 모르는 곳을 찾아간 이곳은 '초원에서'라는 인천대공원뒤쪽의 식당입니다. 겉에서 이런 곳일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자~ 이제~ 들어갑니다.   꽃은 기본이지요.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 마음만 아려오게 하는건 아닌지...ㅎㅎ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 마음처럼 저를 아프게 하는거 한가지 있네요. 딸, 정말 부럽습니다.ㅡㅡ;;   교회 가면 이런 이쁜딸들 많지요... 어서 교회가는 날이 빨리 왔으면....^.~   보기좋습니다 ^^   바람난 소녀들~ㅋ 진짜 소녀들은 요기있지요. 웨딩촬영나온 신부   웨딩촬영 나온 신부의 엄마??ㅎㅎ   정작 이분들이 웨딩촬영해야 할 분들인데....ㅎㅎ       식당안에 이런곳이 있을줄이야~ 저녁 7시가 넘은 시각이지만 모처럼 아이들 데리고 잘 나온것 같습니다.   친오누이 같습니다. 친자매같나요? ^^ 이렇게 매일 함께 하면 할수록 정말 한가족처럼 모두 닮아가는것 같습니다. 이제 함께 식사하러 형제님들 계신곳으로 향합니다. 언제나 미스타송은 꿋꿋하게 카메라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 모처럼 함께 동행하니 얼마나 좋은지요.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언제, 누가, 함께 할지 모르는 저녁 나들이... 가끔 이런 번개가 쳐서 성도님 모두 함께 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0-06-04 01:08:2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