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른 날 보다 사람이 적은 듯....ㅎ 배고프던 차에 정백채 자매님이 늦게 오셨다고(?) 자진해서 벌로(?) 과자를 사오셔서 아주 아주 맛있게 야식을 먹었네요.ㅋ 사람이 적든지 많든지 금요모임엔 풍요함이 넘칠뿐이고..ㅋㅋ 주일 이후 곤고한 심령들이 요자리에 모여서 말씀과 교제로 위로받고 도전받고.. 한마음으로 기도의 용사가 되는 시간.. 놓지지 마세요.. 혹시 기도시킬까봐 두려우신분 걱정마시고 오시기만 하세요. 자유롭게 합니다.ㅎㅎ
2010-05-30 19:02:29 | 김상희
매주 금요일 8시에 교육실에서 기도회가 있습니다.
금요모임 모습은 사진으로 오늘 처음 공개하지요.
성도님들께서 기도회를 갖는 동안에
우리 아이들도 김사모님께서 돌봐주시며 성경을 읽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도 많은 인원이 모이는것은 아니지만
성도님들과 만나 서로 말씀안에서 교제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아이들에게도 교육으로 유익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곽성동 형제님께서 금요모임에 처음나오셨기에
간단하게 '간증' 하고있습니다.
간증의 내용은...... ^^
이렇게 금요모임에 나오시게 되면
자연스럽게 성도님을 알아갈수있는 계기가 되고
일주일 생활했던 개개인의 많은 소식도 접하게 됩니다.
성경을 읽고 말씀도 배우고, 나누고,
사정을 듣고 함께 기도한답니다.
어른들이 모임을 갖는동안 우리아이들은 김미숙사모님과 함께
멋진 종이 비행기를 만들고 있었지요.
아이들 포즈에서 느끼는것은
처음보다 훨씬 자유스럽고 밝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김형욱과 홍승대.......가 아니고
둘은 같은 또래의 12살이고 김민철과 홍성화 입니다.
기도회를 마치고
간단하게 간식을 함께하며 이야기 나누었지요.
교회가족들을 만나게 되는 일주일의 시간이 너무길어
우리교회가 너무 궁금하다 생각되는 성도님께서는
주일 이틀전에 만나 주님안에서 바른교제 나누시기 바랍니다.
2010-05-30 01:18:13 | 관리자
제가 잠깐 유치부 선생님이 되어 공과할때 도이와 규민이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이 말씀에서 제자가 뭘까요?"
규민이 왈 "저 알아요, 그거 달인에서 달인 옆에 서있는 사람이에요."
넘 진지하게 대답하는 규민이 때문에 나오는 웃음을 꾹 참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두아이 모두 동그란 눈으로 저를 바라보고 제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이토록 순수한 아이들에게 올바른 말씀을 전해주시는 교육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 화이팅 입니다!!
2010-05-29 20:53:24 | 김진희
정말 가슴이 훈훈해요.
특히 신대준형제님의 저 포즈.. 저 정말 뒤로 넘어가는 줄 알았어요. ㅎㅎ~
지난 주 성도님들의 모습을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니
당시에는 느낄 수 없었던 감동과 새로움이 새록새록 솟구칩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좋으신 분들..
목사님의 말씀처럼 진리와 사랑이 공존하는 사랑침례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청원자매님, 매 주 마다 올려주시는 사진들.., 정말 감사드려요.
이렇게 올려주시는 사진들이 얼마나 기다려지고 정겨운지 몰라요.
너무 감사합니다. ^___^* ♡♡♡
2010-05-28 01:20:08 | 이은희
ㅎㅎㅎㅎㅎ 이런.....얼른 딸을하나 나야지 싶네요.ㅋㅋ
2010-05-27 22:46:52 | 장영희
감사합니다.
진리와 사랑이 공존하는 곳이 되기를 원합니다.
패스터
2010-05-27 13:26:03 | 관리자
와~ 다들 잘 생기셨어요.포토샾처리 한거예요?
주일에 복잡해서 인사 못했던 사람들은 이곳에서 인사나누는 것도 좋겠네요.
오랫만에 뵈는 얼굴도 있고 특별히 저를 위해 애교있는 포즈 취해주신 신형제님...라니자매도 웃겠죠? 왠지 사진으로 보는 교회의 이모저모는 더욱 행복해 보여요.
진지하고 질서있는 주일학교모습도 훌륭하고 하루를 정신없이 스쳐지나가던 지체들도 있을텐데 이곳에 정지시켜 못다한 인사도 나누고 이름도 외우고 얼굴도 익힐 수 있어 좋아요.
어느 새 매주일 청기자의 수고로 올려지는 교회현황은 우리교회의 자랑거리가 된 것 같아요.
2010-05-27 11:48:50 | 정혜미
청원기자의 보도가 우리 홈피를 더욱 빛내주고 있지요?
청원기자 본인은 너무 시간에 쫓기고 힘이 들지만 덕분에 모두가 기쁨을 누리네요.
수고에 너무 너무 감사해요. 기자가 많아지면 수고를 덜을 수 있을지?
정재훈기자 요즘 출장 중? 청원기자를 좀 많이 찍어주세요.
홈피에 처음 올라 왔어요.
처음엔 큰 딸과 두 남동생인줄 알고 엄마가 안믿는가? 궁금했지요. ㅎ ㅎ
2010-05-27 10:20:54 | 이수영
사랑스런 사랑침례교회 성도들 어쩜 표정들이 그리 다 환하고 아름다운지요 정말 선남선녀들만 모인곳 입니다. ㅋㅋㅋ
2010-05-27 08:29:01 | 송재근
어머. 쌍둥이 아빠라니..우리 교회에 쌍둥이가 있었나? 아이들 사진들을 주루룩 보니 정말 쌍둥이가 있네요. 요즘은 우리 교회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알지도 못 하고 그냥 오고가네요. 묵은 사람들..새 사람들... 모두 성령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청원 자매님 . 수고가 많아요..감사.
2010-05-27 07:11:34 | 백화자
어쩐지, 아이들이 많이 빠졌다 했지요.
다음 주에는 남은 아이들의 사진도 볼 수 있겠네요.^^
하나 같이 예쁜 우리 아이들, 모두들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2010-05-27 01:25:41 | 이은희
오늘은 사랑침례교회 미스코리아 모녀
이은희자매님과 따님 여명이의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미스코리아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으신 분은 저에게 연락바랍니다.ㅎㅎ
방송국사촌 안송국형제님께서도 미스타코리아 뺨치는 훈남이신데
이사진 보는것만 으로도 배부르실것 같습니다.
카메라만 들고 셔터하나 눌렀을뿐인데 그냥 화보네요.^^
오후예배때 유치부 선생님이 잠깐(?)되신 윤아어머니 김진희자매님.
진지하게 듣고있는 도이와 규민이.
말괄량이 개구장이가 궁뎅이 붙히고 앉아 김진희 자매님 말씀에
쏘옥~ 빠져있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습니다.
하은경선생님반은 더 진지한 모습이죠.
도이와 규민이보다 더 큰 언니 오빠들 모습인지라
왠지 다 자란것같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산만했던 모습을
항상 빛나는 아이디어로 보듬으며 주위를 정리하고
아이들에게 성경말씀을 깨우쳐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목사님,사모님.
중고등부와 함께 열심히 공부중이신 이수영 자매님.
아이들이 이모습을 보며 말씀을 배우고 있으니 얼마나 기쁜지요.
2부예배때 쉬는 시간인데 분위기 너무좋습니다.
김대희, 유금희, 김인숙 자매님입니다.
어머! 미국에 계신 사모님께 모습 보여드린다고 했더니
라니자매님도 보신적이 없을것같은 이모습을 사뿐히 날려주시네요.
교회에서 지금껏 본적없었던....가장 멋진 모습입니다 신대준형제님, 짝짝짝!!!
라니자매님 토라지실라~ 후다닥=3=3=3
숨은(?)성도도 찾아내서 찍는 ㅋㅋ
남양주에서 오시는 박영학 형제님.
원래 밝은줄 알았지만 이렇게 환한 모습보니 덩달아 좋아지는....^^
미술선생님 장해리 자매님입니다.
모습이 조금조금씩 나왔는데 모두 반가운 성도님 모습들이죠. ^^
앗! 제 모습 처음 올려봅니다.ㅎㅎ 장해리 자매가 찍어줬네요.
얼굴 쏘옥~ 내민 민철이가 잘나와서 올립니다 ^^
평촌팀 쌍동이아버님 김영삼 형제님과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박홍규 형제님입니다.
사랑침례교회 홈피에 사진은 처음이니
두분의 모습 두컷 올립니다.^^
김지훈형제님과 성주. 김연희 자매님이 둘째 임신중이시라 한참 힘들시기인데
성도님들 성주 많이 봐주시고 도와주세요.
우리아이들은 공부도 이렇게 열심히 하고
남아서 간단한 체육대회도 하고
이렇게 교회안에 있으면 왜이렇게 안심되고 좋은지요.
가끔 이렇게 재롱도 떨어주면서 주일 내내 아이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동화가 두분 웃는 모습이 형제처럼 닮았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
이경화, 이은영 친자매님 모습을 보니
얼른 우리교회에 주일에 온가족, 친인척이 함께 전도되는 날을 그려봅니다.
2010-05-27 01:25:37 | 관리자
주일학교 아이들이 그새 이렇게 많아졌네요.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뿌듯합니다.
아이들이 바른 말씀안에서 바르게 자라
참된 하나님의 사람들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0-05-27 01:22:30 | 이은희
누나,형들처럼이죠...ㅎㅎ
2010-05-26 18:35:17 | 이청원
^^우리의진이도 이제 사랑침례교회 일원이 된듯한 느낌에 뿌듯합니다.~
믿음안에서 언니오빠들처럼 바르고 이쁘게 자랄수있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2010-05-26 16:47:26 | 장영희
이번 주일에는 인혜얼굴 찍지요. 아직 우리아이들 반도 안찍었네요. ^^
2010-05-26 16:12:38 | 이청원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들이 예쁘네요
그런데 우리 인혜의 얼굴이 빠져서 조금은 섭섭..
엄마가 바빠서 오후 예배도 참석못하고..
처음 목사님께 들은 설교말씀을 일주일 동안이나 잊어버리지 않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빨리 어린이 예뱨에 참석해야할텐데요
2010-05-26 14:56:21 | 박성애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기에 수고하고게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0-05-26 11:30:04 | 김인숙
우리 아이들 너무너무 예뻐요 지금처럼 맑고 깨끗하게 잘 ~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
2010-05-26 11:23:12 | 김인숙
와~ 애기와 애들과 애완견은 언제봐도 마음이 즐거워져요.
의진이가 내가 없는 사이 많이 컸네요.
이제 세상이 눈에 들어 오는지 또렷이 쳐다 보고 있네요.
아이들이 밝게 잘 지내는 것 같아 교회의 미래가 밝아보여요.
열심히 아이들 이름을 외워야지...
2010-05-26 10:37:33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