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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을 생각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어요.여기 저기 shop 을 다녀왔죠. once upon a child 라는 간판이름이 마음에 들어요. 도이 윤아 한나 혜지 에게 알맞은 옷들 몇개 골랐어요. 그래도 5만원이 넘지 않았으니 ...나의 취향과 이상대로 입히고 싶어서 이러고 다니는데 엄마자매들이 용인해 줄려나 모르겠네요. 우리아이들 ...동화속에 나오는 아이들처럼 너무 맑고 순수해서 그에 걸맞은 의상을 입히고 싶네요. 우리교회의 분위기도 좌우 할 거고요. 중학생이 되기 전 여자아이들 복장 전문 코디네이터로 활약하고 싶어요..^*^ 여보 ~ 저 말리지 말아 주세요..ㅋㅋ
2009-09-18 04:13:42 | 정혜미
저는 할 말이 별로 없습니다. 성도들이 알아서 했으니까요. 성경 대로 기도하고 준비하고 시작했습니다. 성령님의 열매가 있을 줄 믿습니다. 성도들의 사랑과 우애가 넘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구태의연하지 않게 늘 우리를 뒤돌아보면서. 정동수
2009-09-17 22:14:56 | 관리자
이 사진들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이 아이들의 장래가 기대가 되고요. 청원자매! 뽀나스 정말 고마워요. 뽀샾했는지 울 혜지가 아닌 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도 모두 청원 자매 작품 사진에 넣어 주실거죠?
2009-09-17 16:02:48 | 진숙희
두려움반 설레임반으로 맘 굳게먹고 나갔더랬죠.... 이명박 대통령을 언급하며 쓴소리를 하시는 말씀도 듣고 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힘을 주시는 지체들도 만나며 만감이 교차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환한함박웃음을 지으며 전도지를 전하는 사랑침례교회 우리어린열매들을 보며 마냥 기쁘고 담대히 나서지 못하는 제자신이 참 부끄럽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복음의 사명뿐 아니라 얼마나 제자신이 준비되어있는지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기도합니다.........우리에게 허락하신 귀한선물을 기뻐 담대히 전할수 있길.... 두려움없이 성령의 충만함으로 세상을 향해 제입술이 열릴수있길...... 한주한주 회개의 릴레이 속에 구원받은 영혼들의 발걸음이 차고넘치길..........
2009-09-17 09:57:02 | 장영희
언제나 할력 넘치는 해맑은 우리 사랑침례교회 아이들! 언제나 작품같은 사진을 만들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고요 특별히 뽀나스 컷에선 그저 감탄.. 감탄... 기회가 되면 언제 배워볼 수 있을까요? 한나 드레스까지.. 우리 혜지,한나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감사합니다. 사모님!
2009-09-17 09:26:47 | 정재훈
단체복의 위력도 대단했어요.전단지를 거부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힘이나던걸요. 가로공원 의자에 가족이 있었는데 자매가 자기는 교회 나가고 있으니 남편에게.전단지를 주라고 해서 드렸더니 누워 있다가 일어나면서 화이팅! 하고 힘을실어 주더라고요. 자매님은 우리 전도법이 너무특이하고 좋아서 쭉~ 둘러보았다고 말하더군요. 저도 흐뭇했어요.전도 문구를 보니 가슴이 뭉클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더라구요. 구원받는 영혼이 더해지기를....
2009-09-16 20:51:25 | 김인숙
무엇이든 처음 시작이 중요한건데 저도 처음부터 같이 참석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담부턴 함께 할 수있을꺼예요 그리고 우리 사모님 어떻게 한글로 댓글을....? 설마 벌써 오신건 아닐테고...많이 기다려지네요 뵙고싶어서...한달이 무지 길것같아요 얼릉 오세요 ㅎ
2009-09-16 18:22:20 | 이선주
우선 이렇게 데모하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더 효과적인 전도의 방법도 나오겠죠? 현장으로 뛰다보면 현장을 통해 하나님이 많은 것을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2009-09-16 17:04:08 | 백화자
드디어 그곳 광경을 보게 되어군요. 그간 눈이 답답했거든요. 청원자매 ! 이일 하랴 저일하랴 너무 수고가 많네요. 교회는 작고 미약하다고 항상 하나님께 말씀드리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굉장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여태까지 길거리전도 몇번 안해봤지만 이렇게 신나게 의욕있게 보이는 건 처음이예요. 홍집사님말씀따라 첫번째 목표는 교회지체들간의 일체감과 내실을 다지는 것..(맞죠?) 다분히 이루어진 것 같아 주님께 감사드려요. 담주도 사진으로 보는 생동감있는 영의 활동들 기대되네요.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2009-09-16 03:05:35 | 정혜미
뽀나스로 만들어준 사진이 정말 맘에 들어요. 나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 다음에 ... 여기 와서 큰 딸에게 혜지얘기했더니 혜지는 일반학교다니면 안되고 좀 다르게 크면 좋겠다고 ... 우리 교회 꿈나무들의 장래가 총총히 빛나기를 왜 이리 기대가 되는 지,,,우린 지는 해라서 겠지요. hey! girls! 이 사모님이 너희들 생각나서 어디를 가든 예쁜 옷을 구경하게 된단다. 그것이 왕년의 일상이었거든...준영이 너도 공주였는데 어떻게 톰보이가 되었니? 오늘은 한나와 애기들 드레스 건졌어..ㅎㅎㅎ
2009-09-16 02:52:04 | 정혜미
예배를 마친뒤 우린 전도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준비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백화자 자매님께서 게시판에 올리신 글을 참조바래요.ㅎㅎㅎ 글은 백화자자매님 글을... 참고자료는 이사진으로 헤헤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척척~       뿌듯~ 기쁜 ^^       한군데, 두군데, 세군데, 네군데, 다섯군데를 송내 남부역부근에서 옮기며 이렇게 있었습니다. 자연과 동화되는 록색물결이 아주 멋집니다.       백화자 자매님이 말씀하시던 ....우리끼리 얘기하고있는...ㅎㅎ         누구보다도 열심이였던 우리 아이들       항상 본보기가 되어주는 자매님.         그 틈으로 송내역 남부 반대쪽의 송내북부역에서 농땡이 치고있는 홍자매. 딱 걸렸스~       이렇게 한시간을 전도했습니다. 하나님 안의 우리, 못할것이 없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사진들의 첨부글은 백화자 자매님 글로....ㅎㅎ     이번주에는 송내북부역으로 나가려합니다. 우리 모두........ 아시죠~ ^^      
2009-09-16 00:01:58 | 관리자
    우리교회 보배들~ 동화, 혜지, 준영이   너무도 듬직하다. ^^*       앗! 하는사이 참 빨리도 자란다. 주님의 사랑안에 아주 무럭무럭.       이렇게 밝은모습으로 잘 자라주기를....^^       뽀나쓰~       이쁜 정혜지양~         고양이도 시선을 멈추게 한 그 아리따운 이쁜이. ^.~        
2009-09-15 23:13:4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