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24일 저녁 7시반부터 사랑침례교회 제2교육관(삼산동 신성미소지움 304동 1102호, 448-1번지)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많은 분들이 All-night를 계획하고 온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아예, 잠옷을 준비하고 온다네요.... 각자의 사정에 맞추어 알아서 준비하고 오세요..
두손에 각가정에서 하나씩 준비한 먹을거리가 들려져있음 좋겠구요.(그냥오셔도 대환영입니다.^^)
오실때는 서로를 위하여 개인당 하나씩 작은 선물(집에서 안쓰는 물건, 또는 오천원이하의 선물)을 준비하여
주세요. 즐거운 이벤트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김성조집사님 아내..왈)
많이 오셔서 함께해요.^*^
2009-12-21 09:12:30 | 홍승대
오늘 최상만 형제님의 아내와 따님이 교회를 방문해 주셨읍니다.
멀리 호주에서 사시는데 한국을 방문하여 저희 교회를 잊지 않고 들러주셨읍니다.
최상만 형제님은 다 아시다시피 저희 교회의 사이버공간에서 회원등록을 하신 형제님이십니다.
그동안 글이 없어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이렇게 깜짝쇼처럼 아내와 따님이 교회에 방문해
안부를 전해 주셨읍니다.
따님의 얼굴이 아버지를 많이 닮았던데요...
밝고 웃음이 많아 아버지의 표정을 짐작케 합니다.
오늘 농담으로 목사님에게 호주로 심방 한번 다녀오자고 하였읍니다.
최상만 형제님! 안녕하시죠!
거리가 멀어 찾아뵙고 인사는 못드리지만 사이버공간에서라도 좋은 교제 나누기 원합니다.
가끔은 사진 한장 올려주시고요, 또 가끔은 댓글 한줄 남겨 주세요. 모두가 매우 반가워한답니다..
2009-12-21 02:09:03 | 홍승대
자유게시판이라 부담없이 올렸는데 일부분만 올리게 된것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들과 형제님들께서는 대단한 활약을 하셨죠..ㅎㅎ
2009-12-20 20:55:33 | 김상희
리네타의 요리라...기대되네요. 전에 무슨 요리 잘 하느냐고 물으니, 잘 하는 요리를 꼽는 손가락이 얼마나 빨리 움직여지는지...단번에 손가락 네 개가 접혀지더라고요. 그런데, 난 뭘 해 가나...고민 시작..
2009-12-19 19:25:12 | 백화자
예,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습니다. 그 날은 휴일이니 푹 쉬시고 주일이나 금요일 기도회에 오세요. 감사합니다. 정동수
2009-12-19 14:12:18 | 관리자
각 가정에서 한가지씩....괜찮은것 같은데요. ^^
2009-12-19 13:34:48 | 이청원
제안하나 있어요...이해를 마무리하며 전에처럼 부페식만찬은 어떤지요...
리네타도 선보이고 싶은 요리가 많던데...
2009-12-19 09:26:56 | 정혜미
우리 교회에는 대부분의 교회에선 없는 것들이 있고, 또, 있는 것들이 없는데요. 그 중 없는 것들 중의 하나가 크리스마스 예배랍니다. 대신, 요즘 성탄절 찬양은 예배 중에 많이 부른답니다.
2009-12-19 08:07:13 | 백화자
크리스마날은 예배가 없는지요
2009-12-18 19:55:25 | 박경애
올해도 거의 다 갔습니다.
어떻게 한 해를 보내셨습니까?
우리는 12월 31일 저녁에 모임을 갖습니다.
직장 마치고 6시 이후에 교회로 오시면 됩니다.
가족과 함께 오세요. 떡국을 먹고 윷놀이하고 저녁 10시에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11시경에 헤어집니다.
우리 교회 성도가 아니라도 누구라도 오셔도 됩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잠시 시간을 내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교제하고 예배를 드리는 것은 천국의 기쁨입니다.
모입시다. 전체 일정은 김성조 형제님이 진행합니다. 제안이 있으면 그분에게 알려주세요. 샬롬.
2009-12-18 12:09:03 | 관리자
12월 27일 오후 예배는 시간을 2시로 변경해서 진행합니다.
중국의 조선족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전달하는 홍승현 목사님이 오셔서
그곳 동포들의 상황과 믿음의 진보에 대해 말씀을 전해 주시겠습니다.
우리 교회는 현재 선교하는 곳이 없습니다.
이번에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갖게 되면 좋겠습니다.
먼저 우리 동포를 선교하고 그 다음에 다른 곳에 했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앍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정동수
2009-12-18 12:03:55 | 관리자
요즘 성도들이 새로 오고 늘면서 우리의 믿음과 약속이라는 글을 올릴 필요가 생겼습니다.
우리 교회는 자유로운 곳이지만 무질서한 곳은 아닙니다.
우리는 성경에 따라 우리의 믿음을 기술하였고 또 몇 가지를 서로 지키기로 약속했습니다.
새로 오시는 분들과 기존의 회원들이 시간이 있을 때 이 글을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교회에 책자로 된 것도 비치하겠습니다.
의문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9-12-17 12:19:17 | 관리자
ㅋㅋㅋ 그럼요 비밀가격이 새나가면 안되니까요 ㅋㅋㅋ
2009-12-16 22:08:06 | 송재근
꼭 살짝 말해야하나요?? ㅋㅋ
2009-12-16 22:03:17 | 이청원
사진인줄알고 서계신 반듯한 모습이 너무도 재밌습니다. 기인~ 사진 잘 봤습니다.
이회장님을 찍사2로 임명합니다.^^
추운날씨 뒤로하고 열심으로 전도하시는 모습, 많은 은혜로 다가옵니다. 샬롬.
2009-12-16 21:40:02 | 이청원
우리가 새 건물로 이사온 지 7개월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주일 오전 만큼은 어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같이 찬송하고 기도하며 설교 들으면서 예배드렸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의 수가 늘면서 좌석 부족으로 인해 다시 예배당을 확장하기까지는
아이들이 따로 예배를 드려야 할 것같습니다.
그래서 2010년부터는 충분한 자리가 마련될 때까지 주일학교 아이들은
오전에 교육 목사님과 함께 옆 방에서 따로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어른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한편 중고등부는 지금처럼 오전에 같이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리네타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러면 어른들울 위한 자리도 확보되고 아이들 프로그램도 잘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시고 아이들에게도 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9-12-16 14:01:57 | 관리자
아마추어 이재식 찍사님의 실수로 사진이 모두 동영상으로 촬영이 되었는데..
볼수록 재미있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서 손을 호호 불며 전도지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특히 역 입구에선 리네타와 자매님들 그리고 이재식 형제님이 활약(?)을 했답니다.
그 저녁엔 즐거운 교제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꽉 찬 하루를 보낸 느낌이었습니다.
2009-12-16 10:37:47 | 김상희
형제님^^ 지금 당장 방문합니다.. 홧팅!!
2009-12-16 09:59:13 | 김상희
안녕하세요 송재근 형제입니다.
교회에서 제가 기증한 레드에스프레소라는 루이보스차가 있습니다.
이세상엔 공짜가 없습니다. ㅋㅋㅋ
조금이라도 맛을 보시거나 드신분들은 필히 저희 홈페이지 묻고 답하기란에
레드에스프레소 칭찬의 글을 많이 남겨주세요
아직 많이 활성화가 안되어서 홈페이지가 썰렁합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하시분은 저에게 살짝이 말해주시면 특별혜택(?)이 있습니다.^^;
http://www.redespresso.co.kr
2009-12-15 23:45:53 | 송재근
자매님^^ 반갑습니다.
저도 어제 어떤 형제님으로 부터 전화를 한 통 받았는데 지방에 계시고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몸이 불편하셔서 거동이 자유하지 못함을 이야기하시며 저희들을 부러워하셨습니다.
사랑침례교회에 꼭 한 번이라도 오시고 싶다고.. 목사님을 만나뵙고 싶다고..
함께 예배드리고 만나서 교제는 못하지만 주님안의 한 형제임으로 위로했습니다.
뜻이 있는자, 하나님을 갈망하는자, 진리에 갈급한 자를 만나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2009-12-15 09:25:44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