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정동수 목사님과 교회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귀 교회의 관심과 사랑에 늘 감사, 감격하며
저희는 모일 때마다 고마워하면서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답니다.우린 정말로 복 받은 자들이죠. 이 땅의 많은 교회가 배교의 길에 들어서거나 오류에 빠져 비뚤게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참으로 기적과도 같이 주님께서는 저희를 불러 모으셨지요.
주님께서는 평범하고 내세울 것 없는 미천한 저희에게 사랑침례교회와 성경지킴이라는 매체를 통해
참 빛을 주셨어요. 그리스도인의 참 자유와 평안함이 무엇인지 그것이 그렇게도 알고 싶어도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어 곤고하던 것이 지금은 바른 성경과 바른 교리의 가르침을 받아 알게 되었고
따라서 누리고 있죠. 또한 늘 연약하지만 알고 자라야 한다는 혼의 부담을 안고 정도 부동하게,
아주 더디게나마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며 때론 행복에 겨워지기도 한답니다!
저희가 귀 교회의 사랑의 후원금을 처음 받았을 때에 적이 부담이 되고 긴장도 되고 놀라워서
가슴이 뛰기도 했어요. 한 것 없이 받는다는 부담, 잘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부담...그 부담이 활력소가 되어 저희가 자매모임을 갖기 시작했어요.
서로 멀리 흩어져 있어 모임을 가질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말이죠.
덕분에 궁색함이 없이 자매모임을 견지해가고 있어요. 너무나도 감사한 일입니다!
요즘엔 저희가 이색적인 자매모임을 가졌답니다.^^
저희가 9명이 함께 기차를 타고 멀리 장백산 밑의 온천휴양지에 3박 4일로 다녀왔지 뭐예요.ㅎㅎ
아침과 저녁에 설교말씀 한편씩 경청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고
중간 시간에는 온천욕을 하면서 지체들 간의 소통과 우애를 키우며 즐겁게 보냈죠.
가장 어린 아이가 9세, 최고령이 80세, 시각장애인이 2명...
하지만 환상적인 조합과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거의 빈틈 없이 보살핌이 이뤄졌어요.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해맑은 웃음, 주님의 사랑을 되뇌며 내내 감사하는 어르신, 앞 못 보는 맹인이
이런 호강을 받아도 되냐며 연신 고맙다고... ...
이 모든 장면을 지켜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슴에 파도처럼 밀려옴을 느꼈어요!
" 다시 태어남의 의미""성도의 이중 신분""알고 자라자""사고뭉치 혀 길들이기""성령의 열매: 온유"
여관방에 모여 앉아 이렇게 다섯 편의 설교 말씀을 뽑아서 들었어요,
소형 동영상 播放机를 가지고 가서요.
이번 걸음이 결코 허비가 아닌,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도 충실함을 맛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했던 기억과 함께 주님의 말씀을 늘 떠올리며 이후의 삶 속에서 저마다 한층 더 성장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주님께서 저희 각 사람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도록 인도하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 소식을 전함은 다름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을 공유하고자 함이랍니다.
이로써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길 원합니다.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과 정동수 목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합니다.모두 모두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건강하셔요! 샬롬.
2014-07-16 09:09:07 | 관리자
이곳에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수녀가 되려했다는 얘기는 저도 처음 듣네요.^^
한국에서 결혼하고 1년 후 쯤부터 다섯가정이 부부성경공부로 매달 한번씩 모여 교제하던 가정이었어요. 두 가정이 한국을 떠나오기 전까지 14년동안 함께 신앙생활했었지요.
2년 전쯤에 저희 가정이 먼저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되고 자매님 가정에도 소개해드렸는데,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듯 잘 받아들이시는 반응에 제가 더 많이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정동수 목사님의 주일 설교말씀이 올라오는 주일저녁이면 식사 후에 다른 일은 젖혀놓고 온 가족이 모두 컴퓨터 앞에 앉아 말씀을 듣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하십니다.
가족 모두가 사랑이 많으신 분들입니다.
언니가 없는 저에게 자매님을 만나 친언니처럼 지내게 된 것이 저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큰 복이지요.
이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침례교회가 미디어 선교를 위하여 애써주심으로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영과 혼의 자유를 누리며 행복해하고 있답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형제/자매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2014-07-08 08:53:43 | 최문선
안녕하세요?
이미 공지한 대로 올해 저희 교회는 2014년에 6,000여 만원의 미디어 선교 헌금을 모았습니다.
이 중에서 절반은 소책자, CD 등을 제작하고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는 데 쓸 것입니다.
나머지 3,000만원 중에서 1,000만원은 공지한 대로 한영대역 찬송가를 만드는 데 쓰려고 합니다.
이미 장용철 형제님, 남윤수 자매님 등이 600여 곡을 선정하였고(필요한 곳의 가사도 일부 교정함), 현재 한마음 미션의 한 자매님이 시벨리우스라는 악보 제작 소프트웨어로 한영대역 찬송가 악보를 제작하고 있습니다(종이 크기는 한영대역/스터디/큰글자 성경과 동일하게 152*225mm임).
계속해서 가사를 수정하고 보완하는 작업을 거치면 아마 올해 안에 “마제스티 찬송가”(Majesty Hymnal, 잠정적인 이름)를 출간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비매품으로 제작하여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는 교회들에서만 - 물론 원하는 교회들만 - 사용하려 합니다.
나머지 2,000만원으로는 전국의 공공 도서관에 킹제임스 성경과 관련 책들을 보내려고 합니다.
현재 전국에 1,000여 개의 도서관이 있습니다. 올해에는 외진 곳부터 시작해서 200개 도서관에 다음과 같은 책들을(정가는 15만원, 할인가 10만원) 기증하여 여러 사람들이 진리의 도서들을 접할 수 있게 하려 합니다.
1. 하드커버성경2. 박사성경3. 흠정역 개역 KJB NIV 비교신약성경4. 성경 바로 보기5. 오순절은사운동 바로 알기6. 바르게 읽는 성경7. 구원 바로 알기8. 요한계시록 바로 알기9. 합리적 그리스도인으로 살기10. 천국과 지옥 바로 알기11. 천사와 UFO 바로 알기
가능하면 이번 여름 안에 이런 책들을 200여 도서관에 전달하려고 합니다. 도서관에서 여러 사람들의 눈에 이 책들이 꽂혀서 그들이 진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이런 사업을 추진하면 몇 년 내에 전국 대부분의 공공 도서관에, 진리의 눈을 뜨게 해 줄 이런 책들이 비치될 것입니다.
미디어 선교 사역이 주님 안에서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 도서 보내기 사역에 동참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 계좌로 성함과 함께 헌금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1구좌 10만원을 보내 주시면 도서관 한 곳에 위의 책들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1005-901-906972(사랑침례교회), 사이트 상단 우측 후원 안내의 계좌와 동일함
보내는 이: 홍길동(도서관)
샬롬
패스터
(*) 전국 도서관 명단/주소 등은 공공 도서관에서 일하시는 정연희 자매님께서 찾아서 파일에 담아 주셨습니다.
(**) 미디어 선교 위원회(김형욱 형제님 위원장) 가 도서 선정, 배송 등을 함께 의논해 주셨습니다.
2014-07-07 17:05:51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일 전에 일주일 여정으로 급히 한국에 들어왔다가 출국하신 한 자매님의 소식을 전합니다.
뉴질랜드 최문선 자매님을 통해 성경을 알게 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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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한국에 가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일 중의 하나가 목사님과 교회를 만나 뵙는 것이었는데 그것도 못하고 23년간 흩어져 살던 형제자매들 한 자리에 모여 아버지 80회 생신 기념 여행하고 일가친척 모여 축하 파티 해 드리고는 아무것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캐나다 이곳에서 8년째 소규모 컨비니언 스토어를 저희끼리 운영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일주일 장기간 문 닫는 결단을 내리면서 시간은 짧고 해야 하는 일은 많고 마음이 힘들어서 목사님께도 그런 급한 주문을 드리고는 많이 죄송스러웠습니다.
1년 조금 넘는 기간 목사님 설교 말씀 그리고 여러 자료들과 또 무엇보다 킹제임스 성경말씀을 통해 영과 혼의 자유가 무얼 뜻하는 건지, 우리 주님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신 그 어렵고 이해 안 되던 말씀의 의미를 차츰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 누리고 있는 중입니다.
가장 궁금했던 낙원과 천국과 하나님의 왕국과 아브라함의 품이 어떻게 다른지도 알게 되었고 스올, 구덩이, 음부, 지옥,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천국에 있을까, 아니면 지옥에 갔을까 등등...
이런 질문들에 대해 신학을 공부하신 몇몇 분들은 답을 주시기보다는 참 이상하고도 하찮은 질문을 한다는 반응들을 보이셨습니다.
제겐 참 중요하고도 궁금한 사안들이었음에도 성경을 통해서도 사람을 통해서도 답을 구할 수 없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지옥은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경계로 삼기 위한 가상의 장소라는 어처구니없는 어느 목사님의 답변에 기막힐 뿐이었습니다.
천주교를 좋게 생각했을 뿐 아니라 저 스스로 과거에는 수녀에 대한 환상에 그 길을 가려고도 생각했었습니다.
무엇보다 천주교의 실체를 알고 나니 화가 났습니다.
교회사를 배우고 신학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천주교의 정체를 모를 수가 없다는 걸 역사를 공부하는 아들을 통해 그리고 목사님과 동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고 대부분의 많은 목사님들이 침묵하고 외면하고 동조하고 성도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사실에 눈먼 인도자를 만나 잘못된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불행한 일인지를 절감합니다.
이곳은 몰몬교도가 85% 아니면 90%가 넘는 몰몬 마을입니다. 그들이 몰몬경 외에 내세우는 것이 바로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기가 막히지만 자기들의 정체를 가리기 위해 더욱 그리하는 것이겠지요.
목사님 감사드리며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눈동자같이 목사님과 가정과 교회를 지켜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캐나다에서 상하 엄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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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귀 있는 자만 너무 명백하고도 단순한 진리를 찾게 됩니다.우리의 미디어 선교가 이처럼 진리를 찾고자 하는 이들의 우물이 되기를 원합니다. 캐나다 자매님과 그분 가정 위에 주님의 큰 평강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나의 유학 길을 열어 준 나라가 캐나다요, 큰 딸의 출생지가 캐나다라 더 큰 애정을 가지고 소개하였습니다. 캐나다가 아니었으면 지금의 제가 존재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2014-07-07 15:50:17 | 관리자
나어린 베다니침례교회의 발걸음이 건강하고 신실하고 소망스런 비전을 줍니다.
주님 말씀을 증거하는 새 생명의 지역공동체로서 소명에 충실하며 더욱 흥왕하시길 원합니다.
2014-06-11 23:08:41 | 최상기
성경에서 베다니라는 지역이 주님께서 능력을 행하시고 기뻐하셨던 곳이었던 것처럼 수원 지역에서 하나님이 능력으로 일하시고 섬김과 교제와 헌신의 향기가 넘쳐나는 복된 베다니 침례교회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4-06-11 22:59:22 | 이정희
생생한 소식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다니 침례교회를 통해 수원에 바른 복음이
널리 전파되길 바랍니다.
2014-06-11 19:42:11 | 김대용
수원에서 주님의 말씀이 잘 안착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6-11 13:06:3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6월에 진리 침례교회에서 파송을 받은 나영석 형제입니다. 지난 10개월간 이곳, 저곳 주님께서 부르시는 곳에서 자유롭게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복음 전도자로 사역했습니다. 지금도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그 일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족한 자를 사용하셔서 하나님께서 복음을 통해 생명을 낳게 해주시고 또 그들이 영적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것을 보게 하시니 매우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은 제가 섬기고 있는 수원 베다니 침례교회 소식을 간단히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수원이라는 지역에서 구원받은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고, 복음을 증언하며 진리를 가르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모임이 형성되면서 지금은 ‘베다니 침례교회’라는 이름으로 지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베다니라는 지역은 요한복음 12장에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림을 받은 나사로가 있었고(1절), 섬김과 교제가 있었고(2절), 헌신의 향기가 가득한 곳이었던(3절)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곳이었기에 그런 교회를 지향하는 마음에서 베다니 침례교회라고 이름을 정했습니다.
수원에서 처음 모임을 시작하게 된 것은 두 자매님께서 자신의 구원받지 못한 남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해서 저에게 부탁하신 것이 하나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모일 수 있는 장소가 없어서, 2개월 정도는 같은 모임 공간을 시간제로 예약해서, 그곳에서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복음을 증언했습니다. 적은 숫자가 모여서 함께 교제하고, 말씀을 가르치기에는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다만 모임 공간의 특성상 방들이 서로 붙어 있기 때문에, 예배 장소로서 마음껏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기에는 여러모로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하나님의 은혜로 미용실과 미용학원을 운영하시는 한 가정의 헌신으로 주일날 비어있는 학원을 모임 장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모임을 가진지 벌써 10개월 정도 되었네요. 이 장소 주변에는 쟁쟁하고, 모든 것이 갖추어진 화려한 건물의 대형교회들이 즐비하게 서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교회들을 뿌리치고, 바른 성경과 복음의 진리를 위해 여러모로 불편할 수 있는 장소에 참여하셔서 한마음으로 섬기시는 베다니 침례교회 지체들로 인해 하나님께 참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함께 모이는 지체들은 수원을 비롯해서, 분당, 안양, 안산, 동탄 등지에서 오고 계시고, 그분들의 배경은 참 다양합니다. 적은 무리가 함께 모이지만, 주님께서 순수하고 좋은 지체들을 보내주셔서 그들과 함께 베다니 침례교회로 모일 수 있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이들을 포함해서 30명(10가정) 정도 모이고 있습니다. 모임 장소 바로 앞에는 곡반중학교가 붙어 있어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미용실에서는 주일학교를 운영하고, 학원에서는 어른들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40~50명이 넘어가면 그 장소의 공간이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렵게 된다는 것입니다. 장소를 비롯해서 이 교회가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잘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베다니 침례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카페에 들어오시면 됩니다. cafe.naver.com/realchristians입니다. 그리고 수원 베다니 침례교회의 설교 및 성경공부는 유튜브에서 ‘말씀 칠판’을 검색하시면 보면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재능 있는 한 가정의 자발적인 헌신으로 ‘설교 한편’을 말씀 칠판으로 올리는 데 10시간 이상의 수고를 하고 계십니다.
수원 베다니 침례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자유롭게 전파되고, 교회의 머리 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주 안에서 나영석 형제 드림
2014-06-11 13:06:09 | 관리자
사무실에서 편지를 읽는 순간 와락 눈물이 쏟아지는 바람에 감추느라 혼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과 같이 영적상태의 충격이 구원의 기쁨으로 옮겨진것.....
그것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몸은 멀리 계실지라도 함께 한 믿음으로 주님과의 동행함이 너무 감사하며 기뻐요.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나누며 지키는 많은 지체들이 앞으로 시애틀에도 함께 하기를 간구드립니다.
2014-05-15 10:46:06 | 태은상
기쁜소식입니다. 교제할 성도를 더해 주실거에요~
주님을 전심으로 구하고 찾는 혼들의 모임이 뉴질랜드에서 처럼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우리 성경지킴이 사이트를 통해서 충분히 가지시길 권해드립니다.
2014-05-14 17:09:54 | 이수영
정말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 교회에서 중점을 두는 미디어 선교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구원받는 기쁜소식이 들리는 것에 감사하고 형제님 가정이 한 믿음안에 한 지체가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바른 말씀 안에서 영과혼에 참된 쉼을 누리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4-05-14 11:32:04 | 이정희
고린도후서 1장 24절을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는 너희의 믿음을 지배하는 자가 되려 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하나니 너희는 믿음으로 서느니라.
어디서든 홀로라도 믿음으로 서시면 됩니다.
주님께서 함께할 지체들을 시애틀에 주시기 원합니다.
참고로 저와 제 아내는 6월 27일부터 4일간 시애틀을 방문합니다(저의 연구 일로).
그래서 시애틀 소식이 더 반갑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4-05-13 18:31:02 | 관리자
정동수 목사님. 안녕하세요?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는 이OO라고 합니다.
참된 구원과 성도의 의미를 목사님의 유튜브 설교로 의해 비로소 진리로 깨닫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이민 생활 중 진정한 마음으로 섬길 수 있는 교회를 찾는 것이 너무나 어려워서 많은 낙심 가운데에 있고 그래서 더더욱 저희 가족에게는 목사님의 유튜브 설교 말씀이 너무나 소중하게 다가오고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10여년간 문제의식 하나 없이 죄와 구원에 대한 자각도 없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착각하며 살아오다 우연히 목사님의 구원시리즈 설교를 듣고서 많은 충격을 받았고 그 충격은 곧 너무나 큰 감사 즉 진정한 구원이라는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아직도 진심으로 섬기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교회를 찾지 못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한국의 사랑침례교회에 항상 인터넷으로 함께 예배를 드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원 가입을 통해 사랑침례교회의 가족이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귀중한 사역의 통로가 되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강건하시고 은혜 가운데
영혼을 진리로 이끄시는 귀중한 사역 하나님께서 너무나 기뻐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사를 두서없는 글로 드리며...
감사합니다.
2014-05-13 18:28:40 | 관리자
형제 자매님들의 진심어린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직 은혜 안에서 자라고 우리 주 곧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서 자라라. 그분께 영광이 이제와 영원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2014-05-09 23:21:12 | 이춘옥
두개의 침대위에 옹기종기 모여앉은 모습이 정겹습니다.
마음놓고 목청껏 찬양 부를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형제 자매님들 건강하세요.
2014-05-09 15:43:02 | 이정희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모이시는 모습이 사진으로도 전해집니다.
함께 모여 마음껏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편안히 예배드리는 저를 다시 되돌아보게됩니다.
2014-05-09 11:15:39 | 윤영원
안녕하세요?
지난해에 이어 이번 5월에도 우리는 미디어 선교 헌금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교회 밖에서 이 일에 동참하기 원하는 분들도 해 달라고 공지하였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195
지난 1주일 사이에 미국에서 저희와 교제하던 세 가족이 1000, 1300, 1500달러를 선교 헌금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이분들은 미국에 살면서 마땅히 갈 교회가 없어서 고민하는 분들로 우연히 저희 교회의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말씀을 접하면서 감사하다고 하며 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오늘은 하와이에서 보내 주신 글을 소개하려 합니다.
하와이는 보통 호노룰루라는 도시가 있는 오하우 섬과 빅아일랜드라는 큰 섬 그리고 몇 개의 다른 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이민자들은 호노룰루 근방에 사십니다.
편지를 보낸 분은 빅아일랜드에 사시므로 한국 분들을 만나기 어렵고 한국 교회도 거의 찾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오빠 가족과 함께 저희 사이트를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하며 헌금과 글을 보내왔습니다.
우리의 미디어 사역이 바로 이런 일에 필요함을 재차 느끼게 되었습니다.
바른 성경과 말씀만 있으면 어디서든 주님을 기뻐하는 지체들이 나그네와 순례자로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에게 이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어 오전에 글을 드립니다.
이런 편지가 저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13 우리는 너희가 읽거나 인정하는 것 외에 다른 어떤 것들을 너희에게 쓰지 아니하노라. 또한 너희가 부분적으로 우리를 인정한 것 같이 너희가 끝까지 인정하기를 바라는 것은 이것이니 곧
14 [주] 예수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기쁨이 되는 것 같이 우리도 너희의 기쁨이 되는 것이라(고후1:13-14).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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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작년 십일월에 사랑침례교회(Charity 교회)에 방문해서 목사님을 잠깐 만나 뵈었던 하와이 힐로에서 살고 있는 강00 형제의 여동생 혜정 00 자매입니다.
제 소개를 잠깐 드린다면,
저는 1986년도에 예수님을 뉴욕에서 영접한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인(born again Christian) 입니다.
힐로에 의사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1992년 힐로에 와서 내과 소아과 개업을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하나밖에 없던 남침례 교단에 속한 한인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여 어언 이십 년 이상을 같은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그동안 목사님들이 여러분 바뀌셨는데 아무도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는 분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 것 같이 저 또한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기에 정말 하나님이 누구신가 바로 알고 싶다는 맘에 혼자 성경을 읽기도 했지만, 내가 하는 해석이라 잘못 성경을 이해하는 걸까 봐 두려웠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너무 많았습니다.
다른 목사님들의 설교 테이프도 많이 들었지만 아무도 체계적으로 쉽게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힐로는 조그마한 동네고 한인들이 여럿 안 되는 곳이므로 계속 같은 교회를 다녔지만 늘 무언가 빠진 것 같은 맘으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목사님의 강해 설교 말씀을 오빠의 권유로 듣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요.
성경이 갑자기 훤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흠정역 스터디 바이블이 아주 쉽게 이해가 되게 쓰여 있어서 혼자 충분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게 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목사님의 수고와 끊임없는 노력과 희생이 이 시골에 있는, 하나님을 바로 알기를 열망하는 한 영혼에게 커다란 기쁨과 도움이 되었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식구들은 그 교회를 나왔습니다. 현재는 미국 독립침례교회를 다니고 또 주일 오후엔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근래에 목회자가 없어도 교회를 설립할 수 있다고 하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방향으로 추진하려 합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 주십시오.
거기 계셔서 목회하시고 또 미디어 사역으로 저희들까지 혜택을 주시니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Shalom,
Sister in Christ
2014-05-09 11:08:09 | 관리자
그곳의 형제자매님들 몫까지 자유로운 저희가 목청껏 찬양부르겠습니다.
조금더 자유로운 모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014-05-09 10:24:59 | 김혜순
그간 성도들이 늘었어요^^
마음놓고 찬양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모일수 있는 장소가 속히 마련되길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앞서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2014-05-09 09:30:41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