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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참 잘 쓰시네요~! 목사님이 어제 설교하신 고린도후서 13:8절 말씀처럼 참된 그리스도인은 진리를 대적하는 어떤 일도 할 수 없고 결국 진리를 위해서 행동할 수 밖에 없는데 자매님 가정이 변화되는 것을 보면서 성경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너무나 거짓이 만연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이지만 더딜지라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쫓아 오직 진리만을 추구하여 하나님의 오른쪽으로 날마다 한걸음씩 나아가시는 자매님 가정에 격려를 보냅니다. 
2019-08-19 10:52:27 | 이남규
제가  촛불을 지지할때도 가끔 의문이였던것이 있었어요 촛불집회는 왜 늘 밤에 하나? 태극기집회는 늘 낮에 했거든요 그때도 저는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고 있었는데 촛불을 지지했거든요 초를 밝히려면 당연히 밤에 해야 하겠으나 하나님은 늘 낮의 이미지지고 그자체가 빛이신데 나는 왜 하나님을 믿으며 밤에 모여서 모든사물들이 보이지 않는 가려져 있는 그 시간에만 모여서 촛불만 보이는 것 처럼 하는 그들을 지지하는가 ?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태극기는 분명 나라의 상징이며 좋은 의미인데 그것을 들고 있는 사람을 왜 안좋은 이미지로 여겨야 하는가? 이것도 좀 의문이였구요 너무 유치한것 같기도 하네요 하여튼 당시에는 그랬었어요   지금은 그 모든 것이 해결되고 나의 신앙과 이념이 일치를 이루고 밝은 낮에 감출것 없이 행동할수 있고 말할수 있음이 참 좋습니다
2019-08-19 10:50:41 | 최지나
안녕하세요? 8월 2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 성경 읽기 퀴즈 [시편51-100장] -   1. 하나님께서 구하시고 멸시하지 아니하시는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 (시 51편)정답: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 (시51:17)   [1,2번 O , X 퀴즈]2.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자가 흔들리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아니하신다. 정답: O (시55:22)   3. 내가 권력자들을 신뢰하였은즉 사람이 내게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정답: X (시56:11)   4. 다음 (   )에 들어갈 말을 적어보세요. (시59편)“내게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         ) 가시리니”정답: 나보다 앞서 (시59:10)   5. 아버지 없는 자들의 아버지이시며 과부들의 재판장이신 분은 누구신가? (시68편)정답: 자신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시68:5)   6. 사람을 높이는 일은 4가지 방향 중에 어느 방향에서 나오는 가? (시75편) 정답: 북쪽 (시75:6-7)   7.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에서 심지어 어떤 음식까지 주어 그들에게 먹을 것을 풍족하게 하셨는가? (시78편) 정답: 천사들의 음식 (시78:25)   8. 시편기자는 주의 뜰에서 한 날이 천 날보다 나으니 사악함의 장막들에 거하는 것보다 차라리 무엇이 되겠다고 하는가? 정답: 하나님의 집 문지기(시86:10)    9. 다음 괄호 안에 들어갈 숫자를 적어보세요. (시90편) “우리의 햇수의 날들이 ( )년 이요, 강건하면 ( )년이라도 그 햇수의 위력은 수고와 슬픔뿐이니...”정답: 70 , 80   10. 하나님께서 친히 당을 심판하러 오시는데 (a)무엇으로 세상을 심판하고 (b)무엇으로 백성들을 심판하시는가? (시96편) 정답: (a) 의 (b) 진리 (시96:13)  
2019-08-19 10:45:52 | 관리자
저의 간증까지 기억해 주시고 어제도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회원가입하신것도 축하드리구요 언니는많은 분들의 기도로 수술 잘 받고 회복하여 직장 복귀 앞두고 있어요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2019-08-19 10:40:00 | 최지나
평택 백설기가 있었군요 저도 어떤 형제님이 주신 쑥떡을 맛있게 먹었네요 교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우리 성도님들을 만나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아는 만큼 사랑하게 되듯이 성도님들을 더 가깝게 알아가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2019-08-19 10:35:36 | 최지나
그러게요 자매님 저도 머리로만 생각하다가 어떻게 행동하게 되었나를 곰곰히 되새겨 보니 먼저 행동하시는 분들이 바로 옆에 계시기에 용기내어 움직일수 있었던거 같아요 같이 할수 있는 성도님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2019-08-19 10:32:42 | 최지나
성경 신자가 되면 자연스럽게 기존의 가치관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선하고 정직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세상을 바라보게 되면기존의 삐뚤어진 자아의 관점들을 버리게 되는게 정상적인 거라 생각이 들어요.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기존의 자신의 삐뚤어진 관점들을 배설물 처럼 버린것 처럼요~~
2019-08-19 09:34:51 | 오광일
최지나 자매님 간증을 인상깊게 들어서 기억하고 있는데 글을 올려주셨네요 저도 이교회에 오기전에는 좌편향적인 사고를 갖고 있었기에 간증에 공감이 갔었어요 80년대초 시청근처에서 직장생활을 했었는데 몇십년만에 찾았네요 조국의 운명이 풍전등화(風前燈火) 백척간두(百尺竿頭)에 놓여있는 이때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목이 터져라 구호를 외치며 무시로 하나님 우리나라 이민족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부터 지켜주소서 기도하며 사랑침례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를 알게되고 애국하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자매님과도 함께 신앙생활 하게되어 반갑습니다 언니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2019-08-18 22:55:42 | 유계월
전과는 다른 젊은이들이 함께하는 태극기 집회 모습입니다. 아마도 자매님 가족같은 분들이 증가되는 희망적인 모습이겠지요. 배우고 행동으로 옮겨 우리의 가치있는것을 지켜야만 하는 절박함인것 같습니다. 자매님의 이런 소식들은 우리에게 힘이 됩니다. 평택에서 백설기떡을 가져오셔서 교우들에게 나눠주신 자매님의 아름다운 소식도 있었답니디
2019-08-17 13:39:29 | 김경애
현장의 느낌을 바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방해를 했어도 애국한다는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참여한 가족의 생생한 체험에 감동이 느껴져요. 우리 국민들은 감성적이라 촛불에 대해 다 우호적이었지요. 선동하는 몇몇의 조직이 있으면 대중은 그냥 따라가니까요. 우리나라의 지금의 상황-경제, 정치, 사법, 교육 모든 분야가 어찌 이렇게 되어가는지  피부로 느끼면서도  아직도 나와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2019-08-17 07:51:31 | 이수영
여러형제 자매님들이 지금까지 교회를 또한 집회의 자리를 지켜주셨기에 우리는 너무 편하게 참여 하고 왔어요 여러가지 생각들을 많이 하고온 하루 였어요 그리고 생각을 같이 할수 있고 대화할수 있는 분들이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
2019-08-16 16:57:49 | 최지나
저도 어제 태극기를 흔들며 옆에 있는 자매님과 "몇 년전만 해도 우리가 집회 참석해서 태극기 흔들줄 어떻게 알았겠어요?"라고 얘기했어요. 시대가 우리를 평범하게 살게 하지 않네요. 하지만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너무 많은 분들이 국가를 위해 기도하고 미약하나마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이겠죠.... 다들 힘내자구요.  
2019-08-16 16:39:01 | 심경아
참 감동어린 글이네요. 감성에서 지성으로 변화된 생각도 고무적이구요. 이런 가족이 많아지고 함께 할 수 있는 교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자칫 무디어져 갈 수 있는  일상속에서 새로운 기운을 낼 수 있도록 좋은 글을 남겨 주어 감사합니다.    
2019-08-16 16:35:17 | 오혜미
70년대에 태어나 언니오빠들의 집회와 시위를 보며  민주화를 위해 저렇게 자기인생을 희생하는구나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살아왔고 대규모 집회 참가는 남의 일로만 여기며 살아온 나날이였습니다. 몇년전까지 감성적인 좌파로 살아오며 촛불집회를 참가하지는 않았어도 마음으로 열열히 응원하며 J***뉴스만 보고,오마이뉴스,뉴스공장,파파이스,망치부인등 좌파방송에 세뇌당해 있던 나날이였습니다. 그 당시 촛불집회가 어떻게 확산되는지를 똑똑히 보아온 저로서는 어제 태극기집회의 현장 경험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처음 촛불집회의 규모가 조금씩 커질때 그당시 언론은 침묵했습니다.지금 언론이 태극기 집회에 침묵하는 것처럼 (정말 언론은 권력의 나팔수 입니다) 그러다가 J***뉴스에서 터트린 태블릿 으로 인해 권력의 방향이 바뀌면서 그때부터 촛불집회를 대대적으로 언론에서 확대 재생산 하며 결국은 탄핵에 까지 이르는 과정을 보았습니다. 어제 저는 현장에서 직접 집회를 참가하며 달(MOON)의 몰락이 시작됨을 보았습니다. 계기가 될수 있는 일 하나만 있으면 언론은 순식간에 권력의 편이 됩니다. 몇년 사이 제자신의 생각(좌->우)변화과 행동의 변화를 보며 느끼는 것은 사람의 생각은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 그렇게 때문에 절대가치는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에피소드1 어제 12시 30분경 시청역에 내려 가족과 점심을 해결하고 비는 내리지만 가치있는 일을 한다는 생각에 기분좋게 우리교회 성도님들을 기다리던중 우리가족에게 다가온 한 분, 자비로 스티커(위대한 대한민국! 더이상 침묵하지 않겠습니다!)를 제작하셨다며 우의에 직접 스티카를 하나하나 붙여주시며 같이간 우리 아들을 보며 눈물이 그렁그렁 하시며 너무너무 고맙다고 훌륭한 부모들 두어서 이자리에 온 것이라며 너무 감격스럽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저도 처음 집회 참석이였으나 이분의 진심이 느껴졌기에 뭉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분께 처음 참석이라고 말씀드리고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다고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너무 수고가 많으셨다구 말씀드렸습니다.   에피소드2 집회 참가중 또 우리들에게 다가온 어떤 아저씨 이분도 아들에게 다가와 학생이 와주어서 너무 고맙다 하시며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신신당부 하십니다. 그러면서 이분도 눈물이 글썽이십니다. 그러더니 비도오고 하는데 무거운 배낭에서 과자를 꺼내어 우리아들에게 건네어 줍니다.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며.... (집에서 엄마가 공부하라고 100번 말하는 것보다 그곳에서!!! 그분의 한마디!!!의 깊이가 더 깊었습니다) 그분의 진심도 전달이 되어 우리가족 모두가 숙연해 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처음 대규모 집회 참가기가 체력적으로 쉬운일은 아니었으나 휴가를 내어 온가족이 참가한 첫 경험은 두가지 에피소드로 인해 우리가족에게 참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런 개개인의 진심어린 마음들이 모여 변화가 올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5시 집회마치고 오는 길에 기념으로 태극기도 하나사서 왔습니다. 두서없는 글입니다. 잊어버리리기전 글로 남기고 싶어서 남겨봅니다.   부족하지만 처음으로 성도컬럼의 문도 조심스럽게 두드려 봅니다.    
2019-08-16 13:39:59 | 최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