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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 사람 만들기』인가?(함재봉)   오늘의 한국 사회는 왜 이렇게 분열되어 있고 그 간극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을까요? 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진 것도 모자라 남한 내에서도 사분오열하고 있습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그것은 한국 사람들이 건설하고자 하는 국가의 모습,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할 사상과 가치관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늘 ‘우리’, ‘한민족’, ‘한겨레’, ‘동포’을 되뇌이면서 동질성을 강조해왔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 사람’이란 용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1962년 9월 22일입니다. 그 전에는 ‘조선 사람’, ‘조선 인민’, ‘’대한 신민’ ‘대한국 인민’ 등의 호칭이 사용되었습니다. 실제로 ‘조선 사람’과 ‘한국 사람’은 전혀 다른 인간형입니다. ‘조선 사람’은 조선조가 500년에 걸쳐 만들어 낸 고유의 인간형입니다. 천년 불교국가를 무너뜨리고 주자성리학을 이념으로 하여 ‘종묘사직’이라는 국가체제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인간형입니다.   이 인간형은 조선조가 멸망하면서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사실 조선조가 멸망하기 전 대부분의 조선사람들은 조선조와 주자성리학을 버렸습니다. 3.1 운동 당시 ‘국권회복’을 외치면서도 조선왕조의 부활을 외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나라가 사라지고 고유의 사상과 문화마저 거부한 조선 사람들은 새 인간형, 새 나라를 찾아 나섭니다. 나라를 되 찾으면 어떤 나라를 세울 것인지를 고민하면서 미국으로, 일본으로, 중국으로, 소련으로 흩어져 나가 새로운 종교와 이념, 체제를 배웁니다.   이 과정에서 다섯 가지 대안이 대두됩니다. 전통 유교가치를 유지해야 한다는 ‘친중위정척사파’, 성공적인 근대화를 이룬 일본을 배워야 한다는 ‘친일개화파’, 선교사들을 파견하여 조선을 밑으로부터 개혁시키기 시작한 미국과 그 종교를 배워야 한다는 ‘친미기독교파’, 볼셰비키 혁명을 모델로 삼아 제국주의와 자본주의를 이겨야 한다는 ‘친소공산주의파’, 그리고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주는 것은 이념도 종교도 아닌 ‘피’, ‘인종’이라는 ‘인종주의파’등이 그 다섯 가지 대안들입니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이 대안들을 가진 사람들이 한반도에 다시 모여듭니다. 각자가 수십 년 간 배우고 연마하고 실천에도 옮겨봤던 종교와 이념과, 제도와 조직이 새로운 나라의 기틀이 되어야 한다면서 다투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합의에 실패하면서 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지고 남한 내에서도 이념 투쟁이 벌어집니다. 오늘날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분열과 혼란은 이 다섯 종류의 ‘한국 사람’들이 아직도 서로 융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아직 미완의 과제입니다. ‘한국 사람’은 아직도 만들어지고 있는 새로운 인간형입니다.   오늘의 혼란과 분열은 제대로 된 ‘한국 사람’을 만듦으로써 비로소 극복될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왜 서로 이렇게 다른가, 다른 종류의 한국 사람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념과 사상, 가치관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들어왔고 어떻게 작동해왔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서로에 대한 무조건적인 적대감과 배척을 넘어서 상호 이해와 토론, 논쟁, 설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물론 완벽한 합의에 이를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되어서도 안됩니다. 완벽한 합의는 전체주의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다양한 종교와 이념을 포용할 수 있고 또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대화가 깊어질수록 더 많은 공통분모를 찾아갈 수 있고 때로는 설득도 가능해집니다. ‘한국 사람’은 그 과정에서 만들어집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근간은 친미기독교파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러나 이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한편으로는 자신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설정하는 한편 다른 종류의 한국 사람들을 이해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 만들기’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2021-02-22 11:40:39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20년에 우리는 김용삼 기자를 보시고 40여 시간에 걸쳐 한국 근현대사 강의를 들었습니다. 참으로 모두에게 유익이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함재봉 박사님을 보시고 <한국 사람 만들기> 강연을 들으려고 합니다.   강연은 다음 세 권의 책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1. 한국 사람 만들기 1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491832   2. 한국 사람 만들기 2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975572   3. 한국 사람 만들기 3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689203   (*) 방송 녹화를 위해 방송 요원들만 참석해서 녹화한 뒤 교회 채널에 올릴 것입니다.   한재봉 박사: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정치학 박사,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아산 정책 연구원 원장 역임   할아버지 함태영 대한민국 3대 부통령(법률가이자 개신교 목사로 3·1 만세운동을 주도한 민족대표 48인 중 한 명) 아버지 함병춘 대통령 비서실장(아웅산 테러 시 사망함)    2021년 2월 20일 인터뷰   <“집권 586, 조선 말 친중 위정척사파 닮았다>   https://weekly.donga.com/3/all/11/2447209/1   2021년 1월 150일 인터뷰   <친중이냐 친미냐 기로의 선택은? 함재봉 박사 인터뷰>   https://www.chosun.com/national/people/2021/01/15/QZT4DZUO2JFK5MM5VKAJB57ZPQ/   사랑침례교회 강연 계획(2021년 3월부터 30시간)   한국 사람 만들기   1. (서론 1) 누가 한국 사람인가? 2. (조선 사람 만들기 1) 세종의 종교개혁 3. (조선 사람 만들기 2) 세종과 강남의 산업혁명 4. (친중위정척사파 1) 조선은 왜 쇄국을 했나? 5. (친중위정척사파 2) 조선은 왜 근대화에 실패했나? 6. (친일개화파 1) 조선의 쇄국, 일본의 개국 7. (친일개화파 2) 메이지 유신의 드라마 8. (친일개화파 3) 중화질서를 무너뜨린 일본 9. (친일개화파 4) 정한론은 왜 일어났나? 10. (친일개화파 5) 조선의 일본 배우기 11. (친일개화파 6) 개화파의 좌절 12. (친미기독교파 1) 신의 한 수: 개신교의 전래 13. (친미기독교파 2) 헬조선과 복음 14. (친미기독교파 3) 중세말과 종교개혁 15. (친미기독교파 4) 칼뱅의 신학과 정치사상 16. (친미기독교파 5) 칼뱅과 근대의 시작 17. (친미기독교파 6) 존 녹스와 장로교 18. (친미기독교파 7) 청교도의 성공과 좌절 19. (친미기독교파 8) 네덜란드 개신교의 ‘부귀영화’ 20. (친미기독교파 9) 개신교의 나라 미국 21. (친미기독교파 10) 칼뱅주의와 자본주의 22. (친미기독교파 11) 개신교와 미국의 민주주의 23. (친미기독교파 12) 신유정변과 청의 근대화 24. (친미기독교파 13) 청은 왜 근대화에 실패하였나? 25. (친미기독교파 14) 일본의 부국강병: 정치와 경제 26. (친미기독교파 15) 일본의 부국강병: 교육과 군사 27. (친미기독교파 16) 조선 지도층의 분열. 28. (친미기독교파 17) 조선 외교의 실패 29. (친미기독교파 18) 조선 지도층의 부패 30. (친미기독교파 19) 청일전쟁 전야의 조선
2021-02-22 11:10:50 | 관리자
눈감은 아이의 모습에서 아빠, 엄마의 얼굴이 보이네요~ 주님안에서 좋은 사람과 일찍 결혼해 아이를 낳는 건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에요! 가정안에 자녀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축해해요 진심으로~!^^ ♥
2021-02-13 17:30:33 | 정진철
엄마가 아기 안고 미소짓고 있는  사진 보니  행복한 모습이네요^^ 엄마도 되고 아빠도 되고 할머니도 되고 할아버지도 되고~ 아기로 인해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웃을 일도 많아지네요^^ 하늘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바라고 축하드립니다^^
2021-01-25 10:32:41 | 이수영
안녕하세요?용인 수지에서 오시는 최금주 자매(장태동 형제)님의 어머님(故염병순)께서 오늘 오전 6시에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1층)° 위치 : 청주시 서원구 순환로 776° 발인 : 2021. 1. 24(일) 06:00° 장지 : 보은군 수한면 차정리 선영   장태동 형제 010-6364-2064 / 최금주 자매 010-5288-2064 농협 302-0727-607731(장태동)   성도님들께서 기억해두셨다가 개인적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 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롬 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위원회 강재구형제(010-3730-6547)
2021-01-22 12:07:57 | 관리자
아기 금방 낳은 산모가 이렇게 이뻐도 되나요 ㅎㅎ 혜민자매님 고생 많았어요. 하늘이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우세요.~ 전진형제,  혜민자매 부모된거 축하하고 박성애자매님 할머니 되신거 축하드려요.  
2021-01-22 08:00:42 | 김혜순
자매님 축하드려요! 엊그저께 결혼한거 같은데 벌써 아이엄마가 되다니~~~ 아기얼굴을 보니 갑자기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몸도 빨리 회복하고 하늘이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랍니다.
2021-01-21 20:19:16 | 이남규
  2018년 아름다운 부부의 결실을 맺은 두 분의 기쁜 소식입니다!   2021년 1월 5일 12시 21분 첫째 아들 하늘이가 태어났습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네요. 하늘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산모의 얼굴이 참 밝아보입니다^^ 순산하신 것 정말 축하드려요♡     새 새명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풍성한 가정 되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2021-01-21 10:47:1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제 어떤 분이 왜 제가 편평 지구(flat earth)를 가르치고 그에 대한 자료를 배포하느냐고 물어서 저는 그런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출판사와 사랑침례교회가 전 세계 여러 사람들에게 자료를 무료로 주기 위해 개설한 웹하드에(사이트 우측 상단 무료 다운로드) 편평 지구 자료가 잔뜩 올라와 있다고 해서 오늘 확인해 보니 사실이었습니다.   타인의 웹하드에 들어와 이런 일을 하는 것은 범죄 행위입니다.   저나 사랑침례교회는 flat earth를 믿지도 않고 가르친 적도 없습니다. 더욱이 킹제임스 성경이 flat earth를 지지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누구나 성경을 읽고 본인 스스로 어떤 믿음이든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범법 행위를 하면서까지 자기 믿음을 세상에 알리려 하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바른 일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또다시 이런 일을 하면 법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웹하드 제공 업체를 통해 어떤 사람이 이런 일을 했는지 알아내는 것은 식은 죽 먹듯이 쉬운 일입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 개설한 선의의 웹하드가 이런 식으로 불법 집단이나 개인의 악한 도구로 쓰이면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알려드립니다.   저나 사랑침례교회는 flat earth를 믿지도 않고 가르친 적도 없으며 자료를 배포한 적도 없습니다. 누군가가 공유 스페이스에 침입하여 이런 자료를 남기는 불법 행위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법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선하게 판단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21-01-18 14:37:39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20년에는 유례 없는 코로나 19 역병으로 인해 모든 분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형제/자매님들의 수고로 말미암아 우리 교회는 2020년을 평안하게 보냈습니다. 교회가 수적으로, 재정적으로도 성장하였습니다.   이에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고 성심성의껏 여러 가지 일로 교회를 섬겨 주신 모든 분들에게 교회를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2018년 이후부터는 교회가 성장하고 지역 교회로 발돋움하면서 성도들의 필요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집사들은 금요일에 오실 수 있는 분들로(부부 중 적어도 한 분) 그리고 지역 인도자들도 먼 곳에 계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다 금요일에 오실 수 있는 분들로 선정하였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희 교회는 집사와 지역 인도자 임기를 1년으로 하고 연임 의사를 물어 다시 임무를 수행하게 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다음과 같이 8분이 집사 직무를, 7분이 지역 인도자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 집사:    강재구(박정숙)    김영식(심경아)    김영익(임정숙)    어수석(이명숙)    이재신(형지숙)    주덕수(김경애)    허광무(최병옥)    홍승대(이청원) ▶지역 인도자:      어수석(이명숙): 구리/남양주    한칠성(조성숙): 부천/부평    이남규(김현숙): 시흥/안산/광명    이상기(김소희): 일산 먼 곳    박진석(박진): 인천 논현, 송도, 주안    이상곤(박계순): 서울    홍성호(태은상): 분당/용인   저희 교회의 활동은 크게 (1) 집사회, (2) 지역 인도자 모임, (3) 섬김 부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집사회는 교회 재정과 1년 일정 등의 큰일만 다룹니다.     지역 인도자들은 성도들을 파악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는 일을 합니다.     실제로 교회에서 일하는 것은 거의 다 섬김 부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섬김 부서는 실제로 손과 발로 뛰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교회 공동체에서 피를 나르는 역할을 하는 섬김 부서의 활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2021년에 일할 섬김 부서의 인도자들을 다음과 같이 확정하였습니다(존칭 생략).  ▶ 섬김 부서     예배 진행: 홍승대, 홍성호   방송실: 김영익, 박영학   차량/주차관리: 홍승대, 윤계영, 정수진, 여병수   서점/도서관: 이상기(김소희)   시설관리: 주덕수, 문영석, 임진택, 이상곤, 한칠성   애경사: 강재구(박정숙)   음악: 김정호(주경선)   주방 섬김: 이명숙   미디어 선교: 이명석   교회 학교 교감: 함석문(백윤정)   영재 교육: 김영삼   예배 인도 지휘: 김정호, 정진철 외 1-2명   청장년부:이광호(김어진)   (*) 사무원: 박하늘 모든 섬김 부서 인도자들은 2020년도의 부서원들을 파악한 뒤 추가해야 할 분들을 선임해서 부서를 꾸미고 성도들을 섬겨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2021년도에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계획을 세우기 위해 집사회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3개의 위원회를 두기로 하였습니다.             재정 위원회: 허광무(위원장), 이재신(회계), 김영익, 주덕수, 홍성호      재산 관리 위원회: 홍승대(위원장), 허광무, 장용철, 이재신, 주덕수, 김영익      회원 위원회: 김영식(위원장), 홍승대, 김영익, 이강준, 이상기, 홍성호   교회 학교 교사      유치부: 김은아(부장), 이광호(설교), 김어진, 김영미, 신혜연, 박정원, 양희경      유년부: 함석문(부장), 김정호(설교), 주경선, 심동주, 김달해      초등부: 최영도(부장), 차종헌(설교), 최지나, 이영은, 황선연, 최세아, 김애리      중고등부 부장: 권기운      중등부: 조성재(설교), 이윤정, 김두희, 이선희, 김혜영, 유지영, 김준영      고등부: 오광일(설교), 김세라, 김태연, 백윤정   (*) 2021년에 쳥년부는 지도 교사를 두지 않고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함.   우리 주 예수님의 인도를 받아 2021년도에도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조로 주님의 몸 된 사랑침례교회가 크게 발전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0-12-20 19:21:1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번 목요일(12월 3일)에 수능 시험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14명이 시험을 치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학년도 수능 응시생 명단 1. 강재원 / 인천 연수구(강은구, 최성숙 가정)2. 김태현 / 인천 연수구(김홍석, 이승연 가정) 3. 박시우 / 인천 부평구(박진영, 박경미 가정)4. 우소원 / 경기 남양주(우종미 자매 조카)5. 홍예종 / 경기 남양주(정소희 자매 아들)6. 홍순형 / 경기 분당(홍성호, 태은상 가정)7. 이준희 / 서울(이상곤, 박계순 가정)8. 박종인 / 서울(곽영애 자매 아들)9, 10. 이신원, 이예원 / 서울 구로구(이상범, 정영희 가정)11, 12. 조성건, 조믿음 / 서울 서초구(조영주, 최수현 가정)13, 14. 조정한, 조현정 / 인천 부평구(상지현 자매 아들)   이 14명이 맑은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그날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20-11-30 16:56:1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지체들이 교회에 많이 더하여져서 참으로 기쁘고 우리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공지 사항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우리 교회에 오시면서 교회를 조금 아시는 것이 중요하므로 다음 영상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왜 안하는가?(3편)   http://www.cbck.org/Series18/View/2L5?page=3   http://www.cbck.org/Series18/View/2L6?page=2   http://www.cbck.org/Series18/View/2L4?page=3   2. 또 회원 가입을 하기 원하시면 필수 설교 40선을 들어야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cbck.org/NewFamilyGuide2/View/f5   3. 침례를 받아야 회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을 참조하시고 관련 영상을 듣기 바랍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침례를 드릴 테니 원하시는 분은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cbck.org/News/View/4xF?page=2   4. 이번 주일(11월 15일)에는 건물 헌금이 있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 되신 분들이 어려움을 안고 이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새로 오시는 분들도 이를 이해하고 건물 헌금과 풀링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늘 해 오듯이 모든 가정이 참여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나 물론 형편이 안 되시는 분들은 안 하셔도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올해 크게 복을 주신 분들은 더 많이 하셔야 합니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참여해 주시면 우리의 사역이 주님 안에서 흥왕할 것입니다.   교회 계좌로 직접 보낼 분은 다음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은행 계좌: 1005-901-906972(사랑침례교회) 농협 계좌: 355-0041-2377-53(사랑침례교회)   O 균등의 원리: 고후8:12-14   12 자원하는 마음만 있으면 사람이 가진 것에 따라 주께서 그것을 받으실 것이요, 그가 갖지 아니한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13 나의 뜻한 바는 다른 사람들은 편안하게 하고 너희는 짐을 지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14 다만 균등의 원리를 따르려는 것이니 곧 이제 이번에는 너희의 넘치는 것으로 그들의 부족함을 공급하고 또한 그들의 넘치는 것으로 너희의 부족함을 공급하여 균등하게 하려는 것이라.   O 헌금의 원리: 고후9:6-8   6 다만 내가 말하려는 바는 이것이니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풍성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풍성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 7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께서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것은 너희가 항상 모든 일에서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선한 일을 풍성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5. 이번 주일에는 50%까지 올 수 있으니 많이 오시기 바랍니다.   주일에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0-11-11 19:20:30 | 관리자
안녕하세요?인천 서창동에서 오시는 이종철 형제(장영희 자매)님의 어머님(故구옥회)께서 오늘 아침에 소천하셨습니다.   ° 소천 : 10월 11일 (일) 07:30° 빈소 :  남양주시 백련장 장례식장 ° 발인 : 2020. 10. 13(화) 08:00° 장지 : 춘천안식원 마석선영 이종철형제 010-3347-8402 / 국민 056-21-0601-347(장영희자매)   장례는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르신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성도님들께서 기억해두셨다가 개인적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 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롬 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위원회 강재구형제(010-3730-6547)
2020-10-11 13:59:4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