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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재미(fun)로 살지 않고 기쁨(joy)으로 살아가는사람 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이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그안에서도 기쁨을 누리는 삶,본성에 속한 사람은 이해 하지도 이해 할 수도 없는 삶이겠지요. 사도바울의 말처럼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며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것을 소유한 자로다. 라는 말처럼 이러한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2-03-07 22:38:51 | 석혜숙
나는 어떤가? 살펴 보게 되는 글이네요. 좋은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잠13:20 지혜로운 자들과 함께 걷는 자는 지혜로우려니와 어리석은 자들의 벗이 되는 자는 멸망을 당하리라
2012-03-07 22:14:06 | 석혜숙
비록 이 땅에서 태어났지만 중생 후에는 더 이상 이 땅이 고향이 아님을 믿는다. 우리는 자신의 죄에서 깨끗케 되었음을 알지만 자신의 육체 안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않음을 알고 괴로워한다. 자신의 죄를 가장 많이 깨달을 때 가장 죄가 적다. 한 줄도 빼놓을 수 없이 좋지만 개인적으로 더욱 마음에 와 닿는 부분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2-03-07 20:00:03 | 김상희
삼검불같이 뒤헝클어진 세상을 등지고 사랑네트에 마주앉으면 귀한 글들과 교제가 이루어 지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글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들... 성도의 이중신분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고, 아름다운 소망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고, 순종과 기다림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고, 책임과 의무에 대하여 부담을 느끼게도 되고, 자책하며 한숨짓게도 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있는 확실한 소망만이 우리를 지치지 않게 하고 기어이 기다려내게 하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2-03-07 19:28:06 | 이춘옥
네 .. 알고 있어요. 그분에게서 좋은 것만 배우고 있습니다.. 게다가 토저는 성경을 자기 구미에 맞게 조리하며 흠정역을 노골적으로 부정하기도 하지요.. 절대적인 하나님 말씀이 없이 자기 좋을 대로 해석하는 것이 바른 태도인지 아쉽습니다..우리 동네는 눈이 밝은 사람들이 많아 잘 안넘어질 것 같아요...^^
2012-03-07 17:59:58 | 오혜미
참, 그런데 A.W.Tozer 라는 사람이 중세 신비주의에 많은 영향을 받은 사람인 것은 알고 계시나요? 그 분의 책이 국내에서 많이 읽히고 감동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만 책 내용 중에는 가려서 취할 필요가 있음을 유념 하시고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2012-03-07 17:11:53 | 김정훈
예수님을 막 알고 나서 제가 했던 그대로 입니다. 그래서 넘어지고 구르고 밟히고 깨지고 중심 잡기가 힘들때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개념 없습니다..말과 행동이 맞지 않은 채로..시간이 필요합니다~ ~`
2012-03-07 17:08:23 | 최현욱
언제나 균형 잡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야 깨달아 지는 것이 많지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하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실수 하고 넘어지면서 배우는 수 밖에요.. 누구나 처음에는 연한 음식을 먹지만, 언젠가는 단단한 음식을 먹게 되는 때가 있지요. 그때가 되면 어느새 균형 잡기도 한결 수월해 질 거라고 믿습니다.
2012-03-07 15:17:53 | 김정훈
그리스도인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심각한 불균형.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거룩하게 되려고 노력하다가 오히려 잘못된 길로 가서 결국 영적인 기형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경우   첫째, 우리는 담대해지려다가 지나쳐서 뻔뻔스럽게 될 수 있다   용기와 온유는 서로 대립되는 개념이다. 바울은 어떤 경우에는 담대함이 지나쳐서 온유함을 잃고 대제사장에게 "회칠한 무덤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자신이 한 일을 깨달았을 때 즉시 사과함으로써 자신의 신앙적 성숙함을 나타냈다.    둘째, 우리는 솔직해지려고 노력하다가 그것이 지나쳐서 예의에 어긋날 수 있다   솔직하면서도 무례하지 않는 균형이 인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언제나 발견되었다. 자신은 언제나 숨김없이 솔직하게 다 말해 버리는 성격이라고 자랑하는 그리스도인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다 말해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경향이 있다.   셋째, 깨어 있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지나쳐 의심하는 버릇에 빠질 수 있다.   우리 주변에는 적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우리는 적이 존재하지 않는데 그 적을 찾아내려는 습관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오류와 싸우다 보니 우리는 우리와 견해가 다른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적의를 품는 경향이 있다.   넷째,진지해지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지나쳐 우울해질수 있다   성도들은 언제나 진지하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쳐 침울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이 경건이 아니기 떄문이다.   다섯쨰, 양심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양심의 문제에서 지나치게 예민해질 수 있다.   우선 사탄은 신자의 양심을 파괴하여 비양심적으로 행동하도록 만들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이런 시도에 실패할 때 그는 반대적인 전술을 써서 신자의 양심을 병들게 만든다. 이것은 신자가 양심적으로 너무 예민해지게 만드는 것이다. 내가 아는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불쾌하게 만들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에 늘 고민과 스트레스속에서 살아간다.   A.W. 토저
2012-03-07 13:35:57 | 오혜미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우리(그리스도인)는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다고 믿지만 전보다 더 충만한 삶을 누리며 또한 영원히 살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이 땅에서 활동하지만 동시에 하늘에 앉아 있다. 비록 이 땅에서 태어났지만 중생 후에는 더 이상 이 땅이 고향이 아님을 믿는다. 공중에서는 아름답고 우아하지만 땅에 내려오면 서툴고 보기흉한 쏙독새처럼 그리스도인은 천상 자리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그가 몸담고 있는 사회의 살아가는 방법들과는 잘 조화되지 않는다...{중략)   가장 약할 때 가장 강하고 가장 강할 때 가장 약하다. 가난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부유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부유해지면 그 능력이 사라진다. 남에게 가장 많이 주면 자신이 가장 많이 소유하게 되고 가장 많이 소유하려고 하면 가장 적은 것이 남는다. 가장 낮아졋다고 느낄 때 가장 높이 있으며 자신의 죄를 가장 많이 깨달을 때 가장 죄가 적다. 자신의 무지를 깨달을 때 가장 지헤로우며 자신이 가장 많은 지식을 쌓았다고 믿을 때 실상 가장 무지하다...   우리는 자신이 구원을 얻었다고 믿지만 동시에 장차 구원 얻을 것을 기대하면서 소망 중에 기뻐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만 하나님에 대해 공포심을 갖지는 않는다...   우리는 자신의 죄에서 깨끗케 되었음을 알지만 자신의 육체 안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않음을 알고 괴로워한다. 우리는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분을 가장 사랑한다. 우리가 비록 보잘 것 없는 초리한 존재지만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분과 친구처럼 대화한다.  우리는 머지않아 저 밝은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것을 기쁨으로 기다리지만 이 세상을 급히 떠나려 하지 않고 다만 하늘 아버지의 부르심을 조용히 기다린다 ...   십자가를 지는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철저한 비관주의자며 동시에 낙관주의자이다.   토저 목사님의 나는 가짜인가 진짜인가 책 중에서  
2012-03-07 13:32:06 | 오혜미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우리"를 강조하는 것이 전혀 편협되지 않습니다. 바로 위에 제가 답글로 쓴 것 처럼 "우리"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 바로 그런 "우리" 교회를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니까요~^^
2012-03-07 11:13:22 | 김정훈
제가 너무 편협하거나 욕심스럽게 "우리"를 외치는 것은 관용과 중용과 포용.수용...( 다 같은 말인가요? ) 이 미덕인 시대라서 확실한 대언의 말씀을 공유하는"우리"를 그리워하기 때문이지요.. 댓글들도 빠짐없이 읽고 있습니다..여러사람의 생각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면서요
2012-03-07 09:54:18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