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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나의 전부가 되시니 가진 것 없어도   나는 많은 것을 소유했네 .     내가 필요로 할 때마다 채워 주시는 그 분이 계시므로  나는 물질로부터 자유의 몸이 되었네 .     내일 일은 난 몰라도 걱정이 없다네 .   그것은 푸른 초장과 잔잔한 시냇가로 나를 인도하시니    목마름이나 두려움이 나는 참 자유의 몸이라네 !     이 기쁨 ! 이 은혜 ! 이 감격  !      십자가의 공로로 얻어진 은총의  축복을    나는 누리고 산다네 .     그래서 내 마음의 속박은 있을수 없다네 .   이 세상과 저 천국의 길이 십자가의 공로로 이어져 있으니     나는 자유롭게 언제든지 갈 수 있으니   나그네의 삶에서 본향으로 향하는   그 발걸음이 얼마나 자유로운가  !     오늘도 내일도 나는 자유의 몸으로   주님이 예비하신 그 길을 가는 참 자유의 삶이라네  !                                                                                      2004.   1.  7     지음.
2013-07-26 13:57:18 | 윤정용
    어느날 산토끼가 혼자서 집을나가 놀다가 맞있는 풀을 먹으러 들어갔다가 덪에걸려 통속에 같혀서 붙잡혀서 마을로 내려와 어느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집에는 전에 부터 살고있는 집토끼가 있었어요.  너희들 친구해서 둘이서 사이좋게 살아라  ..하고 주인은 토끼 우리에다 함께 넣었어요.    산토끼야 우리집에 온것을 환영한다.  하고 인사를 했어요  그래 반갑게 맞아 주어서 고마워 !  하고 둘이는 악수를하며 인사를 했어요    그런데 그집에는 영철이라는 어린이는 학교에만 갔다오면 매일 매일 연하고 맞있는 풀만 뜯어다 주었어요.    산토끼야 우리집에오니 참 좋지 ! 가만히 있어도 먹을것을 같다주고 자고 싶으면 자고 얼마나 좋아 !  했어요 . 그런데 산토끼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어요  나는 여기가 너무 답답해  이게뭐야 이좁은데서  같혀있으니 말이야..    넓은 산에서 여기 저기 뛰어 다니며 구경도 하고 운동도 하고 맛있는것도 골라먹고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엄마 하고 아빠하고 동생도 너무 보고싶어 !  하면서 산토끼는  눈물을  뚝 뚝 떨구었어요.     산토끼야 울지마 너가 우니까 나도 눈물이 난다 하고 훌쩍 훌쩍 같이 울었어요.     산토끼가 말했어요 그런데 너는 아빠 엄마 형제들은 다 어디에있니?  응  그건 나도 궁금해   나는 어느날 시장에서 영철이네 집으로 팔려왔어 . 그때는 너무 어려서 엄마 아빠 생각이 잘 안나.   그런데 이집에 온 가족들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라.     영철이는 학교에 같다오면 나하고 같이 놀아주고  어떨때는 밖에도 데리고 나가서구경도 시켜주고   나를 귀엽다고 머리를 매일 매일 쓰다듬어 준단다.   그래서 나는 괜찬아 그래서 행복해 !    어느날 영철이가 토끼집 청소를 하고 문을 걸지않고 그양 닫아만 놓고 간것을 보고 산토끼야 지금 저녁때니까  잘 안보이니까 빨리 뛰어서 산으로 가  엄마 아빠가 기다리는 곳으로 가 하고 덜컹 문을 열어 주었어요..  집토끼와 산토끼는 이제 헤어지게 되었어요 ..     서로 꼭안고 인사 했어요  잘있어!  그래 잘가 ! 사랑해  나도 하고는 산토끼는 막 뛰어서 산으로 갔데요.      그런데 집토끼는 영철이를 기쁘게 해 줄려고 매일 매일 깡 총  깡 총  예쁘게 춤을 추었데요.                                                                           6 월  30일  주일날 해준 동화입니다
2013-07-26 13:18:23 | 윤정용
자매님처럼 같은 경험할 때마다 주님 안에 있음에 감사가 되지요. 한 주 동안 마음에 감동을 주던 말씀을 목사님의 설교에서 만날 때도 찬송을 통해서도 하나됨의 기쁨을 누릴때도 참으로 감사가 절로 되지요^^
2013-07-24 08:48:22 | 이수영
성령의 9가지 열매중 온유라는 단어는 쉬운 듯하면서도 정확한 뜻이 안다가왔었습니다. 국어 사전을 찾아보니 ‘온화하고 유순한’ 이라고 나와 있고, ‘유순한’은 어느정도 알겠는데 (어려서부터 유순하다는 소릴 많이 들어서 ...ㅎ) 성경적인 온유라는 뜻은 또 모르겠는거예요. 주변 환경에 아랑곳 않고 모든 것을 인자하게 바라보는 사람을 보면 온유한 거같기도하고~ 아, 그런데 하나님은 정말 신기하신 분이예요. 간절히 원하면 찾게 해주시는 분... 이 곳 사이트에서 정목사님과 김목사님께 연달아 온유라는 단어 뜻 풀이를 듣게하여 주시네요. 민수기 12장에서 모세에게 사용한 온유가 성경에서 처음나온 듯한데 아무래도 모르겠는거예요. 모세의 어떤점이 온유한지... 그런데 이젠 확실히 안 거예요. -모세가 아론과 미리암에게 상처의 말을 들었어도 그 말을 마음 속에 담아두지 않고 묵묵히 하나님의 일만 열심히 한다는 것, 그리고 보상은 하나님께서 하시고- 우리의 아이들이 이 뜻대로 주변의 사람들에게 따돌림같은 그 어떤 힘든일을 겪을지라도 그것을 마음의 상처로 묻어두지말고 묵묵히 하나님만 바라보며 자기의 할 일만하면 극단적인 선택도 안 일어날거라는 확신이 들면서 저는 온유라는 단어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동네 지인과 아침운동을 하면서 온유라는 의미에 대해 제가 알게 된 것을 얘기나누고 온 그 날 마태복음 44강인가를 듣는데 또 온유라는 단어가 나오고 목사님께서 확실히 정리해 주시는거예요. 하나님께서 때에 따라 말씀을 듣게 해주시니 또 감사한 하루였답니다. 지금 저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이들이 혹여 상처되는 말을 들을 지라도, 상처되는 행동을 당할 지라도 그것을 마음에 품지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의 일을 묵묵히 행할 수 있는 온유한 성품이 되게 해주세요.’ 라고... 온유라는 뜻을 확실히 안 지금, 저는 이 단어가 너무 좋습니다. ♡
2013-07-24 02:28:53 | 박순호
얼마나 중요하면 연속 두번씩 이나...... (갈 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9) 『우리가 전에 말한 것 같이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너희가 받아들인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2013-07-19 16:19:47 | 허광무
성경은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결코 구원이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구원=예수님) 외에는 다른 것은 찾을 수 없고요.  (요 10:8) 『나보다 먼저 온 모든 자들은 도둑이요 강도이나 양들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곧 문이니 누구든지 나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 들어가고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 14:6)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행 4:12)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사람들 가운데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였더라.』 (빌 3:20) 『우리의 생활 방식은 하늘에 있으며 거기로부터 또한 우리가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살전 5: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에 이르도록 정하지 아니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셨느니라.』 (딤전 1:15) 『이것은 신실한 말이요 온전히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말이니 곧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말이로다. 죄인들 중에 내가 우두머리니라.』 (딤후 2:10) 『그러므로 내가 선택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견딤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라.』 (딤후 3:15) 『또 어린아이 때부터 네가 거룩한 성경 기록들을 알았나니 그것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 (딛 1:4) 『공통된 믿음을 따라 나의 아들이 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곧 우리의 [구원자]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딛 2:13) 『저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느니라.』 (딛 3:6) 『예수 그리스도 곧 우리의 [구원자]를 통하여 우리에게 성령님을 풍성히 부어 주셨으니』 (벧전 3:21) 『그 일과 동일한 모형 곧 침례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이제 또한 우리를 구원하나니 (이것은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요,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응답하는 것이니라.)』 (벧후 3:18) 『오직 은혜 안에서 자라고 우리 [주] 곧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서 자라라. 그분께 영광이 이제와 영원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그리고 오래 참으시고 자신을 찾으시기 까지 기다리시고, 찾는 이는 그분을 발견하고 그분을 구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행 17:26) 또 그분께서 사람들의 모든 민족들을 한 피에서 만드사 온 지면에 거하게 하시고 미리 정하신 때와 그들을 위한 거주의 경계를 정하셨으니 27) 이것은 그들이 혹시라도 [주]를 더듬어 찾다가 발견하면 그분을 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나 그분은 우리 각 사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지 아니하니 (롬 9:18) 그런즉 그분께서 긍휼을 베풀 자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또 강퍅하게 할 자를 친히 강퍅하게 하시느니라. 19) 그러면 네가 내게 말하기를, 어찌하여 그분께서 여전히 허물을 찾으시느냐? 누가 그분의 뜻을 거역하였느냐? 하리니 20) 아니라, 오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하나님]께 대꾸하느냐? 지어진 것이 자기를 지은 이에게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만들었소, 하겠느냐? 21) 토기장이가 같은 덩어리의 진흙으로 한 그릇을 만들어 존귀에 이르게 하고 다른 하나를 만들어 수치에 이르게 할 권한이 없겠느냐? 22) 만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진노를 보이고 자신의 권능을 알리기 위해 파멸시키기에 합당한 진노의 그릇들에게 심히 오래 참으심으로 인내하시고 23) 이로써 영광에 이르도록 자신이 미리 예비한 긍휼의 그릇들에게 자신의 영광의 풍성함을 알리려 하셨을진대 무슨 말을 하리요? 24) 이 그릇들은 곧 우리니 즉 그분께서 유대인들 중에서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 중에서도 부르신 자들이니라.   (히 11:6)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그분께 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느니라.』   성경말씀을 보면 구원은 예수님으로 부터 나오고, 예수님은 찾는 자를 찾으시고 기다리신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들에게는 보상해 주시는 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 성경 외에 개인적인 부연 설명은 필요 없다는 생각입니다.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2013-07-19 10:08:52 | 허광무
노영기 형제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먹는 음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심각하게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네요. 이곳 뉴질랜드는 소와 양은 방목합니다. 가둬키우지 않고 모두 풀밭에 놓아 키우며 사료는 주지 않지요. 돼지도 마찬가지 일거예요. 가둬키운다는 말은 못 들었어요. 그런데 닭은 정말 공장에서 물건찍어내듯이 키우더군요. 가까운 동네에 한국 분이 닭농장을 하는데, 닭회사에서 병아리 때 몇 만마리 가져다주고 다 크면 알아서 가져간답니다. 닭 상태에 대해 들어보면 끔찍해서 못 사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닭도 달걀도 Free Range를 사먹고 있습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닭농장이 Free Range로 바꾸는 경향입니다. 닭과 달걀값이 비싸지긴 하지만 다행한 일이지요. 특히 딸들을 키우시는 집에서는 더욱 유의해야된다지요. 닭 키울 때 사용하는 항생제가 호르몬에 영향을 많이 준답니다. 소고기는 방목해서 키우는 호주산이나 뉴질랜드산 소고기를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육점하시는 분의 말씀을 들으니 호주산 뉴질랜드산 고기가 좀 질기다고 합니다. 그럴때는 키위과일을 갈아서 재워놓으면 부드러워지지요. 동영상에서 햄버거 패티 만드는 것을 보니 가끔 사먹던 햄버거도 이젠 못 사먹겠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3-07-17 05:51:51 | 최문선
곧 다가올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사랑 청년들.. 웃지 않아도 멋지고 예쁜데 환하게 웃는 모습들이 너무도 밝게 빛나네요. 이 번의 휴양회가 더욱 더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마음이 훈훈합니다. 오사모님과 최자매님 애쓰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2013-07-16 22:33:14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