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잘 알겠습니다 목사님
2019-03-05 06:04:57 | 최지나
아멘.
공감합니다.
2019-03-04 17:12:10 | 이상기
※ 2019년 3월 24일 주일 오후 예배 후에 곧바로 침례를 드리려고 합니다.
구원받았으므로 침례에 순종하기 원하는 분은 예배당 뒤에 있는 게시판에 성함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반드시 교회 사이트에서 침례에 대한 성경 공부를 담은 다음의 두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bck.org/Series18/View/2JK
http://www.cbck.org/NewSermon/View/1r7
다음은 옵션입니다.
http://www.cbck.org/Series18/View/2JJ
하지만 이왕 침례를 받으시면 같이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부모와 함께 이 동영상들을 보고 부모가 침례에 관하여 확인한 뒤 마지막으로 회원 위원회에서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다만 침례는 예수님의 명령이고 성도가 받겠다고 확신하면 교회는 집행하게 되므로 침례를 받으려는 성도 각자가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침례를 받기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반드시 회원 위원회에 와서 구원에 대한 것을 잠시 간증해야 합니다.
동영상을 보신 뒤 3월 17일 오후 4시부터 회원 위원회와 면담이 있으니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침례교회
2019-03-04 15:13:09 | 김영식
주일 영의 양식을 먹은 후에 육의 양식을 먹게 되는데
그 많은 식사분량을 어찌 다 해내는지 놀랍습니다.
교회서 먹는 모든 음식이 다 맛있다고 말하니 그것도 감사한 일이지요.
일식 일찬의 음식임에도 정성과 사랑의 조미료가 등뿍 들어간 것이 분명하지요~
자원해서 수고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03-04 08:48:56 | 이수영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 항상 되돌아 볼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19-03-03 23:09:34 | 김어진
안녕하세요.
주방을 맡고 이제 2개월이 지나고보니 감사한일이 많아 몇자 적습니다.
오늘은 설거지인원이 적어서 도움을 청했는데 인원이 넘치도록 오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주한주 성도들의 변동되는 인원으로 긴장의 연속이지만 주일 지날때마다
오늘도 무사히라는 안도감에 감사한 시간들입니다.
변함없이 수고해주시는 형제자매님들의 사랑의 수고가 있기에 주방이 돌아가고
맛있게 드셔주시는 성도님들이 계시기에 그 수고가 헛되지 않고 힘을 낼수가 있었습니다.
형제 자매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샬롬.
2019-03-03 22:47:13 | 김경애
구정명절로 2월은 빨리 지나갔다 싶었는데...
이리도 많은 일들을 해냈군요.
다시 기억나게 하시니 감사함 뿐입니다.
2019-03-02 21:44:34 | 김경애
어릴 때 의미를 모르고 독립선언문을 배우며 읽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요즘처럼 이토록 나라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때는 일찍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일제의 식민지만큼이나 절망적인 이 나라의 현실에서 하나님의 총체적 진리를
배워 알고서야 철이 들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자 하면서도 걱정이 앞서는 요즘이지만
그리스도인의 전성기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힘을 냅니다.
독립 이후 외압에서 벗어났지만 오랜 역사 왜곡과 그릇된 교육으로
우리 스스로가 정신문화의 무질서를 자초해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깨닫게 된 점에서 회복 가능성의 희망을 보며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합니다.
독립 선언문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인 선조들의 올곧은 기독교 정신을 다시 한번 배우며 점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2019-03-02 15:49:01 | 김상희
장형제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공감합니다.
하나님앞에 엎드려 민족과 나라와 교회 죄들을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며 근심하며 염려하고 있습니다.
2019-03-02 15:24:04 | 진윤규
삼일절 태극기 집회 참가해보니 제가 보기에 적어도 1백만명 이상 모여 행진했습니다. 끝없는 행렬을 유튜브에서 볼수도 있구요. 서울이 마비되도록 큰 집회를 언론은 단 한줄도 보도 안하고 있네요. 다들 짓지도 못하는 개입니다.
2019-03-02 12:38:27 | 장태동
근래에 잘못된 역사왜곡을 많이 보았습니다. 특히, 한일관계에서 잘못된 역사를 보았습니다. 일본만 역사왜곡을 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가 더 심했습니다. 역사는 바꿀 수 없습니다. 인류가 자신의 조상을 죄를 덮기 위해서 하나님에서 원숭이나 아메바로 바꾸었듯이 우리도 우리의 창피한 모습을 덮기 위하여 우리의 치부의 역사를 남 탓으로 하고 있었습니다.삼일선언문은 인류공영의 뜻이 담겨 있어서 아시아 전역에 영향을 끼쳤고 훌륭한 선언문이었던 것입니다.단순히 일본의 압제에만 항거 한 것이라면 불만의 표출일 뿐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을 것입니다.그동안 제가 잘못된 역사에 속았다는 것이 분합니다. 모든 사람이 모든 역사를 샅샅이 연구할 수도 없는 입장인데, 우리의 감정이 우리의 지성이 잘못된 역사인식에 휘둘려 살았다는 것이 너무 억울합니다.이제 진리의 영께서 우리에게 계시므로 해서 눈이 하나씩 떠지고 있습니다.앞으로는 성경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계시는 지를 좀 더 연구하고 밝혀서 다시는 그릇된 길로 자신도 모르게 가지 않도록 하여야겠습니다.모르는 것도 죄입니다.
2019-03-02 09:57:01 | 홍승대
자발적으로 시험을 치르며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하는 그 결단을 존경합니다.
부디 열매가 주렁 주렁 열리는 주님의 사람들이 되실것을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그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2019-03-02 01:50:52 | 오혜미
성경에 눈이 뜨이니 이제 세상역사에도 눈을 뜨게 되는 요즘입니다
올려주신 선언문까지 읽게 된 것에 스스로 장하게 여겨지지만 이런 문제들에 마지막 힘을 보태야 하는 실정이 축복인지 불행인지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란 말씀을 믿고 긍정적으로 받아드려야겠습니다.
2019-03-02 01:47:14 | 오혜미
축하드립니다.그 힘든 과정들을 잘 마치셨으니
멋지시고 부럽습니다.배우신만큼 교회를 세우는일에
큰 힘이 돼주시기를 소망합니다.
2019-03-01 21:17:05 | 김경애
정도에서 벗어난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
질서 존중.
당당하고 떳떳하게.
자유의 정신을 위해 목숨을 걸고 예의바르게.
2019-03-01 18:04:21 | 이수영
직장 다니면서 신학원을 완주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완주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또한 가족들의 도움이 있었을것을 알기에 온가족의 축하일이기도 하지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공부하신 것을 십분 활용할 것을 기대합니다.
2019-03-01 17:50:33 | 이수영
짝짝짝 박수 소리 들리세요? ㅎㅎ
2년 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지식으로 그치지 말고 생활 가운데 순간 순간 빛을 발하시길....
2019-03-01 16:40:01 | 김혜순
우리가 미루어 짐작한 독립선언문의 내용은
일본에 대한 분노와 원망이었을 것 같았는데, 외려 스스로를 돌아보고 감정이 아닌 이성과 양심을 바탕으로 자유의 정신을 추구하고자 하는 당시 지식인들의 면모를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정부와 언론이 부추기는 반일 감정과는 매우 동떨어 있을 뿐만 아니라
피지배 속에 있음에도 질서와 정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시민 의식이
오늘날 시민들의 의식 수준을 부끄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2019-03-01 10:13:17 | 정진철
선언서
우리는 이에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한다.
이로써 세계 만국에 알려 인류 평등에 큰 도의를 분명히 하는 바이며, 이로써 자손만대에 깨우쳐 일러 민족의 독자적 생존에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려 가지게 하는 바이다.
반만년 역사의 권위에 의지하여 이를 선언함이며, 이천만 민중의 충성을 합하여 이를 두루 펴서 밝힘이며, 영원히 한결같은 민족의 자유 발전을 위하여 이를 주장함이며, 인류가 가진 양심의 발로에 뿌리박은 세계 개조의 큰 기회와 시운에 맞추어 함께 나아가기 위하여 이 문제를 내세워 일으킴이니, 이는 하늘의 지시이며, 시대의 큰 추세이며, 전 인류 공동생존권의 정당한 발동이기에 천하의 어떤 힘이라도 이를 막고 억누르지 못할 것이다.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강권주의에 희생되어 역사가 있은 지 몇 천 년 만에 처음으로 다른 민족의 억누름에 뼈아픈 괴로움을 당한 지 이미 십 년이 지났으니, 그동안 우리 생존권에 빼앗겨 잃은 것이 그 얼마이며, 정신상 발전에 장애를 받은 것이 그 얼마이며, 민족의 존엄과 명예에 손상을 입은 것이 그 얼마이며, 새롭고 날카로운 기운과 독창력으로 세계 문화에 이바지하고 보탤 기회를 잃은 것이 그 얼마나 될 것이냐.
슬프다. 오래 전부터의 억울을 떨쳐 펴려면, 눈앞의 고통을 헤쳐 벗어나려면, 장래의 위협을 없애려면, 눌러 오그라들고 사그러져 잦아진 민족의 장대한 마음과 국가의 체면와 도리를 떨치고 뻗치려면, 각자의 인격을 정당하게 발전시키려면, 가엾은 아들 딸들에게 부끄러운 현실을 물려주지 아니하려면, 자자손손에게 영구하고 완전한 경사와 행복을 끌어대어 주려면, 가장 크고 급한 일이 민족의 독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니 이천만 사람마다 마음의 칼날을 품어 굳게 결심하고, 인류 공통의 옳은 성품과 이 시대를 지배하는 양심이 정의라는 군사와 인도라는 무기로써 도와주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나아가 취하매 어느 강자인들 꺾지 못하며, 물러가서 일을 꾀함에 무슨 뜻인들 펴지 못하랴.
병자수호조약 이후 때때로 굳게 맺은 갖가지 약속을 저버렸다 하여 일본의 배신을 죄주려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학자는 강단에서, 정치가는 실제에서 우리 옛 왕조 대대로 닦아 물려온 업적을 식민지의 것으로 보고, 문화 민족인 우리를 야만족같이 대우하며 다만 정복자의 쾌감을 탐할 뿐이요, 우리의 오랜 사회 기초와 뛰어난 성품을 무시한다 해서 일본의 의리 없음을 꾸짖으려는 것도 아니다.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격려하기에 바쁜 우리는 남을 원망할 겨를이 없다.
현 사태를 수습하여 아물리기에 급한 우리는 묵은 옛일을 응징하고 잘못을 가릴 겨를이 없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는 오직 자기 건설에 있을 뿐이요, 그것은 결코 남을 파괴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엄숙한 양심의 명령으로써 자기의 새 운명을 펼쳐나갈 뿐이오, 결코 묵은 원한과 일시적 감정으로써 남을 시새워 쫓고 물리치려는 것도 아니로다.
낡은 사상과 묵은 세력에 얽매여 있는 일본 정치가들의 공명에 희생된 불합리하고 부자연스러움에 빠진 이 어그러진 상태를 바로잡아 고쳐서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올바르고 떳떳한 큰 근본이 되는 길로 돌아오게 하고자 함이로다.
당초에 민족적 요구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였던 두 나라의 합방이었으므로 그 결과가 마침내 억누름으로 유지하려는 일시적인 방편과, 민족 차별의 불평등과, 거짓으로 꾸민 통계 숫자에 의하여 서로 이해가 다른 두 민족 사이에 영원히 함께 화합할 수 없는 원한의 구덩이를 더욱 깊게 만드는 오늘의 실정을 보라.
날래고 밝은 결단성으로 묵은 잘못을 고치고, 참된 이해와 동정에 그 기초를 둔 우호적인 새로운 판국을 타개하는 것이 서로 간에 화를 쫓고 복을 불러들이는 빠른 길인 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또 원한과 분노에 쌓인 이천만 민족을 위력으로 구속하는 것은 다만 동양의 영구한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 아닐 뿐 아니라, 이로 인하여 동양의 안전과 위태로움을 좌우하는 굴대인 4억 중국인이 일본에 대하여 가지는 두려움과 시새움을 갈수록 두텁게 하여, 그 결과로 동양의 온 판국이 함께 넘어져 망하는 비참한 운명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니, 오늘날 우리 조선의 독립은 조선 사람으로 하여금 정당한 생존과 번영을 이루게 하는 동시에 일본으로 하여금 그릇된 길에서 벗어나 동양을 붙들어 지탱하는 자의 중대한 책임을 온전히 이루게 하는 것이며, 지나인으로 하여금 꿈에도 잊지 못할 괴로운 일본 침략의 공포심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며, 또 동양 평화로써 그 중요한 일부를 삼는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의 필요한 단계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 어찌 사소한 감정상의 문제이리오.
아, 새로운 세계가 눈앞에 펼쳐졌도다.
위력의 시대가 가고 도의의 시대가 왔도다.
과거 오랫동안 갈고 닦아 키우고 기른 인도적 정신이 이제 막 새 문명의 밝아오는 빛을 인류 역사에 쏘아 비추기 시작하였도다.
새봄이 온 세계에 돌아와 만물이 되살아나기를 재촉하는구나.
혹심한 추위가 사람의 숨을 막아 꼼짝 못 하게 한 것이 저 지난 시대의 형세라 하면, 화창한 봄바람과 따뜻한 햇볕에 원기와 혈맥을 떨쳐 펴는 것은 이 한때의 형세이니, 천지에 돌아온 운수에 접하고 세계의 새로 바뀐 조류를 탄 우리는 아무 주저할 것도 없으며 아무 거리낄 것도 없도다.
우리의 본디부터 지녀온 권리를 지켜 온전히 하여 생명의 왕성한 번영을 실컷 누릴 것이며, 우리의 풍부한 독창력을 발휘하여 봄 기운 가득한 천지에 순수하고 빛나는 민족 문화를 맺게 할 것이로다.
우리는 이에 떨쳐 일어나도다.
양심이 우리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우리와 함께 나아가는도다.
남녀노소 없이 어둡고 답답한 옛 보금자리로부터 활발히 일어나 삼라만상과 함께 기쁘고 유쾌한 부활을 이루어내게 되도다.
먼 조상의 신령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새 형세가 우리를 밖에서 보호하고 있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앞길의 광명을 향하여 힘차게 곧장 나아갈 뿐이로다.
공약 3장
1, 오늘 우리의 이번 거사는 정의, 인도와 생존과 영광을 갈망하는 민족 전체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의 정신을 발휘할 것이요, 결코 배타적인 감정으로 정도에서 벗어난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
1, 최후의 한 사람까지, 최후의 일각까지 민족의 정당한 의사를 시원하게 발표하라.
1, 모든 행동은 가장 질서를 존중하며, 우리의 주장과 태도를 어디까지나 떳떳하고 정당하게 하라.
조선을 세운지 4252년 되는 해 3월 초하루. 조선민족 대표:
손병희 길선주 이필주 백용성 김완규
김병조 김창준 권동진 권병덕 나용환
나인협 양순백 양한묵 유여대 이갑성
이명룡 이승훈 이종훈 이종일 임예환
박준승 박희도 박동완 신홍식 신석구
오세창 오화영 정춘수 최성모 최린
한용운 홍병기 홍기조
2019-03-01 09:58:41 | 정진철
안녕하세요?
신학원은 목사를 배출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일차적으로 우리 교회 성도들 가운데 성경을 깊게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성경 공부 심화 과정입니다.
이번에 졸업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9-03-01 07:38:0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