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얼굴...너무 동그래..ㅠㅜ
2010-02-16 21:13:35 | 김준영
그곳에선 작년에 상영한 것 같은데 크리스쳔영화라 많이 환영받진 못했을 거예요.
이곳에선 크리스쳔들사이에 소문이 돌아 저에게까지 왔지만
한국인 교회에는 소문이 퍼지지 않았는지 아바타영화만 얘기하고(아바타에 대한 논평을 읽었음 좋겠는데 ....) 이 영화는 모르고 있어 주위사람들에게 적극추천했어요.
구원받은 사람의 사랑의 헌신을 잘 보여주었고 가정에서부터 그리스도인의 삶에 변화가 생기는 감격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 주는 영화였어요.그곳에서 다시 볼 수 없으면 cd 를 구워갈께요.
그리고 자매님이 추천하신 영화도 한번 찾아 볼께요.
이곳에서 함께 교제 나누어서 기뻐요.
2010-02-16 02:58:14 | 정혜미
우리 교회를 기쁨으로 장식해준 꽃이네요...민경이가 교회에 좋은 느낌을 갖고
이렇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렇게 좋은 아이들이 와서
교회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기를 소망해요.
2010-02-16 02:57:01 | 정혜미
오히려 가정에서의 명절 지내기 보다 교회의 모습에서 명절 분위기가 확 느껴지는군요.
모두 모두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2010-02-15 13:24:23 | 김상희
사모님 인터넷 보니 sherwood baptist church 에서 운영하는 영화사 작품이네요.flywheel과 restoration이라는 영화도 있던데, 한국에서는 상영하는 곳을 찾지 못하겠어요.
남편과같이 보고싶은데.. 내용을 보니 정말 좋은 작품이에요. keepbible에 소개해도 될 듯..
2010-02-15 01:40:55 | 이수영
아무것이나 입어도 잘 어울리는 보석같은 아이들이 한복을 입으니 더 빛나네요. 게다가 리네타도 너무 잘 어울리고... 한국속담에 '옷이 날개 '라는 말이 있음을 실감나게 보여주네요.
유나랑 여명이가 빠져서 좀 섭섭하네요.
하나님께서 모두 각자 아름답고 유일하게 지은 창조물인 것에 자부심을 가져요!!
2010-02-15 01:36:55 | 이수영
한주 교회를 못나갔을 뿐인데-_-; 너무 그리워요~
2010-02-15 00:58:20 | 송재근
주님모신 주일날이자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주의 뜰에 이렇게 둘러앉아 떡국도 먹고 사진도 찰칵!(요즘은 디카로 찍은 게 이 소리 듣기 어렵지라!)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고마와라 임마누엘~설 명절이 주는 그 푸근함~그 넉넉함~올 해 내내 간직하며 우리 살아가요! 설빔 차려입은 모습이 Very Very Beautiful합니다----모두 모두 주님이름으로 사랑해요@@----
2010-02-15 00:42:14 | 나오연
설을 맞이하여 사랑침례교회 아가씨들이 모였습니다.
정말 뉘집 딸들인지 .....정말 이쁩니다.^^
시집보낼 처자가 갑자기 많이 늘은듯~ ^^
주님안에서 항상 아름다운 숙녀가 되어주기를...
2010-02-15 00:03:27 | 관리자
우리집은 늙어도 아이들만 사니 부모인 형제자매들이 더 너그럽고 큰 그릇들임을 알아요.
누구나 감정적인 굴곡은 있기 마련이잖아요? 변화될 일이 없으니-자녀들로 인한 연단이 없어서? 그렇게 보일 뿐 더 엉-성하죠...철이 들지 못해선지 어린아이 -특히 3살 짜리가 너무너무 예쁘게 보여요. 유치원에서 만3세반을 5년간 해선지 그 또래 이들은 말보다는 마음이 직접 와 닿는다고나 할까? 조금씩 나이가 들어갈수록 여우?가 되어가죠. 고딩은 다루기가 버겁고요.중딩은 감수성이 예민해서 어디로 튈지모르지만 나름 순수하고요,초딩은 그래도 조금 더 순수한 편이고요.(단편적인 경험들이죠.)
성주가 크기를 기다리고 의진이가 무럭무럭자라기를 기도하고 우리교회에 어린아기들이 많아지기를 -청년형제 자매들이 빨리 결혼해야되요-기대하고 있어요.성주가 뒤에서 옹알이를 하면 얼마나 듣기 좋은지? 독특한 즐거운 음악소리죠.
이제 45일 정도 남았네요. 그간 딸들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어오세요.사모님은 딸이 3이라 엄청난 재벌이에요. 딸이 둘이면 부자고요.겨울동안 fat해져서 걱정! 또 대화해요. 이렇게 나누니 조금 늦게 와도 봐줄게요.
2010-02-14 20:38:26 | 이수영
워싱턴의 겨울풍경...이국의 신선한 느낌이 감돕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어요?매운 겨울추위를 견뎌낸 봄의 나뭇잎은 한층 더 푸르러죠 우리 교회도 모질고 어려운 시련을 잘 이겨내어서 영광과 축복의 봄을 맞이하도록 인내하고 기도해요 저는 '밀양'이란 영화 감상하려고 VD구입해 두었는데요 사모님 추천작도 물색해서 봐야겠어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요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02-13 23:15:51 | 나오연
그리고 공고란에 광고하다가 야단 맞을 것 같아 이곳에 올리는데
사랑의 조건이란 영화를 추천하고 싶어요.
사랑의 조건이 아니라 파이어프루프 - 사랑의 도전임(관리자)
크리스쳔영화인데 fireproof 란 원제 예요.
감동적인 부부 드라마예요. 명절에 시간 나시면 모두 보세요.^*^
2010-02-13 05:08:28 | 정혜미
그동안 저 잠수했어요...
마음이 침체가 되어서 말예요.
교회의 지체로서 소통할 수 있는 곳은 이곳 뿐인데 들여다만 보고 그냥 나갔지요.
몸이 떨어져 있다고 마음이 멀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나란 정체성에 대해 혼란이 잠깐 생긴 것 같아요.
일주일은 꼬박 집에 있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며칠전부터 이곳 사진을 올리려는데 로그인도 잘 안되고
사진 올리는 것도 잘 안되어서 여태까지 미루었지요.
이렇게 들어와 얘기를 나누니 활력소가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랑 있으니 잔소리만 느네요...수영자매님은 자아가 흐트러지지않아 보여요.^*^
2010-02-13 05:01:22 | 정혜미
정말 굉장하네요!!! 전번에 1월 4일 서울에 눈 30cm정도 온 것이 아직도 응달엔 남아 있는데...눈의 무게와 부피가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낀 겨울이었거든요.
사모님이 여기 안 들어오셔서 걱정했어요. 해가 계속나야 눈이 녹을텐데...
계속 기상 이변들이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네요. 북극의 빙하는 지속적으로 녹아 해수면이 자꾸 높아지고있어 바다로 잠기는 땅도 생기고...얼마전에는 시흥에서 3.0의 지진이 발생했어요. 주님 오실 날이 얼마나 남았을지요? 하지만 그날까지 우리는 은혜가운데 씩씩하게 살아요. 여긴 대이동이 시작되고있는데 그곳은 어떤지요? 많은 눈이 사람들의 왕래를 막는 것같아요. 베스와 에스더와 알콩달콩 지내시다 오세요. 빨리?요.너무 오래 계시진 마시고요.
보 고 싶어요..
2010-02-13 01:25:48 | 이수영
그렇잖아도 미국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해서 걱정했어요.
정말 눈이 어마어마하게 왔네요.
보고있는 것 만으로도 놀라울 정도입니다.
저기 눈 치우는 예쁜 아가씨가 베스양이로군요.^^
저도 내일 울진에 있는 시댁으로 출발하는데
강원도 지역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강원지역을 거쳐서 가야 하거든요.
그래도 지켜주심을 믿고 조심해서 잘 다녀올게요.
사모님 아무조록 건강하시고, 남은 시간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다 오세요.
사모님을 못 본 것이 이제 겨우 3~4 주 지난 것 같은데, 무척 오래된 것 같아요.
다시 뵙게 되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____^*
2010-02-12 22:08:19 | 이은희
Sorry I was in a hurry when I wrote that first comment. I've been wondering about you, and hope that all is okay, my parent's have 18 inches of snow. The snow storms in America this year are amazing. Personally, I love the snow!!!!! but I know that it can be scary sometimes too. Glad that you all are okay.
2010-02-12 17:33:13 | 리네타
와~ 정말 눈이 많이 왔네요 눈이 쌓인 높이가 사람 키만하네요
개인적으로 눈오는 걸 매우 좋아하는데...
저 정도 눈이면 좀 무섭겠어요 그리고 치우는 것도 엄청 힘들겠어요
아무튼 사모님 설 명절 잘보내세요 ~ ^^
2010-02-12 14:37:49 | 정성훈
I am so jealous!!! I wish I could be there. :-) Did you build a snowman? :-)
2010-02-12 13:57:09 | 리네타
보기에는 좋은데...ㅎㅎㅎ 얼마나 답답하셨을까요. 이곳도 이틀연속 비인지 눈인지 모를 것이 마구마구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깨에 떨어지는 눈발에,
명절준비를 하는 저에게 어깨를 더 척척하고 무겁게 해주고있어요.
사모님, 포근한 날 되고계신거져? ^^
2010-02-12 13:08:15 | 이청원
친한척?! ㅎㅎㅎㅎ
역시~ 베스트 카메라맨..ㅋㅋ
2010-02-12 12:29:38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