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가능한 방향으로 해야겠죠.
여름휴양회 날짜는 언제가 되는지요?
8월은 14,15일이 연휴라 토요일 오후에 입소하면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휴가가 맞지 않는 사람도 그날은 공휴일이라 .
2011-03-07 13:19:29 | 이수영
좋은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찬성합니다.
2011-03-07 12:36:20 | 김애자
형제님 반가와요.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반가와요.
학생들이 많아서 좋아보여요.
외국목사님이시면 kjv성경을 자연스레 보게 되겠네요.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시작은 미약하여도 창대케 하실 주님의 역사를 기대해요.
2011-03-07 12:22:02 | 이수영
안녕하세요?
김성조 형제입니다.
지난 3월 1일 휴양회 장소 답사를 3군데 다녀 왔습니다.
여름휴양회를 준비하며 몇 가지 형제 자매님과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첫째로 식사문제입니다.
우리교회는 교제에 집중하고자 휴양회 기간 중 매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조사해보니 식대가 6천원-8천원입니다.
최소 5끼를 해결해야 하는데 100명이 참가할 경우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물론 인원이
늘어나면 식대는 더 늘어나겠지요. 130명(초등학생 이상)일 경우 390만원에서 520만원 정도가 될 것입니다.
둘째로 숙박비입니다.
현재 숙박비는 2박 130명 기준으로 350-450만원 정도입니다. 시기가 피크 시즌이다 보니 가격을 깎을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세째로 회비입니다.
회비는 5만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이상인 경우에요. 그러나 회비를 올리는 것은 가족이 많은 경우
너무 부담이 될 것 같아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100명이 참가할 경우 식대를 최소 300만원으로 잡고 숙박비를 평균 400만원으로 잡으면 700만원이 됩니다.
그래서 늘 그렇듯이 교회 지원을 200만원 정도 받고 간식이나 바베큐용 야채와 고기를 외부 찬조로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교회 재정이 그리 넉넉하지 않다고 하니 교회 지원도 마음에 좀 걸립니다.
그래서 형제 자매님께 여쭙니다. 번거롭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겠지만 자매님과 형제님이 각각 5조를 만들어서 식사와 설겆이를 해결하면 어떨까요? 그럼 식비를 200만원 이내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회의 지원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물론 숙박업소에서는 식비를 통해 이윤을 추구하고자 하는 경우도 있어서 우리의 휴양회 장소 선택에 제한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찾아보면 또 좋은 장소를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성조
2011-03-07 11:06:10 | 김성조
안녕하세요 배형제님. 변함없이 밝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거듭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1-03-06 22:55:40 | 이청원
드디어 새로롭게 단장된 곳에서 주일 예배를 감사함으로 드렸습니다.
수요일부터 시작 되었지만 준비가 다 되지 못한 상태이었고
오늘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정리가 된상태에서 처음으로 예배를 드리게 된것을 감사드립니다
오전예배 사진은 준비하지 못해서 다음주에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은 영목사님과 영어 말씀공부를 18:00에하고 저녁 식사후 20:00에 동시통역예배 후에 기념촬영 한것입니다.
통역은 우리교회 집사님(목사님우편)이 하시고 영 목사님은 원어민 강사로 오신분이시며
구미교회 소식을 인근 친교회 목사님을 통해들으시고 올 7월 귀국 하시기 전까지 구미교회를위해 봉사 하신다고 합니다
구미교회에서는 후임 목사님을 위해기도 중에 있습니다.
미국 선교사님 또는 미국 목사님을 모시기 위해서도 기도 하고 있습니다.
통역이 준비되어 있기에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이를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1-03-06 22:40:50 | 배정규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 샬롬!
2011-02-28 06:44:05 | 송재근
형제님 반가워요.
작은 공간들이 참 많네요.
사모님 가족들과 형제님 아들도 잘 지내죠?
종종 이렇게 사진올려 주시면
기도하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주님께서 합당한 목사님을 만나게 하실거에요.
주님께서 칭찬하는 교회로 굳게 세워지길 기도해요.
2011-02-28 00:47:27 | 이수영
그곳 교회소식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곳도 바른 성경으로 바른 교회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어요.
휴양회도 함께하고...
2011-02-27 23:58:30 | 정혜미
http://cafe.daum.net/gumibbc/3L9H/265
오늘 구미교회 공사가 완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도와 관심 가져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에 이사하고 씽크대 설치해서 3월6일 주일부터 이곳에서 예배 드립니다
구미에 놀러오세요. 숙박이 가능합니다
좋은 교제의 장소를 통해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자주 글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소식은 자주 확인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미교회 후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관심 있는분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2011-02-26 22:27:54 | 배정규
형제님^^ 반갑습니다.
간증의 글을 읽으며 코끝이 찡하고 눈가가 뜨겁게 느겨졌습니다.
곳곳에 구원의 확신가운데 주님을 사모하며 바른것을 추구하는 영혼이 있다는 것에
감동이 왔나봐요. 주님을 생각하면서..
한 영혼이 구원 받는것과 한 가정이 바로서는 것이 주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직장에서 그러한 글을 발표할 수 있다니 대단한 복을 누리고 계시네요.ㅎㅎ
온라인 상에서나 아님 교회에서 또 그리고 자주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02-24 12:36:45 | 김상희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자주 못뵙더라도 안부 전해주시고 예수님 안에서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2011-02-23 21:03:20 | 송재근
이 형제님, 환영합니다.
생각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이 세상에서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이네요.
이렇게 자신을 드러내 주어서 감사해요.
교회 홈피에 자주 들어오셔서 교제 나눠주세요.
분당은 아주 먼곳은 아니라 직접 만나보는 기쁨을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길 바래요.
2011-02-23 17:32:15 | 이수영
반갑습니다 형제님, 이렇게 글 전하시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셨을텐데요
좋은말씀 주셔서 멍하니 앉아있던 저에게 도전이되네요.
교회에서 뵙게되기를 기도합니다.
2011-02-23 15:56:31 | 이청원
몸은 멀리 있지만 같은 영안에서 교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무 생각없이 자기 좋을 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은 이 세상에
형제님의 질문서는 가던 길을 멈추게 할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자주 들러 못다한 교제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2011-02-23 12:03:40 | 정혜미
안녕하세요? 저는 분당에 사는 이충현이라고 합니다.
실은 저는 교회의 회원도 아니고 정식으로 인사를 드린 적도 없습니다.
금년 1월에 사랑침례교회에 2번 나갔었고 목사님과 사모님 얼굴을 뵌 적이 있는 정도입니다.
저는 킹제임스 성경이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고 기존 교단교회들이 로마 카톨릭의 전통을 따라 많은 누룩들을 갖고 있으며 개역성경이 많은 이단들을 낳게 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기에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실은 1999년도와 2000년도에는 흠정역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잘 몰랐고 한글 킹제임스 성경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우연히 성경의 일부를 비교해보니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번역상태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흠정역 킹제임스 성경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정확히 번역한 성경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2001년도 흠정역 킹제임스 성경이 처음 나왔을 때 한영대역 초판을 아직도 갖고 있는데, 2001년~2002년에 읽다가 최근에 제가 갖고 있던 초판 성경의 구절과 keepbible 사이트에서 인용된 구절이 다른 것을 깨닫고서야 개정판이 나온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무심했던 탓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그동안의 시간은 하나님을 찾는 열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죄 가운데 푹 파묻혀 잠자던 저를 불러 깨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게도 어느덧 아이가 3명이 되었고 그 아이들의 양육에 대한 책임을 느끼던 터에,
최근 몇 개월간 하나님께서 저를 말씀으로 다시 무장시키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믿음의 결혼을 하지 못한 제 자신의 상태가 부끄럽지만, 지금은 인내로 믿음의 가정의 환경을 주님께서 허락하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적은 인원의 직장에서 우연히 기회가 되어 아침 근무 전에 5분간 전체 앞에서 이야기를 전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 시간에 낭독하여 전할 짧은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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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모임에서 무거운 주제를 다루게 되어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그러나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이고 여러분들도 함께 생각을 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립니다.
살아가면서 이러한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 세상 모든 것의 근원은 무엇인가?
이 세상에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사람이란 어떤 존재인가?
나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그 존재의 근원의 끝은 무엇인가?
나는 왜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인생의 끝은 무엇인가?
죽음이 내게 닥치면 내 자아도 정말 끝이 나는가?
누구나 태어남이 있으면 죽음을 맞이합니다. 여러분들 중 죽음을 준비하는 분이 계십니까? 죽기 전에 이 세상에서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많은 인생의 길들 중에 어떠한 길을 걸어갈 것인가?
제가 지금 드린 질문들은 모두 사람의 실존에 관한 것들입니다.
제가 짧은 인생을 살아왔고 깨달은 바도 적고 부족하지만 저는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저는 기독교라는 종교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합니다. 종교인과 그리스도인의 차이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그런데 제 모습이 어떻습니까? 중요하지 않은 일에 관심을 쏟고, 욕심 많고, 함부로 상처주는 말을 하고, 실수투성이며, 이기적인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세상에 비치는 거울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바로 제가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가 믿는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저의 부족한 면들을 고치고 좋은 평판을 받기 위해 애쓰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저는 이미 새 생명을 얻었고 또 죽게 되더라도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 것을 믿는 사람입니다. 제가 믿는 하나님은 저를 창조하셨고 저를 죄의 형벌에서 구원하여 주신 주님입니다. 바로 이분 하나님이 하늘나라에서 저를 심판하실 날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싫어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고자 또 그것을 실천하고자 애쓰고 그렇게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또 이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그 흐름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계십니까? 지금 저의 눈으로는 세상의 종말 중의 종말을 향하여 치달아 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세상에 우리의 오감으로 느낄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오감으로 느끼는 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이것보다 느낄 수 없는 것들의 가치를 알아가고자 애쓰시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위의 질문들에 대한 제가 갖고 있는 해답이 궁금하시고 자신도 그 해답을 소유하고 싶으신 분은 시간이 날 때 저에게 물으신다면 그 해답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짧게도 대답할 수 있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씩 공부하며 차근차근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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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가 너무 부족한 자에 불과하지만, 주님은 주님을 배우고자 애쓰는 저의 작은 모습을 기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감리교회, 장로교회를 다니다가 1988년 대학에 입학했고 1989년 영접기도를 했으나 구원의 확신에 대한 말씀을 읽어도 다른 구절을 보면 구원을 잃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 있어 고민하던 중 2001년도에 구원에 관한 내용을 정리를 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시중에 나와있던 전도지 몇 장에 있는 내용들로는 구원의 내용을 확실하게 알 수 없다고 생각하여 한 개인의 구원과 관련하여 책들을 읽고 성경을 읽고 그 내용을 정리하였고 해당 구절들을 찾아서 기록했습니다. 저는 제가 작성한 이 문서들을 읽고 영접하였으며 구원의 확신 안에 거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성한 내용이 수준 낮고 혹시 목사님이 보시기에 부족하고 성도님들이 보시기에 혹시라도 오해하실 만한 내용이 있을까봐 공개적으로 첨부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허락하신다면 문서가 최종 점검을 해서 완료되면 목사님께 메일로 보내 보겠습니다.
2011-02-23 01:16:10 | 이충현
고 진경모 목사님의 추모영상 잘 보았습니다.
아직은 너무 젊으셔서 마음이 무겁고 유족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러나 주님 안에서 곧 다시 만나게 될 그 날을 고대하며
사모님과 아이들, 성도님들 모두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샬롬..
2011-02-08 15:44:27 | 이은희
구미교회를 위해 많은 기도후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기도로 인해 구미교회와 성도들 그리고소천하신 목사님의 가족들은
빠르게 적응 하고있음을 전합니다
구미교회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새롭게 새워지고있음을 전합니다
이제 당면 과제는 목사님을 청빙하는 것만 남은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관심과 사랑 보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정성어린 격려의 말씀들을 통해 힘이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2월6일 주일을 성서침례교회 전국목회자 친교회에서 주관하여 고 진경모 목사님의 추모주관으로 섬기며
남은 유가족을 위한 모금운동을 하기위해 대구경북친교회의 대구성서침례교회 이동수목사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구미교회을 위해지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http://cafe.daum.net/gumibbc/3L9H/264
2011-02-04 13:08:23 | 배정규
어려울 때 합심하여 도울 수 있어야하는데 지금 형편은 기도외에는 해 드릴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너무 이른 나이에 갑작스런 일을 당하셨다니 목사님가족이 너무 힘드시겠군요.
그 교회가 형제님이 함께 함으로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말씀과 믿음으로
한마음이 되어 더욱 하늘나라를 향해 정진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2011-01-28 08:31:47 | 정혜미
안타깝지만 소천하신 목사님의 가족들이 걱정이군요.
또한 김 형제님 가정의 출산과 교회를 세우는 일.. 모든일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2011-01-27 18:25:18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