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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자매님들의 함께 하는 찬양이 떠오릅니다. 우리의 뜨거운 찬양이 주님 기뻐하시고 부르는 분과 듣는 분들이 함께 기뻐하는.... 이 동화를 들으며 재미있어 했을 아이들 모습이 그려집니다.
2013-07-16 11:22:29 | 김혜순
 뻐꾹새가 어느날 신나게 노래를 불렸답니다  뻐꾹  뻐꾹  뻐 뻐꾹..................    그런데 어디선가 뜸북새가 아주 큰 소리로 뜸북 뜸북  뜸 뜸북 노래를 불렀답니다.   들에서 살던 뜸북새가어느날 뻐꾹새를 찾으로 나섰답니다   아마  요전에 산에서 노래소리가 났던거 같은데 한번 산 밑에가서 불러 봐야지.   하고는 산 기슭에 가서 뜸북 뜸북하고 노래를불렀어요.   그랬더니 뻐꾹새가 노래를 하는거에요 ,뻐꾹 뻐꾹 뻐꾹 뻐뻐꾹 뜸북 쁨북 뜸 뜸북 하고 둘이서    박자를 맞추어 노래를 신나게 불렀어요  ,.    야  뻐꾹아 너 노래 잘한다 ,. 아니 나보다 뜸북새 니가 노래를 더 잘 하는것같아 하고 서로 칭찬을   해 주었어요  ,.     뜸북아 우리 산에 올라가서 다시한번 신나게 노래를 부르면 좋겠다   그래 나도 여기까지 왔으니 산에 한번 올라가 보지 뭐 ,. 하고 산꼭데기에 올라가 제일 큰 나무가지 위에   둘이서 나란히 앚아서 부르기 시작 했어요.      그런데 여기 저기서 새들이 모여 들었어요     종달새는 지지 배배 까마귀는  깍 깍  참새는  짹 짹 짹 부엉이는 부엉 부엉  까치는  까까 까르르 하고    서로가 잘 부르려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불렀어요 .,      그런데 어디서 모여 왔는지 사슴 아저씨 노루 아저씨 토끼 아저씨 다람지 아줌마 동물들이 손벽을 치면서    기뻐하는 거에요 ,.        아  오늘에 음악회는 뻐꾹새와 뜸북새가 합창을 잘 불러서 상을 주겠습니다.     하고 안경을 쓴 원숭이 아저씨가 맛있는 산딸기를 상으로 따 주었습니다.        상을탄 뻐꾹새와 뜸북새는 그다음 부터 봄만데면 제일 먼저 뻐꾹 뻐국 하면 뜸북새도 질세라     뜸북 뜨북 하고 노래를 불렀답니다  ,.                                 6 월  16 일 주일날 들려준 동화 입니다.     2013 . 6. 7 . 지음  
2013-07-16 11:09:05 | 윤정용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글을 읽으니 제가 정말 소녀가 된느낌이 듭니다. 언제나 차분하게 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시고 소리없이 봉사도하시고 지난 목요 자매 모입에 12층에 올라 갔더니 이름은 모르겠는데 다른분 하고 두분이서 물걸례로 사다리를 타고 유리창을 닦으시는 모습에 제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항상 께끗하였군요. 주님이 많이 기뻐 하실것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2013-07-15 19:36:10 | 윤정용
감사합니다.필립핀에서 우리 사위가 처음 방문 했을때 함게 목사님과 식사 자리를 함께 하셨던 형제님이라고요 . 알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래전 부터 아시던 분 같았습니다. 암송을 하시면 참좋지요 주님도 기뻐 하실것입니다.두분 모습을 보면 너무나 반갑습니다
2013-07-15 19:26:13 | 윤정용
금요일엔 정기적으로 맛있는 식사도 제공해주시고.. 성경 암송 반에서도 모범을 보여주시고.. 주일학교에서도 이렇게 빛을 발하시네요. 창작 동화를 만들어 직접 구연하시니 처음 듣는 아름다운 이야기에 아이들이 폭 빠졌을 것 같아요. 교회의 곳곳에서 소리 없이 사랑의 섬김을 실천하고 계신 모습이 아름답고 본이 됩니다. 양파 같은 윤 사모님^^ 존경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2013-07-15 16:39:49 | 김상희
윤정용 사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10살 3살 두 아들을 키우는 경민자매입니다. 목요자매모임에서도 매 주 뵙지요^^ 사모님을 뵈면서 '참 다정한 분이시구나' 여겼는데 달란트도 많으시고 너무 멋지세요^^ 저희 시어머님도 동화를 좋아하셔서 한 동안 동화구연 배우셔서 유치원에 자원봉사를 다니셨어요. 저희 어머님도 속히 교회를 옮기셔서 사모님과 단짝 친구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사모님의 순수함과 열정이 계속해서 드러나 모든 자매님들에게 본이 되어주시면 좋겠어요. ^^
2013-07-15 16:06:41 | 김경민
윤사모님이 섬겨주시니 저희 유치부는 든든합니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동화구연을 해주실때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으로 집중하는 모습은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장면인것같아요~^^ 사모님의 섬김에 제가 고개를 숙이고 자신을 돌아보게 된답니다~^^ 감사해요♥♥
2013-07-15 15:58:48 | 정승은
제가 처음으로 교회를 방문한때에 점심을 함께한 형제입니다. 두분모습을 뵙고 저의 멘토로 삼고 싶을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후 늘 뵈오면 부모님 뵈옵듯이 반갑고 반갑던지요. 저의 집 자매도 두분말씀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예배당오면 맨먼저 두분이 어디 계신가 돌아보게 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주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빕니다..
2013-07-15 14:50:30 | 문영석
동화내용이 너무 따뜻하네요. 동화들려주고 계신 모습이 상상이 되요. 아이들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든든해 하실것 같네요. 한분 한분 이렇게 섬길것을 찾아 해주시면 우리교회가 든든히 바로 설 것이라 생각하니 참 좋습니다.
2013-07-15 10:29:12 | 김혜순
윤사모님의 성실함과 열정에 저의 60대 생활도 꿈꾸게 되네요. 60이 넘어 70이 되어도 젊은 사람들과 이렇게 소통하고 인생의 아름다움을 장식할 수 있는게 교회가 아닌 가 싶어요. 예수님께서 반석위에 세우신 교회를 더욱 소중하게 여길 수 있도록 본을 보여주시고 요즘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곳곳에 윤사모님의 발자취가 있네요...감사합니다.
2013-07-15 08:25:08 | 오혜미
금요 모입에 두분이 안보여서 궁금했는데 차마 목사님 보고 사모님 안나오신것을 물어 볼수도 없고 몸이 아파서 못 나오신것은 아닌지 했는데 수고 많이 하셨어요. 사모님은 청년들하고 가까이 하시니 더 젊어 지시는 기분이 들겠어요.청년들과의 대화속에서 많은것을 느끼시면서 그들을 품어주시니 그저 감사하지요. 우리 교회에 앞으로의 귀한 일꾼 들인데 정말 좋은 제목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3-07-15 06:20:33 | 윤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