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올해 2019년 4월28일 '성경의 진리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교회에서 간증하신 분이신가요? 성함이 같아서. 방금 시청했는데 은혜롭게 들었습니다. 이 말은 그냥 일반적으로 어느 개인이 구원을 받았던 신앙적인 이야기만을 넘어서 자매님의 애국심 특히 공공의 장소에서 '좌파/사회주의/공산주의/주사파' 와 '우파/자유시장경제/자본주의' 등의 단어를 명확히 분별해 옳은 쪽에 서서 싸운다는 말씀을 선포하셨다는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에요. 타 대형교회 목사님들보다 더 깨어있고 용감하다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2019-08-31 11:25:07 | 이동준
많은 분들의 칭찬(?)감탄(?)은 감사드리지만 반면으로 약각 걱정은 드네요. 너무 비판적인 사람으로 인식되면 남들이 저를 피곤한 사람으로 보게되고 그럼 저에게 접근하며 대하는데 부담가질 수 있으니까요. 저도 정상적인 평범한 사람이고 나름 이해심이 넓어요. 제 자신부터 많이 부족하고 가끔 실수도 하니까요. 그리고 미국에서 자라온 환경이 좀 달라선지 비교적 좀 잘 웃는 편이고 중학교때부터 교회에서 예배시간 어린 꼬맹이들 돌보아주는 일을 맡았기에 오늘도 어린아이들 보면 같이 놀고 싶어할 정도에요 (정신연령 낮음ㅎ).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2019-08-30 11:22:55 | 이동준
이틀간 안내해주신 유툽 동영상 반 이상을 시청했는데 정목사님의 설교/강해(?) 참 ... 좋네요. 특히 음악에 대한 내용... 어느 교회에서나 어느 목사님께서 이렇게 피아노와 리코딩으로 데모도 해주신다는게... 음악 전공도 아니신데... 아카데믹한 분이시라 아마 준비하시면서 두꺼운 책 몇권 가지고 독학하지 않았을까 그런 이미지가 그려지네요. 참 대단하시고 이 교회 교인들 복이 많으세요.
2019-08-30 11:06:26 | 이동준
형제님의 예리한 관찰력과 차분히 정돈된 글을 읽으면서 어떤 분일지 궁금하네요.
미국에는 침례교가 대다수이지요?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리고 나서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니 꼭 중간 점검을 받는 기분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교회가 추구하는 것과
교회를 찾아왔던 첫 마음과 속중심이 변하지 않고 주님께 향해 가고 있는지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동준 형제님! 다음주에 얼굴보면서 인사 나누면 좋겠네요~ ^^ 샬롬!
2019-08-30 09:45:13 | 주경선
방금 옷차림에 대한 글 읽었는데 목사님이 교수님으로써도 오랜 기간을 일하신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네요. 설명이 참 논리적이고 정확하고 꼼꼼하시고 이해하기 쉽고. 그리고 무엇보다 목사님으로써 말씀에 힘이 있어 좋습니다. 좋은 자료 이렇게 잘 정리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8-29 10:00:15 | 이동준
사실 제가 여기에다 올릴 생각은 없었어요. 이 교회에 오전 예배드린게 딱 한번 뿐이고 딴 교회와 뭔가 확실히 다르고 개인적으로 마음에들어 윗 글을 개인 지인들 몇분께 보내드렸는데 여기에다가도 올려달라고 해서 조심스럽게 정성들여 수정할 부분 수정하고 올렸습니다. 교회 지역부터 큰 부흥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2019-08-29 09:51:40 | 이동준
이분의 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의 글과 영상을 링크해드립니다.
1. 성경적인 그리스도인의 옷차림
http://www.cbck.org/PastorColumn/View/1au
https://www.youtube.com/watch?v=NjN--gtKSUQ&feature=youtu.be
2. 유튜브 검색 : 음악이 무너지면 교회가 무너진다(좋은음악과 나쁜음악)
https://www.youtube.com/watch?v=y5guQJPRyUE
3. 유튜브 검색 : 헌금의 원리-십일조와 헌금,정동수목사
https://www.youtube.com/watch?v=WY7u-5S5grU&t=56s
4. 유튜브검색 : 왜 안하는가1,2,3편
https://www.youtube.com/watch?v=nn4MGycIUrc
5. 유튜브검색 : 기독교적 세계관과 국가관 외 다수
https://www.youtube.com/watch?v=w9mi_T8VAKk
https://www.youtube.com/watch?v=gD671DozO-s
6. 사무엘깁 킹제임스성경1,2,3
두종류의 성경)
https://www.youtube.com/watch?v=YdK3WJkHyoA
혼동의 도가니)
https://www.youtube.com/watch?v=5Q_EH6_cFgU
믿음의 문제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PcDLqkwq-4
2019-08-29 09:49:02 | 김영익
한국에 애국자이신 목사님들과 성도들 덕분에 한국에 희망이 보입니다. 더 많은 기독교 청년들도 깨어야하는데 더 많은 기도와 전도가 필요한 것 같아요
2019-08-29 09:34:29 | 이동준
교회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다는 이야기 못넣네요. 교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08-29 09:28:53 | 이동준
매주 20~40명 정도의 새신자들이 전국에서 방문한다고 알고있는데 특히 한국에서는 가족이 다니는 기존의 교회를 쉽게 나올 수 없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하기에 아쉽기도 하면서 반면으로 사랑침례교회에 희망이 보입니다.
2019-08-29 09:03:20 | 이동준
개인 기교 하나도 없는 목사님의 오직 성서적 복음적인 설교로 진리를 용감하게 돌직구로 선포하셔서 너무나도 좋다는 점을 올리지 못했네요. 이렇게 좋은 애국자이신 목사님이 계서서 힘이 나네요.
2019-08-29 08:59:18 | 이동준
이 동준 형제님 처음 참석하신 시각으로 우리교회의 모습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외국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조국인 한국을 방문하실 때 방문이유 1위가 우리교회 직접 와서 예배드리는 것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형제님도 영어가 편하신 것으로 보아 외국에서 오래 사셨던 분이신 이겠구나 싶습니다.
주님의 눈 앞에 우리가 살고 있음에도 가끔은 이렇게 사람의 눈으로도 평가 받고 있음을 유념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계속 교회에 참여 하시기를 바라며 형제님의 다음 글도 기대합니다^^
2019-08-29 08:54:36 | 이수영
몇년을 지켜 보고 작성한 듯한 예리함이 있으시네요^^
좋은 feed back으로 생각하고 마음가짐을 다시 잡아 보겠습니다!!
2019-08-29 08:10:39 | 김세라
이동준형제님이 궁금하네요.
누군가 유심히 보고있었구나 하는생각에
각별히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로 점심에는 메뉴가 국종류(미역국,쇠고기무국,육개장등등)에 밥이랍니다.
재능을 골고루갖춘 귀한 형제님이시군요.
앞으로 기대됩니다.
2019-08-28 23:29:22 | 김경애
참으로 자세하게도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저는 작년부터 사랑침례교회에 왔는데 저도 처음 왔을 때 그 신선한 충격이 다시 떠오르네요. ^^
2019-08-28 22:02:07 | 정소희
정말 관심있게 보셨네요. 행동도 더 유념해서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ㅎ
영어가 더 편한분들은 언제봐도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우리 교회의 문화에 잘 녹아 들어 가지고 계신 달란트 활용 하셨으면 좋겠어요.
2019-08-28 22:02:06 | 김혜순
사랑침례교회 예배 분위기가 거룩하고 목사님의 설교에 힘이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이러한 큰 교회 자유계시판 댓글에 누구의 supervision 없이 제가 국문으로 썼다가 실수 할까봐 걱정되 아까 영어로 썼는데 또 생각해보니 좀 교만하게 느낄 오해소지가 더 많을 것 같아 삭제하고 다시 국문으로 써서 올립니다.
2019-08-28 19:18:42 | 이동준
인생 처음으로 침례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침례교 교리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됐습니다. 침례교가 미국에서는 제일 큰 교단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은 아닌가봐요. 다시 한국에 새로운 부흥이 일어나 사랑침례교회가 앞장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9-08-28 19:10:29 | 이동준
어디서든 무엇이든 생각하며 유심히 바라보는 자세가 참 좋네요. 우리도 더욱 자세를 갖춰서 교회에 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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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19:08:45 | 오혜미
와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영어까지 멋지네요~
2019-08-28 18:47:59 | 최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