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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교회 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달이 다 되어가네요 .처음 올때에도 긴장감은 있었지만 인터넷 상에서 사진과 글들을 통하여서 이름과 얼굴을 익힌터라 전혀 낯설지가 않고 마음속으로 그리던 님을 만난것 처럼 기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인터넷으로 또,mp3로 다운받아 말씀을 들을때마다 " 주님께서 원하시면 참된진리 ,바른말씀을 전하는 교회로 옮겨 주세요" 하고 기도하면서도 저의 원함으로만 그칠 줄 알았는데,저의 믿음 없는 기도에도 응답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점이 너무 많습니다 지체님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함께 할 수 있게 하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1-05-23 10:52:18 | 석혜숙
주님을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아시는 부부입니다. 형제님은 집에서도 필요한 것은 즉각 만들어 주신다죠?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동지가 생겨 즐겁습니다. 필요를 보면 즉시 행동하는 아름다운 심정을 가진 가정이에요.
2011-05-23 10:46:36 | 이수영
멀리에서 진리를 찾아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오시니 저희가 더욱 믿음에 깨어있게 합니다. 아침에 오셔서 청소까지 하시는 모습을 보며 죄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만날 수 있는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1-05-23 08:40:11 | 정혜미
박영학 박영찬, 누가 들으면 부자 지간이 아니라 형제 지간으로 오해하겠어요. ^^* 주 안에서 믿음의 경주를 잘 하시고 좋은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자매님도 속히 킹제임스 성경의 진리로 들어오길 소망합니다. 샬롬.
2011-05-21 23:07:26 | 신대준
여기서 뵈야 확실히 이름과 가족관계를 익히지요. 교회에선 스쳐지나가는 바람에 자세한 교제는 못하는데 자매님도 이제 홈피에 들어 오시고 서로 못다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음 좋겠네요. 자매님은 오자마자 부터 생소함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마음 편하게 대할 수 있었어요. 여름에 휴양회에 가면 더욱 깊은 교제 나눌 수 있기를 ....
2011-05-19 20:33:11 | 정혜미
ㅋㅋㅋ 자매님의 카리스마에 빠져 버린 접니다.. 자매님의 '아멘'으로 저의 차가운 맘도 녹이던걸요.. 형제님과 자매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부담은 금물이지만요.. 주님의 사랑 맘껏 누려요..
2011-05-19 14:30:52 | 정승은
자매님~ 첫날 교회 오셨을때 기억나네요~ ^^ 많은 걸 저에게...물어보셨었는데....저도 잘 모르는지라...... ㅎㅎ 사진을 통해서 형제님도 오늘 처음 알았어요.....이젠 반갑게 먼저 인사 드리겠습니다~
2011-05-17 22:40:21 | 주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