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자매모임 모습입니다.
자매모임,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
제가 이 자매모임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임에 얼마나 동참하길 소망했는지...
김목사님 설교에 눈이 번쩍뜨이고 귀가 열립니다.
주일예배때와는 또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역시나 자매모임의 모습은 뜨겁습니다.
열정이 뜨거워 달궈지는 것을
배꼽이 시샘하여
뚝딱뚝딱 만든것으로
우린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전에 광고했던 그 장금이 쫄면 ^^
설교말씀에 힘입어
더욱더 열정으로 먹었다는 후문이.... ^.~
자매모임은 이렇게 11시에 모여서
설교말씀듣고 대화 나눔의 시간 하고
오후 2시쯤 파 한답니다.
때에 따라 요일 변경이 간혹 있지만
시간 적절히 이용해서
주위에 계시는 자매님들께 말씀해 주시고
마음의 부담 전혀 없이 편하게 오시면 될것같아요.
더더욱 활성화 될수있기를 바랍니다.
2010-05-07 03:55:30 | 관리자
오늘은 송재근형제님의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역시 멋지시죠 ^^
송형제님의 따님 이쁜이 윤아가
저를 계속 주시하며 마지막엔 제 팔목을 붙잡습니다.
"카메라로 머할꺼에여??
왜?? 무슨일 있어??"
그저 웃기만 하는 윤아.
"아~ 그래, 조오~기 앉아봐!"
그래서 탄생된 사진입니다.ㅎㅎ
유아실에선 예배시간에 어떤 모습인지 볼까요~
조금이나마 준혁이에게, 우리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인기(?)가 이제 찾아다니지않아도
윤아처럼 어린아이에게 뿐만아니라
청년들이 저를 부를 정도로 인기가 달하고 있습니다.ㅋ
청년부 사진 찍기가 하늘에 별따기만큼 어려웠었는데
이렇게 자진해서 찍어달라고 하시니 무척 반가울수밖에요. ^^
그런데 왜 윗분들은 사진안에 안나왔을까요.ㅋ
해서.... 이번 주일에 청년부 단체 사진 다시 찍습니다.
본당에서 찍을 예정이니 모두 이쁘게, 멋지게 입고 촬영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
예정대로 오후시간에
목사님과 중고등부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께서 아이들을 소개하고 인사나누고 계신 모습입니다.
어떤 대화를 나누셨는지 잘은 모르지만
목사님께서 나중에 이런 말씀을 하셨네요.
성도님들이 아이들 정말 잘 키우셨다고.... ^.~
중고등부를 더더욱 바른길로 인도해주실
주일학교 교사를 모집중에 있습니다.
많이 기도해 주세요.
2010-05-07 03:06:29 | 관리자
그 영화에선 좋은 부모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가?
또 과연 믿음은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리얼하면서도 반전을 절묘하게 구성해서
엮은 영화라서 더욱 흥미진진했던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제게 소개해 준 분이 바로 맨 위의 한 수현형제 어머님이십니다.
그 어머니는 아들들한테 소개받은 것이고...
3주간의 한국여행의 일정을 의미있게 마치고 돌아가신 한형제 어머니께서
한국에 다시오셔서 더욱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회와 건강을 허락해 주실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즘 태현이가 교회에서 즐거워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지요.
다음에는 찬양곡을 연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곡을 찾아 볼께요.
이왕이면 민철이랑 뚜엣으로 하면 더욱 멋있을 것인데...
우리교회 꿈나무들 ..무럭 무럭 잘 자라거라...^*^
2010-05-01 14:44:53 | 정혜미
그래요?. 전 정씨와 오씨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ㅎㅎㅎ
2010-05-01 14:32:08 | 정혜미
Lynetta, I am very glad that you arrived safely.
Please take care since you have been sick.
You did a good job here in Korea.
Every one will miss you.
I pray that God will lead you into his destination.
Thanks.
2010-04-30 16:31:13 | 관리자
역시, 린!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졸업준비로 한창이겠군요.
건강잃지말고 잘 지내요. ^^
2010-04-30 08:11:16 | 이청원
Dear Friends!
I'm on a computer now that does not print Korea.:-( But wanted to let you know that I did arrive safely home. The flying part of my trip took 27 hours! But I was wide awake when I got here. It was almost 2 AM when I got to the house I am staying, but I was wide awake, my friends were all sleepy. :-) Today I went to the Korean church here. Pastor had me come up and answer questions about my trip. and yes some of my answers were in Korean!!!!! :-)We just got home and I am looking forward to finanly getting some sleep!
Sister Yi Cheong-won Thank you for these beautiful pictures!!! I cried a little just now as I watched it. I have so many memories of Korea! Thank you all everyone! God taught me so much in my time there. I love you all and will never forget you!!!! Please stay in touch!!!
I hope that you understand my writing, if not maybe someone who does can translate it.
Once again Thanks for every thing!
2010-04-29 12:04:03 | 리네타
리네타자매님, 잘 도착하셨는지요??
2010-04-29 10:33:14 | 이청원
린자매가 저런 모습으로 우리와 작별했네요.
처음 올 때보다 더 예뻐졌다라는 말씀에 공감 ^^
잘가요, 린. 하지만 이곳에서 자주 만나게 되겠지요?
평안을 빌어요. 샬롬..
2010-04-27 20:45:36 | 이은희
사춘기를 경험하는 중요한 시기에 세상아이들과 구별되어 방황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고 나아갈때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리라 확신합니다.
중고등부 아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2010-04-27 17:29:57 | 김상희
주일학교에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아이들이 주님안에서 바르게 양육되길 기도합니다.
2010-04-27 17:26:02 | 김상희
아이들 주일 학교 하는 모습이 궁금했는데,감사합니다.
진우가 성경목록가도 부르고 가끔 찬양을 합니다. 수고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해요. 부모로써 기대하는 부분보다 더 많이 믿고 성원해 드릴께요. 진우 옆에 앉아 있는 도토리 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볼 때마다 안아주고 싶어요. 딸들을 키워봤는데도 그러네요.
2010-04-27 17:24:55 | 유금희
하하^*^
정말 마지막까지 프로그램(?)이 알차고 다양한 주일이었어요.ㅋ
DVD를 구워서 나눠드리려 했는데 복사가 안되네요.ㅠㅠ
한 장쯤 소장하여 대를 이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태현이가 처음 교회에 왔을땐 많이 수줍어 하더니 요즘은 씩씩해진 모습이 정말 보기좋아요.
민철이도 점점 개구장이가 되어가는것 같아요..ㅋ 아이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이 교회의 한켠을 밝혀주네요.
2010-04-27 17:22:45 | 김상희
리네타에게 해준게 없어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부디 한국에서 머무르는 동안의 기억이 아름다움으로 간직되길 바랄뿐입니다.
건강하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께 영광돌리는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청원 자매님! 그동안 정말 애썼습니다. 샬롬.
2010-04-27 17:11:48 | 김상희
지금 출발한다고 하네요 어제 몸이 너무 아파 집에 누워있다가 오늘 힘을내서 같이 갈려구 했는데 비행기 시간이 두시간 앞당겨져서 -_-; 잘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샬롬!
2010-04-27 09:28:56 | 송재근
많은 사람이 서로 사랑을 나눈것이 눈에 보이네요. 많은 대화를 나누어 볼 기회가 없었지만 늘 함께 한 듯한 마음이에요.
특히 아이들이 너무 너무 아쉬워할 듯 싶고요.
리네타,
주님이 앞으로 어떤 문을 여실지 알 수 없지만, 주님의 은혜가운데 날로 강건해지기 를 기도할게요.
그동안 많은 수고 감사하고요. 많은 것을 얻고 가는 것을 알기에 고맙지요.
안녕. 그리고 살롬!!
2010-04-27 08:28:27 | 이수영
2010-04-27 00:58:00 | 관리자
주일학교 예배가 3층 예배실에서 열리는 날을 기다립니다. ㅎㅎ. 김목사님 힘드시려나.. 하나님이 목사님 도울 일꾼들을 보내주시겠지요? 아이들이 우리들보다 더 많은 일들과 귀한 일들을 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보다 더 기뻐하시는 사람들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2010-04-26 20:48:10 | 백화자
김 애자 자매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dvd 나도 빌려보아야겠네요. 한 수산 형제님 부모님이 다녀가셨네요. 사진 없었으면 모르고 지나갈 뻔 했어요. ( 청원 자매님..감사.감사.) 아기방은 정말 예쁘지요. 나도 저 방에 가서 예배드리고 싶어... 다음에 살~짝 들어가서 예배 드려야겠다. 조금 더 사람이 많아지면...나 없어져도 표시가 안 날 때.. 그 날을 기다려요..작은 음악회는 다음에도 열리겠지요? 기대하고 있을께요. 민철이 열심히 연습해요.
2010-04-26 20:44:24 | 백화자
저~기 저 자리에 우리 아들도 있어야 할건데... 엄마 옆에서 떨어지질 않네요. 고 1 짜리 남학생이... 언제쯤 엄마 옆에서 똑 떨어져 나갈건지...
2010-04-26 20:40:56 | 백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