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 잠을 못자게 만드시네요.^^
오늘은 눈도 오고 해서 하루종일 이 홈만 들락날락하며지냈습니다.
그런데 이 밤 늦게까지 새소식이 올라오니 ...
선율과 함께 모습을 사진에 담은 숙희자매님이 너무 아름답네요.
그리고 눈 오던 날 이 흥세 어르신의 칠십평생의 이야기를 구수하고 실감나게
어린 아이로 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두 모여 앉아 경청했던 날 ..
순수함의 대명사로 부르고 싶은 수영자매님과 형제님이 공식적인 멤버로 선언하던 날
이른 아침부터 아무도 모르게 일찍오셔서 전기작업을 해 주신 두 분의 형제님과
또 정성과 정서와 감성이 듬뿍담은 카드를 넌즈시 건네시던 나오연 형제님...
이렇게 다채로운 하루를 추억에 담을 수 있게 해 준 청보석이 있어 행복한 우리교회입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우리의 날들을 더욱 의미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1-04 22:49:09 | 정혜미
이청원 자매님을 사랑침례교회 공식 통신원으로 임명합니다.^^
2010-01-04 22:32:01 | 송재근
너무 일찍와서 문이 열려있을까? 하고 올라왔더니 나오연 형제님이 홍승대 형제님과 8:30분부터 와서 전기 배선을 하고 계셨어요.우리 성도들은 항상 필요를 보면 자기가 가진 것으로 섬기려 하는 모습들이 참 아름다와요.형제님의 수고로 또 우리가 편리함을 누리네요. 감사드려요.
2010-01-04 22:30:16 | 이수영
2010년 1월 3일 주일예배,
2010-01-04 22:07:54 | 관리자
유부초밥 맛있었어요 걱정마세요 제가 유부초밥을 많이 좋아라 한답니다.^^
2010-01-04 13:46:52 | 송재근
저~기 유부초밥 제가 만들었습니다. 시간에 늦을까봐 급한 마음으로 만들었었지요. 간이 되어있지 않은 유부를 사는 바람에, 몇 개 만들었다가, 다시 간을 하고.. 그러다, 시간은 또 가고, 아이고...그냥 만들어가지 말고, 대신 김밥을 살까..하는 생각도 하다가, 조바심내면서 만들었었지요. 그러나, 교회에 도착하니... 웬걸.. 일찍 도착한 측에 끼더라고요. 저렇게 유부초밥이 사진에도 나와있고... 포기하지 않길 잘 했네요..비록 맛은 없었지만...ㅎㅎ.
2010-01-04 08:01:56 | 백화자
제 눈이 왜이리 게슴츠레하죠?? 항상 졸린 눈이라고 누가 그러시던데..쩝..
음식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마음에 기쁨이요, 드시면서 함께 동참하시는 분들에게도 기쁨이니, 주님께선 얼마나 기쁘실까요??
먼 곳에서 오시는 은희 자매님!! 항상 마음은 인천에 계시는 수영자매님..마음을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시니 우린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지요.. 사랑합니다..많이여~~
2010-01-03 23:14:45 | 정승은
별말씀을 자매님이 자리를 지켜 주시는 것 만으로도 큰기쁨이요 행복입니다.자연스럽게 때가 올때가찌 기다리세요^^ 짬밥(?) 안되시는분은 일하실수 없습니다. ㅋㅋ
2010-01-03 21:04:45 | 송재근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께서 모든 수고를 보고 계시고, 성도들의 수고가 사랑으로 나타난 결과들이네요. 마음은 공간을 초월하지만 물리적인것들과 육신은 제한이 많아요. 가지못했어도 이렇게 보는것으로 웃음으로 동참해요. 푸른이(청원자매)가 너무 힘들것 같아 돕고 싶어도 아는것이 없으니..아마도 잘 시간이 부족해서 살이 안찌는지?ㅎㅎ
2010-01-03 20:30:48 | 이수영
늘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자매님들 앞에서 전 머리를 들 수가 없네요.
조금 멀리 있다는 이유로, 아이가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남편의 퇴근이 늦는다는 이유로
일찌기 가서 함께 일하지 못하고 느즈막하게 도착하게 되니 정말 송구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목요일 디모데스쿨에도 참석하고 싶고, 열심히 성경공부도 하고 싶고..
성도님들과 어우러져서 자주 함께 하고 싶은데 마음에는 늘 아쉬움만 남습니다.
저 사진 속에 저희 가족도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저 삐죽이 예배 만을 드리게 되어 많이 죄송했어요. -.-
2010-01-03 00:49:47 | 이은희
언제 사진찍으셨데요? 부지런도 하셔라 음식준비하랴 사진 찍으시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늘의 보화로 듬뿍 쌓으셨습니다.^^
2010-01-02 22:31:20 | 송재근
형제님, 자매님, 다음엔 꼭 함께 해주실꺼죠?? ^^
2010-01-02 22:15:54 | 이청원
항상 준비하는 손길이 있음에 풍성함으로 풍요한 교제를 나눌수 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기억해주시리라 확신합니다.자매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1-02 22:12:29 | 김상희
모이기 어려운 가운데도 멀리서 와주신 성도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31일 저녁 7시 반부터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함께 나누는 기쁨 ^^
10시전까지 교제를 하고
10시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멀리서 많은 여러 성도들 오셨었는데
예배 부분은 사진으로 남기지못했네요.
2010년도에도 하나님의 은혜 가득 받으시고
바른성경에 많은 분들 이렇게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0-01-02 21:57:47 | 관리자
오혜미사모님 정말 빠르시네요!! 이런 기회가 많을 수록 더 가까워지죠. 저도 같이 그곳에 있는듯 느껴질만치 사진사의 솜씨로 중계가 되니 참 좋아요. 재주가 많은 사람들이 각자 역할을 맡아 해주니까. 저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01-02 13:12:42 | 이수영
보고있어도 웃음이나고 성도들의 모임은 언제나 즐겁고 기쁨이 있죠. 어떻게 선물들은 모두 준비해왔어요?같이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언제 기회가 있겠죠.에구. 부럽다..
2010-01-02 12:52:50 | 허춘구
늦었지만 화이트생일(?) 축하드려요. ^^
2009-12-31 18:09:59 | 이청원
저희도 8시가 되어서야 집에 들어왔어요. 아내가 허리가 아파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너무 오래 길거리에서 운전하니 힘이 들고.. 토요일에 장모님 병원에 다녀와서 오후 집회에 모처럼 참여했거든요. 그래서 교회 가까이에서 섬겨야 하는데...우리 성도들 무사히 가기를 차안에서 기도하면서 .무사히 오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렸어요.
2009-12-31 16:14:16 | 허춘구
지난 주일, 저희는 날이 어두운 후에야 집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폭설로 인해 거북이 걸음으로 천천히 갔답니다~
그 날 저의 생일이었는데, 제 생일에는 늘 눈이 오네요.ㅎ~
아, 자매님들의 찬양과 사모님의 반주 너무 아름다왔습니다~~ ^^*
2009-12-30 14:20:26 | 이은희
내복이었나요? 레이어룩인지 알았어요.. 윤아의 이쁜 얼굴만 보느라^^
2009-12-28 15:36:01 | 정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