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랑교회를 갔던 날, 눈 앞에 보이는 건물의 전경이 어찌나 반가왔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곧 이별한다 생각하니, 가슴 한 켠이 조금 뻐근해지네요.
그래도 좋은 일로 가는 것이라 위로가 됩니다.^^
2010-03-31 00:43:21 | 이은희
물에 빠진 새앙쥐꼴을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더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침례를 받을 때의 마음은 떨리기도 했지만, 숙연함과 감사가 넘쳐나더군요.
하나님과 천사들, 그리고 여러 형제님들과 자매님들 앞에서 이루어진 믿음의 고백과 순종의 시간이
가슴에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고맙습니다. ^^*
2010-03-31 00:36:53 | 이은희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올리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
( 성주 참 예쁘다. ㅎ~ ^--^ )
2010-03-31 00:19:08 | 이은희
아멘!
2010-03-30 23:26:13 | 송재근
1년전 우리에게 과하게 비춰졌던 이 건물이 이제 작아보이는 이유는....
오랜만에 개인 맑은 날씨에서
이 건물을 대하니 참 고마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전할 교회 건물이 가까워서 그런지
서운함이 조금은 덜할것 같습니다.
교회가 이전될 곳은 바로 옆건물 하나 건너입니다.
지금건물과는 반대로 출입문 버스정류장쪽 도로변이 앞이고요
뒤에도 간이문이 있어 앞뒤로 다니셔도 됩니다.
사랑침례교회는 2010년 4월 11일 주일부터 새 건물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새 예배당은 현재 우리가 사용 중인 쌍용 자동차 영업소 건물에서 송내 역 방향으로 옆옆에 있는
에이스 빌딩3, 4층입니다. 참고로 에이스 빌딩 1층에는 대원고속의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주소는 정확히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708-5입니다.
교회 사이트의 찾아오시는 길 지도에도 이미 수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새 예배당에서는 강대상, 부엌, 식당, 유아실 등의 공사가 진행 중이고
다음 주에는 음향 및 영상 장치가 모두 설치될 것입니다.
4월 4일 주일에는 오전/오후 예배를 드린 뒤 곧바로 의자, 집기 등을 모두 나르겠습니다.
그러므로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은 모두 일할 수 있는 옷을 준비해서 갈아입고 일하면 좋겠습니다.
2010-03-30 22:38:12 | 관리자
이곳에서 3월 28일 이후 한번의 주일을 남겨두고 남긴 모습들입니다.
이른아침 성경말씀 듣기위해 이렇게 교회에 고운모습으로 향합니다.
어르신을 모시고 이렇게 함께하는 모습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모두 한지체되는 모습이
그저 제 눈에, 제 마음에,
자꾸 자꾸 되뇌어 지는 말...
하나님, 감사합니다.
1년전, 어느누구도 이렇게 우리가 함께하게 될지 아무도 몰랐지요.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형제 자매되니
이렇게 소중한 인연이 또 어디있겠습니까.
성주가 꿈꾸는 세상은
주님을 알고 회계하며 진정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날일거에요.
앞으로도 다른 성도님들 가족들도
온가족이 이렇게 함께 할수있도록 기도합니다.
장년, 청년,청소년,아이들
모두 하나되어 주님앞에 조금씩 한발짝
바른교육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 천진 난만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항상 겸손함을 가르치고 사랑침례교회가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나님, 우리를 인도하소서.
2010-03-30 22:15:04 | 관리자
침례식을 보면 마음이 뭉클해 집니다. 특히 목사님께서 침례하시는 분께 "오늘 죽어도 천국에 가실것을 확신합니까?" 라는 질문에 숙연해 지기도 합니다. 침례식은 정말 기쁘고 행복한 날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2010-03-30 21:50:59 | 송재근
침례를 받기전 사진을 촬영해둘것을 그랬나봅니다.
그래도 머리가 흠뻑 젖은 모습이 더 빛나는 침례날이었습니다. ^^
이은희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김지훈형제,정연희자매님 축하드립니다.
박영학 형제님 축하드립니다.
김문수 형제님 축하드립니다.
자매님 침례시간 동안
성주와 함께하고있는 김지훈 형제님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침례에 함께 해준 형제님들도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참
잘생기셨습니다. ㅎㅎ
함께 해주신 여러분입니다. ^^
의리의 송형제님, 고뿔중인데도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자매님도 동행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침례교회 가족들도 자리 같이 하셔서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함께 나누고 즐거워하는 성도님들의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지훈, 정연희 부부, 박영학, 김문수 형제님, 그리고 이은희 자매님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성도들 모두에게 은혜와 기쁨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구원받아 침례받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기를 기도합니다.
2010-03-30 21:30:57 | 관리자
아이구 이번 학기 성경공부는 첫시간 부터 일이 겹쳐 함께하지 못했는데.. 고사이 이런 일이 있었군요. 아쉽네요~ 제가 상상했던 채 자매님은 이렇게 젊고 예쁘지 않았는데..ㅋㅋ
왜 그렇게 상상했는지 저도 모르지만요. 영적으로 열악한 일본에서 주님을 붙잡고 분투하시는 자매님으로 인해 도전을 받습니다. 반갑습니다.
2010-03-24 21:07:59 | 김상희
채자매님 환영해요. 일본에서 주님을 믿는 다는 것은 정말 힘들다고 듣고 있는데 정말 놀랍고 반가워요. 자매님 댁의 가정집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겠어요. 진리를 찾는 사람들이 더해지도록, 나아가 교회가 세워지도록! 첫사랑이 지속되어 성령행전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기를 기도할게요. 또 기회가 되시면 일요일에 만나뵈었으면 좋겠어요. 일요일에는 성도들이 다 모이니까요. 건강하시고 자주 글 올려주세요. 반갑습니다.
2010-03-23 09:06:08 | 이수영
채희녀 자매님. 반갑습니다. 남편되신 형제님에게도 인사드립니다.
그 날 만나서 교제하면서 이야기를 들으니 저와 같은 모습을 가지신 분이 일본에서도 살고계신 것을 알았읍니다.
매우 기쁘고 반가웠읍니다.
가정에서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는 말씀에 더욱 공감하였읍니다. 성도의 모습은 모두 같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주님께서 길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구원의 기쁨과 진리의 달콤함이 항시 넘치는 생활이 되시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
샬롬.
2010-03-22 17:28:29 | 홍승대
감사합니다.
이렇게 포토앨범도 빨리 보고 읽게 해주셔서 감사하며 형제 자매님들이 기쁨으로 환영해주셔서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또 기회가 되면 얼굴뵙기 원하며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게있는곳은 에도가와구에 있는 후나보리이며 온천쪽은 하꼬네인 가나가와겐인 저희집에서 2시간정도 걸리며 후나보리역근처에서 작은 야끼니꾸음식점을 합니다.
일본에 오시면 야끼니꾸 신으로 꼭 들려주시면 식사대접해 드리겠습니다. 단 주안에 있는 형제 자매님한에서 입니다. 감사합니다.
2010-03-22 15:28:17 | 채희녀
일본에도 교회가 하나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갈급한 영혼들이 충분한 영의 양식을 먹기도 하고, 서로 교제의 시간도 가지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도 하시고... 자매님 부부가 그 일을 하신다면 그 인생이 무척 값진 인생이 되겠지요.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2010-03-22 14:48:16 | 백화자
동경에서 새로 시작된 모임이 주님 안에서 자유의 영과 더불어 꾸준히 발전하기를 원합니다. 기도합니다.
2010-03-22 10:58:25 | 관리자
너무 겸손하시고 친절하셔서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허리를 90도로 굽혀 인사하시는 바람에 같이 90도로 인사하느라 허리를 삐었어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너무 짧은 만남이라 아쉬었습니다.
2010-03-21 18:06:48 | 송재근
얼굴도 예쁘고 말씨도 상냥하고 일본인들의 인사성을 몸에 익힌 모습에
우리도 절로 인사를 따라 하게 되더군요.
학실히 (^ O^) 예수님의 향기를 내는 부부로 부터 많은 힘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일본에도 사랑침례교회 지체가 있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어 달라는 직접적인 말에
어리둥절했습니다.처음느껴보는 감동이라....
참 !호주의 최상만형제님도 그렇게 말씀하셨지요...정말 사랑을 듬뿍 나누고 싶습니다.
2010-03-21 05:22:06 | 정혜미
채자매님,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얼굴을 뵈니 너무도 좋네요.
두 부부가 함께 바른말씀을 따라서 살고자 애쓰시는 그 모습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언젠가 직접 뵐 수 있는 날을 고대하면서, 주의 이름으로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샬롬.. ^___^*
2010-03-21 01:56:41 | 이은희
일본 동경에서 오신 채희녀 자매님이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온천이 유명한 곳에서 갈비음식점을 하며 살고 계시고
형제님이 전도를 열심히 해서
지난 주부터 집에서 예배를 인도하신다네요.
남은 인생을 주님께 영혼을 인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는 단일한 마음으로 사는 부부입니다.
목요일 디모데스쿨에 함께 하셨지요.
채자매님의 정성가득한 선물과 함께
담소 나누며 귀한 시간 가졌답니다.
정수영 목사님께서 말씀주시는 목요일 저녁시간에
이렇게 함께 해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
부디 건강하시고 가깝고도 먼 그곳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2010-03-20 22:55:04 | 관리자
삼겹살을 보니 군침이 도네요.
저도 다음에는 껴 주세요.
아마 그 날은 피곤해서 제가 먼저 갔나 본데 바로 그 날 저런 잔치를 했네요.
조금 아쉽네요.
2010-03-16 15:41:06 | 관리자
비밀은 무슨 ~ 사진에 다보이는 구만요 ㅋㅋㅋ
2010-03-13 12:09:15 | 송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