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2학년때 주님앞에 헌신한 기억이 나네요.. 주님을 위해서 제 몸을 바치겠다고 굳게 다짐하며, 같은 학년의 친한 친구와 먼 훗날 선교사로 나갈 수도있다는 다짐을 했었어요..
구원의 확신과 주님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었던 시절이었고 그로 인한 열매가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에 와서 그때를 돌이켜보니 부끄럽기 짝이없네요..
육신으로는 몇 십년이 지났는데 영적으로는 그 만큼 자라지 못한것이 주님께 죄송하구요..
아이들을 위해서 많이 기도합니다..
2010-06-03 18:16:49 | 정승은
제가 이뻐하는 아이들이 다 여기에 있군요..
부모님들께 말할 수없는 것들을 털어 놓고 이야기 할 수있는 선생님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그것도 주님안에서 할 수있으니 더 없는 축복이죠..
아이들끼리도 좋은 영향을 주고 받으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있는 아이들로 자라주길..
2010-06-03 18:11:46 | 정승은
ㅋㅋ 왜 여자아이들이 훨씬 성숙해보이는걸까요? 우리 성화와 민철이는 얼굴에 아직
개구쟁이라고 씌여있는 반면 여명이와 현수는 다큰 숙녀같으니 말이죠..
이제 같은또래 아이들이 많이늘어서 함께 즐거히 말씀도 배울수 있으니 참 감사하죠...
이아이들이 자라서 사랑침례교회를 더욱 바른교회로 빛낼테니 벌써부터 뿌듯합니다^^
2010-06-03 13:38:02 | 장영희
12살 친구들입니다.
학교를 다닌다면 5학년 이지요.
민철이와 현수는 집에서 공부 하고 있습니다.
정답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여명이와 현수
어찌나 조분조분 이야기를 잘 하는지...
중학생 만큼이나 큰키의 현수아씨~
미스코리아 여명이.
앗! 여명이는 13살 6학년입니다.
또래친구가 교회에 없어 12살 동생들과 공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단짝 민철이와 성화
우리는 초등부 고학년 친구들입니다!!
2010-06-03 02:45:23 | 관리자
예배시작 30분전,
이효순 자매님의 깊은맛과 매우 맛있는 버섯덮밥이 만들어졌던것의 비밀은
이주확 형제님과 어머님, 박홍규 형제님의 손맛이었다는것. ^^
따스한 햇살과 준혁이와 박경애자매님.
친구같지만 친구가 아닌,
자매같지만 자매가 아닌,
14살 혜지와 12살 현수입니다.
캬~ 누구딸들인지 참 잘 빚었지요.
혜지는 천안팀 정재훈 형제님의 큰따님이고
현수는 평촌팀 김영삼 형제님의 큰따님입니다.
언니들도 찍었는데 두 이쁜이가 빠질수 없지요.
송재근 형제님의 따님 윤아와
노영기 형제님의 따님 현빈이 입니다.
2부예배 김형욱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주일학교 삐약이들이 많이 늘었네요.
점점 멋있어지는 진우.
어린친구들을 돌봐 주시는 하은경 선생님.
지금보니 규빈이와 동화도 닮은것 같습니다.ㅎㅎㅎ
아니, 태민이까지 모두 닮았네요.ㅎㅎㅎ
열심히 해서 아름다운 찬양 들려주세요~
기대 됩니다.ㅎㅎ
이수영선생님과 함께하는 아이들, 안심됩니다. ^^
우리 의진이가 목의 멍울이 다 나았다지요.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우리아이들이 주님안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주기를....^^
2010-06-03 02:30:02 | 관리자
오 멋진 클나무(?)들 ~ 예수님 안에서 바르게 자라거라
2010-06-03 01:33:47 | 송재근
2010-06-03 00:33:34 | 관리자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2010-06-02 23:56:43 | 송재근
2010-06-02 23:53:11 | 관리자
꼭 한번 참석해보세요 절대 후회 안합니다.^^
2010-05-31 20:39:34 | 송재근
사랑침례교회 우리아이들 지구에서 최고최고 ! 화이팅~
2010-05-31 19:54:54 | 김상희
주안에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2010-05-30 19:13:13 | 김상희
오늘은 다른 날 보다 사람이 적은 듯....ㅎ 배고프던 차에 정백채 자매님이 늦게 오셨다고(?) 자진해서 벌로(?) 과자를 사오셔서 아주 아주 맛있게 야식을 먹었네요.ㅋ 사람이 적든지 많든지 금요모임엔 풍요함이 넘칠뿐이고..ㅋㅋ 주일 이후 곤고한 심령들이 요자리에 모여서 말씀과 교제로 위로받고 도전받고.. 한마음으로 기도의 용사가 되는 시간.. 놓지지 마세요.. 혹시 기도시킬까봐 두려우신분 걱정마시고 오시기만 하세요. 자유롭게 합니다.ㅎㅎ
2010-05-30 19:02:29 | 김상희
매주 금요일 8시에 교육실에서 기도회가 있습니다.
금요모임 모습은 사진으로 오늘 처음 공개하지요.
성도님들께서 기도회를 갖는 동안에
우리 아이들도 김사모님께서 돌봐주시며 성경을 읽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도 많은 인원이 모이는것은 아니지만
성도님들과 만나 서로 말씀안에서 교제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아이들에게도 교육으로 유익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곽성동 형제님께서 금요모임에 처음나오셨기에
간단하게 '간증' 하고있습니다.
간증의 내용은...... ^^
이렇게 금요모임에 나오시게 되면
자연스럽게 성도님을 알아갈수있는 계기가 되고
일주일 생활했던 개개인의 많은 소식도 접하게 됩니다.
성경을 읽고 말씀도 배우고, 나누고,
사정을 듣고 함께 기도한답니다.
어른들이 모임을 갖는동안 우리아이들은 김미숙사모님과 함께
멋진 종이 비행기를 만들고 있었지요.
아이들 포즈에서 느끼는것은
처음보다 훨씬 자유스럽고 밝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김형욱과 홍승대.......가 아니고
둘은 같은 또래의 12살이고 김민철과 홍성화 입니다.
기도회를 마치고
간단하게 간식을 함께하며 이야기 나누었지요.
교회가족들을 만나게 되는 일주일의 시간이 너무길어
우리교회가 너무 궁금하다 생각되는 성도님께서는
주일 이틀전에 만나 주님안에서 바른교제 나누시기 바랍니다.
2010-05-30 01:18:13 | 관리자
제가 잠깐 유치부 선생님이 되어 공과할때 도이와 규민이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이 말씀에서 제자가 뭘까요?"
규민이 왈 "저 알아요, 그거 달인에서 달인 옆에 서있는 사람이에요."
넘 진지하게 대답하는 규민이 때문에 나오는 웃음을 꾹 참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두아이 모두 동그란 눈으로 저를 바라보고 제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이토록 순수한 아이들에게 올바른 말씀을 전해주시는 교육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 화이팅 입니다!!
2010-05-29 20:53:24 | 김진희
정말 가슴이 훈훈해요.
특히 신대준형제님의 저 포즈.. 저 정말 뒤로 넘어가는 줄 알았어요. ㅎㅎ~
지난 주 성도님들의 모습을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니
당시에는 느낄 수 없었던 감동과 새로움이 새록새록 솟구칩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좋으신 분들..
목사님의 말씀처럼 진리와 사랑이 공존하는 사랑침례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청원자매님, 매 주 마다 올려주시는 사진들.., 정말 감사드려요.
이렇게 올려주시는 사진들이 얼마나 기다려지고 정겨운지 몰라요.
너무 감사합니다. ^___^* ♡♡♡
2010-05-28 01:20:08 | 이은희
ㅎㅎㅎㅎㅎ 이런.....얼른 딸을하나 나야지 싶네요.ㅋㅋ
2010-05-27 22:46:52 | 장영희
감사합니다.
진리와 사랑이 공존하는 곳이 되기를 원합니다.
패스터
2010-05-27 13:26:03 | 관리자
와~ 다들 잘 생기셨어요.포토샾처리 한거예요?
주일에 복잡해서 인사 못했던 사람들은 이곳에서 인사나누는 것도 좋겠네요.
오랫만에 뵈는 얼굴도 있고 특별히 저를 위해 애교있는 포즈 취해주신 신형제님...라니자매도 웃겠죠? 왠지 사진으로 보는 교회의 이모저모는 더욱 행복해 보여요.
진지하고 질서있는 주일학교모습도 훌륭하고 하루를 정신없이 스쳐지나가던 지체들도 있을텐데 이곳에 정지시켜 못다한 인사도 나누고 이름도 외우고 얼굴도 익힐 수 있어 좋아요.
어느 새 매주일 청기자의 수고로 올려지는 교회현황은 우리교회의 자랑거리가 된 것 같아요.
2010-05-27 11:48:50 | 정혜미
청원기자의 보도가 우리 홈피를 더욱 빛내주고 있지요?
청원기자 본인은 너무 시간에 쫓기고 힘이 들지만 덕분에 모두가 기쁨을 누리네요.
수고에 너무 너무 감사해요. 기자가 많아지면 수고를 덜을 수 있을지?
정재훈기자 요즘 출장 중? 청원기자를 좀 많이 찍어주세요.
홈피에 처음 올라 왔어요.
처음엔 큰 딸과 두 남동생인줄 알고 엄마가 안믿는가? 궁금했지요. ㅎ ㅎ
2010-05-27 10:20:54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