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2019-08-17 20:47:41 | 이상기
전과는 다른 젊은이들이 함께하는 태극기 집회 모습입니다.
아마도 자매님 가족같은 분들이 증가되는 희망적인 모습이겠지요.
배우고 행동으로 옮겨 우리의 가치있는것을 지켜야만 하는 절박함인것 같습니다.
자매님의 이런 소식들은 우리에게 힘이 됩니다.
평택에서 백설기떡을 가져오셔서 교우들에게 나눠주신 자매님의 아름다운 소식도 있었답니디
2019-08-17 13:39:29 | 김경애
현장의 느낌을 바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방해를 했어도 애국한다는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참여한 가족의 생생한 체험에 감동이 느껴져요.
우리 국민들은 감성적이라 촛불에 대해 다 우호적이었지요.
선동하는 몇몇의 조직이 있으면 대중은 그냥 따라가니까요.
우리나라의 지금의 상황-경제, 정치, 사법, 교육 모든 분야가 어찌 이렇게 되어가는지 피부로 느끼면서도 아직도 나와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2019-08-17 07:51:31 | 이수영
여러형제 자매님들이 지금까지 교회를 또한 집회의 자리를 지켜주셨기에
우리는 너무 편하게 참여 하고 왔어요
여러가지 생각들을 많이 하고온 하루 였어요
그리고 생각을 같이 할수 있고 대화할수 있는 분들이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
2019-08-16 16:57:49 | 최지나
사모님의 댓글에 저도 힘이 나요
늘 따뜻한 시선으로 성도들을 바라보아 주시는 사모님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성도칼럼 첫도전에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구요
2019-08-16 16:55:38 | 최지나
저도 어제 태극기를 흔들며 옆에 있는 자매님과
"몇 년전만 해도 우리가 집회 참석해서 태극기 흔들줄 어떻게 알았겠어요?"라고 얘기했어요.
시대가 우리를 평범하게 살게 하지 않네요.
하지만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너무 많은 분들이 국가를 위해 기도하고
미약하나마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이겠죠.... 다들 힘내자구요.
2019-08-16 16:39:01 | 심경아
참 감동어린 글이네요.
감성에서 지성으로 변화된 생각도 고무적이구요.
이런 가족이 많아지고 함께 할 수 있는 교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자칫 무디어져 갈 수 있는 일상속에서 새로운 기운을 낼 수 있도록 좋은 글을 남겨 주어 감사합니다.
2019-08-16 16:35:17 | 오혜미
70년대에 태어나 언니오빠들의 집회와 시위를 보며 민주화를 위해 저렇게 자기인생을 희생하는구나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살아왔고 대규모 집회 참가는 남의 일로만 여기며 살아온 나날이였습니다.
몇년전까지 감성적인 좌파로 살아오며 촛불집회를 참가하지는 않았어도 마음으로 열열히 응원하며 J***뉴스만 보고,오마이뉴스,뉴스공장,파파이스,망치부인등 좌파방송에 세뇌당해 있던 나날이였습니다.
그 당시 촛불집회가 어떻게 확산되는지를 똑똑히 보아온 저로서는 어제 태극기집회의 현장 경험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처음 촛불집회의 규모가 조금씩 커질때 그당시 언론은 침묵했습니다.지금 언론이 태극기 집회에 침묵하는 것처럼 (정말 언론은 권력의 나팔수 입니다)
그러다가 J***뉴스에서 터트린 태블릿 으로 인해 권력의 방향이 바뀌면서 그때부터 촛불집회를 대대적으로 언론에서 확대 재생산 하며 결국은 탄핵에 까지 이르는 과정을 보았습니다.
어제 저는 현장에서 직접 집회를 참가하며 달(MOON)의 몰락이 시작됨을 보았습니다. 계기가 될수 있는 일 하나만 있으면 언론은 순식간에 권력의 편이 됩니다.
몇년 사이 제자신의 생각(좌->우)변화과 행동의 변화를 보며 느끼는 것은 사람의 생각은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 그렇게 때문에 절대가치는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에피소드1
어제 12시 30분경 시청역에 내려 가족과 점심을 해결하고 비는 내리지만 가치있는 일을 한다는 생각에 기분좋게 우리교회 성도님들을 기다리던중 우리가족에게 다가온 한 분, 자비로 스티커(위대한 대한민국! 더이상 침묵하지 않겠습니다!)를 제작하셨다며 우의에 직접 스티카를 하나하나 붙여주시며 같이간 우리 아들을 보며 눈물이 그렁그렁 하시며 너무너무 고맙다고 훌륭한 부모들 두어서 이자리에 온 것이라며 너무 감격스럽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저도 처음 집회 참석이였으나 이분의 진심이 느껴졌기에 뭉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분께 처음 참석이라고 말씀드리고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다고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너무 수고가 많으셨다구 말씀드렸습니다.
에피소드2
집회 참가중 또 우리들에게 다가온 어떤 아저씨 이분도 아들에게 다가와 학생이 와주어서 너무 고맙다 하시며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신신당부 하십니다.
그러면서 이분도 눈물이 글썽이십니다.
그러더니 비도오고 하는데 무거운 배낭에서 과자를 꺼내어 우리아들에게 건네어 줍니다.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며....
(집에서 엄마가 공부하라고 100번 말하는 것보다 그곳에서!!! 그분의 한마디!!!의 깊이가 더 깊었습니다)
그분의 진심도 전달이 되어 우리가족 모두가 숙연해 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처음 대규모 집회 참가기가 체력적으로 쉬운일은 아니었으나 휴가를 내어 온가족이 참가한 첫 경험은 두가지 에피소드로 인해 우리가족에게 참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런 개개인의 진심어린 마음들이 모여 변화가 올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5시 집회마치고 오는 길에 기념으로 태극기도 하나사서 왔습니다.
두서없는 글입니다. 잊어버리리기전 글로 남기고 싶어서 남겨봅니다.
부족하지만 처음으로 성도컬럼의 문도 조심스럽게 두드려 봅니다.
2019-08-16 13:39:59 | 최지나
아름다운 글을 읽은 후 사진을 보니 사진이 주는 의미가 다르게 보입니다.
2019-08-14 17:50:51 | 오영임
2019년 8월 11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2q2vEl7CPOI
2019-08-13 21:52:22 | 관리자
수고에 감사합니다^^
2019-08-12 22:00:19 | 이수영
안녕하세요? 8월 1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시편 1~50편)을 올립니다.
샬롬~
- 성경 읽기 퀴즈 -
본문 : 시편 1~50편
1. 시편 1편에서 경건치 않은 자들, 즉 하나님을 닮지 않은 자들의 계획에 가담하다 보면 그 다음에 죄인들의 길에 서게 되고 마지막에는 하나님을 ( )하는 자들과 같이 앉아서 같이 행동한다고 말하고 있다. ( )의 말은?조롱
2. 시편 2편에서 2절의 기름 부음 받은 자, 6절의 내 왕, 7절과 12절의 아들은 모두 누구를 이르는 말인가?예수님
3. 시편 8편에서 다윗이 생각한 하나님의 주된 관심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사람
4. 순수한 주의 말씀들이 하나님에 의해 영원히 보존된다는 것을 밝히 보여주는 시편은?12편
5. 시편 14편에서 어리석은 자가 마음속에 품은 생각은 무엇인가?하나님은 없다
6. 시편 20:7 괄호 채우기: 어떤 자들은 병거를 신뢰하며 어떤 자들은 말을 신뢰하나 우리는 ( )을 기억하리로다.주 우리 하나님의 이름
7. 시편 22편이 보여주는 상황은 예수님의 어떤 상황을 말하는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고난 받으실 때
8. 시편 32편에서 주께로부터 다윗이 용서받고 가리워진 죄는 무엇인가?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하고 우리야를 죽인 죄
9. 시편 48편에서 하나님의 도시가 있는 거룩한 산의 이름은?시온 산
10. 시편 49편에서 존귀한 존재인 사람이 죽음과 그 이후를 생각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무엇과 같다고 표현하는가?짐승
2019-08-12 11:52:15 | 관리자
네, 잘 알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08-10 13:51:25 | Sang Kim
Sang Kim 님, 안녕하세요?
정 목사님의 성경 강해를 열심히 듣고 계시는군요.
마태복음 강해도 다 들으신 것 같고요.
아직 요한복음 강해는 안하셨습니다.
사도행전강해도 하지는 않으셨는데, 성막과 절기 강해 하시는 중에
26강에서 "사도행전 바로이해하기"를 따로 떼어서 강해 하셨으니 그것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계속 하고계시는 "사도바울 맥잡기"도 참고 하시면 사도행전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성막 26강}
http://www.cbck.org/Series1/View/1wO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날로 영육이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08-10 12:27:34 | 최문선
안녕하십니까?
정 목사님 성경 강해를 듣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강해 마지막 시간에 목사님께서 다음에는 요한복음, 그리고 그 다음에는 사도행전 강해를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강해 노트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강해노트를 볼 수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9-08-10 12:02:42 | Sang Kim
환영합니다.
가족이 한 교회를 섬기니 참 보기에 좋습니다.
주님의 진리와 평강가운데 즐거운 교회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2019-08-08 11:29:19 | 이남규
안녕하세요?
2019년 8월 11일(주일) 오후 예배를 마친 뒤 오후 4시부터 우리 교회에서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모시고 애국 강연회를 엽니다.
참여하기 원하는 분들은 오시기 바랍니다.
1부 대한민국의 위기_무엇이 문제인가?
2부 대한민국의 위기_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1부, 2부 모두 45분 동안 이루어집니다.
위기의 대한민국에 하나님께서 충만하게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9-08-08 10:21:16 | 관리자
감미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우리의 도움되신 하나님의 지키심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2019-08-08 07:13:39 | 김경애
세분과 함께 하게 되여 반갑고 환영합니다.
주님의 큰 평안이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바라며
함께 배우며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2019-08-08 05:57:42 | 김영익
밝은 미소가 넘치는 귀한 가정이 교회에 더해지게 되어 기쁩니다.
바른 진리를 찾아 모이는 이곳에서 평안을 누리며 함께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잘 오셨어요^^
2019-08-07 14:33:43 | 태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