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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께서 모든 수고를 보고 계시고, 성도들의 수고가 사랑으로 나타난 결과들이네요. 마음은 공간을 초월하지만 물리적인것들과 육신은 제한이 많아요. 가지못했어도 이렇게 보는것으로 웃음으로 동참해요. 푸른이(청원자매)가 너무 힘들것 같아 돕고 싶어도 아는것이 없으니..아마도 잘 시간이 부족해서 살이 안찌는지?ㅎㅎ
2010-01-03 20:30:48 | 이수영
늘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자매님들 앞에서 전 머리를 들 수가 없네요. 조금 멀리 있다는 이유로, 아이가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남편의 퇴근이 늦는다는 이유로 일찌기 가서 함께 일하지 못하고 느즈막하게 도착하게 되니 정말 송구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목요일 디모데스쿨에도 참석하고 싶고, 열심히 성경공부도 하고 싶고.. 성도님들과 어우러져서 자주 함께 하고 싶은데 마음에는 늘 아쉬움만 남습니다. 저 사진 속에 저희 가족도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저 삐죽이 예배 만을 드리게 되어 많이 죄송했어요. -.-
2010-01-03 00:49:47 | 이은희
모이기 어려운 가운데도 멀리서 와주신 성도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31일 저녁 7시 반부터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함께 나누는 기쁨 ^^     10시전까지 교제를 하고 10시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멀리서 많은 여러 성도들 오셨었는데 예배 부분은 사진으로 남기지못했네요.   2010년도에도 하나님의 은혜 가득 받으시고 바른성경에 많은 분들 이렇게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0-01-02 21:57:47 | 관리자
오혜미사모님 정말 빠르시네요!! 이런 기회가 많을 수록 더 가까워지죠. 저도 같이 그곳에 있는듯 느껴질만치 사진사의 솜씨로 중계가 되니 참 좋아요. 재주가 많은 사람들이 각자 역할을 맡아 해주니까. 저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01-02 13:12:42 | 이수영
저희도 8시가 되어서야 집에 들어왔어요. 아내가 허리가 아파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너무 오래 길거리에서 운전하니 힘이 들고.. 토요일에 장모님 병원에 다녀와서 오후 집회에 모처럼 참여했거든요. 그래서 교회 가까이에서 섬겨야 하는데...우리 성도들 무사히 가기를 차안에서 기도하면서 .무사히 오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렸어요.
2009-12-31 16:14:16 | 허춘구
지난 주일, 저희는 날이 어두운 후에야 집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폭설로 인해 거북이 걸음으로 천천히 갔답니다~ 그 날 저의 생일이었는데, 제 생일에는 늘 눈이 오네요.ㅎ~ 아, 자매님들의 찬양과 사모님의 반주 너무 아름다왔습니다~~ ^^*
2009-12-30 14:20:26 | 이은희
심신이 너무나도 즐거운 하루였어요.. 음식을 준비해 주신 자매님들.. 특히 리네타가 만들어온 칠리와 머시멜로가 들어간 달콤한 쵸콜릿은 더없이 맛있었구요.. 모두가 하나되어 게임에 참여하고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날이었어요.. 저는 넘 웃어서 목이 다 쉬었답니다..ㅋㅋ 저희 한국인들의 능숙능란한 한국어 실력(?)때문에 리네타가 빨리 알아듣기가 않되어 항상 마음이 쓰임니다..리네타를 위해 우리 모두 한국어를 천천히 하면 어떨까요??ㅋㅋ
2009-12-28 15:30:17 | 정승은
홍승현 목사님의 순수하신 마음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너무나도 귀하신 목사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먼 곳에 있지만 각 처에서 주님을 바라고, 영혼들이 생명을 얻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으로 인해 감사할 수 있었구요..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입니다.. 천국에서 많은 기쁨을 누릴 생각을 하니 마음이 벅찼습니다..
2009-12-28 15:25:06 | 정승은
어린아이로 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배려한 김성조형제님의 진행능력은 우리 교회의 큰 자산이자 자랑거리입니다. 이렇게 모임에 필요한 여러 은사들이 충분히 사용되는 그런 교회였음 좋겠습니다. 이렇게 가족들의 모임을 통하여 가족은 더욱 화기애애해지고 교회는 더욱 끈끈해지지요. 가족이 돈 안들이고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은 교회뿐이 없을 것 같아요. 지나가버리고 기억속에나 남아 있을 즐거운 추억들을 사진으로 남겨주어서 평생 잊지 않을겁니다.
2009-12-28 11:25:11 | 정혜미
  중국에서 홍승현 목사님의 간증을 2부예배때 들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말씀이 많았는데요 많은 은혜 되었습니다. 더불어 귀한 시간 내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     아침 늦은시간부터 눈이 왔는데 거의 종일 온듯싶습니다. 눈다운 눈을 맞이했지요.           리네타의 환한미소가 밖의 눈보다도 밝게 빛납니다.     리네타가 찍은 사진을 보고있는데 사진찍는 실력이 보통은 넘습니다. 모두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있는 모습. ^^       우리교회에서 바라본 바깥풍경   주님이 주신 오늘 하루, 온세상이 하얗습니다.     날 춥고 세상은 얼었어도 이번주 송구영신예배때 조심히 잘오시길 바랍니다. ^^    
2009-12-28 01:05:34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