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부인은 현명한 남편이 만드는 것 같아요.
말보다는 본이 되어야 자녀들이 순종하는 것 같고요.
현명한 가장이 결국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가지요.
이런 의미에서 가정생활에 대한 설교가 기대가 됩니다.
듣고 잊어 버리는 것이 아니고 실행하려는 마음가짐이
반드시 필요하겠지요.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는 주제이고요.
성화되어가는 가정들이 많아져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012-03-02 01:56:21 | 이수영
잘 읽었습니다
2012-03-01 23:49:42 | 석혜숙
인상이 어렵게 느겨졌던 것이 아니라 ( 인상은 정말 좋습니다) 뭐랄까? 잘 모르니까 조심스러웠었다는 표현이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형제님의 글들을 통해서 지금은 아는사람 같이 친근한 생각이 자연스레 들더라구요.ㅎㅎ
교회에 오는 길이 마음으로는 멀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다행히 교통도 편하구요
물론 교회에 오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서둘러야 하지만 이렇게라도 올 수 있는 교회가 있어
감사하지요. 렘17:9 절에 있는 말씀처럼 믿을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언제 이 마음이
변하여 교회에 가는길이 멀다 하고 은근히 느껴질까봐 늘 기도합니다. 처음 교회에 왔을 때의
그 감동과 기쁨을 잃어버리지 않게 해달라구요. 감사하게도 감동과 기쁨이 up 되고 있습니다.
2012-03-01 23:43:00 | 석혜숙
허광무 형제님, 성도컬럼에 글을 올려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틈 나는대로 좋은 글 부탁합니다~
2012-03-01 23:35:50 | 김정훈
제가 잠언에서 좋아 하는 구절중에 하나입니다.
정말 아멘이 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2012-03-01 23:13:32 | 석혜숙
어느 팸플릿에서 본 행복한 가정지키기 입니다.
탈무드에서.
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현명한 부인을 가진 남자다.
둘. 이유없이 아내를 학대하지 말라. (하나님은 당신 아내의 눈물 방울을 빠짐없이 세고 계신다)
셋.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엄하게 가르쳐야 하지만 다 자란 뒤에는 작은 일로 꾸짓지 말라.
넷. 아이들을 나무랄 때 한번만 호되게 꾸짖어라. 잔소리처럼 계속 나무라면 좋지 않다.
다섯. 아이들은 부모의 언행을 그대로 흉내내기 마련이다.
여섯. 아이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만약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당신은 아이에게 거짓말을 가르치고 있는 셈이다.
일곱. 자녀들은 부모를 존경하고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
공감이 가는 내용이고 꼭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부터 라도...
2012-03-01 23:08:27 | 허광무
아멘, 아멘입니다.
2012-03-01 22:41:26 | 이청원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사는 날이 늘어갈수록 느끼는게
보통으로, 평범하게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산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늘 생각한답니다.
형제님글로 다시한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네요.
2012-03-01 20:44:15 | 김혜순
아멘!!!
형제님의 글에
너무 같은 생각일 때가 많아서
교제해 보고 싶다고
최자매님과도 얘기 나눴지요.^^
형제님이 학생부를 섬기고 계셔서
마음이 한결 안심?이 되요.
모든 부서가 다 중요하지만
학생일 때가 너무도 중요하다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계신것도
공감하고요.
최자매님도 학생부에 곧 합류하시기를-
강민영 자매 혼자서 힘이 들텐데
기도밖에 못해주고 있네요.
요즘은 정말 너무 원초적이랄까
단순한 기도가 나와요.
잠30:8,9절과 같은.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오직 주님 손에 있음을 감사하고
그러나 주님 빨리 오셨으면 하고...
다음 후속 글도 기다려져요.
감사해요. 형제님.
2012-03-01 20:07:11 | 이수영
오미자차와 함께하는 3월 첫날 아주 좋은 날씨와 함께
밤낮으로 대화하며 서로 깨어 있기를 종용하는 지체들 덕분에
자칫 잊혀져 가는 단어 들과 감성과 하나님께로 향한 마음을 일깨워 주셔서
따로 평생교육원에 등록할 필요가 없네요.
말하기 글쓰기 글다듬기 생각다듬기 바른 목적을 갖고 살아가기...
이런 소중한 교과목을 다뤄주는 이 홈피에 새학기엔 좀더 많은 학생들이 등록하기를 ...
휴식시간에 오미자차도 마실 수 있고... ㅎㅎ
균형있는 그리스도인이 될수 있도록 저도 늘 유념하겠습니다..
2012-03-01 11:30:34 | 오혜미
좋은글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
2012-03-01 10:37:06 | 송재근
3월의 첫 날 아침에 잠언의 말씀이 가슴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마음에 비유한 티백의 이야기도 공감이 되네요~ 그리고, "김정훈 형제님의 연속타석으로 기회를 보고 있던 중 올빼미반이 잠들어 있는 틈을 타서 글을 올립니다.",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 밭에서 갓따온 오미자차도 참 향기로운데요~^^
2012-03-01 09:24:37 | 김정훈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차도 고맙구요.
2012-03-01 09:07:07 | 허광무
밭에서 갓 따온 오미자차 한잔 준비했는데 맛이 어떨른지요^^
2012-03-01 09:05:48 | 조양교
2012-03-01 08:50:33 | 조양교
예상에 못미친 것은 솔직히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썼듯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는 그 ‘글’들로 인하여 공감하며 위로 받고 소망을 꿈꾸고 있는 것이라고 믿고 싶으며, 그것이 참으로 미약하나마 "교회에서 갖지 못한 아쉬운 교제를" 채워 줄 수 있고, "교회를 더욱 튼튼히 세우는 일"에 도움이 된다면..저의 "홈페이지 사역을 계속해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올빼미반 대표님(?)의 따뜻한 격려의 글에 감사를 드리며~^^
2012-03-01 01:49:52 | 김정훈
"형제님이 은근히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위에 김애자 자매님에 이어 오늘 두번째로 듣는 말이네요.. ;; 제가 좀 그런 인상인가 보죠? 친근한 생각이 오래 가도록 하기위해서라도 글쓰기를 계속해야 할 것 같군요~^^ 자매님은 혹시 천안에서 오시는 길이 '은근히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으신거죠?
2012-03-01 01:41:25 | 김정훈
충분히 좋은 글을 잘 써내시리라 믿습니다!
2012-03-01 01:33:58 | 김정훈
이수영 자매님이야말로 홈피 활성화에 둘째라면 서러울 1등공신 중에 한 분이시지요~^^ 활발한 댓글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2012-03-01 01:32:45 | 김정훈
그 말씀을 들으니 제가 좀 부끄러워집니다 ;; 형제님 말씀 처럼 "스타일과 표현하는 방법이 다를뿐 마음속 깊은곳은 다른분들도 동일한 마음이다"라고 저도 당연히 그렇게 믿고 있고요, 그리고 사실 저는 오히려 다른 성도님들 보다 교회 사랑하는 마음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2012-03-01 01:30:53 | 김정훈